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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앤피자 초량부산역점

남포동에서 남편이랑 효소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부산역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부산역 주변은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아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 할 뿐 더러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입소문이 자자하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역 주변 음식점들은 맛이 없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긴하지만 괜찮은음식점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부부 .. 부산역 바로 건너편 치킨집에 갔습니다. 이곳은 치킨과 피자를 같이 하기때문에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2동 1207-7


지하철 부산역에 하차 후 부산역 건너편으로 올라 오시면 바로 음식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부분 치킨집들이 그렇듯이 배달 위주인데 이곳은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곳이기도 하고 주변 텍사스골목때문에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더군요.

피자.

BBQ치킨앤피자 집에서 먹고 가시려면 2층에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괜찮더군요.. 무엇보다도 바깥 풍경이 한눈에 보여 운치도 있어 괜찮았어요..

부산역

BBQ치킨앤피자 집에서 바라 본 부산역 전경

부산역

부산역

치킨

치킨집 안으로 들어서면 갈끔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치킨 튀기는 기름냄새가 나지 않아 좋았어요.

치킨

편안히 치킨을 먹고 가려면 2층으로 올라 가시길..

피자

2층에 올라가니 1층과 또 다른 분위기가 나타났어요.. 마치 커피숍같은 느낌의 정갈함이 ...

치킨

치킨집 2층 내부입니다. 오붓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와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

치킨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달라고 하니 전단지를 하나 갖다 주시네요..ㅎ

메뉴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코팅이 된 메뉴판

메뉴

우린 전단지를 메뉴판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에 조금 우스웠지만 나름 알뜰하게 사용하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면 메뉴판도 하나 괜찮은거 있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피자

우린 요즘 잘 나간다는 치킨과 피자 하나 시켰어요.

샐러드

치킨을 보통 시키면 치킨무와 양배추샐러드가 나오는데 이곳은 옥수수와 양배추를 잘게 썰어서 소스랑 비벼 나왔습니다.

치킨

치킨이 오긴 전 미리 시원한 맥주 한 잔...

맥주, 치맥

치킨엔 맥주 완전 찰떡궁합...여름엔 션한 맥주가 나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뭐..맥주의 시원함은 일시적이라는 말도 있지만...

치킨

오우... 치킨집에서 냅킨을 친환경 천연펄프를 사용하는 것은 첨 봅니다. 나만 그런가요?!..ㅎㅎ

피자

드디어 우리가 시킨 치킨과 피자가 나왔어요.. 치킨은 요즘 잘 나간다는 빠리치킨이구요..피자는 콤비네이션피자입니다.

피자

콤비네이션피자

피자

피자는 따뜻할때 먹어야 더 맛있죠..그래서 일단 피자부터 시식..

피자

다른 곳과 달리 피자도우가 상당히 얇더라구요..그래서인지 손으로 그냥 들고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워 포크를 이용해서 먹었어요.

피자

콤비네이션피자

피자

평소 피자를 잘 먹지 않던 남편도 얇은 도우때문인지 잘 먹더군요.. 사실 피자는 제가 먹으려고 시켰거든요... 전 치킨을 별로 안 좋아해서리...

치킨

남편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치킨 대령이오!

치킨

닭봉과 날개로 만들어져서 평소 치킨을 시켜 먹을때랑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전 솔직히 이렇게 먹는게 더 알차다는 생각이 들어요. 치킨을 먹다보면 안 먹는 부분 늘 남게 되잖아요...

빠리치킨

이건 이 집에서 신메뉴로 나 온 빠리치킨이예요. 매콤하고 신맛이 나는 소스가 조금 독특했던 기억이 ....

치킨

특별한 소스의 맛을 원한다면 후라이드 치킨보다 이런 양념치킨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매콤한 것을 좋아해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2개는 거뜬히 먹었어요.

치킨

치킨집에 왠 피자? 라는 선입견을 평소 가진게 사실이었지만 다양한 메뉴에 개인적으로 골라 먹는 재미도 솔솔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부산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나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오는 사람들이 치킨과 맥주를 한 잔 하면서 여유로운 추억 이야기를 하는 것도 나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2층에 따로 커피숍같은 느낌의 괜찮은 분위기와 여유있는 자리가 비치되어 있어 밤엔 더 운치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위드블로그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현장
2013년 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열리는 초량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 차이나타운특구 행사는 차이나타운내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역,
외국인거리,초량 이바구길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차이나타운은 예전에 외국인 텍사스거리라고도 불리어서 일까요..
차이나타운 골목엔 러시아 간판들이 지금도 즐비합니다.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면 마치 러시아에 온 듯한 착각까지 들 정도이지요.
부산의 이태원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러시아인들 뿐 아니라 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
그럼 잠깐 텍사스거리의 유래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광복과 한국전쟁이 일어나 미군이 진주하면서 이거리는 자연스럽게 미군들을 상대로
술집과 점포로 변모했으며 그때부터 ‘텍사스거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역과 인접해 있지만 잘 가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조금은 그 풍경이 새롭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차이나타운이 있고 텍사스거리로도 불리우는 그곳에서 2013년 부산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해 시간을 내어 구석구석 구경하고 왔습니다.
차이나타운 축제, 차이나타운 거리

초량 차이나타운 거리입구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 열렸지만 단 하루만 구경했을 뿐인데도 정말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 온 문화축제였다는 것을 말하며 긴 서두를 접고 차이나타운특구 행사가
열린
차이나타운 거리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떤 볼거리가 있었는지 사진으로 재미나게 봐 주시길요.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거리


첫날이 아닌 둘째날에 차이나타운에 방문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메우셨더군요.
부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오신 분들도 많았던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부산역이 인접해 교통편이 편리해서 그런가 봅니다.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차이나타운

축제 공연장및 체험장이 있는 화교중고교

골목골목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었지만 제일 사람들이 많이 붐빈 곳은 바로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 화교중고교에서 열린 다양한 공연과 문화축제였습니다.

차이나타운 축제라 곳곳에선 안내하는 분들이 중국전통옷을 입으셨더군요.

차이나타운 문화특구, 안내, 화교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를 안내하는 분들

평소 잘 가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축제구경을 하면서 주변 환경도 솔직히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텍사스거리, 텍사스, 부산 초량

텍사스거리 풍경

외국인의 거리 즉, 텍사스거리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온통 간판들이 러시아어로 된 간판입니다.
마치 러시아에 온 듯 한 착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거리 대부분이 러시아간판이라서 그런지 오히려 한국어가 새겨진 티셔츠가 있는 가게를
보니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 글씨를 보는 특별함 같은 것이 느껴지더군요.

외국인의 거리답게 외국인들도 제법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도 이 곳을 차이나타운이라고 지금은 불리우니 러시아간판 빼고는 붉은색을 띈 장식과
중국 문양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중국같은 분위기도 많이 느끼게 되더군요.

여하튼 축제의 거리라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를 하는 곳곳에선 이렇듯 동그랗게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어떤 행사를 했는지 동영상으로 봐 주시고...

중국 전통 마사지, 발 마사지, 차이나타운

중국 전통 마사지 체험 모습


그 중에서 제일 재미나고 특이하게 본 풍경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중국전통 마사지체험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사진에는 담기 좀 민망했지만 이곳에선
발마사지를 비롯해 각종 마사지집이 많았습니다.
축제기간이라 사람들이 지나가다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인데도 문을 활짝열고 마사지를
하는 모습들이 많아 지나가는 사람들은 조금은 의아한 표정을 짓기도 하더군요.

더보기

 


차이나타운,차이나타운특구 축제,부산, 초량, 텍사스거리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는 다양한 행사가 가득한 축제..

차이나타운특구 축제인 만큼 다양한 중국 문화체험과 행사를 보게 되었고..
이곳 주변 음식점(중국음식점)에선 행사를 맞아 요리는 10% 할인행사를 하는데다
짜장면은 무조건 3,000원하는 특가행사를 했답니다.
무엇보다도 차이나타운내에서만 볼 수 있는 마사지체험을 직접 길거리에서 보게 되어
조금은 놀랐다는..지금은
차이나타운 거리라고 불리지만 예전엔 텍사스거리로 더 유명했던
이곳은 세월의
변화만큼 그 곳에서 느끼는 문화도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겠더군요.
평소 우리가 접하지 않았던 특별한 문화...
차이나타운특구 행사를 통해 보게 되어 재밌었다는 잔잔한 여운이 많이 든 축제였습니다.
관련글..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이 15년동안 먹었던 군만두..직접 먹어 보니
부산 텍사스거리의 현재의 모습은....
화교인들의 거리..상해가 그곳엔 무엇이 있을까요?..
상해가내에는 한국동사무소가 있다~!.

 

 

부산 텍사스거리의 현재 모습

며칠전 부산역 부근의 상해가에 간 일이 있었다.
올드보이라는 영화에서 나온 군만두를 맛보기 위해 갔다가 텍사스촌 (거리 )를 구경하게 되었다.
지금은 외국인거리로 더 알려진 곳이긴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그 거리를 텍사스거리라고 부른다.
보통 홍등가에서 텍사스란 말이 붙는데 이유는 미군과 연관성이 많다.
아픈기억이지만,한국전쟁을 통해 대거 들어온 미군들을 상대로 기지촌이 형성되었고,
이 기지촌 주변으로 여성들이 술과 몸을 파는 홍등가가 형성된 것이다.
일명 텍사스촌이란 말은 미국에서 텍사스식 술집에서 유래된 것이다.
지금은 옛날과 달리 이곳엔 집이 점차 줄어 들고 외국인들을 상대로 물품등을 파는 곳으로 변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길에는 한국인들보다는 덩치가 큰 외국인들이 눈에 더 띄는 곳이라 순간 외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나름 느낄 수 있었다.
외국인의 거리라는 플랫카드에 어울리게 주위의 상점이나 술집들의 간판은 영어와 러시아어로 되어있었다.





외국인상가 (텍사스거리) 입구..





사진에 보이는 구조물이 상해가에 있는 구조물인데..
그 길목사이에 텍사스거리의 입구와 연결된다.
러시아인으로 보이는 나이가 좀 되어 보이는 덩치좋은 아줌마가 술집 입구에 앉아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끗 쳐다보며 가도 별 의식을 하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오히려 뚫어지게 바라보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잠깐 상해가가 옆에 있으니 그 거리에 대해 조금 설명해 보겠다.
청나라 상인들이 있는 이곳을 청관거리라고 하여, 이 청관거리 점포에서는
각종 중국의 상해 등지에서 수입해 온 상품을 판매했다고 한다.
그러나 청일전쟁 패배 후, 청나라 상인들이 있던 자리에는 일본 상인들이 들어오게 되었고, 그이후
일본을 패배시킨 미군이 이 땅에 들어오면서 청관거리는 자연스럽게 미군들을 상대로 한 술집과 점포가
많이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낮이라서 그런지 텍사스거리에는 거의 사람들이 지나가지 않았다.
물론 지나가는 사람들은 외국인 (중국인, 러시아인, 미국인) 몇 명뿐..
예전에 북적였었다던 그런 느낌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다이어트 맛사지?..
발 관리..
어깨 마사지..
누가 이곳에 들러서 맛사지를 받을까?..
조금은 궁금하네..
뭐.. 유리가 투명해 안이 다 보이니 퇴폐영업소는 아닌 것 같고...






물건을 사러 오는 외국인들을 위해서 마련되었겠지!
환전소가 곳곳에 많이 있었다.






만국기가 펄럭이고 조금은 화려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은 그리 많지 않았다.
초저녁시간인데도 ...






부산에 주둔한 미군들을 상대로 각종 술집과 클럽, 카페 등이 우후죽순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미군의 거리로 변모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아 보인다. 
이제는 술집보다는 물건을 사러오는 외국인들의 쇼핑장소로 이용되는 듯 하다.







부산역 근처의 부둣가에 정박한 배에서 내린 러시아선원들이 꼭 들러서 술을 마시고 쇼핑을 한 이곳 텍사스거리..
왠지 설렁한 느낌이 들었다.이곳엔 러시아인들을 상대로 한 각종 물품들이 진열 되어있다.
특히 지금의 이 거리는 예전에 비해 가장 큰 변화는 술집이 줄어들고 점포가 많이 늘어난 것..
러시아 선원들과 동남아시아의 외국인들은 한국의 질 좋은 상품을
이곳 텍사스거리에서 대거 구입하기위해 들리는 핑공간의 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텍사스거리에서 본 부산역..
부산역 뒷편 길에는 부둣가가 있다.






초저녁인데도 텅빈 느낌이다.
외국인들이 내국인보다 더 많았던 거리라고 느끼기에는 간판을 보며 알 수 있지
다른 것으로는 절대 알 수 없을 것 같다.
깜깜한 밤이 되어야만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는건가?!...







점차 유흥가가 사라지니 예전에 화려했다던 이 텍사스거리가 조금은 건전한 외국인들의 쇼핑공간과
외국선원들의 잠시 목을 축이고 가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이곳은 예전에 모 여성 경찰서장이 미성년자 윤락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친 곳으로
유명한 곳중 한 곳이다.
그래서 일까..
초저녁인데도 조금은 분위기가 건전(!)하게 느껴지기까지 하였다.
이제는 이곳을 외국인상가로 명명하였으니, 예전의 사창가의 이미지는 점차 사라지고
외국선원들의 쇼핑장소로 이용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화 친구의 촬영지 초량

부산진시장에 가는길에 초량에 잠시 들렀습니다.

이곳에서 예전에 친구란 영화를 찍은 곳이라고 하길래 어떤 곳일까 궁금해서 들렀지요.

사실 친구란 영화가 시작된 지는 좀 되었지만 얼마나 많이 변해 있을지도 궁금도 했구요.

이곳 저곳을 구경해보니 도심과 가까운 곳인데도 그리 발전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왠지 친구영화에서 나오는 장면들이 너무 생생하게 와 닿았습니다.

나름 잠시나마 추억속으로 여행을 한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친구영화에서 장동건등 친구들이 달리는 장면에서 나오는 육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철길의 모습..



지금도 이 곳은 예전과 다름없이 열차가 지나가는 곳이지요..




육교를 내려오니 정말 오래 된 듯한 가게 몇이 눈에 띄었습니다.

중고가전제품수리점, 막걸리집, 헌책방..



헌책방에 문이 열러 있길래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래된 잡지책이 많더라구요.

물론 성인용으로..ㅎㅎ

왠지 구경을 많이 하고 싶어지는 기분에 구경만하면 눈치가 보이니까

최근 잡지책을 먼저 구입하고 양해를 구한 뒤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책 종류가 정말 다양하죠..

오우 비디오까지..

왠지 몰래 책( 빨간책 )을 고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ㅎ

그나마 출입문안 입구에 전시된 것은 나름 양호한 편..



밖에서 보니 더 야한책이 많네요..

부끄러워서 썬글러스가 필요한 사항..ㅎ






이렇게 구경하다 보니 갑자기 지금은 점점 사라지는 헌책방과 비디오 빌려주는 가게가 생각이 났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네 주의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곳이 되는 가게들..
이제는 추억속의 한 장소로 우리 기억속에 남을 뿐이네요.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네 문화공간도 많이  변했다는 것을 잠시 느낀 곳이었습니다.
주인장의 말로는 나름 장사는 된다고 하시는데..
조금 의아해지기도 했답니다.
누가 이곳에 올까?..ㅎ..
나처럼 호기심으로 ...ㅋㅋ











이곳이 어디일까요?..

부산분들 특히 지금의 4~ 50대분들은 거의 다 아실 보림극장..

이곳에서 2본상영을 했습니다.

지금은 없어지고 마트가 생겼네요..

사실 전 어릴적 보림극장 말은 많이 들어 봤지만 가보질 못했어요..

나이도 어렸고..^^;

왠지 2본상영이라는 곳이 별로 안좋게 느껴지더라구요.

불량배들이 올 것같고..

남자들 밖에 없을 것 같고..ㅎ

꽤 유명한 극장이었다는 것만 압니다.




이곳은 삼성극장인데요.

이곳에서 친구영화를 촬영했습니다.

멀리서 보니 간판이 있어서 가까이 와 보니 영화관 운영은 안하는 듯 보였어요.





표한장에 3,000원..예전엔 표하나만 사면 두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었던 성인전용영화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인 이런 영화관도 이젠 지긋이 나이드신 분들은 추억으로 남겠네요.
요즘에는 영화관도 최신식이고 연령대도 나눠져서 골라 볼 수 있지만
사진에서 보는 영화관은 성인들만 볼 수 있었던 것 같았는데..
옛날에는 청소년이 이 곳에서 영화를 볼 수 없었을 듯 ...
간판보니까 좀 우습네요.
이 모습을 보니 지금의 영화도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시대가 점점 흘러감에 따라 우리주위를 둘러보면 없어지는 가게들이

제법 많은 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이 주로 가던 고고장( 요즘의 콜라텍 ), 롤러스케이트장, 당구장, 만화방, 비디오대여점...
이젠 추억속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듯 합니다.
해마다 발전되는 우리네 문화와 생활..
오늘은 무엇이 추억으로 포함될 지는 세월이 많이 흘러봐야 알겠지요..
 0년이 흐른뒤 내 기억속에 남는 추억은 어떤 가게일까?  왠지 궁금해집니다.
잠깐 둘러본 아직 발전이 그리 많이 되지 않은 초량의 뒷골목을 둘러 보면서 잠시나마 과거로의 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보다 어려웠던 과거, 철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던 과거, 늘 미래의 꿈을 향해 바쁘게 살았던 과거가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렇게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장소에 오면 과거의 한 소녀가 된 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부산 용두산 공원이라고 하면 잘 아실겁니다.

부산의 유명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지요.가까운 일본에서도 수학여행 코스로

용두산공원이 포함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용두산공원에 가면 용두산타워가 있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주위만 구경하시고 가시는데..

다음에 용두산공원 오시면 꼭 타워를 올라가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타워 꼭대기에서 보면 부산의 절반은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구경거리가 많답니다.

영도에서 서면까지..보일 정도..ㅎ

자~ 그럼 부산구경 함 해볼까요!..^^


첫번째 사진은 부산의 유명한 자갈치시장부근의 공동어시장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자갈치어시장의 모습..이곳에서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답니다.

가격도 많이 싸죠..전 가끔 이곳에서 생선을 구입하는데 정말 많이 준답니다.

부산아지매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 자갈치시장 )이거든요.



부산용두산공원 타워에서 본 부산의 모습들 정말 장관입니다.

부산의 유명한 남포동과 부평동일대..

골목 골목에 먹자골목이 있어요.

저멀리 보이는 곳은 부산의 유명한 국제시장(일명 깡통시장)입니다

저도 국제시장에 자주 가는데 정말 볼거리가 많아요..그런말도 있잖아요

부산의 국제시장은 없는게 없다고..^^



부산의 부둣가의 모습..



 부산  중앙동일대

 대한항공과 같이 높은 빌딩이 밀집된 곳..



부산에서 정말 오래된 코모도 호텔..어릴적에 한번 보고는 얼마나 웅장했는 지..

지금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마찬가지로 아름답네요..



 부산의 남항대교..

남항대교가 생기므로 많은 교통과 물류수송이 빠른시간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기대가 큰 부산의 프로젝트입니다.



부산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영도대교..

옛날의 영도다리는 갑판이 시간만되면 하루 2차례 들어 올려져서 그 밑으로 배가 지나갔습니다.

1930년대의 영도다리는 부산에서 얼마나 유명했는지 다리가 올려지는 것을 보기위해 멀리서

관광까지 올 정도로 많은 인파로 몰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리가 들어올려지지 않지만 조만간 다시 복원 공사를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빨간색으로 보이는것이 부산대교입니다.

부산대교를 건너면 영도가 나오지요..영도는 태종대공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항구도시 부산의 모습..

정말 이렇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정말 새롭습니다.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듯한 도심...

빽빽히 들어선 빌딩들..

바쁘게 살아가는 부산의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남포동의 부산극장..

 이곳이 부산의 제일 유명한 번화가이지요..

 지금은 부산국제영화제로 인해 영화광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부산극장앞의 닭꼬지 정말 맛있는데...으~먹고싶당^^.



 국제여객부두..

일본에 갈때 여기서 배를 타고 가지요..

여기선 정말 큰 배를 많이 볼 수 있답니다. 부산에서 일본가셨던 분들은 감회가 새로울 듯..



 부산항 연안 여객터미널..

국내선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거제도 갈때 가봤는데 이렇게 보니 좋아요.



 광복동 일대.

 요즘 이곳은 축제를 여는 장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답니다.



 와!~~저멀리 롯데호텔까지 보이네..

호텔이 보이는 곳은 서면인데..카메라가 별로 안 좋아 사진이 좀 흐리네요..ㅎ

이렇게 용두산타워에 가시면 볼거리가 많답니다.

정말 부산의 유명한 곳 절반은 구경 하신 셈이예요.

용두산공원은 어릴적 제게 아름다운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힘든 형편이었지만 아버지께서는 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많이 노력하셨지요.

우리가 살던 집과 꽤 먼거리인데도 가족들을 데리고 이곳 용두산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이 이곳을 찾을때마다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답니다.

 부산이 고향이신분들도 지금의 부산풍경을 보고 감회가 새로우실겁니다.

 사진을 보며 잠시 추억여행을 다녀 오시는 건 어떠실 지...  피오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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