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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신발사이즈 잘 고르는 법

며칠전 여행을 갔다 온 뒤 발가락이 유난히 아픈겁니다. 평소보다 그렇게 많이 걸은 것도 아닌데 발가락이 너무 아파서 자세히 보니 이거 원 발톱에 멍이 들어 있는겁니다. 남편은 발톱에 멍이 든 모습을 보고는 이내 이러는 것입니다. " 신발 작은거 아니가? " 라고...하지만 신발사이즈 평소 신는 사이즈라 작을리 없다고 그랬죠.. 하지만 내가 생각해도 왠지 작아 보이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겁니다. 평소 신는 운동화나 단화는 아무리 많이 걸어도 발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는데 유독 이 등산화만 작게 느껴지는겁니다. 

신발

평소 신는 신발사이즈의 등산화


지금은 처음에 아팠을때랑 비교하면 많이 나아졌어요.. 현재 멍이 든 발톱은 잘랐는데 아직도 발가락은 통통 부은 느낌...


" 이상하다 ..사이즈는 240 이 맞는데 왜 발이 아플까? " 남편의 말대로 작아서 발이 아프다는 말에 왠지 공감이 가서 다른 등산화랑 크기를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등산화, 홈쇼핑

평소 홈쇼핑에서 싸다고 할때 구매해 놓은 등산화들


몇 켤레를 꺼내 현재 신고 다니는 등산화랑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비교해 보니 왠지 차이가 조금 나는 것 같기고 하네요... 생각을 그렇게 해서 그런감?!....

신발. 등산화, 사이즈, 신발 사이즈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왠지 차이가 나 보이는 신발..


그래서 신발사이즈를 꼼꼼히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아참..신발사이즈 나라별 비교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신발사이즈 변환표

나라별 신발사이즈 변환표


새 신발과 비교해 보니 뭔가 다른 점이 포착되었습니다. 우리가 평소 말하는 신발사이즈 즉, 한국형 신발사이즈는 240 이 맞는데 외국에서 사용하는 신발사이즈는 약간의 차이점을 보였습니다.

한쪽에선 US가 7 이 쓰여 있고 다른 곳엔 US가 5T 라고 적혀 있네요. 한국형으론 같은 240 사이즈인데 왜 US에선 차이를 보이죠.... 위의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240 이면 US 가 7이 되어야 하는데 약간의 차이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이즈, 신발

평소 인터넷으로 신발을 구입할때는 한국사이즈로 구매하는데 이젠 꼼꼼히 따져 봐야..

그럼 다른 등산화의 신발사이즈는 어떨까?


흠....같은 회사 신발인데도 현재 신고 있던 신발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럼 신으면 작을 수 있겠네요.... 에긍.....신발사이즈는 현재 국제적인 표준 변환표가 없기때문에 평소 우리가 접해 온 사이즈로 구입합니다. 하지만 사이즈안을 자세히 보면 다양한 나라의 변환표가 나와 무조건 정확하게 구입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홈쇼핑으로 물건을 구입할때는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즈를 택해 구입하는 것보다 신발사이즈 변환표를 꼼꼼히 보는 것이 신발을 잘 고르는 팁인 것 같습니다. 홈쇼핑에서 싼 가격에 나올때 그냥 사이즈만 택해 구입했는데 이젠 꼼꼼히 따져 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뭐..직접 매장에 가서 신어 보고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홈쇼핑으로 몸에 딱 맞는 속옷을 구입하려면 이것만 알면 OK!
쇼핑에 빠져 들게 만드는 홈쇼핑 쇼호스트의 공통적인 멘트




 


장맛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한국 8강을 응원하기
위해 남편과 함께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 갔습니다.

얼마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응원할때 만원관중이었던 것을
감안해 비가 오지만 그
래도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드주경기장에 모여
들 것 같아 미리 몇 시간전부터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른시간이고 비가 와서 그런지 텅 비었더군요.

그러나 경기시작 1시간전부터 몰려 드는 사람들로 인해
아시아드주경기장은 25,000명 정도의 많은 사람들로
가득찼답니다.



역시 부산 사람들 야구 못지않게 축구에도 열의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박빙의 승부 가운데 2:1로 아쉽게 지는
바람에 2014년을 기약해야만 했습니다.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지만 신의 손은 우리를 향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선수들의 기량을 미루어 보니 2014년 월드컵때는 더 멋진 경기를 선보일 것
같은 희망이 엿보여 흐뭇한 경기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8강 진출을 기원하며 벌인
열띤 응원전 사진으로 구경해 보시길요..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지실겁니다.





월드컵응원전.(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어때요..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월드컵응원전이죠.
8강 진출은 못 했지만 최선을 다한 우리선수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 화이팅!
선수들 화이팅!
2014년에는 우승 합시다.
하하하~.

 
도를 넘어선 패션..
여자만 있는 것일까?!...

얼마전 팬티랑 브라가 다 비치는 옷을 입고 거리응원에
나왔다가
인터넷에 대문짝만하게 뜬 여인네가 있다.

사람들의 이목을 일부러 집중 아니 관심을 받고 싶어 했는지
누가 봐도 '너무 심하다!' 라는 말이 입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의
패션(!)을 하고 나왔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모습에 질타를 했다.

" 저게 옷이야 ...뭐야..."
" 으이구..."
" 옴마나..."
" 헐!..."


그에 대한 말들은 사람따라 다 다르게 표출되었지만
같은 맹락에서 표현한거라 여겨진다.

그런데..
여자라서..
그런 복장이라서 질타를 받지 않았을까..


만약 남자라면 어떨까?..
그런 비슷한 예를 들 수 있을만한 남자가
어제 경기장에서 응원하다 보게 되었다.




경기장에서 본 ...
남자는 팬티만 걸치고 나와도 여자처럼 그렇게 질타를 받지 않았다.
사실 엄연히 따지면 팬티에 태극기로 살짝 가려서
나름대로 혐오감은 주지 않았기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무슨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처럼..
온 몸에 빨간 색칠을 하고 팬티에 태극기만 살짝 걸친 남자..

멀리서 볼때는 옷을 입은 듯해 보였는데..
갑자기 사람들의 환호성에 돌아 보니 거의 알몸의 상태였다.
나름대로 사람들의 눈에 띄기 위해 한 복장(!)같아 보였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론 좀 보기에 민망할 정도였다.
그나마 나이어린 학생들이라 조금은 귀엽게(!) 봐 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지만..



그런데 이들은 왜 그렇게 관심을 받고 싶어 할까?
왠지 궁금증이 밀려왔다.



청소년기의 사춘기적 자아표출은 아닐테고..
여하튼..이런저런 경황을 미루어 보아 아무래도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응원녀들처럼 자신들도 대중앞에 당당히 얼굴을 알리고
싶어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선 대중앞에서도 과감이 표현하는 10대..
그들의 거침없는 모습들이 그리 나쁘게만 보이진 않았다.
자신을 알리기위한 용기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사람들이 쳐다 봐도 전혀 의식하지 않는 10대..



오히려 더 당당하게 봐 주길 바라는 시선이 느껴졌다.



대중앞에서 부끄러움이 없으니..당연히 매스컴에서도 당당하다.
자신에 대해 당당히 말하는 그들..
사뭇 열성적인 응원팬들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만약 이 모든 것을 여자가 했다면...



그 반응은 틀리겠지!
그것은 아마도 남자라서..
남자이기때문에..라는 수식어가 붙기 때문에 나름대로 이해하는
맥락으로 넘어 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자연스럽게 수용되고 있는
가부장적인 성향이 짙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여자가 저런 비슷한 모습을 하고 응원을 했다면..
귀엽게..
재밌게..

봐 줄까?!..
왠지 그 대답이 갑자기 묻고 싶어지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