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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08 해무가 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사진. (2)
  2. 2010.07.01 몽환적인 분위기의 달맞이언덕. (14)
바다
안개가 자욱하다면 사실 좀 답답한 느낌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은근히 매력적인 풍경사진이
될 수 있어 일부러 해무가 낀 날에 출사를 가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런 건 아니구요..
우연히 한 어촌마을을 지나다 발견한 아름다운 풍경에 저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며 그들처럼 매력적인 풍경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해무에 가리워져 시야에는 잘 보이진 않지만 역시 사진기는
그 모습을 잃어 버리지 않더군요.
마치 모든 아름다움을 스펀지처럼 빨아 들이는 그 흡입력은
제가 상상으로 느낀 아름다움보다 더 훌륭한 풍경이었습니다.



해무에 가리워져 희미하게 보이는 뱃사공들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마치 한폭의 멋진 사진을 연출이라도 하라는 듯 갈매기떼들이 그 주위를
아름답게 날고 있었습니다.



운치가 그대로 묻어나는 사진이 연출되는 상황..
정말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벅찬 감동이 밀려 오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다니나 봅니다.




점점 시야에서 사라지는 뱃사공의 모습..



해무에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점점 맑아지는 날씨에 조금전의 운치있는 풍경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연출되더군요.




깔끔한 바다 풍경에서 뱃사공의 풍경도 멋지긴 합니다.





해무 속에서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사진들..
보고 있노라니 그저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겠더군요.





마치 멋진 한장의 엽서에서나 나올 법한 사진..
그 모든 것은 좋은 카메라도 아니요..
멋진 날씨도 아닌..
해무 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제는 보조도구가 필요없이 걸을 수 있을 만큼 다리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다른날과는 달리 햇살도 그리 따갑지 않아 오랜만에
운동삼아 동백섬을 찾았습니다.

동백섬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운동하기 좋은 곳이라 가끔 제가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동백섬이라고 하면 잘 모르실 것 같아 대충 설명해 드리자면..
해운대해수욕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동백섬엔
마천루,누리마루가 있고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지요.
그런 곳에 운동하기 좋게 마련되어 있으니 정말 좋겠죠.
바닷가라 그런지 해무가 많이 끼어 습도는 높았지만 바닷바람은
아직도 차갑더군요.
그래도 해무 낀 해운대 풍경은 가히 절경이었습니다.
왠지 무릉도원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거든요.
그럼 해무로 뒤 덮힌 달맞이언덕 풍경 구경해 보세요.
정말 멋지다는 말이 나올것입니다.



동백섬에서 본 달맞이언덕입니다.
해무가 뒤 덮혀 달맞이언덕이 사라진 듯 하죠.



동백섬에서 달맞이언덕이 보이지 않아 해운대해수욕장에 가 보았습니다.
그랬더니..어렴풋이 달맞이언덕이 보이더군요.
왠지 해무 속에 가리워진 달맞이언덕은 몽환적이 느낌이 나더군요.



차츰 사라지는 해무에 사라졌던 달맞이언덕이 서서히 나타났습니다.
그런데...해무가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더군요.



해무에 또 다시 휩싸이니 이제는 섬전체가 불이 난 듯 한 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바다위의 달맞이언덕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는 말보다는 몽환적인 풍경이더군요.



와우!!! 정말 멋진 풍경이죠.







해무 속에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달맞이언덕..
몽환적인 풍경에 마음까지 빠져 드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