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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당당한 초보운전 문구

얼마전 재밌는 초보운전 문구를 보았습니다.
보통 초보운전 문구라고 하면 ..

' 초보운전' 을 기본으로..
'왕초보.'
' 장롱면허 10년 ' 
' 직진만 1시간째'
등 ..


다른 사람들이 초보라는 것을 잘 알도록 초보운전이라는
표시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얼마전에 본 초보운전 문구는 조금은 황당하기도 하면서 재밌더군요.
초보운전자이면서 너무도 당당해 보이는 초보문구..
그것은 바로..


' 운전연습 중' 이란 문구였습니다.
어때요..
정말 당당한 초보운전자의 모습이죠.
ㅎㅎ...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웃으면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운전면허증을 따기위해 운전을 배울땐 나름 운전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지만 운전면허증을 따고 막상 도로에 나가면 운전을 배울때랑 너무 다른 도로의 현실감에 막막함이 밀려와 운전을 하는 내내 정말 새가슴이 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배테랑 운전자들에게 양보의 손길을 보내는 교통안전 문구 즉 '초보문구' 입니다.


하지만 '초보운전' 문구를 붙이고 운전을 하면 누구나 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보를 해 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삭막해진  현실은 운전을 하는 내내 계속 벌어지곤 합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이다 보니 아무리 '초보운전' 문구를 붙였다고 해도 양보란 것은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보운전' 문구를 내걸고 조심조심 운전을 하는 운전자를 위협하듯 운전을 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배테랑운전자들이라도 대부분 초보운전때는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었던 부분일겁니다.

물론 '초보운전' 문구를 붙이고 운전하는 분들에게 양보의 손길을 내미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아마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양보해 줄 것 같아요.... 하지만 '초보운전' 문구보다 더 왠지 양보를 해주고 싶은 문구를 오늘 도로에서 봤다는거 아닙니까....지금껏 도로에서 차량에 부착된 다양한 문구를 봤지만 이런 문구는 처음이었습니다.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한 차량입니다.


멀리서 볼때는 하얀종이에 뭔가가 적혀 있다는 것에 '초보운전' 문구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그냥 '초보운전' 문구가 아니었다는.......

바로.... '노인운전' 이란 문구를 커다랗게 붙이고 운전하고 있더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세히 안을 들여다 보니 역시나 할아버지께서 운전을 하고 계셨습니다.
차들이 쌩쌩 달리는 가운데 비상등도 잘 넣으시고 운전도 잘 하셨습니다.
여하튼 그 문구때문일까요.... 왠지 여유롭게 운전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싸~~사삭...
'초보운전'을 달고 운전하는 차량보다 그 문구를 보니 누구나 다 자연스럽게 양보를 할 것 같더군요.

" 할아버지..늘 안전운전하세요.." ^^

 

 
 

날씨가 포근해서 인지 도로엔 많은 차들로 요즘 몸살이라고 합니다.
기름값이 오르긴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나들이를 하는 분들이 거의 없는게 요즘 현실..
여하튼 갑자기 불어난 차들로 인해 도로 곳곳에 정차하는 구간들이 많이 늘어 났습니다.
근데 눈에 띄는 차는 도로에 따로 있었으니 조금 어설픈 운전으로 나온 분들이지요.
누구나 다 초보일때는 그랬겠지만 뒤에서 보면 참으로 아찔한 순간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차선을 바꾸며 가는 것이 잘 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이나 갑자기 끼워드는 바람에
아찔한 적도 있었지요. 뭐 솔직히 당황스럽긴하지만 '초보운전'이란 글귀를 보고
이해를 많이 하고 운전을 하는 편입니다.
저 또한 초보시절 '초보운전'이란 글귀를 대문짝만하게 적어 놓고 다녔거든요.
봄이다 보니 많은 차들로 몸살을 이루는 도로이지만 '초보운전'이란
글귀를 내걸고 다니는 운전자를 위해 양보의 미덕으로 이해하며 운전해야할 것 같아요.
아참...서두가 좀 길었네요.


며칠전 주차된 자동차를 보고 빵 터졌답니다.
'초보운전'이란 문구야 많이 봐서 그려려니 했는데...
'초보여서 죄송합니다.' 란 문구옆에.....ㅋㅋ

'차 안에 소중한 내 새끼 있다!' 란 문구가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이 글귀를 읽으니 어찌나 웃기던지...
보자마자 빵 터졌다는거 아닙니까....ㅎㅎㅎ

도로에서 만약 이 차를 봤다면 누구나 다 빵 터졌을 것 같더군요.
'초보운전' 이라고 식상한 글귀보다는 이제는 사람들의 엔돌핀을 유발하는
그런 문구가 대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겨서 더 양보해 줄 것 같은 생각이 팍팍........
어떠세요..초보운전 문구라기엔 너무 웃기지 않나요.
* 날씨가 많이 포근합니다. 모두 안전운전하는 하루되셔용.*


 

 
" ㅎ... 저 차 좀 봐라..."
" 응?!.. 무슨 차?!..."
" 안 보이나?...으이구.. 저기 만하게 적은 초보운전문구.."
" 뭐꼬...하하하... 정말 확실하네.. ㅋㅋ..."
" 내 지금껏 초보운전문구 많이 봤어도 이렇게 대빵만하게
장식하고 다니는 사람은 처음보네..."



남편과 출근길에 본 초보운전문구를 확실하게 하고 다니는 차량을 발견하고
둘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저도 남편과 마찬가지로 차 뒷면이 다 가릴 정도의 크기로
초보운전이란 문구를 붙이고 다니는 차는 처음봤거든요.



길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얼굴을 돌려서 볼 정도니까..
나름대로 확실한 홍보(!)이기는 합니다.



너무나도 당당하게 붙인 대형 초보운전문구를 단 모습에 대부분의 차들이
알아서 잘 방어운전을 해 줄 것 같기도 하고 양보도 해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가요..
멀리서도 확실하게 보이는 초보운전문구..



초보운전이라고 크고 이쁘장하게 붙여 놨기때문에..
뒤에서 따르는 차들이 알아서 운전을 하지 않을까요..

물론 대형초보운전 문구덕분에 멀리서도 안전운전은 기본적으로 될 것 같기도 하공.. 
안 그런가요?!..
너무도 확실하고 당당한 초보운전문구에 터진 하루였습니다.
ㅋㅋ...



 

 


" 이번 휴가 넌 어디가니? "

" 나..이번 휴가는 그냥 집에서 보낼려구.."

" 왠일이래.. 이 더운 날씨에..혹시 남편이랑 휴가날짜 안 맞아? "

" 아니.. 그런 건 아니고.. 사실은..
얼마전에 접촉사고가 있어서 ..수리하는데 좀 걸린다더라.."

" 뭐.. 몸은 괜찮고?..."

" 응.. "


오랜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해마다 ' 어디 놀러간다..' 며 늘 자랑을 하던 친구인데..
올해는 전화도 없고 조용해서 전화를 먼저 해 봤죠.
그런데 차 사고가 나서 이번 휴가는 접는다고 하더군요.

제 친구는 운전면허를 딴지는 오래 되었는데
사실 운전을 한 지는 얼마되지 않은 초보운전자입니다.
간혹 모임에 올때마다 직접 차를 운전하고 오는데요.
중요한 것은 주차를 할때마다 자주 절 부른다는거죠.

" 잠깐 주차장에 와 봐..
이상하게 차를 주차해 놓은 차때문에 주차하기 힘드네.."


이런 전화를 받으면 요즘엔 이런 마음이 들지요.

'으이구.. 주차도 못하면서 뭐한다고 차는 끌고와...' 라고

하지만 나름대로 친한 친구이기에 말은 못하고 그저 도와 준답니다.

간혹 결혼 후 친한 친구들과의 모임에 가 보면..
멋을 부리며 남들에게 관심을 보이게 하는 경우도 있고..
멋진 차를 끌고와서 알게 모르게 자랑하는 경우도 있지요.
뭐.. 남들보다 없어 보이고 싶지 않은게 여자들 마음인데다
결혼하고 나니 그 증상이 더 심하더군요.
그래도 친구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넘어 갑니다. ㅎ

마음 같아서는 ..

" 넌 주차도 제대로 못하면서 차는 왜 끌고 오냐.." 라고
핀잔을 주고 싶지만..


친구의 선한 눈을 보노라면 ..
' 으이구.. 얼마나 자랑이 하고 싶으면..' 하고
안쓰럽게 보이기도 해 아무말 하지 않지요.


그런 친구가 있기에..
간혹 도로에서 아슬하게 운전하는 초보운전자(여자)를 보면
많이 이해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제 마음 같진 않죠..
도로에서 초보운전자를 보면 잡아 먹을려는 것 같이 달려드는
운전자를 보면
솔직히 섬찟할때도 있습니다.
뭐..사실 운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초보운전자들에게 제일 문제가 크긴하죠.

그럼 제가 본 초보운전자들 이것만은 지켜서 모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했음하는 마음에 몇 글자 적어 보겠습니다.
초보운전자들은 눈을 크게 뜨시고 보시길요..

* 20년 베테랑 아줌마운전자가 김여사에게 하고픈 말..*

 

1. 주차를 하지 못하면 차는 집에 두고 나오세요.


초보운전자들에게 제일 힘든 부분이 바로 주차입니다.
그만큼 연습을 많이 요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주차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완벽한 주차가 될때까지 혼자서 차를 운전하지 마시길..

2. 차선 변경은 운전하면서 필수입니다.


모 CF에서 차선 변경을 하지 못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다는
내용을 봤을겁니다.
이 말이 그냥 지어낸 말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초보운전자들이 도로에서 제일 겁내는 부분이 바로
차선변경입니다. 이것만 잘 하셔도 운전은 수월하다는..

3. 방어운전은 기본입니다.


운전시 늘 시선을 멀리해서 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아요.
그래야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미리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다른
도로 사용자에게 자신의 존재와 의도를 알리고 인식시키기가 용이하답니다.
혹시 앞만 보고 계속 운전하진 않겠죠..ㅎ

4. 운행전 클러치와 브레이크를 몇 번 밟아 느껴지는 감각이나
위치등을
정확히 인지한 후 운전하면 마음의 안정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급박한 상황시 대처 할 수 있게 되구요.

5. 처음 가는 길은 미리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도로 이정표만 보면서 가다보면 주위의 상황을 인지할 능력이 떨어지니 
초보자들은 미리 사전 확인은 필수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운전을 잘 하겠죠.
' 여기가 어디야? ' 라는 생각으로 운전하다 보면 신호를
제대로 못보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사실..

6. 운전을 할땐 운전에만 집중해서 운전해야 합니다.


간혹 운전을 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보운전자들에겐 정말 위험한 부분이죠.
집중력이 떨어지면 사고의 위험도 그만큼 증가한다는 사실..
그리고 운전 중 화장을 고치는 행동도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베테랑 운전자들도 이런 행동은 하지 않는다는 사실..

7. 추월구간을 확실히 인지합니다.




보통 고속도로 운전시 추월구간은 1차선입니다.
초보운전자일 수록 1차선보다 2, 3차선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에 자신이 없는 초보라면 중앙선과 가까운 차선,
즉 1차선을 피해야 합니다.




그외는 골목길에서는 항상 서행해야 한다는 사실..
언제 어디서 차가 나올지 모르기때문입니다.

위의 내용만 잘 인지하신다면 김여사님들도 도로에서 남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
운전을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운전 좀 하시는 분들은 도로에 나오면 대부분
 빨리가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운전자들도 같은 마음을 갖고 있음을 늘 이해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운전자 즉, 베스트운전자란 이런 것 같아요.
가장 빠른 속도로 도착지에 도착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교통법규를 잘 지켜며
안전운전하여 도착하는지가 바로
최고의 베스트 운전자란 것을..


초보운전자 여러분..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픈 말은..
최고의 운전자가 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교통 법규를 준수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지킨다면 도로위에서의 김여사탈출은 쉽게 되리라 봅니다.

휴가철입니다.
김여사님들은 절대적으로 안전수칙을 습득해서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