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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예약해 놓았던 서울여행....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요... 가는 날 부터 미세먼지가 가득한 서울의 풍경이었습니다. 카페 미팅건도 있고 여러가지 볼 일도 보러 가는 짧은 1박 2일 기간 동안 서울의 공기는 예전에 여행 했던 모습과 너무도 달라 적잖게 당황한 여행이었네요... 그나마 이틀 동안 미세먼지때문에 고생 좀 했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건강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미세먼지가 적정 수준까지 수치가 나오면 서울의 대중교통은 무료



16일 아침에 서울에 도착했을때도 공기가 너무 안 좋았는데...오후가 되니 행정안전부에서 안내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발령된 17일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하는 문자였지요..방송에서만 보던 것을 직접 경험해 보니 조금 걱정도 되었습니다. 출근시간 삼삼오오 모여드는 서울시민들.... 안 좋은 공기때문인지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신 분들이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도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았고 자가용으로 출근을 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서울시민들의 성숙한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 아침 풍경이었습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된 날은 출. 퇴근시간에는 교통비가 무료입니다.



9시가 육박한 시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버스를 이용하려고 카드를 내 밀었더니 '0' 이 찍힙니다. 물론 현금을 넣는 곳엔 종이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 현금 넣지 마세요 ' 라는 문구와 함께....



오전에 아는 지인과의 만남이 있어 남대문시장에 갔습니다. 여전히 탁한 공기....



걷는 내내 목이 칼칼하니 뭔가 걸린 느낌에 힘들더군요..평소 기관지가 안 좋은 남편은 마스크를 착용했고 전 이 놈의 화장한 탓에 마스크 착용을 안하니 차이가 확 나는 듯 했습니다. 미세먼지 발령된 날은 꼭 황사마스크 착용 필수라는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높은 빌딩 사이로 비친 남산타워의 모습이 점점 흐릿해지는 시야.....



높은 빌딩과 많은 차들이 다니는 도심에선 더 심해 보이는 미세먼지의 모습인 듯요...



버스로 이동하는 내내 창밖의 풍경은 마치 초저녁의 풍경처럼 어두워진 모습이었습니다.



낮에 본 서울풍경.... 많은 차들과 미세먼지로 가득한 뿌연 모습이 갑갑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진짜....... 미세먼지 발령된 날은 꼭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차에서 뿜어내는 매연과 미세먼지가 가득한 도심이라면 건강은 당연히 해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그렇게 1박 2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서울에 있는 내내 미세먼지 조치가 발령되어 대중교통은 출. 퇴근 무료였네요.. ㅡㅡ;;;



제주도가 집이나 보니 미세먼지가 발령된 단 이틀 동안이었지만 어찌나 빨리 가고 싶게 만들었는지...... 참.......좋은 공기의 소중한 또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봄철만 되면 중국에서 황사유입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이 난리인데.... 이 놈의 미세먼지로 인해 한겨울인데도 난리이니 그저 걱정이 가득하더군요... 중국에서 각종 중금속이 가득한 미세먼지가 날아 오는데 진정 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나하는 생각도 많이하게 된 날이었습니다. 이번주에는 황사까지 유입된다고 하는데.....젠장....걱정이네요.. 모두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발령된 날은 미세먼지 마스크 필수로 착용하시구요...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은 외출을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1월 18일 미세먼지 현황




 

주부9단이 알려주는 미세먼지 '이것' 하나로 해결!

 꽃샘추위가 며칠째 기승을 부리지만 역시 봄은 스물스물 오고 있습니다. 바람은 좀 차갑지만 햇살은 포근하니 춘곤증 딱 유발하기 좋은 주말입니다. 이렇게 햇살 좋을때는 집 안 묵은 청소 하나씩 하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오늘은 햇살이 좋으니 창문 활짝 열고 봄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청소부터 해 봅시다. 따스하니 참 좋은 계절인데 황사때문에 많이 괴롭지만 우리 청소로 조금이나마 극복해 보아요.

 

 

[ 주부9단이 알려주는 봄철 미세먼지 청소법 ]

 

필요한 것은? 스타킹

 

 

청소기를 돌려도 미세먼지 솔직히 다 제거하기 쉽지 않습니다. 먼지 폴폴 날리는 봄철.... 미세먼지 간단히 없애는 법입니다.

 

 

마른 수건(걸레)에 스타킹을 씌웁니다.

 

 

그리고 밀대에도 스타킹을 씌워 주세요.

 

 

청소기를 돌린 후 스타킹을 입힌 밀대에 물이 든 분무기를 뿌려 주세요.

 

 

그리고 난 뒤엔 청소기를 돌린 장소를 밀대로 밀어 주시면 먼지 폴폴 안 날리고 그 먼지들이 모두 스타킹에 달라 붙습니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들이...

 

 

스타킹을 수건에 씌웠던 것은 밀대가 들어가기 힘든 구석진 부분에 닦아 내심 됩니다.

 

 

헉........밀대가 들어가지 않는 곳이 더 더럽네요... 모두 가구 뒷면이나 구석진 부분도 청소 꼭~꼭 해 주세요.

 

 

이제 침구류 청소 해 볼까요.. 청소기와 이번엔 팬티스타킹 준비해 주시구요..

 

 

청소기 흡입구 아랫부분에 스타킹을 씌워 주세요.

 

 

그리고 꽉 묶어 주세요.

 

 

요건..... 침구류를 청소하는 청소기가 없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일겁니다. 카페트, 쇼파, 침대를 청소할 수 있거든요.

 

 

스타킹에 묻어 나오는 미세먼지와 이물질

 

 

침구류가 청소기에 마구마구 딸려 오지 않기때문에 완전 침구류 청소기로 딱입니다. 뭐....침구류 청소기가 있는 분들이라면 관심없으시겠지만요..

 

 

스타킹을 수건, 밀대, 청소기에 씌웠을 뿐인데 집 안 곳곳의 미세먼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오늘 햇살이 엄청 따스해요.. 이럴때는 창문 활짝 열고 집 안 대청소 어떠신가요.. 먼저 청소기로 한 번 돌리시고 스타킹 200% 활용해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해 보세요. 기분까지 상쾌해질겁니다.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봄철 청소 이것만 알면 OK!

황사가 이곳 제주도에서도 며칠째 계속 됩니다. 그러고 보니 이사 온 이후, 날 흐리고 비오는 날이 잦더니 이내 황사가 찾아 온 것 같습니다. 명절연휴도 지났고 내일부터 주문해 놓은 가구들이 하나 둘 들어 온다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일을 위해 구석구석 집안 청소를 했습니다. 며칠째 창문, 창틀등 온갖 먼지청소를 기본으로 말이죠. 

 

봄철, 황사 미세먼지 청소봄철, 황사 먼지 청소 '이것' 만 알면 OK!

봄철,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 대청소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입춘도 지났고 명절연휴도 지났으니 꽃피는 3월을 맞아 모두 봄철 대청소 해 보아요~.

 

[ 베란다 창틀 청소하기 ]

 

준비물 - 신문지,

 

1. 신문지에 물을 적신 후, 먼지가 묻어 있는 창틀에 돌돌 말아서 끼웁니다.

 

2. 5분 후, 창틀에 있는 젖은 신문지로 창틀을 닦아내면 깔끔하게 창틀의 먼지가 닦입니다. 참고로 창틀이 너무 너무 더럽다면 굵은소금을 먼저 뿌린 후, 젖은 신문지를 이용해 닦으면 잘 닦입니다.

 

창틀 청소 전과 후 비교사진

 

[ 베란다 유리창 청소하기 ]

 

준비물 - 식초, 물, 분무기, 신문

 

1. 식초와 물을 섞은 뒤 분무기에 넣어 주세요. ( tip- 물 100ml에 식초 2스푼)

 

2. 베란다 유리창에 식촛물이 든 분무기로 골고루 뿌려 준 후, 신문지를 돌돌 말아 닦으세요. 닦는 방향은 왼쪽에서 오른쪽, 세로로 마무리 해 주시면 됩니다.

 

 

3. 바깥 유리창도 덤으로 닦아 주시면 더 좋겠죠. 힘든 일은 남편에게 시키는 걸로~고마우이 남푠!!

 

[ 거실/ 방 청소 ]

 

준비물 - 청소기, 밀대, 마른걸레, 분무기, 물, 스타킹

 

1. 청소기로 먼저 각 방마다 청소를 해 주세요.

 

그 다음은 조금 특별한 것을 만들건데요. 바로 오늘의 포스팅 하이라이트 봄철, 미세먼지 잡는 비장의 무기입니다. 마른걸레와 밀대에 스타킹만 딱 입혀 주면 오늘 청소 마무리 끝!!!!!

 

마른걸에를 돌돌 말아 스타킹에 넣어 주세요. 아니 입혀주삼!!!

 

밀대는 스타킹 두 개를 이용해 한쪽씩 끼우면 양쪽이 무리없이 깔끔하게 씌워집니다.

 

2. 청소기로 1차 청소를 한 뒤엔 밀대에 물이 든 분무기를 뿌린 후, 방, 거실을 닦아 주세요. 물은 너무 많이 뿌리지 말고 날리는 정도로만!

 

스타킹이 각종 미세먼지를 잘 흡착하기때문에 청소가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물론 분무기를 뿌려 가면서 하기때문에 먼지가 폴폴 날리는 일은 없다는거!!!!!!

대박

 

밀대로 청소하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어 편리!

 

먼지가 스타킹에 흡착되어 속이 다 시원합니다.

오키

이젠 밀대가 닿지 않는 구석을 마른걸레를 씌워 만든 스타킹으로 닦았습니다.

그랬더니..그랬더니.....

우왕!!!!!!!!!!!!!!!!!

헉

평소 청소를 깔끔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언제 이렇게 많은 먼지가 들어 왔는지 놀라울 따름...아니..

내가 이 부분을 빠 뜨렸나?!...

헤헤~~

 

먼지가 가득 묻어 나왔습니다.

대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거겠죠.

반성해야겠슴돠~~

OTL

 

그래도 청소를 다하고 나니 기분은 날아 갈 듯요~

근데 가구가 없으니 휑하네요~~~ㅋㅋㅋㅋ

샤방

공기청정지역 제주도에 황사라니~ 처음엔 믿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는 생각이.....오후부터 다시 푸르른 하늘이 쫙 펼쳐지니 기분까지 상쾌합니다.  아참...하나 더 tip을 드리자면 ..가전제품을 닦을땐 린스를 이용하면 먼지흡착도 줄이고 광택도 나니 참고 하세요.

 

풋~

청소하고 커피 한 잔 하면서 사진 정리하다 보니 보는 것만으로도 휠링이 됩니다.

음하하~

 

제주도제주도는 휠링이 자연스럽게 되는 곳이얌~

 

 

방충망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

황사때문에 청소를 미루다 오늘 드디어 날을 잡았습니다. 파란하늘이 '빨리 청소 좀 해 줘!' 라는 말을 건내는 것 같더라구요...어찌나 날씨가 쾌청한지 겨울철 내내 썼던 커튼도 다 세탁기로 직행하고 방문을 활짝 열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에공...그런데 날이 좋아서 그런지 오늘따라 왜 그렇게 방충망이 더럽게 보이는걸까요..뭐 그러고 보니 청소를 안 한지 꽤 되었네요.. 방청소를 하기 전에 먼저 방충망청소부터 깔끔하게 하고 난 뒤 주변을 둘러 봐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기 시작했습니다. 방충망청소는 다 그렇듯이 정말 힘든 일입니다. 방범창도 다 뜯어야하고 일일이 방충망을 다 떼내야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전 그런 번거로운 일은 접어두고 조금 편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건 바로 신문지를 재활용한 방법이랍니다.



먼저 방충망의 찌든때를 제거하기 위해 신문지에 물을 듬뿍 흡수시켜 주세요. 완전히 젖을만큼....그리고 난 뒤엔 진드기퇴치제를 젖은 신문지에 뿌려 두세요..잘 스며들게..관련글-봄철 대청소에 꼭 필요한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 법.



이렇게 준비해 놓으셨으면 문을 활짝 연 뒤 방충망 있는 곳으로 고고씽..... 젖은 신문지는 대야에 담아서요..물이 뚝뚝 흐르니까...


헐...... 어찌나 먼지가 많은지 장갑으로 한번 방충망을 닦으니 완전 새까맣습니다. 이 모든 먼지가 문을 열면 다 방안으로 들어 온다는 사실에 한번 더 경악하고 이제 청소 시작하겠슴돠~. 먼저 방충망에 진드기퇴치제를 뿌려 먼지와 진드기를 먼저 퇴치해 주셔요. 방충망이 충분히 젖을 만큼....



그 다음은 준비해 놓은 젖은 신문지를 방충망에 붙여 주세요. 보통은 그냥 마른 것을 붙이면서 물을 뿌리는데 한번 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생각보다 신문지가 잘 안 붙어요..그러니 꼭 미리 물에 충분히 적셔 놓은 뒤 진드기퇴치제까지 꼼꼼하게 뿌린 후 방충망에 붙여 주심 먼지와 진드기 한방에 KO! 시킨다는 사실.. 이건 제 노하우이니 꼭 방충망청소할때 써 보시길.....완전 쥑임...ㅎㅎ



햇볕이 너무도 잘드는 방부터 시작해서 방충망이 있는 곳은 오늘 다 이 방법으로 청소했습니다.



방충망에 먼지 평소에 별로 없게 보여도 실상은 가히 충격적이다는 거 .....청소를 해 보면 완전 시꺼먼 먼지가 신문지에 가득 묻어 나온답니다. 이 모든 먼지를 청소할때마다 다 우리가 들이 마시고 있었다는 사실....끔찍해!!!!!!



방충망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난 뒤 신문지는 창틀을 한번 더 닦으면서 마무리해주면 창틀과 방충망청소 끝입니다.



에고.... 평소 자주 청소할걸.....한꺼번에 이방..저방...주방...목욕탕등 여러곳을 했더니 멘탈이 붕괴되는 이 느낌.. 급피곤해지네요.....



깔끔해진 방충망 뒤에 남겨진 신문지와 제 몸을 보니 평소 청소를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팍 듭니다. 에효..힘드네요........



와.....................................사진으로 다시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겨우내 묵은 먼지와 봄철 황사 그리고 그 속에 같이 사는 진드기들도 다 제거했더니 완전 날아갈 듯한 느낌입니다.


커튼도 오늘 다 세탁했고..방충망도 완벽하게 청소했고...기분 좋게 하루 대청소를 한 듯 하네요. 여러분댁은 봄청소 다 하셨나요? 아직 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제가 한 것처럼 따라해 보세요. 창문에서 들어 오는 바람 산뜻하고 상쾌한 바람이 들어와야하지 않을까요... 방충망의 먼지 그대로 들어오는 그런 바람 이제 안녕하세요...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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