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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한치회를 먹고 싶다면? 여긴 어때!

제주도의 새벽은 한치배가 불빛을 밝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한치철이긴 해도 국내 최고의 관광지다 보니 사실상 회값은 그렇게 싸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지금 한창 이름값을 날리고 있는 싱싱한 한치회를 단돈 5,000원에 먹을 수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도 처음엔 회 한 접시 5,000원 한다길래 의구심이 먼저 들었지요..하지만 직접 가서 먹어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단돈 5,000원의 한치회 한 접시



도대체 단돈 5,000원에 회 한접시 즉, 한치회를 어디서 먹을 수 있을까? 궁금하시죠... 바로 제주시에 위치한 '불타는 금요일' 내에 있는 일식코너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정말 단돈 5,000원 제주도에서 몸값 제대로 하는 한치회를 먹는단 말인가? 사실...그렇게 먹을 수 있는 이유가 있지요...바로 6월 10일~ 6월 19일까지 50% 할인 행사를 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평소엔 회 한접시에 10,000원입니다. 사실.....제주도에 여행 오셔셔 회를 드셔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단돈 10,000원에 다양한 회를 골라 먹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선 원하는 회를 골라 먹을 수 있지요...물론 모듬으로도 단돈 10,000원에 맛 볼 수 있다는 사실....



가게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수족관의 모습



드디어 단돈 5,000원하는 한치회가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식감을 자극하는 싱싱함...... 양도 푸짐합니다.





우린 지금 부쩍 물이 오른 한치회와 모듬회를 주문했어요... 고로 단돈 10,000원에 회 2접시가 테이블에 똭~~~



모듬회는 갈치회, 참돔, 광어가 나왔습니다. 이 또한 싱싱함에 기분이 업!



햐~~~~~ 제주도에서 갈치구이, 갈치조림은 많이 먹어 봤지만 갈치회..........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참...요건 영수증...ㅋ 가격이 저렴하니 현금내는 센스까지.....단돈 10,000원이니까......가격이 착하니까.......



한치회



참고로 이곳은 원래 한식, 중식등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이번에 일식코너가 생기면서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할인기간에 놓치지 말고 꼭 가서 싱싱한 회 한 접시 드세요... 특히 제주도 관광 오신 분들도 강추! 요즘엔 뚜벅이 여행객들이나 알뜰족들이 많이 제주도를 찾는다고 하니 요런 착한가격의 음식점은 메모지에 별표 다섯개 해 놓고 와야 할 듯요..



막 퍼주는 쉐프의 이름대로 정말 회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맛도 굿굿굿!



제주시에 이렇게 착한가격의 회를 맛나게 먹을 수 있다니 심장이 콩닥콩닥 벌써 뛰지 않나요....ㅋㅋ..... 행사기간에 맞춰 가시면 정말 저렴하게 맛있는 각종 회와 해산물을 맛 볼 수 있으니 메모 필수! 제주도 횟값이 비싸다는 편견을 확실히 깨어 준 완전 착한가격의 음식점이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막 퍼줘도 남는감?!.....^^;;;;;

                   
제주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발굴과 육성으로 제주관광기념품의 경쟁력 강화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공모전 수상작품을 활용한 상품 개발 촉진 및 판로 모색으로 관광기념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유도하고자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를 공고합니다.

 

 

 

 

자세한 공모대상 및 자격은 아래표 참고하세요.

 

 

 

 

1. 공모대상 및 자격

공모대상 : 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

공모분야

-일반기념품 분야: 제주의 문화 또는 관광지의 특성을 나타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념품

-테마기념품 분야: 해녀의 특성을 나타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념품

응모자격 : 제한 없음

응모제한

- 양산 가능한 제품만을 공모대상으로 하며, 심사 후에도 아래 응모

제한 대상에 해당되는 것이 밝혀질 경우 입상취소

- 국내외에 이미 상품화된 제품의 유사제품 및 모방품

- 과도한 고가상품이거나 보관운반이 곤란하여 관광기념품으로의

상품화가 어려운 제품

- 출품작품의 제품설명서, 가격표 및 포장 등이 세트화되지 않은 상품

-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

 

2. 서류 및 작품 접수

접수기간 : 2016. 7. 25 () ~ 8. 3 () 10:00~18:00 *일요일 제외

접 수 처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사무본부 (제주웰컴센터 4)

(주소) 690-785 제주시 선덕로 23, 4(연동, 제주웰컴센터)

접수방법 : 내방 및 우편접수 (도착분에 한함)

구비서류 : 참가신청서, 제품설명 및 상품화실적, 제품사진

참가신성서 등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

접수요령

󰋯일반기념품 분야, 테마기념품 분야로 구분하여 접수

󰋯본인 직접 출품 및 본인 직접 반출 원칙. 타인이 대리 출품 및 대리 반출시 출품자의 신분증 제출 필요

󰋯우편 접수시 파손에 대한 책임은 제출자에게 귀속됨

 

3. 출품조건

개별 제품 크기 가로 30cm × 세로 30cm 이내, 전체 출품작품 크기 60×60이내로 제한

개별 제품 판매희망가(부가세 포함) 20만원 이하

출품 수 제한없음. , 2개 이상의 출품작이 동상 이상 수상시 한 작품만 동상 이상 수상하고 나머지는 입선으로 수상

패키지 제품의 경우, 단독으로도 판매가능한 개별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함

작품 출품시 작품 이외의 판넬, 장식소품, 마네킹 등은 일절 접수받지 않음

 

4. 심사기준

심사항목

배 점

평 가 사 항

상 품 성

60

30

공모분야와의 적합성

20

상품(양산)화 가능성

10

시장성, 가격의 적정성, 운반 및 보관의 용이성

디 자 인

20

15

공모분야와 적합한 디자인

5

심미성(구매동기를 유발하는 조형성)

창의/

실용성

10

5

창의성(독창성 및 아이디어의 참신성)

5

실용성(기능성 및 활용성 측면의 디자인)

품질수준

10

5

내구성

5

마감처리의 정교성

합 계

100

 

 

5. 입상작 발표 : 2016. 8. 8 () 10:00 예정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홈페이지 게시, 수상자 개별통보

 

6. 시상내역

시상내역

작품수()

시상금

일반기념품

테마기념품

 

35

3,500만원

대 상

1

500만원

금 상

1

1

300만원

은 상

2

2

200만원

동 상

2

2

100만원

장려상

4

4

70만원

입 선

8

8

40만원

* 심사결과 시상 작품수는 변동될 수 있음

 

7. 입상특전

홍보물 제작 배부(일어), 축제 및 박람회 참가 전시홍보

제주관광정보(제주놀멍쉬멍), 제주관광협회(하이제주) 사이트 상품정보 등재 및 홍보

상품개발비 지원(대상, 금상 수상자에 한함), 지식재산권 권리화 지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신청 자격 부여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출품대행

 

8. 출품작품 반환

[입상작품] 수상작은 향후 전시회 등을 위해 반환하지 않고 주관기관에 귀속됨

[낙선제품]

- 반출기간 : 2016. 8. 11 () ~ 8. 12 () 10:00 ~ 17:00

- 반출장소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사무본부 (제주웰컴센터 4)

- 반출방법 : 본인이 직접 반출

해당 기간 내에 미반출한 출품제품에 대해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서 일체 책임이 없음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

심사 중 출품제품이 파손·분실된 경우, 참가신청서에 기재된 판매원가로 보상

 

9. 시상식 및 전시회

기간/장소 : 2016. 8월중 / 미정

 

10. 입상취소

심사 후 기존 제품의 모방, 응모제한 위배, 부정한 방법 등으로 공모한 사실이 확인 된 경우

 

11. 문의처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산업과 TEL 064-710-3342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TEL 064-741-8741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 및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에서 보실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한파에 폭설까지 최악의 도로상황

 제주도에서 이렇게 많은 눈이 오기는 처음이라는 지인의 말에 나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겨울 우리나라에서 제일 포근한 곳이라는 제주도가 오늘 아니 며칠전부터 한파로 인해 난리도 아니다. 특히..오늘은 폭설까지 내려 제주도로 이사 온 이후 처음 겪은 황당한 상황에 그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긴장하는 하루였다. 아침부터 눈이 왔으면 가게로 출근하지 않았을텐데... 싱싱한 활어를 사고 가게에 도착한 후 몇 시간 있으니 눈발이 거세어지면서 폭설로 계속 이어졌다. 우린 어쩔 수 없이 아까운 활어값을 그냥 포기한 채 주섬주섬 챙겨 얼른 집으로 향했다. 가게에서 집까지 30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라 적잖게 걱정이 되었기때문이다. 물론 촌이라 더욱더 그런 마음이 들었다.

 

 

 제주도 폭설은 제주시 전체를 교통마비로 몰았다. 오늘 오후 4시경 상황.....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집으로 향하는 길은 정말 무거웠다. 하지만 안전이 더 우선되었던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다. 첫 눈이 왔을때 그저 좋아라 했던 남편도 이젠 제주도에 눈이 온다는 뉴스를 보면 걱정부터 한다. 왜냐하면 눈이 온 동시에 도로 상황이 최악인 제주도로 아무것도 할 수 없기때문이다. 하루 벌어 생활하는 자영업자들은 특히 더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후시각이지만 마치 어둑해진 저녁같은 분이기다. 길을 만들면서 갈 정도로 온세상이 하얗다.

 

 

지인의 말로는 제주도에서 이렇게 눈이 많이 오긴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 처음을 우린 너무 빨리 겪고 있다. 당황스럽다. ㅠㅠ

 

 

운전을 하지 못할 정도로 거센 눈보라..거기다 도로는 이미 결빙을 하고 있어 더욱더 안전운전이 절실했다. 저녁시각도 아닌데 제주시는 벌써 교통체증까지 일어 났다.

 

 

이곳저곳에서 울리는 경적소리... 스노우체인이 절실한 순간이었다. 다행히 우린 뿌리는 스노우 체인이 있어 가게 출발할때 뿌려 나름 괜찮았다. 이미 곳곳에는 차들이 밀리는 현상이 눈에 보였고 혹시나 내 차로 돌진할까봐 불안하기까지 했다. 차가 많이 달리는 곳이면 오히려 결빙하지 않아 안심하게 되는데 제주도는 달랐다.

 

 

제주시 교통체증 모습

 

 

제주시를 조금 벗어나는 곳에선 더 난리다. 길이 너무 미끄러워 이미 사고가 난 차량도 보이고 차선이 보이지 않아 마구 끼어드는 현상까지 발생했다. 이럴때 일수록 천천히 안전운전이 필수인데...아쉬운 부분이었다.

 

 

눈발이 거세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정말 황당함 그자체였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설.... 그 속에 우리가 있었다.

 

 

점점 밀리는 차량....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환경...자주 다니지 않는 사람이라면 여기가 어딘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교통표지판도 보이지 않는다.

 

 

이 와중에도 시꺼먼 옷을 입고 무단횡단하는 사람..... 제주도에선 특히 많은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정말 문제다.

 

 

오후시각인데도 이미 도로는 결빙되었다.  뿌리는 스노우 스프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우리차도 많이 밀렸을 상황...

 

 

제주시를 벗어나 시외로 들어서는 곳에선 상황이 더 심각하다. 차량이 많이 없어 괜찮을 줄 알았더니 길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불법으로 유턴하는 분들도 많다.

 

 

얼어 버린 도로......

 

 

차량의 미끄림이 한 두대가 아니다.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스노우체인을 한 차량은 손꼽아 보일 정도라 더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커브길도 위험하고...

 

 

내리막길은 더 위험하고....

 

 

촌으로 들어서니 길은 더 심각하고...

 

 

정말 무서운 2시간 동안의 시각이었다. 30분 만에 도착할 우리집인데....무려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 이미 주차장에도 눈이 쌓였다.

 

 

젠장........ 오후에 일찍 마치고 오지 않았으면 어쩔 뻔........ 그나마 안전하게 도착해 다행이었다.

 

' 제주도에 눈이 오면 눈싸움 해야지!' 했던 말이 입에서 싹 사라진 오늘 폭설의 모습이었다. 눈을 자주 볼 수 없었던 부산아지매도 오늘은 눈이 무섭다라고할 정도로 놀란 하루다. 기온이 급하강한다. 내일은 눈이 온 도로 전체가 빙판길이 되는건 뻔하다. 아마도 내일은 하루 쉬어야 할 듯하다. 눈을 일부러 보러 다녔던 몇 년 전의 풍경과 너무도 다른 모습에 그저 할 말을 잃은 하루다.

                   

제주도 몽돌해수욕장으로 불리우는 내동 알작지

제주시 가까이에 모래가 아닌 자갈로 된 해수욕장이 있다고 해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것도 이번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에서 갈 볼 만한 장소로 체크한 부분이라서요.. 크고 유명한 해수욕장만 소개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는 점이 제 블로그의 장점입니다. 한마디로 볼게 정말 많다는 것...ㅋㅋㅋㅋ

 

남편이 몽돌 해수욕장에 도착한 후 왜 이렇게 서 있는지 글을 읽어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일단 몽돌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내동 알작지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요즘엔 일찍 마치는 날이면 이렇듯 제주도 곳곳을 여행다닙니다. 훗~~~~~우리가게가 있는 용담동과 그리 멀지 않아 이번에는 편하게 출발~

 

알작지 가는 길임돠...일단 주소로 먼저 위치 확인하시공....

 

입구에 들어서니 한적한 시골 분위기입니다. 저 이런 곳 엄청 좋아해요.. 마치 할머니댁에 놀러가는 그런 기분이 들어셩......

 

알작지해안으로 가려는데 입구에 큰 나무가 먼저 반깁니다. 시원한 그늘에서 한 숨 자고 싶네요..ㅋㅋ

 

골목을 나오니 눈에 확 띄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동글동글한 돌로 만들어진 담벼락....제주도는 대부분 화산석으로 담을 만들어 놓는데 이동네는 큰 자갈로 담을 쌓은 모습이 이색적이었습니다.

 

포항 놀러 갔을때 몽돌해수욕장에서 본 돌보다는 훨씬 큽니다. 거긴 아기자기 귀요미였는데...... 하여간 이렇게 크니 담을 쌓아 올릴 수 있겠죠.

 

네비게이션이 알작지에 다 왔답니다..주차를 하고 보니 왠지 모르게 심쿵!!

 

해수욕장 같지 않아욤......ㅡ,.ㅡ;;;;;;;; 이렇게 더운데 해수욕하는 사람도 없고....

 

하지만 풍경은 좋습니다. 나름 제주시 인근에는 유명한 곳으로 검색되니 사진이라도 멋지게 남기려구요.

 

내동 알작지해안

앗!! 사람이 있었네요..멀리서 볼때는 안 보여서..왠지 반가움이 팍팍 밀려 옵니다......

 

하지만 남편은 여기선 튜브타고 못 놀겠다고 실망....... 민망했던 것일까요...그런데 이게 무슨 일... 튜브 바람이 다 빠졌네요... ㅋㅋㅋㅋㅋ 출발하기 전 튜브에 바람 넣어야 하는데 못 넣은 듯..... ㅋㅋㅋㅋ실망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아쉽지만 그냥 튜브는 차에 싣는걸로.. ㅡㅡ

 

내동 알작지해안

내동 알작지해안

저 여자분도 안 들어가네요..몽돌만 만지작 거리공..ㅋㅋㅋ

 

 

아쉽지만 수영은 못하고 패스하기로 하고 동네 한바퀴 구경했습니다. 돌담이 너무 멋져서....

 

돌담 사이에 뭔가 있어 보니 방사탑...요거 요거 제주도 곳곳에 많아요. 제주도에서 마을의 안 좋은 액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세운 탑입니다. 제주도여행 하시다 보면 탑처럼 쌓아서 맨 위에 뾰족한 돌 하나 올린 것이 바로 그게예요.

 

내동 알작지해안 방사탑

뭔데...이 사람..ㅋㅋㅋㅋㅋㅋ 그단새 바닷물에 들어가 있네요. 해수욕을 못해서 많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우째쓰까....

 

하지만 여기에 이런 곳도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성과라는...ㅋㅋㅋ 그것으로 만족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부산과 달리 정말 많은 해수욕장이 즐비한 제주도, 정말 볼거리많고 특색있고 너무 좋습니다. 이 맛에 제주도 산다니까요. 헤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곽지과물해변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4곳을 소개합니다

                   

제주도에서 이렇게 작은 해수욕장은 처음이야!

제주도민도 알면 놀라게 되는 조금 특별했던 해수욕장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제주도 피서지

제주도에 이렇게 작은 해수욕장이 있다니 보자마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우리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는 것에 더 놀란 하루이다. 요즘 일찍 가게 일을 마치는 날이면 남편과 제주도 헤수욕장 투어를 하는 재미로 산다. 이동하고 가는데만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제주도에 이런 해수욕장도 있구나!' 하는 것도 알게 되고 좋은 것 같다. 어제 간 해수욕장은 정말 눈 크게 뜨고 보지 않으면 절대 알 수 없는 그런 곳이다. 물론 제주도민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든 조금 특별했던 해수욕장이다.

 

신흥해수욕장보면 놀라게 되는 조금 특별했던 해수욕장

며칠전 함덕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남편이 하는 말..

 

" 여기 해수욕장 있는거 아나? "

" 해수욕장?"

" 여기에 무슨 해수욕장이 있다고? "

" 있다"

" 정말?! "

 

예전에 우리 동네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구석구석 다녔던 남편은 이 동네 사람들만 안다는 해수욕장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이다. 평소 꼼꼼하기로 소문난 남편이라 그 정보는 확실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주 지나다니는 곳임에도 해수욕을 하는 사람은 보질 못했었다. 간혹 주변에 요트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만 한 번씩 볼 뿐....

 

하지만 남편이 말한대로 해수욕장에서 보던 그런 그늘막이 휴대폰 카메라로 당겨서 보니 있었다.  훗~ 정말 해수욕장이 맞긴 맞나보네..근데...왠지 해수욕장 같지 않은 이 느낌은 뭐지?!..아마 주변에 뻘이 있어서 그런 느낌이 더 들었는지도..

 

멀리서 보면 모래사장도 있고 해수욕장은 맞은 것도 같은뎅.......ㅡ,ㅡ;;

 

왠지 직접 가서 보는게 확실할 것 같은 생각에 그곳으로 향했다.

 

우왕.....가까이 가서 보니 이게 무슨 일...정말 멋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마치 이국적인 느낌도 솔솔 느껴지면서 말이다.

 

물론 해수욕장임에도 수영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한적한 곳인데다가 사람도 없지만 해수욕장이라고 확신한 것은 해수욕장에서 보는 그런 부표가 바다에 있었고 그늘막도 있다는 점이었다...물론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으니 해수욕장이 맞다고 한다. 그런데 대답을 그렇게 해주면서도 우릴 이상하게 힐끗 보는 의미는 뭘까....ㅋㅋㅋ 아마도 관광객처럼 보이는 사람이 유명한 해수욕장에 안가고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을 찾아 온 것에 신기한 눈치였다.

 

해수욕장이라는 것도 확인이 되었고..날씨고 엄청 덥고.... 그럼 당장 준비하고 들어가야징...ㅋㅋㅋ

 

평소 일찍 마치면 해수욕장을 들려서 집에 오는 우리부부...차 안에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각종 장비가 다 구비되어 있다.. 튜브, 수경, 구명조끼 등...ㅋㅋㅋㅋ 하여간 남들이 이 모습을 보면 웃긴다고 할 정도로 준비성 하나는 철저하다.

 

늘 그렇듯 남편은 바다로 고고씽할 준비를 ...나는 이렇게 먼저 사진을 찍는다. 원래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듯 음식 나오면 먹고 싶어도 참고 먼저 찍어야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사정없이 사진을 찍는게 몸에 배인 자연스런 현상이다.ㅋㅋㅋ

 

헉......백사장 모래가 정말 뜨겁다. 사람들이 발길이 없긴 없었나 보다. 흐흐흐~  

 

남편은 벌써 바닷물로 고고씽....... 빠르다 빨라!!

 

신흥해수욕장

수심이 생각보다 얕아서 그런지 물이 차갑지 않고 미지근하다. 개인적으로 난 이런 곳이 좋다..너무 차가우면 힘들어셩..ㅎㅎ

 

물 만난 제비처럼 정말 재미나게 잘 논다. 참말로 못말리는 남편의 바다사랑~

 

정말 재미나게 놀고 있는 남편..보는 것만해도 제가 다 시원하다.

 

아무도 없는 해수욕장에서 유유히 수영을 하는 모습이 마치 외국의 무인도같은 느낌이 쏴~ 제주도의 바다 ...이런 곳도 있다니 정말 좋다. 무엇보다도 집과 그리 멀지 않는 곳이라 완전 행복 그 자체..

 

신흥해수욕장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신흥해수욕장이다. 보기만해도 휠링이 되는 제주도의 바다풍경...

 

뜨아........... 남편이 불러서 가 봤더니 게를 잡았다.. 완전 큼....

 

물이 깨끗하니 게가 다 보이공...정말 좋다....좋아!

 

잡은 게를 놓아 주는 남편.. 왜? 왜? 왜?

 

사진기를 갖다 놓고 오랬더니 이건 언제 찍었대? ㅋㅋㅋㅋㅋ. 바다가 얕고 파도가 잔잔해 수영하기 딱 좋다.

 

요건.....더 크다...... 남편도 놀란 크기라 사진으로 몇 컷 더 올려 본다.

 

신흥해수욕장신흥해수욕장엔 자잘한 게가 아닌 큰 게가 심심찮게 보여....

바닥까지 보일 정도니 고기도 많고.... 이런 청정지역이라니......완전 놀람!!!

 

제주도에서 제일 작은 해수욕장이라 그런지 정말 한적하니 좋다. 만약 이 글이 포털에 뜨면.....뜨아.......그럼 사람들이 마구마구 몰려 드는거 아닌지 몰라?!...하지만 이 놈의 블로그 정신 우리 둘 만이 즐기기에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 전국민에게 공개하기로~ 훗~ 신흥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면 주변 상가들도 좋아할 것도 같공......제주시도 관광지 하나 전국적으로 소개해서 좋아 할 것 같음..ㅋㅋ

 

이국적인 풍경의 신흥해수욕장

참고할 사항..... 이곳은 올레 18코스이니 걸어 다니면서 힘들면 이곳에서 몸도 조금 식히고 가도 좋을 듯~

 

신흥해수욕장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이국적인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참 좋은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동네 주변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는 것도 개인적으론 큰 행복이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남편과 함께 올 여름 프로젝트로 계획한거라 다른 좋은 곳도 소개하려고 한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나 제주도민 분들도 많은 관심 가져 주면 힘이 솟을 듯... 신흥해수욕장도 제주도 해수욕장의 한 곳으로 오늘 정식으로 추가요~헤헤~

 

 

제주도에는 야간개장 하는 해수욕장이 있다! - 함덕 해수욕장

 은모래해변이 있는 제주도의 특별한 피서지..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에서 본 조금 특별했던 이것은?

                   

태풍 오기전 제주도 하늘은?

장마가 지나간 후, 제주도는 폭염으로 후텁지근합니다. 그래도 푸른 하늘에 애매랄드빛 바다가 있는 제주도라 그 덕분에 조금은 견딜만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른 새벽부터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오후부터 제12호 태풍 할롤라가 온다고 크게 방송했는데 하늘은 오히려 태풍을 밀어내 듯 따가운 햇살이 내리쬡니다.  얼마전 기상청에서 일기예보가 완전히 빗나가서 그런지 이번 태풍도 왠지 조용히 비켜 갈 것 같습니다. 물론 그랬음하는 바람이겠지만요.. 오늘은 이른 아침 수산에 갔다가 태풍이 오는 날씨 치고는 너무 화창해 사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우리가 활어을 사러 가는 포구입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습니다.

 

파란 색의 선박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하늘 풍경입니다.

 

활어를 사고 가게로 가는 길입니다. 저 멀리 한라산도 오늘은 선명하게 보이기까지 하네요. 평소 같으면 구름이 덮히거나 안개로 인해 잘 보이지 않던 곳인데....... 날씨가 좋으니 모든 것이 가깝게 느껴지고 좋습니다.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니 일요일 치고는 차들이 거의 안 지나다닙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그런 것 같네요.. 활어를 사고 가게로 가는 시간이 7시 조금 넘은 시각이니...

 

언덕을 넘어서니 따가운 태양이 오늘의 날씨를 알려 주는 듯 강렬합니다. 어제도 제주시에는 폭염에 후텁지근했는데 오늘은 더 심하게 더울 듯요...

 

헉....... 하이킹인가요.. 오늘은 낭만 보다는 힘들어 보이는데요.... 제가 하이킹을 해 봐서 압니다. 여름철엔 죽음이지요..

 

가게에 인접하니 더위가 더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렬해지는 태양입니다.

 

언덕길만 오르면 우리가게.... 그런데 남편이 오늘은 가까운 곳에 드라이브 한 번 하고 가자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할 나를 위해..ㅋㅋ

 

가게 가기 전, 동네 한 바퀴 드라이브했습니다. 헉.... 자전거를 타고 수박 2개를 메달고 달리는 아저씨...대단해요..

 

동네 한 바퀴지만 드라이브를 하고 나니 기분이 더 산뜻합니다.

 

오늘 태풍이 온다는데 하늘을 보니 절대 오지 않을 그런 날씨입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여름은 더워야 제 맛이지! 하면서 더위를 힘들지만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고들 합니다.

 

저도 오늘은  그런 마음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덥지만 오늘도 건강 챙기는 하루 되시길요...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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