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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 장어구이 정말 싱싱해요~~~^^.

청사포 장어구이집 아름다운 어촌마을 청사포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되면 많은 미식가들이 몰려드는 곳입니다. 이 곳은 싱싱한 장어구이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불위에서 펄쩍 펄쩍 뛰는 장어의 모습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기겁을 하실 것이지만 .. 몇 번보고..ㅎ 맛있게 구워진 장어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다시 구워먹으면 정말 맛이 끝내주지요. 이 맛을 못잊어 전 자주 이 곳에 와서 장어구이를 먹습니다.^^. 처음에 저도 불위에서 장어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ㅎ 방파제가 보이는 천막안의 둘만의 공간은 더할 나위 없는 낭만적인 식당이 되지요.. 파도소리와 바닷내음이 나는 아름다운 야외식당.. 정말 연인들이 와서 즐기기엔 멋진 곳입니다.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바람도 정말 ..

맛집 2008.06.08

낭만이 숨쉬는 청사포야경..

청사포의 야경... 부산의 송정과해운대 사이에 세개의 포구가 있습니다. 구덕포, 미포, 청사포..세 개의 포구에 조용한 어촌이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묶는답니다. 잔잔한 파도와 어울어진 어촌마을의 풍경은 한 편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방파제에서 본 청사포는 조용한 어촌마을이라는 느낌이 한눈에 봐도 느껴집니다. 청사포는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러진 바다..그 자체만이라도 강태공들을 불러 모으기엔 충분한 곳입니다.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바위나 위험한 곳에서 낚시를 위험천만하게 즐기시는 분들에 비하면 이곳은 안정적이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지요. 청사포에서 본 달맞이 언덕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일몰과 어울어진 아..

부산 2008.06.08

아이들의 꿈을 그리는 모래그림그리기..

v 행복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신기한 함성이 들리는 이 곳 모래그림 그리기행사장.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미소속에 부모님도 흐뭇한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모래판 위에 그리는 모습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바다에 꽃게를 그리고 구름도 이쁘게 그린 아이의 상상력이 현실감있고 재미납니다. 내 어릴적엔 백사장에 앉아서 손으로 일일이 지우고 다시 그리고 했는데..ㅎ 이런 모래판이 있으니 정말 좋은데요.. 문어인가?!..ㅎ 아이들이 생각한 모든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공간.. 바닷가에서 하는 행사라 아이들도 그에 맞는 그림으로 행사를 더 빛내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모래축제의 현장..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는 하나의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

부산 2008.06.07

2008 해운대모래축제 한마당~.

해운대모래축제 모습. 해운대해수욕장 전경. 해운대모래축제의 시민을 위한 마술이벤트. 해운대해수욕장은 이제 부산을 대표하는 곳이 아닌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백사장과 세련된 풍경은 이국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이미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유명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모래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5일부터 시작하여 나흘간의 짧은 기간에 열리는 축제이지만 부산의 유명한 문화축제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부산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이 찾길 바랍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에 들어서면 백사장에 금연이란 모형물이 있는데 이주위에서 금연 캠페인을 열고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내에서는 금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금연 캠페인을 위해 직접 해운대보건소에서 나와서 상담..

부산 2008.06.07

태권소년의 화려한 태권율동~. 멋져요!...

어딘선가 기압을 넣는 소리가 나길래 소리나는 곳으로 발길을 향하였다. 어제부터 해운대모래축제를 하는 관계로 아름다운 영상을 담기위해 해운대를 찾았는데.. 정말 재미난 광경이 많고 알찬내용으로 많은 관광객을 해운대로 모여 들게 했다. 부산해운대해수욕장의 모래축제의 멋진문화공간. 정말 부산을 빛내 줄 만한 많은 공간이 사람들에게 보여짐으로서 해운대를 오신분들은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갈 것 같다. 태권소년들의 멋진 태권율동 어린 아이들인데도 정말 화려하고 멋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태권소년으로 기억되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6월5일부터 6월8일까지 합니다. 6일은 현충일이라서 무대공연은 쉬는데요. 7일부터 화려한 축하공연등이 열리니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바랍니다.^^ 공연안내....

생활속 기사 2008.06.06

해운대모래축제에도 광우병작품이..

5일부터 나흘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친환경체험축제인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명한 작가들의 모래작품을 시작으로 많은 이벤트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황금연휴를 보내기위해 부산해운대를 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일찍 서둘러서 나도 모래축제의 멋진 모습을 보기위해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다양한 행사도 많이하고 연휴의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이른 시간인데도 많이들 나오셨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을 정리해 보니 제일 눈에 띄는 것이 광우병으로 인한 어지러운 현 시국을 반영하는 듯한 모래작품이 눈에 띄어 먼저 올려 봅니다. 여기까지 초대작가들의 작품입니다. 모래로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오는지 정말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일반인들이 참가한 작품입니다...

부산 2008.06.06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관방제림 )

한 폭의 수채화같은 아름다운 길이 있는 곳 담양. 자주 가는 담양은 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담양 메타세콰이어 가로수와 대나무골 태마공원, 담양 금성산성, 죽녹원, 관방재림, 소쇄원등은 담양을 대표하는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곳으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러 오시는 여행지 담양.. 봄이면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고 여름은 우거진 녹색의 잎들이 시원한 마음까지 느끼게 해주고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의 운치 , 겨울이면 눈과 멋지게 연출된 나무들이 아름다운 곳 담양.. 내가 자주 즐겨 찾는 여행지 담양은 너무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 중에서 내 마음을 쏙 빼앗은 곳이 바로 담양의 관방제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처럼 직접 보시면 정말 ..

전라도 2008.06.06

장인정신이 깃든 순창고추장마을..

예절과 충의를 도덕적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많은 인재를 배출한 유서 깊은 고장 순창.. 이곳은 옛 부터 고추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순창의 자랑인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은 일년에 몇번씩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열기도 합니다. 옛 할머니의 손 맛 그대로 이어온 알싸하고 감칠맛나는 순창전통고추장 맛과 정취를 순창에서 듬뿍 느낄 수 있답니다. 15만 내외 군민의 대화합과 번영을 다지는 축제의 한마당 잔치로 매년 실내와 실외로 격년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순창고추장 행사에 가시면 다양한 정보와 먹을거리가 준비되어 참여하는 문화공간을 즐길 수 있답니다. 동글동글한 메주는 이 곳에 와서 처음 봤답니다. 너무 앙증맞고 귀엽게 생겼죠~. 곶감처럼대롱 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도 재미납니다. 다양한 민속품과..

전라도 2008.06.05

시골장터에만 볼 수 있는 장면..^^

"나! 새 아니죠.. "닭! 맞습니다.." 하하~ ㅎㅎㅎ... 새장안에서 닭~알도!..ㅋㅋ 원래 이곳엔 우아한 새가 있어야 되는데.. "치! 이미지 깨지넹~.." "맞어! 맞어..이~ 기 머꼬 ! 스타일 구겨지게 쓰리~.." 정말 특이하고 재미난 모습입니다.^^ 시골장터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볼것도 많고 사람들 인심도 간만에 푸짐하게 느끼고 올 수 있는 시골장터.. 늘 정겨움이 가득한 곳이지요. 시장 구경을 다하고 나오는 길에 재미난 광경을 보고 얼마나 웃었는 지.. 시골이라함은 보통 닭을 많이 파는데.. 왠 새장에 닭이 있더라구요~.ㅎ 그렇다고 모든 새장에 닭이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의 시간이었는데 주인장의 재미난 장사에 한참을 미소 짓게 하였답니다. 시골장터는 이런 재미난 일이 있어 늘 정겨운 곳..

생활속 기사 2008.06.04

* 쇠고기전문점의 특별한 노하우~!. ( 맛집 ) *

쇠고기 전문점..(맛집) 쇠고기전문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부드러운 고기맛을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고기집입니다. 넓은 내부시설은 가족모임이나 , 회식, 친구들모임등을 할 수 있도록 룸도 따라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특히 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생각보다 값이 저렴하고, 친절한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인테리어가 정말 잘 되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가게입니다. 우리의 농산물을 종류별로 담아 이쁘게 전시한 것을 비롯하여 구석 구석 다양한 인테리어 전시에 볼거리까지 있는 곳입니다. 내가 제일 눈에 띈 것은 바로 도토리였습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도토리를 따러 약수터에 갔던 생각이 났어요. 그때 보고 처음보는 도토리.. 잠시 향수에 젖어 보게 되었습니다. 띵똥~~ㅎ..

맛집 2008.06.04

*영양가득한 콩국으로 건강을 챙기실래요~!.*

콩국이 맛있는 맛집경주에 가면 콩국을 엄청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하길래 한 번 가 보았습니다. 경주에 자주 가는 편이라 맛집이나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멋있는 식당을 찾아다니는 것에 재미를 느껴 또 다른 재미로 여행을 즐기는 편이지요. 사실 전 콩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웰빙의 바람으로 건강을 생각해서 지금은 나름대로 잘 챙겨 먹을려고 노력한답니다 콩국을 끝내주게 잘한다고 소문난 집이라길래 경주에 갈 일이 생기면 꼭 한 번 들러야지 했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콩국을 먹으니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콩국을 입에 넣는 순간 아!~~~ 이맛이야 할 정도로 감탄을 했답니다. 콩국이 진하여 입에 착착 달라 붙는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양도 가격에 대비해서 많이 나와 배가 불러서 못..

맛집 2008.06.03

운전자는 마음의 여유를...

아침에 은행에 갔다오는 길에 황당한 일을 목격하였습니다.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가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한 택시 운전자가 경음기를 한 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크게 울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얼마나 놀랬는 지..허걱!~ 뒤로 돌아보는 순간 택시 운전자와 한 아주머니께서 횡단보도에서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아주머니는 몹시 흥분된 목소리로 택시 운전자께 항의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유인 즉슨 아주머니가 4살된 딸을 데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갑자기 빨간불이 바뀔려고 하는 순간 택시 운전자는 경음기를 한번 세게 누르셨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데리고 건너는 아주머니는 빠른 속도로 건너기가 쉽지 않았으므로, 택시 운전자는 두번째 경음기를 누르는 상황에서 아주머니는 화가 났던 것입니다. 물론..

생활속 기사 2008.06.03

역사의 숨소리가 느껴지는 범어사..

범어사는 유서 깊은 우리나라의 호국 사찰이기도 하지만 금정산 범어사는 모든 속박에서 벗어난 대자유를 얻은 불보살들이 화장세계를 지상에 실현하기위해 만들어낸 화엄만다라의 세계, 곧 유토피아인 이상향의 세계를 말해 주는 곳입니다. 자주 가는 범어사는 나에겐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길같이 늘 마음이 푸근하답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엄마를 모신 암자가 범어사 주위에 있어 더 그런지 모릅니다. 오래된 사찰의 역사를 말해 주 듯 주위의 시설들은 세월을 그대로 말해 주는 모습입니다. 사찰의 처마 밑에 있는 벌집들이 정말 정겹게 느껴집니다. 범어사 일주문. 일주문은 사찰로 들어가는 첫 번째 문으로 세속과 성역의 경계를 말합니다.(보물146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지가람에서는 어김없이 일주문을 볼 ..

부산 2008.06.02

꿀벌새는 식사중~.( 순간포착 )

꿀벌새.. 벌새과에 속하는 새들의 총칭으로 몸은 대체로 작으며, 가장 작은 것은 몸길이 약 6cm, 체중 2.8g으로 새들 중 제일 작습니다. 날아 다니는 힘이 강하여 벌처럼 공중에 정지하여 꿀을 빨아 먹는답니다. 이리저리 날아 다니며 꿀을 먹는 모습이 정말 재미납니다. 바쁘게 움직이는 날개짓이 조금은 버거워 보이기도 하네요. 윙윙~~거리는 소리도 오늘은 무섭지 않습니다.^^ 한마리가 한 군데에서만 식사를 하는게 아니고 여러 곳에서 꿀을 먹습니다. 배도 안부른가?!..ㅎ 뾰족한 침을 이용해서 꿀을 먹는 모습이 정말 앙증 맞네요.^^ " 식사중인데 사진 찍으면 어떻게해요.."ㅎ 한군데에서만 먹다가 날 의식했는 지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모습이 우습네요. 꿀을 먹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재..

순간포착 2008.06.02

영도의 절영전망대를 아시나요?....

부산 영도라고 하면 유명한 태종대를 떠 올리실겁니다. 하지만 태종대 못지 않는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 영도에 있답니다. 영도라는 이름은 옛 명칭이 절영도입니다. 그림자조차 없을 만큼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명마를 생산한 섬이란 뜻의 절영도가 줄어진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영도에는 바다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 해안도로가 잘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있는 해안도로..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곳이지만 조금씩 입소문으로 인해 지금은 태종대를 가기전에 사람들이 잠시 들러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러 오신답니다. 영도 해안도로에서 본 전경.. 이곳은 바다에 많은 배들이 정박하고 있어 또다른 볼거리입니다. 그 선박들은 국적들도 다양하..

부산 2008.06.02

장어의 참맛은 청사포에서...

장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청사포넉넉한 마음으로 바다를 보고 싶고 맛난 것도 먹고 싶을때는 청사포를 자주 찾습니다. 조용한 어촌이라 더 정감이 가는 청사포의 멋진 풍경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이제 꽤 유명한 부산의 한 곳이 되었습니다. 청사포에서 유명한 먹거리가 있는데 바로 장어구이입니다. 어촌 주위로 길게 늘어선 장어구이집은 저녁 늦은시간이나 새벽이 되면 더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변한답니다. 토요일은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청사포에 장어가 유명한 것은 싱싱한 장어를 즉석해서 장만해주고 가격도 다른 장어집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저렴해서 연인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장어구이집에 가면 장어를 장만하고 오기전에 부요리가 깜찍하게 나온답니다. 처음에 나올때는 양이 적지만 더 달라고..

맛집 2008.06.01

비둘기의 아름다운 동화.

( 오늘의 동화 ) 제목..짝사랑은 힘들어!. 출연..비순이 비짱이 비돌이 외 친구들.( 1,2,3) 나레이터.. 피오나 주연.. 비짱이 조연..비돌이 햇살 따뜻한 오후 비둘기가 한가로이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 오우~ 오늘 날씨 좋은데 슬슬 바람이나 쐬러 갈까!.." 비둘기 한마리가 한 낮의 지루함을 떨치기위해 외출을 하였습니다. 또 한마리의 비둘기도 깔끔하게 단장을 하고 외출을 하네요.. ( 이름..비짱이) "오늘 깔끔하게 몇 년만에 목욕했는데 비순이나 만나러 갈까!~" ㅎㅎ "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은데~." 발걸음이 오늘따라 유난히 가벼워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인공 비순이는 어딜 급하게 가네요.. 어딜 가는 걸까요?.. 아하!..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비돌이에게 비순이가 가는 길이었군요.. ..

풍경 2008.05.31

고풍스러운 통도사의 풍경..

사찰에 들어 선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나의 마음으로 들어 가는 길이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불자가 아니더라도 사찰에서 풍기는 멋스러움과 편안한 분위기는 어느 누구라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통도사는 경부고속도로로 잘 연결되어 많은 불교신자과 관광객들이 찾아 가는 사찰이다. 우리나라의 삼대사찰 중 하나인 양산의 통도사의 진입 공간을 통해서 본 전통경관이 특색 있게 느껴져 전통적인 조경수법으로 많은 문화연구인들의 답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은은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사찰의 곳곳의 모든 경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점이다. 금강계단..원래 금강이란 가장 야문 쇠 즉 금강석을 지칭하며 자구적인 해석을 하면 금강경을 자칭 ..

경상남도 200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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