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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절로 나는 재미난 간판이름

얼마전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부산의 유명한 명소 곳곳을 둘러 봤습니다. 부산에 살면서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시티투어버스였기에 솔직히 타기 전엔 엄청 설레이더군요.. 자주 보는 부산의 여러 곳들이 왠지 새삼스럽게 다가 오기도 했습니다. 며칠전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여행을 한 포스팅은 자세하게 포스팅했으니 일단 그 내용은 관련글을 참고 하시구요.. 오늘은 부산시티투어 버스 여행을 하면서 본 재미난 간판이름을 소개할까합니다.

부산시티투어, 시티투어버스, 여행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는 사람들

부산시티투어버스, 여행, 해운대방향, 태종대방향

부산시티투어버스 여행은 해운대코스와 태종대 코스로 나뉩니다. 물론 단돈 만원으로 이 두 코스를 다 여행할 수 있어요.

통닭집 간판, 재미난 간판, 재미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간판이름은..


여하튼... 오늘 소개할 재미난 간판은 바로 양념통닭집 간판입니다. 태종대방향으로 가던 길에 잠깐 본 것인데 어찌나 눈에 팍팍 들어 오는지 아마도 통닭집 간판을 본 사람이라면 대부분 빵 터졌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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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닭집의 재미난 간판이름..

재미난 간판

'양념통닭' 아니죠..'양념똥닭' 맞습니다. ㅋㅋ

자... 자세히 한번 더 볼까요... 바로 양념통닭의 철자를 일부러 변형시켜 놓았는지  알 수 없지만 정말 재밌습니다. 양념똥닭..ㅋㅋ 경상도식 강한 발음을 그대로 적어 놓은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여하튼 통닭집 주인장의 위트에 빵 터졌답니다. 왠지 음식에 '똥'이란 발음은 좀 그렇지만 왠지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도 솔직히 팍팍 들더군요..^^
 

 
 
정육점에 적어 놓은 소의 이력에 빵 터지다.
 
국제시장 골목마다 목욕탕 의자가 놓인 이유..
 
강남스타일로 춤추는 강아지 완전 대박! (동영상 포함)
 



 


어제 볼 일을 보고 오는 길에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동네 가게 앞에 비치된 간판이었는데
여느 동네와는 달리 특이한 간판이 동네 전체에 즐비하더군요.



평소 우리가 자주 보는 가게 앞 간판은 위(↑)의 사진처럼 이렇습니다.

그런데..
한 동네에 들어서니 재미난 알록달록 재미난 간판들이 눈에 띄더군요.
그럼 이 동네의 가게 앞에 비치된 간판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토스트앞을 지나칠때는 처음에 가게에 붙여진 그림처럼 그냥 비슷하게
간판을 만들어 붙여 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는게 주위 가게에 있는 간판을 보고 알았지요.
안경점 앞에 있는 가게는 한 눈에도 안경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고....



식당에서는 음식으로 식당을 알리는 그림을..



아이들의 간식을 파는 작은 구멍가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핫바를 그려 놓아
한 눈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파는 가게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김밥집 앞에는 김밥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정말 재밌죠..
그리고 더 재밌는 건..



미용실 앞에 세워진 간판이었습니다.
미용실에 어울리게 이쁜 아가씨의 머리결을 한쪽 면에 그려 미용실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은 기본이고 뒷면도 같은 그림이 아닌 다른 그림으로
미용실을 알리고 있더군요.

일일이 손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것..
중요한 것은 자세히 보니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라는 것에 놀라웠다는 것입니다.





이 동네에 세워진 재미난 간판은 바로..
미술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일일이 정성스럽게 그린 그림들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잘 그렸는지 놀랍기도 하더군요.
어떤가요..
이런 간판 보셨나요?
정말 정성이 가득한 간판 아닌가요!.
ㅎㅎ....

왠지 이 간판들을 보니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따스한 마음을
가진 것 같아 보이기도 해 훈훈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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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수동에 가는길에 재미난 간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콘테이너 박스가 작은 가게로 변신하였는데..

담배도 팔고 교통카드도 충전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곳이야 흔하지만 내가 보고 재미나게 본 건 ..

바로 간판..

오래된 세월을 알려주는 담배가게 간판이었습니다.

낡아서 글이 잘 안보이는 부분에 담배라는 글씨를 써 놓은 것도 우습고

그 글귀밑에 요즘사람들은 조미료를 잘 안넣어 먹는데 예전에 사람들이

많이 쓰던 미원이라는 글씨를 보니 정말 오래된 간판이구나하는 것을 느꼈답니다.

그리고 담배간판과 버스충전하는 간판의 변천사도 느낄 수 있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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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요즘에는 호텔같은 시설의 모텔이 즐비한데 왠 여인숙 간판을 만드는 간판집..ㅎ

지금도 이런 간판을 내걸고 장사하는 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주인장한테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조금 웃음이 나왔습니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요즘 사람들 여관이라고 해도 잘 안간다던데..

여인숙이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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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재미난 간판 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도심이지만 아직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조금 의아해 했구요..

그리고 세월을 거꾸로 가는 듯한 착각을 순간하게 되었습니다.

도심주변에는 하늘높이 치솟는 빌딩들이 즐비하고 세련된 가게들이

곳곳에 생겨 나지만 .. 그래도 이런 가게도 왠지 낯설지가 않아서 그런지

더 친근감이 있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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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좋은시간 되세요아름다운 이야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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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게 앞에 통을 하나 내 놓으면 의례 이곳엔 주차를 하시면 안된다는 인식이
머리 속에 있는데..
차를 타고 가면서 멀리서 보니 주차금지로  길가에 나무를 심은 대형 화분을 내 놓은 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내 생각을 조금 뒤엎는 한 단어가 조금은 우습기도 했답니다.
말이 필요치 않는 나름대로 만든 꽃집 간판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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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나이트 클럽 홍보차량이당~..허걱!
그런데 군용차량으로 만든 것이넹...뚜웅~~.
재미난 홍보차량입니다.
어디서 군용차량을 저렇게 구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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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인장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간판입니다. ( 정육점 )
잘 보고 부위별로 구매하면 되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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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쓰는 자전거는 내게로 오라!~~.
정말 재미난 모습의 자전거 가게입니다.
근데 비 맞으면 녹이 날텐데..그때마다 색을 칠해야 할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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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무슨 가게인 지 짐작하셨죠!..ㅎ
바로 레스토랑입니다.
우아하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은은한 커피한 잔을...
오우!~~ 가고 싶다..고기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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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 아슬 대형 조형물이 간판..
보는 것만 해도 아찔합니다.
한 번만 봐도 기억에 남을 간판이 되겠네요..
순대집...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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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 맛이 끝내 준다는 의미일까?!..
정말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