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추노꾼 들 중에서 가장 추노 다운 인물로 드라마의 캐릭터에 충실했던 인물이
바로 천지호입니다. 특히 천지호역을 맡은 성동일의 리얼한 연기에는 까맣게
썩은 이와 더러운 발가락이
천지호라는 인물을 더 부각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천지호와는 달리 '추노'에서 나 온 추노꾼들은 모두가 치아가 하얗더군요.
대길이와 같이 따라 다니는 추노꾼 왕손이와 최장군 뿐만 아니라 짝귀로
새롭게 등장한 추노꾼의 치아도 천지호의 썩은 이와는 달리 하얀 치아였습니다. 
천지호의 치아만 까맣게 나왔을까!



그것은 바로 '추노'에서 짐승남의 연기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 였을것입니다.
하지만 '추노'를 보는 내내 썩은 이를 갈아가며 비열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모습이었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천지호의 내면속에는 인간적인 면과
뜨거운 눈물이 있는 따뜻한 남자로
짐승남에서 멋진 남자로 거듭나게
되더군요. 처음엔
나쁘기만 한 악역이라 그저 식상할때도 있었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천지호의 내면적인 연기에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3일 방송된 '추노'에서는 황철웅과의 진지한 대결에서 황당하게도 줄행랑을
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지만,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최고의 연기로 
열연한 천지호의 죽음앞에 시청자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가슴 아파했을겁니다.



'추노'에서 천지호는 인간적인 면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을 것 같지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감히 그렇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네요. 때론
섬뜩한 눈빛연기와
소름 돋는 목소리에 너무 강한 캐릭터에 솔직히 비호감도 들긴 했지만 그의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럼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기억속에 남을 천지호에 대해 잠깐 알아 볼까요. '추노'에서 천지호는

이대길을 받아 들여 천재 추노꾼으로 만든 장본인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이대길이 독립하면서 오히려 서로 '앙숙'이 된 사이지요. 하지만 황철웅에게
이용 당하면서 배신감과 부하들을 모두 잃게 되어 천지호는 같은 처지에
놓인 이대길과 손을 잡고 복수를 꿈꿨지만 이루지 못하고 목숨을 잃게 되지요.
매 회 마다
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코믹함은 물론 그 속에 서려있는
인간 본성을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완벽하게 표현을 해
'추노'가 낳은 최고
스타로 기억
될 것 같습니다. 천지호라는 특유의 해학성 캐릭터로 극의
중심에 섰던 성동일..그의
걸죽한 내면적 연기는 그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개성 연기로 '추노'가 끝나더라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회가 거듭될 수록 왠지 죽어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처음 '추노'를 시작할때와는 달리 점차 재미와 웃음을 잃어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역시 3일 방송된 '추노'는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늘 재미와 입담을 계속 보여 준 왕손이와 근엄한 느낌으로 대길을 지켜 주는 보디가드였던 최장군은 전 회에 죽은 것으로 오인해 버리게 만든 제작진이었지만 3일 방송된 '추노' 는
색다른 반전으로 인해 재미를 증폭시켜 시청자들로 하여금 '추노'
푹 빠지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도대체 어떤 반전들이 재미를 더 했을까!



첫번째 반전..
좌의정의 대사가 왠지 왕손이와 최장군이 살아 있다는 것을 인지 시켜주는 '설마
살아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전 회에 가지긴 했지만 왠지 왕손이와 최장군이 없는 후반부의 '추노'는 어떻게 전개가 되든지간에 조금은 재미가 덜 해 질 것 같았는데 역시나 '추노'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죽은 줄만 알았던 왕손이와 최장군의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히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두 사람이 살기 위해 싸우며 살기 위해 몸을 피하는 모습에서 다음회엔 어떤 모습으로 나 올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야기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자신의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만큼 부상을 입고 소달구지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선 두
사람의 표정과 몸짓은 안타까움 보다 웃음이 나 올 정도였고, 싸우는 장면에선 다 죽어가던 왕손이와 최장군이 힘을 합쳐 위기를 벗어나는 장면은 통쾌함까지 느껴졌답니다.

두번째 반전은..
혜원이 원손을 업고 가는 장면에서 기찰에 걸려 위기에 빠지는 장면에선 혜원 바로 앞쪽에 검문을 받던 한 여인이 잡혀가는 장면에서 긴장감이 너무 쉽게
무너지며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도 너무 쉽게 빠져 나가지 않는가하는 마음이 들기도 했지요. 하지만 그 또한 '추노'를 만든 제작진은 수월하게 끝내지 않았습니다. 바로 검문을 아슬하게 통과하긴 했지만 이를 이상하게 여긴 기찰은 혜원을 따라가지만 그 기찰은 원손을 지키기위한 사람들로 느껴져 반전의 반전을 보는 듯 했습니다.

세번째 반전은..
큰주모와 추장군의 로맨스는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방화백과 큰주모가 작은주모 보쌈사건을 계획했던 것이 또 다른 반전으로 인해 큰주모가 방화백의 로맨스로 이어지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네번째 반전은..
바로 웃음소리와 특이한 말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천지호의 연기였습니다.



'추노'에서 천지호라는 인물은 대길의 언니라고 할만큼 비중있는 배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날카로운 눈빛과 특이한 목소리는 천지호라는 인물을 더 부각시키기에는 충분했고 중간 중간에 웃음을 자아내는 행동은 '추노'에서 없어서는 안 될 감초적인 역할의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특히 어제 본 천지호의 연기는 조금 무거운 내용에서 조금은 부드럽게 넘어 갈 수 있도록 해 준 것 같았습니다. 철웅을 죽이기위해 화살을 쏘는 장면에선 살벌한 느낌까지 들었는데,1:1 철웅과 칼싸움을 하는 과정에선 갑작스런 도망으로인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까지 했답니다.



하지만 사형을 앞두고 옥에 갇혀 있는 대길이를 찾아가 동생들 복수를 위해 꼭 구해서 같이 움직이지는 말을 할때의 천지호의 눈빛은 섬찟하기까지 했지요.
하지만 대길의 사형이 집행되는 가운데 나타나지 않는 천지호의 행동에 시청자들은 마음을 졸이면서 다음회를 기약해야 했습니다.
계속되는 반전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추노'..
어떠한 색다른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건지 사뭇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 추노 ' 9회는 재밌고 무척 기대를 하며 봤는데..
10회분은 1시간이라 시간이 지루할 정도로 시청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대길과 큰놈이와의 대면에서의 장면..
원손을 데리고 도망가던 궁녀와 한섬이의 대화장면
그리고 10회분 하이라이트 송태하와 혜원의 러브스토리가
거의10회분 내용을 장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껏 격렬하게 결투신을 벌였던 하이라이트 장면은 2컷이 고작이었다.

결투신을 벌인 장소는 제주도 한 곳에서 다 촬영해 지금껏 여러 곳을 보여 준
것과 달라 조금 아쉬운 면이 많이 남은 10회분이었다.



한섬과 철웅과의 격렬한 결투 1장면과 철웅과 태하의 결투장면이 10회분
' 추노 '에서는 끝이었다. 기대했던 대길은 혜원이 송태하와 혼인했다는 충격에
눈물을 흘리며 정신을 놓는 장면으로 마무리 지었다.



그럼 조금은 지루했던 '추노' 10회분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하겠다.
대길은 불구대천의 운수 큰놈이를 만나 기막힌 과거사를 듣는다.
대길이 아버지를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사연속에 숨겨진 큰놈이(김성환)의
과거와
언년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살인을 저지른 사연을 듣는다.
하지만 대길이는 엄청난 과거속에서도 오직 언년이의 행방을 물을 뿐이다.
추궁한 끝에 큰놈이는 언년이가 송태하와 혼인한 사이라는 말을 하고
난 뒤 자결한다.

그 충격에 대길은 송태하를 향한 또 다른 복수의 칼날을 준비한다.
한편 원손을 데리고 도망가던 한섬은 철웅과 만나 한바탕 혈투를
벌이고 있을때
송태하가 나타나 원손과 한섬을 구하고 난 뒤
혜원과 함께 떠나기 위해 칼을 둔 장소에
송태하는 향하면서 
혜원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추노' 10회는 마무리된다.



그런데..
처음 설명한 것처럼 송태하가 원손을 구하러 가면서 지금껏 '추노'를
방송한 내용과 달리 무척 지루한 면을 보여 주었다.
왠지 10회 방송분을 억지로 채우기 위한 내용으로 박진감보다는
러브스토리같은 내용이 많이 나왔기때문이다.
송태하가 원손을 구하러 혼자 가면서 칼을 두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혜원은 그 칼을 보며 송태하가 다시 칼을 두고 간 장소에 나타날 것이라고
안심하고 기다리는 장면에서 왠지 아이리스 마지막장면 등대에서 이병헌을
기다리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과 흡사한 면을 아주 많이 느꼈다.
지금껏 노비였을때부터 내용과 조금은 맞지 않게 이쁘장하게 나오는
여주인공이라 시청자들이 말이 많았었는데..
10회분 '추노'에서 철웅과 태하가 만나 격렬한 결투를 벌이면서 급박하게
돌아가는 장면과 대조적으로
우아하게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마치 CF를 찍는 듯한 풍경이 아이리스 마지막장면에서 이병헌이 총에 맞고
죽어가는 장면에서 김태희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CF를 찍는 것처럼 이쁘게
나온 것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10회에서 주된 배경으로 나온 제주도의 수려한 풍경과 절경속에서 펼쳐진
태하와 헤원의 러브스토리가 많이 나와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11회가 기다려지는건..

대길이 태하를 향한 분노의 눈빛 속에서 다음주에는 10회와는 달리
지금껏 박진감이 묻어 난 것처럼 다시 또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을
압도할 것 같다는 생각에 사뭇 기대되기도 한다.
*사진출처 KBS2*

 
모임에 갔다가 친구들 모두 요즘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는 ' 추노' 를 보기위해
집에 가자고 성화였다.사실 나도 말은 안했지만 드라마중에서 제일 재밌게 보고
있던거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집에 도착하자 마자 채널부터 맞춰놓는 내 모습에 남편이 피식 미소를 지어 보였다.
여하튼..색다른 재미와 박진감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미에 흠뻑 빠져 버린 ' 추노 '를
재밌게 보고 있는 열렬 시청자이다.

벌써 9회를 달리고 있는 ' 추노 ' 잠깐 여기서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해 보겠다.
좌의성 이경식은 증거인멸을 위해 심부름꾼으로 온 천지호의 부하들을 하나 둘씩
독살하고..천지호는 부하들의 죽음을 바라 보며 독기어린 모습으로 제주까지 따라간다..
물론 돈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철웅의 잔인한 모습에 경악을 하면서 몸을 사리기위함으로
해석된다. 태하와 혜원은 제주에 도착하지만.... 철웅이 한 발 앞서 원손을 찾아 간다.
철웅이 오는 것을 본 한섬은 원손을 지키기위해 함께 지내던 관군들을 몽땅 죽여버린다.
여기서 바로 반전이 일어난다.
한섬은 바로 태하가 제주에 원손의 안위를 위해 보디가드로 둔 것..
백호가 언년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걸 안 대길은
백호의 근거지를 찾아가고,
김성환이라는 양반이 사는 곳임을 알게 되어 9회는 마무리된다.

그럼 9회 방송된 ' 추노 ' 에서 나 왔던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할까한다.
첫번째 장소는..
전라도 순천만이다.




순천만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온전한 연안습지이다.
자연가 인간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생태수도이고, 현재 세게5대 연안습지 순천만으로
지정되어
그 아름다움이 세계적으로 유명하기까지 하다.
순천만은 북으로는 5.4 제곱킬로미터의 빽빽한 갈대밭과 남쪽으로는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태하와 혜원이 완도에 가기위해 나오는 곳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름답지만 직접가서 보면 정말 황홀경에 빠지는 풍경이 펼쳐진다.





자연의 경이로움이 느껴져 마음까지 넉넉해진다.




높은 곳에서 본 순천만 갈대숲 풍경.





2번째 나온 장소는 바로 안동과 완도 청해진이다.



3번째 나온 장소는 바로 제주도 산방산과 해안풍경이다.



산방산은 한라산 백록담에 있던 봉우리가 뽑혀 던져졌다는 전설이 어린 산이다.
산방산은 높이 395m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 졌으며, 산 남쪽 중턱의 산방굴사는 
영주 10경의 하나이다.
이 굴사는 고려시대 이후부터 불상을 모셔서 수도해 온 곳이다.
산방산의 암벽에는 지네발난, 풍란 등 귀중한 암벽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그리고 산 정상부에는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생달나무 등 난대림이 원형으로 보존되어 
있고,
암벽의 하단에는 소사나무, 돈나무, 까마귀족나무 등 해안식물이 다양하게 
자생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섬회양목의 유일한 자생지다.



산방산에 있는 산방굴사에 본 풍경.




해안에는 속칭 용머리 해안과 하멜기념비가 있고,
인근 마을은 대정에는 대정성지, 대정향교, 추사 김정희선생 적거지(謫居址) 등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하고 있다.

 

산방산에서 본 제주 풍경.



 
산방산에서 본 제주 해안이다.마지막으로
한섬이 석견세자와 궁녀를 데리고 피신하는 곳이 바로 중문 해수욕장주변
용암과 바다가 만나 절경을 이루는 해변동굴이다.
곳곳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 줌으로써 드라마가 아닌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추노' 는 내용만큼이나 볼거리가 가득한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다.


갈 수록 박진감을 더하는 ' 추노 ' 10회 방송이 벌써 기다려기기까지 한다.
'추노'에서 영화같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 준 촬영지는 어디? (8회 '추노' 촬영지 소개.)
' 추노 ' 에서 나 온 아름다운 여행지는 계속....
 

드라마' 추노 ' 촬영지는 어디?

수요일과 목욕일은 10시가 기다려 진다고 말하는 분들이 요즘 부쩍 늘었다.사실 드라마를 잘 보지 않은데다가 무엇보다도 사극은 더더욱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다른 채널로 돌리는게 보통이었는데 요즘엔 나도 수.목요일이 기다려질 정도로 기다려진다.왜.. 추노가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을까!아마도 영화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추노'라는 조금 생소한 사극에서 출발점을 둔 것에 더 흥미를 느끼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마치 드라마가 아닌 영화를 보는 듯한 장면과 색다른 영상연출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서 시청률이 높은 것 같다.

특히..
아름다운 우리나라 구석 구석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 볼 만한 드라마이다.
여행이 취미이다 보니 ' 추노'를 보면서 내가 갔었던 여행지를 드라마를 통해 봄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더 만끽하는 것 같다.
그럼 최고의 시청률로 인기절정인 '추노'에서 나온 여행지를 소개할까한다.
1월28일 목요일에 방송된 '추노'에서 나온 여행지는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경상북도 안동의 유명한 병산서원이다.



황철웅이 송태하를 찾기 위해 신장군의 집에 가 신장군과 결투를 벌이는
장면이 펼쳐지는 장소로 나온다.




그럼 '추노'에서 나온 병산서원의 고즈넉한 실제 풍경은 어떨까..
겨울에 촬영해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하면 병산서원의 봄 풍경은 가히 절경인데
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못 보여 준 것 같아 아쉬웠다.

















송태하와 신장군이 대화를 나누던 장소는 바로 아름다운 절경이 한 눈에 보이는 만대루이다.
만대루는 자연지형을 그대로 이용하여 건축한 2층 누각 건물로 휴식과 강학의 복합공간이다.
기둥사이로 보이는 낙동강과 병산이 마치 7폭 병풍을 보는 듯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병산서원은 고려 말기부터 학문의 전당이었던 풍산현의 풍악서당이었으나, 서애류성룡이 조선 선조 5년에 지금의 병산으로 옮겼다. 그 후 40년에 서애가 타계하자 우복 정경세등이 선생의 학덕을 기리어 광해군 6년에 존덕사를 세워 위폐를 모시고 병산서원으로 개칭하였다. 철종때 사액서원이 되었다. 고종 5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전국 47개소 중의 하나이다. 건물의 배치는 남북을 중심축으로 하여 외삼문-누각-강당-내삼문-사당을 배치하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도산서원처럼 사당이 중심축을 벗어나 별도의 공간을 이루고 있다. 고즈넉한 풍경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고 무엇보다도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여 심신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 옛 선조들이 학업을 하며 지내기에는
더할 나이없이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송태하와 혜원이 황철웅을 피해 피신하는 장면이 나온 병산서원의 뒷뜰..



1월 28일에 방송한 '추노'는 90%가 경북 안동의 병산서원에서 촬영한 것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한 장면 잠깐 나왔는데 ..



그 곳은 바로 전라도에 유명한 순천만이다.



'추노'에 나오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곳을 보노라면 드라마가 아닌
영화를 보는 듯 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영상미가 아름답다. 
점점 박진감있고 재미를 더해가는 '추노' 만큼 영화같이 아름답게 펼쳐질
우리나라 풍경도 왠지 기대가 된다.
다음엔 어떤 곳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보여 줄 지 사뭇 기대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