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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이 상할까봐 걱정된다면 이 방법 한번 써 봐!

직장 다니는 분들은 점심 도시락 정말 중요합니다. 아침을 대부분 안 드시고 출근하는 분들이 많아서 점심을 아침겸 점심으로 생각하고 드신다고 할 정도니까요. 하지만 아침은 꼭 드시고 출근해야 해야 건강도 챙긴다는 사실을 인지시켜 드리며 오늘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싸는 일이 하루 일과가 되었지만 그래도 요리솜씨 부족한 아내가 싸 준 도시락을 깔끔하게 다 비워 올때면 정말 힘이 납니다. 그런데 며칠전 낮에 마트에 장을 보러 가다 날씨가 너무 무더운겁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하던데 벌써 무더위가 온 것 같아 허걱대며 장을 봐 왔답니다.

도시락

남편을 위한 도시락


그 날 이후..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새벽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이 점심까지 못 견디고 혹시 상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만약 도시락이 상했다면 그거 큰 일이잖아요. 거기다 간혹 이렇게 김밥도 싸 주는데 .... 물론 김밥을 쌀때 초밥초를 밥에 넣고 나름 관리를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혹시나 하는 마음 지울 수 없더군요..
초밥초 황금레시피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

문어김밥, 도시락, 직장인, 남편

남편의 건강을 위해 만든 웰빙 문어김밥


나만의 웰빙김밥이란 바로 이런 것!


물론 도시락과 함께 매일 레몬을 썰어 생수에 담아 주며 배탈이 나지 않게 신경을 쓰고 있지만 .... 도시락이 잘 버텨 줄지 웬지 자꾸 걱정이 되었습니다.

레몬차, 도시락,

도시락과 함께 싸 주는 레몬차


그래서 저만의 아이디어를 짜고 또 짜서 아무리 무더위라도 도시락이 상하지 않도록 비책을 마련했답니다. 그것은 바로 얼음팩을 이용해 도시락안의 온도가 외부의 온도에 의해 높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도시락

외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도시락에 얼음팩을 넣기로..


그럼 도시락을 쌀 때 어디에다 얼음팩을 넣을까? 네...그 위치는 삼단도시락 중간 위치에 넣는 것입니다. 중간에 얼음팩을 넣으면 아랫부분에 있는 반찬과 윗부분의 밥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할거란 생각이었죠.

얼음팩

삼단 도시락 중간에 얼음팩 투입


이렇게 도시락을 싸면 점심시간까지 상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아요.. 남편도 처음엔 별 반응이 없다가 점심시간까지 녹지 않는 얼음팩때문에 절대 상할 일은 없을거라며 제 아이디어에 칭찬까지 했다는..ㅋ

어떤가요.. 아무리 무더운 여름철이라도 점심시간까지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이 상하지 않고 마음 편히 먹을 수 있겠죠. 이제는 혹시나 상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은 하지 않고 어떤 반찬으로 도시락을 쌀까하는 생각만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사 먹는 점심.. 저도 먹어봐서 아는데 매일 먹다 보면 지겹기도 하고 먹을게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납니다. 음식점보다 맛은 좀 덜하겠지만 그래도 매일 다른 메뉴로 도시락을 싸 주면 지겹지도 않고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할겁니다. 아참.. 삼단도시락이 없는데 그럼 다른 방법은 없나요? 라고 댓글 다실 분들이 있어 그것도 좀 생각했는데요.. 방수가 되는 도시락 가방에 도시락 사이사이에 얼음팩을 한 두개쯤 넣어 주면 점심시간까지 끄떡 없을겁니다. 내일부터 또 수업이 있어 좀 바쁘겠네요..늘 바쁘게 산다는 건 늙어가는 것을 모르게 산다는 것 같아 좋아요.. ^^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요리초보 주부, 일주일 남편 도시락 도전기

아침일찍 일어나 밥하는 일이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6년 가까이 맞벌이부부로 같이 사업을 할때는 밥 신경 솔직히 전혀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에게 을 차려 주고 도시락까지 싸 주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하기 싫은 이유도 있고 워낙 요리솜씨가 없었지만 점심 사 먹는 일도 하루 이틀이지 먹을게 없다며 도시락을 싸 달라고 했을때 솔직히 머리에서 식은땀이 다 나려고 하거군요. 하지만 하루 이틀 도시락을 싸 보니 이젠 조금씩 노하우라는게 생기더군요. 그럼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만든 남편의 도시락 구경해 보실래요.. ㅎ

도시락남편의 일주일치 도시락


▶ 요리에 자신없는 주부가 만든 일주일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도시락 첫날...
막상 반찬을 만드려니 생각이 안나 냉장고에 있던 재료를 이용해서 채소맛살전을 부쳤어요.

채소맛살전채소맛살전 재료- 깻잎, 당근,맛살, 달걀
소세지와 스팸 반찬

하와이김밥반찬으로 제일 적격이다 싶어 스팸이랑 소세지를 구워서 하와이김밥을 만들었어요.


하와이김밥 만드는 법 관련글↘김밥사장님이 가르쳐 준 하와이김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첫날이라 나름대로 냉장고에 있던 걸로 준비해서 조잡하지만 그래도 정성만큼이나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채소어묵반찬, 하와이김밥과 소세지, 남은 김으로 소세지와 어묵을 넣고 미니김밥... 혹시 모자랄 것 같아 넉넉히 준비했어요.. 평소 요리할때 손이 큰 관계로...ㅋ

도시락 둘째날...
도시락을 싸 간 첫날 양이 많다는 남편의 조언에 힘입어 조금 적게 반찬을 만들기로 하고 참치와 김치를 이용해 반찬을 만들었어요.

참치반찬참치와 잘게 썬 신김치와 청양고추를 이용해서 만든 반찬


만들다 보니 이것만으로 반찬이 안될 것 같아 아침에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일명 컵밥으로 준비해 주고 낮에 먹을 도시락은 간단히 쌌어요.

도시락둘째날 도시락은 아침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간단히 싸라고 해 정말 간단히 쌈...

도시락 세째날..
어제 아침에 많이 먹었다고 대충 싸라고 하더니 헐.... 왠지 허전한 느낌이라며 좀 신경 써 달라네요.. 그래서 낙지와 어묵을 간장에 졸여서 반찬을 만들었어요.

어묵조림낙지를 졸인 간장양념에 고추가루를 첨가해서 어묵을 졸임 그랬더니 맛이 더 있는 어묵조림.. 양념은 간장, 설탕,물엿,통깨,고추가루,물조금

나름대로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인데 왠지 색깔이 안 맞는 것 같아 조금 실망...그래도 맛있다고 다 먹고 오니 기분 짱!!

도시락 네째날..
세째날..도시락 반찬 색깔이 왠지 너무 밋밋해 컬러풀한 도시락 반찬 도전!

달걀말이컬러풀한 색깔의 새싹을 이용한 달걀말이

달걀말이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뻐서 만족!

호박나물 반찬밥이 술술 잘 넘어가게 만드는 호박나물도 만들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니 더 감칠맛을 내어 줌..호박나물안에는 소금, 마늘로만 양념

아침에 늦잠 자는 날은 이렇게 컵밥처럼 반찬을 밥과 함께 넣어 숟가락으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했어요.. 이렇게 해 주니 차 안에서도 간단히 먹을 수 있다며 늦을 경우 이대로 들고 나간다는....

과일세째날과 달리 조금 컬러풀한 도시락이 되었어요. 후식으로 과일을 넣어 주니 좋다고 하더군요..

도시락 다섯째날..
농산물시장에 다녀 와서 채소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었어요.. 오이와 비듬나물, 콩나물을 이용한 반찬

나물류콩나물과 비름나물은 끓은 물에 데쳐야하느데 전 콩나물 삶은 물에 콩나물을 건져내고 비름나물으 삶았어요. 이랬더니 왠지 가스비 절약되는 느낌이..콩나물무침은 소금,통깨, 참기름 양념, 비듬나물무침은 된장,참기름, 통깨가 들어 갔어요.. 오이무침 양념은 소금, 참기름, 고추가루, 마늘, 통깨가 들어 갔어요..

연근으로도 반찬을 만들었는데요.. 연근껍질을 잘 벗긴 뒤 물에 연근을 삶아 낸 후 간장조림을 했어요. 그래야 연근이 아삭하니 먹기 좋게 되더라구요..간장조림양념은 조림간장, 설탕, 물엿,통깨,참기름이 들어 갔어요

도시락도시락 다섯째날..이제 밥도 조금 신경썼어요..ㅋ

밥밥에 데코레이션 추가

컵밥아침도 컵밥처럼 그냥 먹겠다네요..반찬을 여러개 펼쳐 두고 먹는 것보다 아침에 이게 더 편하다면서..

도시락 여섯째날..
도시락 첫날 보다는 이제 조금 숙달되어 가는 느낌이 들어 아침마다 도시락 싸는 일이 즐거워졌어요.. 남편이 좋아하는 당근, 양파, 파를 넣어 만든 달걀말이로 반찬시작..

달걀말이채소달걀말이

콩나물 반찬과 시금치 반찬 그리고 오이무침을 했어요. 며칠전에 했던 것처럼 콩나물을 삶은 물에 콩나물을 건져 낸 후 시금치를 삶아서 가스비 절약...아참.. 매일 싸 주는 쌈은 입맛 없을때 싸 먹으면 좋아서 되도록이면 매일 싸 주고 있어요.

밥도 그냥 밋밋한 것 보다 약간 데코레이션 했어요..ㅋ 내일이면 주말이예요.. 일주일 도시락 싸는 재미에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지금껏 맞벌이 하느라 아침밥 제때 해 주지 못해 늘 미안했었는데 요리 솜씨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직접 만든 음식을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먹어주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음주는 어떤 도시락을 만들어줘야 할지 조금은 고민이 되지만 그래도 재밌네요..매일 밖에서 사 먹는 도시락..예전에 저도 먹어봐서 아는데 자주 먹으니 질리더라구요. 그걸 너무 잘 알기에 남편 도시락을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허접해 보이는 도시락이긴해도 나날이 발전된 모습 아닌가요?!..ㅎ

↘딱딱한 단호박껍질 쉽게 벗기는 법
하와이김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초밥초 황금레시피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
일식집사장님이 알려 준 달걀말이 잘하는 비법
 

단돈 1,500원 멸치국수집

요즘 직장이들 점심값이 너무 많이 올라 고민이라고 하죠.사실 밥 한끼 먹으려면 기본이 6~ 7,000원은 줘야 먹을 수 있다고 하니정말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걸 몸으로 느낄 정도지요.그렇다보니 직장인들이 점심을 편의점등에게 간단히 김밥이나 라면으로대신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합니다.뭐..그렇게 아껴서 사 먹는다고 해도 5,000원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죠.


먹고 살자고 돈 열심히 버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 먹는것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현실에 그저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서 오늘 제가 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자장면값보다 싼 국수를
소개할까합니다.

뭐.. 면 종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눈으로만 즐겨 주시공..ㅎㅎ



요즘 자장면값 한 그릇이 4~4,500원 정도 합니다.
사실 그 가격이면 예전엔 밥(정식)을 사 먹을 수 있는 가격이지요.
솔직히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직장인들은 그 돈도 무시 못하는 세상..
그런데..
단돈 1,500원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
바로 그 메뉴는 멸치국수입니다.
자..메뉴판 한번 보실까요..
멸치국수 보통은 1,500원..
곱배기는 2,000원입니다.

어때요..
정말 착한 가격이죠.


가격이 싸다고 허름한 장소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깔끔한 내부시설에 에어컨 빵빵..ㅎㅎ
그리고 테이블마다 구운계란이 있어 국수만으로 한끼 식사를 떼우기에
좀 부족하다 싶으면 그것으로 보충하면 OK!



자..
그럼 1,500원짜리 국수 구경해 보실까요..



짜잔..
이렇습니다.
멸치로 다싯물을 내어 구수한 맛이 일품이지요.
그리고 양도 생각보다 그리 적지 않습니다.



깍두기 반찬이 끝이지만 이것으로도 충분하지요.
왜냐..국수니까..ㅎㅎ



면발도 나름 쫄깃합니다.
삶아 놓은 것이 아닌 손님이 주문할때 바로 삶는 것 같다는..



어때요..
단돈 1,500원..
정말 착한 가격이죠.


이곳은 해운대시장 주변에 있습니다.
근처에는 해운대구청과 은행들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들이
싼 가격으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뭐..면을 좋아하는 분이어야 하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