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찌꺼기 말려 사용하는 방법

간혹 피곤할때 커피를 마시면 왠지 나른한 기분도 커피향때문에 싹 달아나는 느낌이 들지요. 요즘엔 날씨도 춥고 따듯하게 그리운 계절이라 자주 커피를 내려 마시고 있습니다. 예전엔 믹스커피를 주로 먹었지만 요즘엔 블랙커피로 먹고 있네요. 처음엔 너무 독해 잘 먹지 못하고 설탕을 몇 스푼을 넣었는지 모를 정도로 달달하게 먹었지만 건강을 생각해 요즘엔 설탕을 넣지 않고 커피를 연하게 타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내려 드시는 분들 중 대부분 사람들이 커피찌꺼기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젠 커피찌꺼기도 다양하게 생활에 이용할 수 있으니 오늘 한번 보실래요...아참... 커피찌꺼기는 그냥 사용하면 자칫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꼭 잘 말려서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리고 오늘의 포스팅 시작하겠슴돠~....


커피를 내리고 난 뒤 나온 커피잔여물입니다. 그럼 실생활에 유익하게 사용할 커피찌꺼기 먼저 말리는 방법부터 보실까요.

 


커피를 내리고 난 뒤 커피찌꺼기는 그냥 두면 눅눅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비닐에 넣었던 것을 그냥 풀어 둔다고 마르는건 아니랍니다.

 

 

보통은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커피찌꺼기를 얇게 펴 햇볕에 오랫동안 말려야 하지만... 요즘같이 추운 겨울엔 솔직히 쉽지 않은 일이지요..그렇다고 베란다에 오랫동안 둘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간단하게 말리는 방법이 있으니 그건 바로 전자렌지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비닐봉투에 넣어 둔 커피찌꺼기를 전자렌지 강에서 3~4분만 돌려 주시면 됩니다. 그럼 눅눅해졌던 커피찌꺼기가 잘 건조됩니다.

 

 

전자렌지에 돌린 커피찌꺼기는 신문지위에 펼쳐 놓은 뒤 10분 정도 두면 눅눅했던 것이 완전히 뽀송해진다는 사실...

 

 

요렇게.... 완전 잘 건조된 느낌이 들죠....물론 손으로 만졌을때 고운 모래를 만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커피찌꺼기가 잘 건조되었다 싶음 다시 비닐봉투에 넣어 사용할 만큼만 두고 나머진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그리고 필요할때 조금씩 꺼내 사용하시면 오랫동안 두고 사용가능하답니다.

 

 

그럼 커피찌꺼기는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첫번째는 씻어도 냄새가 잘 나기 쉬운 음식물쓰레기통에 넣으면 안 좋은 냄새를 잡아주니 음식물쓰레기통에 뿌려서 사용합니다. 그럼 음식물쓰레기통을 열때마다 나는 악취가 없어져요..


 

두번째는 커피찌꺼기를 화분위에 깔아 두면 적당하게 습도도 유지해주고 벌레생기는 것을 방지한답니다. 물론 영양분도 자연스럽게 공급된답니다.


 

세번째는 냉장고에서 나는 음식냄새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때 준비할 것은 종이컵인데요..종이컵 절반 정도 커피찌꺼기를 담아서 탈취제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커피찌꺼기를 담은 종이컵을 랩으로 씌워 적당한 구멍을 내어 줍니다. 랩을 씌워 구멍을 뚫는 이유는 커피향이 냉장고에 향기롭게 나기하기 위함이구요..종이컵이 넘어져도 커피찌꺼기가 솟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외는 플라스틱용기안의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고...옷장안에 넣어 두면 탈취효과 뿐만 아니라 습기까지  흡수해 준답니다. 어때요..실생활에 다양하게 쓰이죠..커피를 마시고 찌꺼기가 나오면 그냥 버렸다면 이젠 버리지 마시고 실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아참... 이런 좋은 방법을 하고 싶은데 믹스커피라 커피찌꺼기가 없다구요..그럼 커피전문점에 가 보세요... 커피찌꺼기 무료로 나눠 준답니다. 날씨가 완전 장난 아니네요..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이렇게 추운 날씨엔 따듯한 차 한잔으로 쉬는게 제일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