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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라서 더 특별하게 다가 온 인테리어의 모습은?

제주도는어딜가나 조금은 다른 곳과 차별화되고 특별해야 눈에 띄고 관심을 받는 곳인 것 같다. 물론 카페나 음식점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장소나 특별해야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제주도라면 당연한 모습인지도 모른다. 얼마전 제주의 한 번화가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재미난 간판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처음엔 '주택가 주변에 왠 버스(지하철)정류장인가? ' 하고 의아했다가 가까이 가서 보곤 웃음이 빵 터졌다.

 

 

보자마자 빵 터진 재미난 간판

 

멀리서 보면 버스정류장 같은 느낌이다. 물론 이 곳은 주택가이긴 해도 차들이 많이 지나 다니는 곳이라 간판을 보고 정류장인 줄 착각했었다. 근데...더 웃긴건 마트가 주위에 없는데 마트카트기가 있다. 하여간 누가 이곳까지 끌고 온 지 몰라도 참 대단하다.

 

 

보자마자 빵 터지게 만든 간판을 자세히 보니 영어학원(교습소?)간판이었다. 근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학원인가? 아님 교습소??? 아무리봐도 주택가인데..보면 볼 수록 더 의아한 느낌이 쏴...... 하여간 웃긴다.

 

 

1번이 적힌 쪽으로 가면 뭔가가 나올 것 같은데 ...궁금증 제대로 유발~ 근데...영어를 배우러 가는 사람들이 있겠지... 오랫동안 저렇게 간판이 있는 것을 보면......

 

 

재미난 간판 바로 옆에는 멋진 야자수가 울창해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제광교회가 있다.

 

늘 볼때마다 느끼지만 야자수 정말 멋지다. 굿!!!

하여간 제주도는 특별하고 눈에 띄어야 기억에 오래 남고 한번 더 관심을 갖게 된다. 물론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도 ......

 

 

닭아 닭아 밝은 닭아! ㅋㅋㅋㅋㅋㅋㅋ

 

밤 되면 간판보다 더 밝아지는 가게 분위기 ... 참 닭집 이름도 잘 지었다.

 

 

또 다른 특별한 곳...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초밥과 커피를 파는 음식점이다. 주변에 용두암과 용연 관광지가 있어 이곳을 지나가는 렌트카는 서행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이유인즉슨 가수 싸이가 운영하는 음식점인 줄 알고 잠깐 창문을 열고 보게 된다. 물론 뚜벅이 관광객들은 제주도에 싸이가 하는 음식점이라고 확신하고 가게 안으로 성큼 들어 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싸이가 아니다. 그냥 닮았을 뿐이다.

 

 

제주도는 뭐든 특별해야 눈에 띄고 관심을 받는 곳 맞다. 얼마전에는 홍콩, 하와이에 온 커플이 웨딩촬영을 하기도 한 장소이다. 작은 골목길이지만 그들의 눈에는 독특하게 다가왔나 보다. 아마도 제주도라서 가능한 일이겠지....

 

 

가수 싸이랑 닮았다고 중국인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지만 실제 보고 실망을 조금 하고 간다. 가수가 아니라고... ㅜㅜ

 

 

뭐든 특별해야 눈에 띄고 남들이 안하는 모습이면 다 관심을 받게 되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흔하디 흔한 컨테이너는 이곳 제주도에선 정말 비싸다. 왜냐.....생계를 유지하게 해주는 멋진 가게로의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밖에서 보기엔 정말 단순해 보이는 인테리어다. 하지만 협재해수욕장 주변에 있는 이곳 망고식스는 제주도에서 나름대로 유명한 건축물로 인기가 높다.

 

 

그냥 컨테이너만 딱 찍어서 보면 마치 항구에 적재된 컨테이너 같지만 조금 특별한 인테리어로 만들면 이 보다 더 광고효과 큰 건축물은 없다. 이게 바로 제주도라서 가능한 모습이 아닐까...

 

 

그런 이유에서 제주도는 컨테이너를 인테리어로 한 음식점이나 펜션, 카페가 많다.

 

 

컨테이너에 색칠만 칠했을 뿐인데 참 이쁘다. 그리고 왠지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 같은 느낌도 지울 수 없다. 하지만.....이곳 제주도에선 이 또한 비싼 가격에 흥정되고 임대를 한다.

 

 

제주도라서 가능하고, 제주도라서 특별하게 보이고, 제주도라서 오래동안 기억되게 하는 특별함 그것은 바로 남들이 하지 않은 것을 시도하는 것과 단순하지만 눈에 띄게 만드는 그런 아이디어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뷰가 멋지고 럭셔리한 곳에 제주도를 여행 온 사람들이 많이 찾았지만 지금은 많이 바뀐 추세이다. 무엇보다도 저렴하게 여행을 오는 알뜰족들이 늘어다나 보니 이젠 실속있는 곳을 골라 찾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제주도에서의 잊지 못할 소소한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특이하고, 재미나고, 특별한 곳을 찾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제주도는 이제 편안하게 다가오는 그런 국내 최대의 여행지가 된 것 같다.

 

아름다운 비양도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금능해수욕장

부산과 달리 '제주도에 이렇게 해수욕장이 많았나?' 할 정도로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지리적인 특성상 섬이기에 다양한 해수욕장이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협재해수욕장 바로 옆 한림공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아름다운 풍경이 절경인 금능으뜸원해변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 해수욕장 곳곳을 투어하면서 괜찮았던 해수욕장 중 곳입니다.

 

금능해수욕장금능으뜸원해변

 

 

금능으뜸원해변금능으뜸원해변 주차장을 가득 메운 차들

바로 옆 협재해수욕장이 너무 유명해서 사실 이곳까지 많이 오실 줄 정말 몰랐습니다. 협재 못지 않은 이곳 금능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이 이곳에서 막바지 여름 피서를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발 씻는 곳이 해변과 바로 근접해 있어 편리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발을 씻는 것도 하나의 낭만적인 모습일런지도......제주도는 어느 곳을 가나 낭만이 가득하다 보니 절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금능으뜸원해변금능으뜸원해변

금능으뜸원해변에서 바라 본 비양도

 

물이 얕아서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들에겐 완전 괜찮은 휴양지라는 생각이 ....

 

파라솔이 이렇게 해변을 가득 있는 것을 보니 갑자기 해운대해수욕장이 생각나네요.....ㅡ,.ㅡ

 

금능으뜸원해변에서 조금 왼쪽으로 가면 아름다운 해변을 한 눈에 보입니다. 차도 다닐 수 있는 곳이라 대부분 이곳에서 아름다운 비양도를 배경으로 금능해수욕장과 함께 풍경을 담더군요. 저도 한 컷!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도 유명하니 다음에 한번 이곳도 들러 보삼요.

 

비양도금능으뜸원해변에서 바라 본 비양도

복잡한 해변과 달리 이곳은 여유로운 느낌이 듭니다. 해변이 넓으니 다양하게 사진촬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말 아름답죠..

 

제주도는 애매랄드빛 바다색깔과 얕은 해변으로 인해 놀기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모습에 반해서 제주도 정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협재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금능으뜸원해변 ...이제 이곳도 관광객들의 또 다른 절경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대부분 3박 4일 여행일정을 잡아서 오시기때문에 아름다운 제주도 곳곳을 다 둘러 본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런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다양한 제주도의 모습을 구경하시고 다음에 제주도여행 오실때 참고하시면 유익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에서 특별했던 '이것'에 푹 빠지다

제주도는 정말 여름에 여행하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제주도 정착하기 전에 이곳을 여행지로 택했을때는 대부분 이름이 자자한 유명한 관광지. 맛집을 선별해서 다녔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곳저곳을 찾아서 다니게 되니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올 여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기는 처음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입니다. 협재해수욕장도 예전엔 해변과 숙박시설, 음식점만 갔는데 지금은 협재 주변을 구경하니 그 또한 재미가 솔솔하더군요. 오늘은 제주시에서 제일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든다는 협재해수욕장 이모저모 알립니다.

 

 

협재해수욕장협재해수욕장은 관광객들이겐 천국!

참고로 협재해수욕장 들어가는 입구는 정말 복잡합니다. 주차를 하시려면 조금 걷더라도 해수욕장 가기 전에 주차 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공영주차장이 있긴해도 주차하는데만 한 30분 이상 소요되니까요. 물론 물놀이 피크시간엔 1시간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해수욕장 들어가기 전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주차를 한 후 펜션과 음식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협재해수욕장과 연결됩니다. 굳이 협재해수욕장 입구에서 복잡하게 서성일 필요는 없어욤..

 

이곳이 북적거리는 해수욕장이 맞나 할 정도로 한적한 동네골목입니다.

 

골목에서 나오는 인력거...이거 우리나라 맞나요? 헤헤~

 

링링 인력거 아이디어 짱입니다. 신기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듯 하네요.

 

비양도가 바로 보이는 협재해변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제주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사람이 북적이는 해변과 달리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은 여유로운 느낌입니다. 물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놀기에 딱이죠..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 그런지 폭신한 백사장이 반깁니다.

 

협재해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보니 물 색깔이 옥빛으로 빛나 참 곱습니다. 제주도 여행 왔다가 이 물색깔에 반했던 적이 있었죠.

 

남편도 어디서 놀건지 탐색 중....역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택했습니다. ㅋㅋㅋㅋ 흐뭇해하는 남편의 모습을 요즘엔 자주 보게 되어 저 또한 행복합니다. 넉넉하진 않지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자는 것이 우리부부의 제주도 정착이유라 더 와 닿는 여름 해변 분위기입니다.

 

협재해변

낭만이 가득한 협재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물이 너무 맑아서 못난 제 발가락을 보여 드리기가 민망할 정도네요.. 풉...

 

아름다운 해변으로 기억되는 협재해수욕장

보트는 오늘 사진으로 잠시 접어 두시고..... 오늘은 옥빛 바다에 풍덩해 보자구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협재해수욕장 파라솔 풍경

 

바다 들어가기 전에 주변 한 번 더 돌아 보기로...완전 이날 더워서 죽는 줄......이렇게 열심히 사진 찍는거 고마워해야 한다는...ㅋㅋㅋㅋ 많은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가 되니까요..

 

협재해수욕장 파라솔, 돗자리, 튜브등 이용가격입니다.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5,000원 더 주고 탁자가 있는 곳을 선택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니 가격 참고하시어 이용하삼요.

 

드디어 협재해수욕장의 하이라이트....... 용천수입니다. 바다에 이렇게 물이 뽀글뽀글 올라 와요... 뜨겁냐구요? 아니요....엄청 차가워요.... 용천수에 발을 담그면 오히려 바닷물이 따듯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협재해수욕자의 용천수

마치 온천같은 느낌이죠..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 신기해 합니다. 우린 얼마전 곽지해수욕장에서 보긴 했지만 이렇게 리얼한 용천수는 처음이라 바다에 들어 가기전 완전 체험 확실히 했습니다.

 

뽀글뽀글 샘 솟는 용천수

 

남편이 먼저 체험했습니다. 뽀글뽀글 올라 오는 물 방울 사이로 발을 넣는 순간.... 으악!!!!!!!!!!!!! 발이  쏘~~~옥!

 

급 당황하는 남편의 모습에 순간 저도 놀랐습니다. 혹시나 어떻게 되는지 알고...ㅋㅋㅋ

 

발을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어른도 힘듭니다. 어린 아이들은 조심해서 이곳을 밟아야 할 듯.....아니 어른과 같이 대동하는게 맞겠네요..안 그럼 너무 놀라 절대 바다에 가지 않을거예요.. 가족과 즐겁게 체험한다면 아마 수영하는 것 보다 이곳에서 하루종일 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에 있는 용천수에 발을 담근 후 힘겹게 나오는 모습...

 

혹시 장난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찬물에 나도 들어가 보고 싶어 들어 갔다가......뜨아!!!!!!!!! 완전 힘겹게 나왔습니다. 이거 절대 아이 혼자선 들어가지 마삼.....절대 ...네버~

 

겨우 올라 왔다 싶으면 푹!!!! 빠지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땅을 짚고서야 겨우 올라 왔습니다. 한마디로 식겁했네요..ㅋㅋㅋㅋㅋ

 

참나....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스타일 다 구겨집니다.. ㅡ..ㅡ;;;;;;;;

 

 

 

제주도 여행 다닐때 너무도 아름다워 한참을 넋 놓고 봤던 협재해수욕장의 옥빛 바다.... 여전히 그 위엄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모여 드는 피서철에는 초대박인기였습니다. 참고로 협재해수욕장은 야간개장 (밤9시까지)도 하니 이곳 주변에 숙박을 하시는 분들은 실컷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함덕 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삼양 검은모래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이호테우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신흥 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김녕성세기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월정리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