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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장에서 맛 본 특별한 먹거리

올해는 작년과 달리 일주일이나 일찍 핀 벚꽃 덕분에 진해군항제 기간 전에 벚꽃이 활짝 피는 진풍경이 벌어져 정말 즐거운 봄꽃 축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이런 일은 올해가 처음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해마다 군항제 구경을 가면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아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벚꽃이 만개해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 달라도 너무 달라 너무 좋은 진해군항제 여행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진해군항제를 가지 않은 사람을 위해 관련글 남깁니다.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200% 즐기는 노하우

제가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조금 재미난 이야기로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야... ' 이런 핫도그 봤으요? ' 란 내용입니다. 왠지 제목만 봐도 재미가 샤샤삭 느껴지질 않나요. ㅎㅎ 일부러 진해군항제를 구경하기 위해 쉴 수 없어 우리부부 아침 일찍 진해로 향했습니다. 잠도 제대로 자지 않고 말이죠.. 가게 영업시간이 오후 5시라 그 안에 갖다 오기 위해셩..... 우린 다른 사람과 달리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지라 아침에 보통 자는데 특별한 날이면 잠을 설쳐서라도 다녀 오곤하는 아직 청춘이 쏼아 있는 부부입니다. ㅋ


이른 시간에 출발해도 도착하니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간단히 점심먹고 몇 군데 명소를 들렀더니 벌써 부산에 갈 시간이 다 되어 서운한 맘을 뒤로 한채 진해를 벗어나야 했습니다.

" 자기야.. 출출하다.. 뭐 좀 묵고 가자.."
" 저기 ..시장이네... 가서 니 먹고 싶은거 사 온나.."

그렇게 시장 분식집으로 향했는데 이게 뭥미?! 핫도그 크기가 장난이 아닌겁니다.

" 사장님... 이 핫도그 파는건가요?"
" 네..."

사장님의 대답을 듣자마자 그자리에서 빵 터져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큰 핫도그는 처음 보는지라 웃음 밖에 안 나오더군요. 전 대형 핫도그를 사들고 남편에게 가는 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남편도 차 안에서 절 봤는지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찍는 겁니다.

" 이게 뭐꼬? 와이리 크노..."
" 진짜 웃기제.. 오는 내내 우스워서 남이 보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을끼다.."



그런데 더 웃긴건.. 대형 핫도그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 일이었죠..

" ㅋㅋ... 입 찢어지겠다.. "
" ............... "

보통 핫도그는 한 입에 넣어 먹을 수 있는데 이건 도저히 그럴 수 없는 크기였습니다.  한마디로 한 입 배어 먹을때마다 입 주위엔 설탕과 캐첩이 범벅이가 될 정도로 먹는 모습이 좀 더럽게 느껴질 정도..ㅋㅋ

진해시장,

진해시장에서 산 대형 핫도그 시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 컷!


그렇게 전 대형 핫도그를 맛있게 보단 재미나게 먹으면서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제법 많이 먹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쉽게 줄어 들지 않는 핫도그......


핫도그의 백미인 소세지를 먹으려면 제법 긴 시간이 걸려 소세지가 나올때까지 밀가루 아니 빵만 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핫도그, 진해시장

얼마나 핫도그가 컸으면 나무젓가락도 두 개 넣었네요...ㅋㅋ

진해시장,

생각외로 줄어 들지 않는 핫도그의 양......ㅡ,.ㅡ

핫도그, 음식, 진해시장

먹으면서 쓸데없이 핫도그 안이 몇 겹인지 궁금하기까지 하더군요.. 세워보니 소세지 포함 5겹


와!!!!!!!!!!!!!
드디어 소세지가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제가 핫도그를 먹는 모습이 우스웠는지 먹던 음료를 내 밀더니 동영상을 찍어 보라고 하네요.. 기념으로 남긴다나 어쩐다나.... 참...나...핫도그 크다고 기념으로 남긴다는 말이 더 우습더라구요.


부산, 진해, 진해군항제

헉헉.... 이제 더이상 못 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부산 도착....

핫도그

핫도그 하나도 다 못 먹고 부산도착... 사실 소세지 먹으려다 밀가루만 계속 먹으니 질려 억지로 먹고 있었다는....

하여간... 잠도 제대로 자지 않고 진해군항제 구경 갔다가 부산으로 돌아 오는 길이 무척 피곤할거라 생각해 많이 걱정했는데 진해시장에서 산 대형 핫도그 덕분에 부산까지 엄첨 빨리 온 느낌입니다. 근데..이렇게 큰 핫도그 얼마 하는지 궁금하시죠? 가격을 알려 드리면 더 놀랄 수도 있을 듯.... 바로...바로.... 단돈 2,000원입니다. 보통 축제기간에 파는 작은 핫도그도 2,000원에서 3,000원 정도가 기본인데 이렇게 큰 대형 핫도그가 단돈 2,000원이라니 놀랍죠.. 이거 하나면 배가 불러 다른 간식이 필요없겠더군요.. 뭐..전 대형 핫도그로 인해 이젠 핫도그 당분간 못 먹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한방에 질려 보긴 첨이었습니다.


 

진해군항제 재미나게 구경하는 노하우

 
올해로 제52회째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일찍 핀 벚꽃 덕분에 축제기간이 아니데도 벌써부터 진해 곳곳에선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다른 해보다 일주일 전부터 관광객들이 진해를 찾아 오는 바람에 진해군항제 관계자분들은 벌써부터 흥분을 가라 앉히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진해진항제는 역대 최고의 축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큰 기대감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진해

진해 여좌천 로망스거리


☞진해군항제 기간은 언제까지?
제52회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0로 10일간의 기간에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다양한 축하퍼레이드 행사와 진해에서 유명한 명소를 찾아 볼 수 있어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아름다운 벚꽃구경도 좋지만 진해란 곳을 더 자세히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 유익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진해군항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진해군항제를 찾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진해에서 이름난 몇 군만 구경하며 벚꽃사진을 찍는 것으로 여행을 마무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이번 기회에 진해에 가시면 더욱더 유익한 시간이 도시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도록 미리 진해군항제 홈피[↘진해군항제 ]에 들어가서 자료를 먼저 확인하시고 가시길요.. 이곳에선 각종 행사와 주차장, 숙박시설, 맛집등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진해

진해에서 행사기간 중에 마차도 탈 수 있어!


☞진해군항제 기간에 꼭 들러야 할 장소는?

진해군항제 기간에만 개방되는 해군사관학교 내부를 구경하는 유익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식하면 좋은 듯 합니다. 이곳에 들리면 해군사관학교 복장체험등 평소 우리가 접하지 못한 것들과 해군사관학교의 위용을 그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해군항제 해군헌병대 퍼레이드 (포토) ]

로망스거리

진해 여좌천 로망스거리 벚꽃길

포토, 사진, 로망스거리

진해 최고의 포토존이라는 로망스거리


☞진해군항제 간다면 이곳은 꼭 들러야 한다. 어디?
진해 곳곳에 있는 관광지를 탐방하면서 진해의 모든 것을 즐기면 좋을 듯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명소 중 하나인 여좌천 로망스거리 [↘벚꽃이 있어 더 낭만적인 로망스거리 ]를 비롯해 기차와 벚꽃이 잘 어울리는 경화역 [진해벚꽃과 철길위의 낭만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경화역에서]그리고 진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진해탑, 아베크족이 많이 찾는다는 안민고개가 있습니다. [↘진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장소는... ]그 외도 많지만 1박 2일 코스라면 이 정도는 다 봐야 진해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것 같아요.

열차, 경화역, 진해,

열차가 다니는 길에서의 추억 저장.. 경화역

경화역

학창시절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는 학생들의 모습- 경화역에서

더보기

☞ 진해에 벚꽃이 유난히 많은 이유?
일제시대때 진해를 군항으로 만들면서 도시 미화용으로 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엔 벚꽃이 일본의 국화라는 이유로 무차별적으로 없애기도 했다고... 하지만 식물학자 박만규님의 연구로 인해 왕벚나무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니라 제주도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대대적으로 진해에 벚꽃나무를 심기 시작해 현재는 약 34만그루가 넘는다고 합니다. 평소 진해군항제라고 하면 풍성한 벚꽃구경과 더불어 추억을 남기느라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어 오진 않으셨나요? 올해 진해군항제부터는 조금 더 유익한 여행이 되었음하는 마음에 약간의 정보를 글을 남겨 봅니다.  진해군항제를 다녀 오며..[2014.3.31]


 

부산의 벚꽃명소 4곳

꽃의 계절 봄이 다가 오니 여기저기서 꽃놀이 가자는 소리로 말을 한다. 계절마다 묘미를 느끼며 여행하는 것도 솔직히 즐거운 일이긴 한데 너무도 갈 곳이 많이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되는 계절 또한 봄인 것 같다. 이번 주말 벚꽃구경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부산토박이로써 부산의 멋진 벚꽃명소를 알려 드릴까한다. 벚꽃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진해를 떠 올리기도 하지만 부산의 벚꽃명소 또한 한번 가보면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아름다운 곳이 많아 이번 주말을 맞아 부산의 벚꽃명소 몇군데를 소개할까한다.


 

첫번째 부산의 벚꽃명소는 바로 신선대유원지이다. 신선대 부둣가라고 하면 부산 사람이 아니라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신선대 유원지라고 하면 왠지 생소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부산에서 오래 살았지만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때 너무도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다. 이곳 신선대유원지가 벚꽃이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벚꽃이 만발한 오솔길이 너무도 아름답기때문이다.


도심에 이런 낭만적인 벚꽃길이 있었나할 정도로 마음까지 착 가라앉는 느낌에 심신이 안정되는 듯한 느낌까지 드는 벚꽃길이었다. 벚꽃이 만발한 오솔길에서의 데이트 연인이라면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장소이다. 물론 정상에 올라가면 부산의 부둣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신선대유원지 벚꽃길


두번째 부산의 벚꽃명소는 바로 광안리 남천삼익비치 주변의 벚꽃길이다. 이곳은 광안리해수욕장과 가까이 있어 젊은세대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벚꽃명소이기도 하다. 벚꽃이 흩날리는 날엔 모두들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느라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 속의 여유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부산의 벚꽃명소라 나 또한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광안리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 .

세번째 부산의 벚꽃명소는 황령산 벚꽃길이다. 이곳은 산이라 그런지 아베크족이 많이 찾는 데이트장소이기도 하다. 예전에 남편과 데이트갔을때는 잘 몰랐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벚꽃이 만발해 너무도 이쁘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땐 주변이 하나도 안 보였나보다. 황령산은 부산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야경이 정말 끝내주는 곳이다. 물론 봄엔 벚꽃길이 완전 끝내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황령산.

네번째 부산의 벚꽃명소는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바로 보이는 달맞이언덕이다. 특히 달맞이언덕에 있는 문텐로드는 별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등산객들에게 인기코스이기도 하다. 달맞이언덕은 길이 넓지 않아 벚꽃이 만발한때엔 차가 막혀 주차장을 방불케한다. 다행히 달맞이언덕 주변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벚꽃길을 거닐면 더 좋은 데이트장소가 될것이다.


 

달맞이언덕


부산 달맞이언덕.


바닷바람이 강하게 부는 부산이라 벚꽃이 만개해도 며칠 뿐이지만 그래도 그만의 매력이 넘쳐나 더 운치있고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도 보고 멋진 부산의 전경도 느껴보는 부산의 아름다운 벚꽃길..유명한 명물이 많은 부산답게 그 배경 또한 명품이란 말을 덧 붙이고 싶다.

 

 

벚꽃이 있어 더 좋은 로망스거리


벚꽃이 있어 더 낭만적이 거리는 바로 로망스거리이다.
이번 주가 벚꽃구경의 피크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올해 늦게 꽃망울을 터트린 진해의 벚꽃거리를 거닐며 낭만적인 봄축제를 만끽했다.


로망스거리로 알려진 여좌천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하천에 노랗게 핀 유채꽃과 너무도 수채화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그래서일까..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엔 이 거리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아름다운 여좌천의 벚꽃구경에 흠뻑 빠지셨다.


부케를 연상케 할 정도로 풍성한 벚꽃은
봄을 알리는 꽃 중에서 단연 최고라는 느낌이 들었다.


벚꽃하늘아래 낭만을 즐기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


하루쯤은 각박한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싶다.


편한 운동복의 차람의 연인의 모습도 낭만적인 풍경 그 자체이다.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거실에 이쁜 액자에 넣어 걸어 두면
집안 가득 봄 분위기가 물씬 날 것이다.


꽃이 있어 더 아름다운 여좌천의 봄..
봄의 향기를 온 몸으로 느끼기엔 딱 좋은 곳인 것 같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위의 낭만 진해 경화역


"진해에 가면 꼭 들러서 추억을 만들면 좋은 곳이 어디야? ' 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로망스거리' 나 '해군사관학교' 라고 말할것입니다.그런데. 진해벚꽃축제에 대한 사진을 보면 위의 두 장소보다도 왠지 더 가고 싶다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진해 경화역에 멋지게 핀 벚꽃길..
해마다 진해벚꽃축제에 갔었지만 경화역에는 그냥 스친 곳인데
이번에 그 유명한 경화역에서

멋진 벚꽃길을 보며 낭만적인 여행을 만끽하고 왔답니다.


사진에서만 봤던 경화역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벚꽃아래에서
추억을 만들고 있더군요.


그럼 봄의 향기가 느껴지는 철길위의 낭만 사진으로 감상해 보실까요.


평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벚꽃이 즐비한 철길에 모여 들었습니다.

사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이토록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지
솔직히 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지요.
요즘 하도 포토샵을 많이 해서 사진을 올리다 보니 그저 그려려니 생각했었는데..



왜 사람들이 진해벚꽃구경을 오면 경화역에 가는지 눈으로 직접보고 더 절실히 느꼈답니다.
운치있는 철길 풍경속에 아름답게 핀 벚꽃이 너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카메라에 막 담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누가 걸어도 이 곳은 영화의 한 주인공이 되더군요.
학생들의 뒷모습이 영화' 친구 '를 연상케 하죠.
누가 나 찍어주는 사람없나?  ㅎㅎ..


혼자 오셨다고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사진기만 있다면 아름다운 이곳은 다 내 품에 안기니까요. ㅎ


어때요..
철길위의 낭만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엔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경화역의 하이라이트 포토존은 바로..
경화역에 지나가는 기차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고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는 것이죠.


기차가 오고 있다는 안내방송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경화역 주변에서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기위해 모여 든 답니다.
저도 멋진 사진을 담기위해 자리를 잡고 카메라 셔터를 연신 터트렸지요.


꽃터널을 지나가는 기차 그럼 빨리 한번 볼까요.



어때요..정말 운치있는 풍경이죠.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철길에서 어때요..
추억을 남겨 보시는 건..


복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 다녀 왔지만 ..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도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습니다.
어떠세요.
이번 주말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핀 경화역에서 낭만적인 여행을 해 보시는건..

 
며칠 봄기운이 만연하여 나름대로 여행하기 좋은 날씨더군요.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여행채비를 할 것 같아
여느때처럼 평일 시간을 내어 가까운 곳에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는 막히지는 않았는데..
역시 최고의 벚꽃축제장이라서 그런지
진해에 들어서니 완전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그나마 주말이면 더 복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나름대로 위안이 되더군요.


제가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바로 사진을 제일 이쁘게 담을 수 있다는
여좌천 로망스거리였습니다.
역시나 뒤 늦게 꽃망울을 활짝 핀 탓일까!
아직도 여전히 싱싱한 벚꽃향연이더군요.


활짝 만개한 벚꽃이 하루를 뒤 덮은 모습이죠.
정말 아름다운 풍경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축제가 끝나기 전 아름다운 벚꽃을 담기위해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댔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연신껏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소리에
왠지 웃음이 나오더군요.
사진이 이쁘게 나오겠다 싶은 곳엔 벚꽃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 보다
카메라를 들이대는 분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부류중에 한 사람이었지만..
ㅎㅎ..
그 모습을 보니 왠지 재밌기도 하고 멋지게 보이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무례를 무릅쓰고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분들을 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그럼 벚꽃축제에서 본 카메라를 든 사람들의 재미난 풍경 
한번 구경해 볼까요.


선교사들의 추억 만들기.

 
아줌마 부대들의 추억 만들기.


사람들의 모습들 사진에 담기.


친구와의 추억 만들기.


핸드폰 배경그림으로 저장하기.


추억을 담아 주는 사진사의 모습.


할머니들의 소중한 추억 만들기.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기.


물론 혼자서도 추억은 남길 수 있죠.
ㅎ..
멋진 포즈죠.


그리고
단체로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위해 서 있는 모습도 나름대로 운치있었습니다.
어떠세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제각각 추억의 내용은 달라도
추억을 담는 시간만큼은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겠죠.
ㅎ....
사진을 보니 또 여행길에 오르고 싶네요.
이 놈의 역마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