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한가롭게 휴일을 즐기는 스님들..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필수 코스였던 경주..

그래서 일까!

세월이 흘러도 어릴적 옛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자주 가는 여행지인데도

늘 새롭고 정겹게 느껴진답니다.

오늘은 여름같이 무더운 닐씨 였지만 휴일이라 많은 분들이 경주에 오셨더군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자전거를 타는 분도

여유로운 휴일 같은 느낌이 물씬 났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경주.

부산과 경남 쪽에는 서서히 유채꽃이 지는데..

이곳 경주는 아직도 화사한 꽃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더군요.

 

 

유채꽃이 만발한 곳도 있지만 이렇게 푸르름이 가득한 곳도 많아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듯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데이트를 하며

추억을 만들어 간다면 정말 좋겠죠.

 

 

 휴일..

가족, 연인 , 친구들만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까요!

아닌것 같더군요.

스님들도 아름답게 핀 유채꽃과 봄내음을 맡으러 유채꽃이 만발한 경주에 오셨더군요.

 

 

따가울 정도의 햇빛 때문인지 시원한 모자를 쓰고서..

사찰에서 보는 모습과는 왠지 달라 보입니다.

 

 

스님의 뒷모습이 정말 시원스럽게 보이네요.

모자 때문인가?!

ㅎㅎ

뒷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

 

 

아름다운 꽃과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오랫만에 나온 것일까!.

나들이를 나온 스님들의 얼굴 표정이 정말 밝아 보이네요.

이쁩니다.

 

 

노점상에서 뻥튀기도 하나 사고..

ㅎㅎ...

솔직히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조금은 신기하더군요.

 

 

시원한 나무그늘아래에서 뻥튀기를 드시는 스님들..

왠지..

다른 일반인들의 모습과는 달리 ...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는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여유로운 휴일의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라

스님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제 마음이 넉넉해지는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