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도심 속 황당한 주차장

대청동 민주공원에 갔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산복도로를 거쳐 수정동으로 나오는 길에 정말 지금껏 한번 도 경험하지 않은 주차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마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절대 이곳에 주차장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놀라게 되는 도심 속 동굴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주차장 한번 보실까요..

 

수정동을 거쳐 도시고속도로를 타기로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시고속도로엔 휴일이라 차도 많이 막힐 것 같아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기 위해 주차장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쉽게 보이지 않았어요.. 얼마나 갔을까 가는 길에 주차장 입구라는 푯말이 눈에 띄었습니다.

주차장동굴같은 깊은 주차장 가는 입구

 


그런데 가까이 가서 보니 주차장 입구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한 눈에 봐도 입구가 작은 것은 물론 주차장 입구를 한번씩 막아 놓는지 셔터까지 옆 가게와 맞추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개인적인 주차공간으로 활용할때 셔터를 설치해 놓는 곳이 대부분인데 상가건물 주차장인데 이렇게 셔터가 있어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하지만 주차장에 차를 대기 위해 입구쪽으로 차를 돌리려는 순간 ......
뜨~~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차를 하기 위해선 왠만한 담력으로는 하기 힘들거란 생각이 먼저 들었기때문이었지요.

 

 

동굴같이 생긴 주차장 입구를 위에서 내려다 보니 아찔 그자체입니다. 주차하러 들어가는 곳은 컴컴하니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순간 멘붕!
주차를 할 공간이 주위에 없는데다가 요즘 길가에 잠깐 정차를 해 놓아도 워낙 불법주차감시하는 카메라가 많으니 그냥 세워 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 그냥 이곳을 지나칠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차는 해야겠다는 생각에 주차장에 내려가는 입구에 계단이 있어 컴컴해 보이는 동굴같은 주차장에 먼저 걸어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주차공간이 없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오잉...그런데 가파른 계단을 내려 오니 제법 넓은 주차공간이 펼쳐지더군요. 상가인데다가 휴일 쉬는 가게들이 많아서 주차한 차들은 별로 없었지만 여느 주차장과 똑 같이 넓은 주차장의 모습이었습니다.

 

주차장동굴같은 입구이지만 내부는 넓은 주차장

 


근데 막상 주차를 하려고 하니 가파른 입구때문에 주차는 힘이 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우리 애마는 다마스인데다가 수동이라 가파른 언덕길에 오를때 조금 힘에 부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그래서 주차공간이 아무리 넓어도 오를때 힘이 부치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ㅡ,.ㅡ;;

 

주차장생각보다 많이 가파른 주차장 입구

 

주차공간승용차면 가능하겠지만 다마스는 무리라는 생각이....주차장 안에서 사진을 찍었을때는 그리 가파르게 보이지 않지만 입구에서 보면 완전 낭떨어지 수준..ㅋ

 


여하튼...도심 속에 이런 주차장이 있다는데 대해 놀랍기도 하고 직접 주차장안으로 들어가서 보니 꽤 넓은 주차공간에 두 번 놀란 재미나고 황당한 주차장이었습니다. 지금껏 40년 넘게 부산에서 살아 왔지만 이런 곳은 처음이라 놀라움 그자체였답니다. 어떤가요. 동굴에 내려가는 듯한 느낌의 가파른 주차장 보신 적 있으신가요? ㅎㅎ

 

  1. Favicon of http://simglorious.tistory.com BlogIcon 도플파란 2014.05.26 07:30 신고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오래전에 만든 건물 밑에는 이런 식으로 주차장이 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ㅎㅎ 수동으로 운전하시는 분들은 좀 긴장될 것 같아요..ㅎㅎ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5.26 22:36 신고

      저곳도 오래된 상가더군요.. 그런데 저곳에 주차하려면 왠만한 담력으론 힘들 듯 해요..ㅎㅎ

  2. BlogIcon 조연서 2014.05.26 08:17 신고

    수동운전자는 힘들듯ᆢㅋ 재밌네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4.05.26 22:36 신고

      네....아무리 배테랑 운전자라도 힘들 듯 합니다. ㅎ

  3. Favicon of http://guibul.tistory.com BlogIcon ㄴㅂ허 2014.05.26 19:49 신고

    잘 보고 갑니다~ㅎㅎ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래요~ㅎㅎㅎ

  4.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4.05.26 22:58 신고

    으슥하네요....흐흐흐~

  5. BlogIcon 민수 2014.05.27 00:56 신고

    아찔하넹ᆢ

전기장판 간단하게 세탁하는 방법

한겨울 내내 침대 위에서 따듯하게 해 준 전기장판 이제 날씨가 포근하니 슬슬 다 집어 넣을때가 되었죠.. 그런데 혹시 전기장판 세탁안하고 그냥 장농 속에 다음 사용시까지 그냥 넣어 두시는건 아니시죠...혹시 세탁을 하면 전기장판을 다시는 사용하지 못할까봐 전기장판을 사 놓고 한 번도 세탁을 안하신 분들은 오늘 눈 크게 뜨시고 제 포스팅을 보시고 당장 세탁하시길요.....ㅎ

 

전기장판추운 날씨에 몸살이 안나게 해 준 정말 고마운 전기장판..ㅋ
전기장판 세탁하는 나만의 방법

전기장판은 대부분 사람들이 세탁을 하면 혹시나 전선에 이상이 생겨 고장이 나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는 전기장판 더러운 채로 그냥 사용하시겠습니까? 이제 세탁방법을 잘 숙지해 해마다 전기장판을 깔고 누워 잘때 깨끗한 상태로 포송포송 사용하시길요..


전기장판을 세탁할때는 전기장판을 한쪽 방향으로 한 번 개어 준 뒤..


위의 사진처럼 돌돌 말아 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걱정했던 전기장판내의 전선들이 다치지 않아요.


그리고 위의 상태에서 바로 세탁기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전기장판 세탁전기장판 세탁 생각보다 은근 쉬워!
이제 중요 키포인트인데요... 별표 ★★★★★ 개입니다. 전기장판 세탁을 할때는 울삼푸를 넣어 주셔야 한다는 점... 일반 세제로 넣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왜 전기장판을 세탁할때 울삼푸를 사용할까? 그 이유는 전기장판을 세탁할때 세탁기 코스에서 울코스를 선택할거니까요..울코스 다 아시죠.. 보들보들 울을 세탁할때 작동하는 코스.... 전기장판안에 전선들이 있으므로 절대 일반 표준세탁을 하시면 안됩니다. 만약 표준으로 했을경우 전기장판 완전 못쓰게 될 확률이 커요..그건 말 안해도 다 아실 것 같아 패스..

세탁울삼푸와 물을 잠긴 전기장판은 10분 정도 불림 과정을 거쳐야!

울세탁 코스로 세탁기를 돌리기 전에 약 10분 간 세탁기안에서 불림을 해 주시면 더 깔끔하게 세탁 가능합니다. 만약 몇 년동안 아니 전기장판을 산 후 한 번도 세탁을 하지 않았다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불리는 걸로...울코스로 전기장판을 세탁할때는 추가로 시간을 주면 안되니 그 점도 중요합니다.

 

울 세탁코스로 세탁을 마친 전기장판의 자태입니다. 일년에 한 번 정도 세탁을 하는데 세탁을 할때마다 왠지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음에 사용할때 산뜻한 기분으로 침대에 깔 수 있으니까요...전 전기장판을 이런 식으로 6년 가까이 아무 이상없이 세탁기에 넣어 세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혹시나 전선에 이상이 생길까 봐 욕실에 펴서 세제를 묻혀 샤샤샥 솔로 문질렀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렇게 해 보니 정말 대형 세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해서 한 방법인데 생각보다 넘 깔끔하게 세탁되고 편리해서 지금껏 이렇게 세탁하고 있습니다. 아참.. 이렇게 잘 세탁된 것은 햇살에 잘 말려 주셔야 한다는 점... 지금껏 전기장판 세탁 한 번도 안하셨다구요? 그럼 오늘 당장 해 보세요.. 기분까지 달라질테니까요.. ^^

  1. Favicon of http://anunmankm.tistory.com BlogIcon 버크하우스 2014.05.24 07:13 신고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2. BlogIcon 해피밀 2014.05.24 08:20 신고

    더러운 것이 묻은채로 그냥 사용했었는데 햇살 좋은 날 전기장판 꺼내서 세탁해 놔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chrisyy BlogIcon Chris 2014.05.25 07:33 신고

    전기장판도 세탁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잘 배우고 갑니다.

  4. BlogIcon 사랑하기 2014.06.03 13:04 신고

    코드꽂는곳에 물이닿으면 안된다고 써있는데.. 세탁기..괜찮은거 맞나요?ㅠ 그리고 드럼세탁기도 가능한건지요...

  5. BlogIcon 알콩네 2014.06.20 09:27 신고

    저렇게 세탁하면 전기 코드선 들어가는 입구에 물이들어가는데 괜찮은건가요 ?

  6. BlogIcon 은영 2014.06.23 19:05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숙지하겠습니다.

  7. BlogIcon 은영 2014.06.23 19:05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잘 숙지하겠습니다.

  8. BlogIcon 세탁초보 2014.06.30 22:19 신고

    4선 코드 들어가는 곳에 물이 들어갈텐데 그건 어쩌죠?

  9. 궁금이 2014.07.18 11:26 신고

    4선 코드에 물이 들어갈텐데 탈수하면 괜챃나요.

  10. BlogIcon noyol 2014.10.24 10:36 신고

    저희집 전기 장판은 세탁금지라 되어 있는데 해도 되나요? 해도되면 코드 꼽는 입구는 어떻게 해야아나요?

  11. BlogIcon 이윤영 2016.01.04 22:21 신고

    전기코드 연결부위가 물에 들어가도 될까요?? 나중에 문제 안생길까요??

어버이날 이보다 더 감동적인 선물은 없다

오늘 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싱글벙글이었습니다. 어제까지는 아파서 들어 누웠다고 아무것도 안먹고 있다며 걱정을 끼치더니 갑자기 이러니 왠지 더 황당.... 하지만 오늘 싱글벙글 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들어보니 저 또한 기분이 좋아지더군요..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하루만에 기분이 급 반전되었는지 궁금하죠..그럼 오늘 제 이야기 보따리 들어 보실래요..

어제 5월 8일 어버이날이었죠..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왠지 모르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기대하기 마련입니다. 물론 아닌 분도 계시겠지만 보편적으로 그렇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리는거임...언니는 대학교 4학년인 딸과 고등학교 3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의 신분이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어버이날 조그만 선물을 기대했나 봅니다. 예를 들어 손편지라동... 하기사 요즘 아이들 옛날 세대와 달리 손편지 보다는 SNS가 익숙해지다 보니 그런 낭만은 없지요. 여하튼 언니는 소소한 것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바랬나 보더라구요.. 뭐...결론은 언니가 바랬던 작은 선물을 받지 못해 서운해 저녁에 한마디 했다고 하더라구요..평소 친구처럼 대화도 많이 나누고 살갑게 대하는 자식들이라 그런 말도 쉽게 할 수 있었나 봅니다.

그런데 오늘 딸래미에게서 한 통의 문자가 들어 왔는데 그 내용이 바로 언니를 감동시켰다능...


그 문자를 보자마자 어버이날 선물때문에 서운했던 딸에게 한마디했던 것이 미안해질 정도였다네요. 그 이유인즉슨 ...

'김00님이 박00님의 계좌로 77,777원을 입금했습니다.' 라는 내용..

늘 친구처럼 지내는 엄마와 딸이라 서운한 점도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그런 마음을 잘 이해하는 딸은 엄마의 마음을 한 방에 풀어주는 명약을 보냈으니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래서 나이들면 여자들은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는 딸이 좋다고 하나 봅니다.
빵 터지는 경상도부부의 카톡
경상도 사람이라면 완전 공감할 부부의 날 문자
무뚝뚝한 경상도부부의 전형적인 카카오톡

외교부에서 말하는 여권사진 규정은?

요즘엔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많이들 가시더군요. 제 주위에도 여러 나라를 다녀 온 사람들이 꽤 되어 간혹 여행을 다녀 온 후 여행담을 이야기하면 정말이지 살면서 한번쯤은 해외여행도 해 볼만 하구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하지만 워낙 겁이 많다보니 혹시나 해외에서 미아가 되는 일이 생기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들어 선뜻 해외여행을 가야지하는 마음이 수그러들때도 많았답니다. 물론 바쁘게 살다 보니 시간이 되지 않아 여행길에 오르지 못한 이유도 있구요.

얼마전 5년 동안 운영해 온 작은 가게를 폐업하면서 남편이 이럴때 가까운 곳이라도 갔다오면 어떠겠냐는 말을 하길래 솔직히 귀가 솔깃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 경비도 국내여행을 다녀 올 수 있을 정도의 비슷한 경비 정도만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많이 저렴해져서 이번 참에 가까운 일본이라도 갔다 올까란 생각에 남편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 들였습니다. 그래서 우린 해외여행 초짜인 관계로 여권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며칠전 여권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아 갔습니다. 대학가 주변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시크하게 잘 찍어 줄거란 생각에 그곳을 택해서 말이죠. 뭐 원판불변의 법칙을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이쁘게 나올꺼란 큰 기대를 안고 젊음의 거리 대학가를 찾았지요.

학교 앞이라 그런지 사진관에 들어서니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더군요. 사진관이라고 옛날 사진관처럼 사진만 찍어주고 현상해 주는 그런 곳이 아니라 복사, 명함제작, 도장, 컴퓨터관련 일등 정말 다양한 일을 주문받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어 본 지 10년이 넘었네요. 우린 사진관에 들어가 여권사진을 찍을거라 말하고 우리 차례가 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여권사진, 외교부, 여권사진 규정, 규격,남편 여권사진 보정중인 사진관아저씨

바쁜 일을 끝낸 후 사진관아저씨 누구부터 사진을 찍을거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남편이 먼저 사진을 찍고 그 다음 제가 사진 찍기 위해 거울을 보고 혹시나 화장이 번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머리도 손질하며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진관날 황당하게 한 문제의 사진관

그런데 갑자기 사진관 아저씨 하시는 말씀..

" 여권사진 찍으려면 안경은 벗어야 합니다."

엥?!...... 이런 황당한 일이....

전 무척 당황했습니다. 왜냐하면 안경을 벗으면 시력이 안 좋아 촛점이 흐려 보여 영 얼굴 표정이 안나오고 무엇보다도 몇 십년을 안경을 써 오다 사진을 찍기 위해 벗는 것이 영 어색했습니다. 그렇다고 사진관아저씨 말대로 작년부터 여권사진 규정이 안경을 쓰면 안된다고 하니 전 어쩔 수 없이 안경을 벗고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표정관리 전혀 안되고 사진기를 보라는데 영 촛점이 맞지 않아 엉망진창 그자체였습니다.

당연히 안경을 끼지 않은 채로 찍은 여권사진은 도저히 볼 수 없는 얼굴이었죠.. ㅠㅠ 근데 울 남편 제 여권사진을 보더니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내 이러는 것입니다.

" ㅎㅎ... 안경 벗고 찍으니까 뽀로로가 안경 벗은 모습 그자체다. 니 아닌 것 같다. "

남편 말대로 찍혀 나 온 여권사진을 보니 평소 제 얼굴이 아닌 듯 어색함이 그대로 묻어 있었고 뽀로로가 안경을 벗은 것처럼 이상한 느낌의 모습 그자체였습니다. 전 사진을 보며 남편에게 이내 이런 말을 해 버렸죠..

" 해외여행 안 갈란다. 이런 여권사진으론 못간다. 이상하다...ㅠㅠ " 라고

그랬더니 남편이 절 두 번 죽이는 말....

" 원판이 어디가나...원래 니 얼굴 맞거든...ㅋㅋ"

이거..원...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여권사진을 보는 내내 짜증이 지대로였어요.. 그런데 집에 와서 여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서류가 뭐가 있나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순간 짜증이 폭발하는 줄 알았습니다. 사진관 아저씨가 말했던 '여권사진을 찍을때 안경을 착용하면 안된다' 라는 내용이 아니라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고로, 뿔테가 아닌 안경은 착용 가능하다는 이야기였죠.

참...나.... 집에 스페어 안경이 몇 개나 되는데 그걸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면 가능한 일인데 사진관아저씨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제 여권사진은 뽀로로가 안경을 벗은 모습처럼 이상하게 되어 버린겁니다. 아마 안경을 착용하는 분들은 제 마음을 다 이해하실 것 같아요. 하여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제가 말씀 드릴께요.. 외교부에서 말하는 여권사진 규정 중에 안경은 뿔테만 아니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인지시켜 드립니다. [관련글↘ 새롭게 바뀐 여권사진 규정은? ]
헐.....근데 난 어쩌지?!..... 다시 돈을 주고 찍을 수도 없공............이런 된장.........

  1. BlogIcon Vccvg 2014.04.26 08:32 신고

    ㅎㅎ난도뽀로로될뻔했네요좋은정보감ㅅᆞ다

  2. BlogIcon 정선미 2014.04.26 08:48 신고

    오호ᆢ그렇군요 저도 몰랐다면 황당할뻔했겠네요

  3. BlogIcon 해미 2014.04.26 09:05 신고

    ㅋㅋㅋ 공감합니다

  4. BlogIcon 루피 2014.08.06 02:31 신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뽀로로 될 뻔했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