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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장에 꼭 양보해주고 싶은 문구

요즘 장애인주차장에 일반인들이 주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마트에서 흔히 보는 광경이기도 합니다.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벌금을 내야하는데도 신고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양심불량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파트에선 아무리 차들이 복잡해도 장애인이 아니면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아파트 주차장에서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된 차의 앞 유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 오잉...이게 뭐지?!.."
작은 글씨로 적어 놓은 차 앞 유리의 메모가 유난히 제 눈에 띈 것은 바로...
메모지에 적힌 글귀때문이었습니다.

장애인주차장, 문구, 장애인

아파트내 장애인주차장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형광색 종이....
거기다 한번 보면 다시 보게 되는 글귀...

장애인주차장, 아파트, 문구, 장애인,주차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의 특이한 문구..


장애인주차장, 문구, 장애인, 주차장

'장애노약자'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분이라면 양보를 주고 싶은 문구!

그 글귀는 바로 ..
' 장애노약자' 라고 적어 놓은 메모였습니다.
왠지 이 글귀를 보니 장애인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장애인 차주들이라면
더 양보해주고 싶은 문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장애노약자'

 

 

 


요즘엔
다문화가정이 예전보다 더 많이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텔레비젼 뉴스에서 보는 것처럼..
특히 도심보다 시골이 더 많아진게 요즘 현실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이 결혼 후 힘든 일은 하고 싶어하지 않잖아요.
그렇다보니 시골에서 사는 사람들도 서서히 도심으로 나오는 추세인데..
하물며 도심에 사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당연히 더 편한 곳에서 일하길 원하고 있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남자분들은 시골에 시집 올 여성이 없어 대부분
결혼 시기를 놓치고 혼자서 사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나마 돈이라도 있음 결혼 중매업자를 통해 외국인과 결혼할 기회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남자분들은 어쩔 수 없이 혼자서 노후를 설계해야 하는 현실..
그런데..
돈이 있으면 뭐든 해결되는 물질만능주의라고 느끼는 이 현실에 대해서 
한번 쯤 생각하게 하는 일이 있어서
제가 서두를 좀 길게 장식했습니다.

며칠전 친한 언니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셔 장례식에 다녀 왔습니다.
장례식에서 보니 유난히 언니네 집안은 식구들이 참 많더군요.

" 언니야.. 형제들이 참 많네.."
" 응... "


조금 머뭇거리는 언니..
그런데 형제들 사이로 외국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 언니야..누군데?.. "
" 응... 아랫동서.. 참 착한 아이다.."


언니는 참 착한 아이라는 말을 하며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갑자기 그 모습에 분위기가 더 다운되는 느낌이었지요.

" 왜 그러노..갑자기..  "
" 응..우리 동서 ..생각하면 할 수록 참 미안하고 고맙고해서..
그리고.. 늘 마음이 아프다..동서를 보면.."
" 왜?!.. "


언니는 동서를 한번 더 쳐다 보더니 이내 미안하고 고맙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 사연을 조심스레 털어 놓았습니다.

언니는 배 다른 형제들하고 그리 친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동생이라고 하나 있는데 장애인이라고 하더군요.
뭐.. 심한 장애가 있는건 아니고 다리를 좀 절룩거린다고..
여하튼..동생은 시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고합니다.
그러던 중..동생은 늦은 나이에 베트남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주위에서 안 좋은 시선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
장애인인데다가 나이도 마흔이 넘었는데 그당시 신부로 맞이한 
베트남여자는 18세로 애띤 소녀였다고..
그런데다가 다른 형제들도 있는데 시댁부모님까지 모시고 사는
모습에 좋게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까지 들었을때는 솔직히 남들이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뒤 이야기를 들으니 외국인여자에 대해서 좀 마음이 아프더군요.
장애인인 남편에 부모님 중 한 분이 심한 치매에 걸린 분이라는 것..
18세 외국인 동서는 그렇게 몇 년동안 치매에 걸린 시아버지를 봉양했고..
집안의 모든 험한 일을 다 감당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언니에게는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늘 웃으면서 대했다고
하더군요.

그런 외국인 동서를 볼때마다 늘 미안하고 고맙고 그리고 젊은 나이에
남의 나라에
와서 고생하는 모습에 늘 가슴이 아린다고 했습니다.



언니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니 ..
외국인여자분이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뭔지?!..
그 말도 입가에 맴돌았고..
외국인여자를 아내로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우리네 농촌 총각들의
현실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 18세 어린나이에 다른 나라로 시집을 와서 고생을 하며
사는 한 여인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그런 어려움을 내색하지 않고 꿋꿋이 견디는 모습에 저도 언니처럼
마음이 안됐더군요.
유난히 큰 눈망울을 가진 외국인여인..
장례식에서 본 그녀의 모습에서 천사같은 이미지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다리를 다쳐 수술한 지 10일이 다 되어 갑니다.
병실 창 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오늘따라 왜 그리 화사해 보이는지 마음이 뒤숭생숭..
그래서 다리도 많이 나은 상태라 휴일 남편에게 바람 좀 쐬어 달라고 했습니다.

10일만에 병원을 나서는 순간 ..

'이렇게 세상이 좋았는가!' 할 정도로 기분이 날아 가는 듯 했습니다.

" 어디 갈까? "

" 음..... 아무데나...."

" ㅎ..생각도 안 하고 바람 쐬러 나가자고 한거야? "

" 그냥 병원을 나가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너무 갑갑했거든.."


남편은 그 말에 씨익 미소를 짓고는 가깝고 조용한 곳에 드라이브를 가자고 했습니다.
평소 여행을 즐겨 다니지만 병실에 10일 가까이 있다 나오니
완전 온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었습니다.

우린 근교 해안도로를 달리다 조용한 사찰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차 안에 가만히 앉아서 세상을 바라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더군요.
얼마나 갔을까 ..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 졌습니다.


" 자기야..나 화장실..."

" 응.. 찾아 볼께..."


사찰 주위를 둘러 보니 새로 지어진 이쁜 화장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 저기 갖다 와..."

" 응..."




그런데..
화장실을 발견하고 주위에 남편이 차를 세우려고 하는 순간..

이게 뭥미?!!!!!!.....
;;;;;;;;;;;;;;;;;;;;;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어야 하는 저로써는
도저히 화장실에 가는 건 쉽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화장실 내려가는 길이 나무계단으로 길게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지요.

" 헉!.... 저기 어떻게 내려가?!..."

" 그러네...안 되겠다.. 다른 곳 찾아 보자.."






화장실은 깔끔해 보였는데...
다리가 불편한 저로써는 그 곳까지 내려가는게 정말 난감함 그자체였답니다.





전 어쩔 수 없이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화장실인데..
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완전 그림의 떡 그자체였습니다.
어짜피 장애인도 이용하게끔 만들어진 화장실이라면 길도 좀 잘 만들어 주지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건 뭐..
화장실을 이용하라는 건지..
아님 눈으로 그냥 보라는 건지..
씁쓸한 마음 금할 길이 없었답니다.
;;;;;;;;;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버스 내부는 좀 딱딱한 느낌이 많지요.
좁은 의자공간에 다양한 시설이라고는 없다보니
멀리 여행을 하거나 출.퇴근 통근용으로 이용하기엔
솔직히 빠른 시간과 적은 비용으로 집까지 태워다 준다는 기능이 전부이지요.
하지만 미래의 버스 내부를 보면 자동차보다 매일 이용하고 싶을 정도일겁니다.


왜냐구요..
미래의 버스는 최첨단시설에 다양한 기능이 첨가되어 있어
 정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요.
물론 안락한 느낌도 당연히 누리면서 말이죠.



그럼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 보인 미래의 버스 내부를 소개합니다.
차내의 조명은 차의 내부에 맞게 편안한 느낌의 색상이 주가 되었고..


그리고 내부시설은 완전 호텔을 방불케 할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먼 여행에 너무도 유용하게 잘 이용할 것 같은 이 버스는
주방시설은 기본이고..


옷장...
그리고..


럭셔리한 화장실까지 완전 끝내주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비지니스에도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사무실같은 분위기도 마련되어 있고
대형 벽걸이 텔레비젼까지 설치되어 있어
여행길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더군요.


물론 버스 운전하시는 분도 안락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의 운전대 구조였습니다.


그럼 버스 겉면은 어떨까..
당연히 색상과 구조가 부드러움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내부는 어떨까..


장애인도 쉽게 탈 수 있도록 넓은 실내와 낮은 입구가 눈에 띄었고..


내부는 더 넓어진 느낌에 편안함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짐을 실을 수 있는 자리공간까지..
완전 짱이죠.
시내버스지만 왠지 공항버스같은 느낌이 살짝 비치더군요.


무엇보다도 제일 맘에 든 점은..
장애인을 고려한 휠체어 놓는 자리도 넓게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장애인들 버스이용 무용지물이잖아요.

어때요..
미래의 버스 내부..
정말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