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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유명하다는 한 음식점에 갔다가 반찬을 보고 황당했답니다. 멸치볶음에 웬 국수가 군데 군데 들어 있는게 아닙니까! 멸치와 국수가 같이 들어 있는 이런 특이한 반찬 보셨나요?..아마도 없을겁니다. 휴일 아귀찜을 맛있게 한다는 한 음식점에 갔습니다. 유명한 음식점이라고해 제법 사람이 많겠지하고 생각했는데..다행히 저녁시간인데도 한산하더군요. 우린 조용한 분위기라 편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와~우!
침~~꿀꺽! ㅎㅎ..





정말 맛나 보이죠~. 통통한 살덩어리..생아귀라 더 맛나 보이더군요. 한산한 분위기에 맛난 요리..그리고 요즘 승승장구인 롯데자이언츠 야구중계를 보며 여유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반찬은 생각보다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나름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른 반찬은 미리 만들어 놓았지만..나물은 파릇 파릇 금방 무친것 같아 나름 정성들인 표시가 그대로 느껴졌지요...그런데 이게 뭥미?!..멸치반찬이 담긴 접시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으니..그건 바로..국수였습니다.
.


 
" 어.. 이게 뭐고.. 국수가 멸치반찬에 왜 있데!.."
" 그러네.. 멸치반찬 담다가 떨어 진 건가?!.."
" 그런가?!.."
 
우린 짧은 대화를 하고 그냥 식사를 계속했습니다. 멸치에 국수가 붙어 있는 것은 울 랑님 말처럼 멸치반찬 담다가 떨어졌겠지하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말입니다..그런데..이건 또 뭥미?!..오징어젓갈 반찬에서 또 뭔가 발견..검은색으로 보이는 이상한 것 나뭇가지인가?!..도대체 이게 뭐지?!..오징어젓갈은 평소 잘 먹지 않는거라 그저 손을 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즐~~~~~. (Z...-.-'')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다가 반찬에 손을 댈려는 순간 이것저것 반찬에 들어 있어 기분이 급 상했답니다. 텔레비젼에서 듣던 음식물 재사용같은 생각이 순간 쏴~~~! 머리속에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전 식사를 끝내고 나오면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살짝 한마디했습니다.

" 아줌마.. 멸치반찬에 국수가 들어 있던데요.."
" 네에?.. 설마요.."
" 반찬 남은거 나중에 보세요. "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아주머니 인정을 못한다는 표정으로 오히려 절 보더군요.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깔끔하게 보여도 그 음식이 만들어진 환경이 불결하다면 그 무슨 소용이겠는가하는 마음..그리고..음식점에서 반찬을 재사용을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서 잘 지켰음하는 바람까지도요.

그럼 음식점에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음식과 그렇지 못한 것은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 볼까요. 재사용 가능한 음식물은..자르지 않은 고추나 깻잎, 상추처럼 씻어서 사용 가능하거나..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해 놓은 김치입니다. 그외는 남은 음식을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음식점에서 재사용했다면 그것에 대해 처벌 된다는 사실.. 최고 5,000만원이하의 벌금.. 이렇게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을 발표해도 간혹 음식점에서 음식을 계속 재사용한다면 고의적인 업소에 대해 고발도 가능해진다고 하니 이제 음식점들도 더 신경을 써서 손님들에게 깔끔한 반찬을 제공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는 음식물 재사용이 적발되더라도 마땅한 처벌 규정이 없었지만..이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처벌이 강화된다고 하니..음식점 주인의 의식이 바뀌는 것이 현시점..제일 중요한 일인것 같아요.
 
아참! 마지막으로 음식점 주인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처음 찾아 간 손님이나 단골에게 늘 맛난 음식과 깔끔한 음식으로 대접하다면..다음에 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은..음식점 주인장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봅니다.


 

                   
 

주 5일제 이후 우리 실생활에서 제일 많이 바뀌게 된 건
아마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적 여유..
그래서일까요..
평소 바빠서 가지 못했던 여행을

하며 가족과의 돈독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비례하게 외식도 많이 늘었지요.
그렇다 보니 여행을 하기 전 인터넷으로 맛집 검색을 하는게
요즘에는 필수 항목이
될 정도입니다.
저 또한 아무리 가까운 여행지라도 근처 괜찮다고 소문난 음식점을
제 1 순위로 꼽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맛집이라고 믿고 갔다가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예전과 달리
요즘에는 더 많은 것 같더군요.
그래서일까..
요즘엔 인터넷 맛집이라고 하면 그저 참고만 할 뿐 ..
반드시 그 음식점에서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답니다.

그럼 ..
오늘 제가 말하고자하는 인터넷 맛집이라고 갔다가 실망하게 되는
것들에
대해 주관적인 입장에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글 읽다가 저랑 많이 다르다고 생각 되시더라도 맛집을 찾으실때
한번 더 생각해 보고 가시라는 뜻으로 이해했음합니다.
물론 인터넷 맛집이라고 다 안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 마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맛집이라고 갔다가 실망하게 되는 것..
첫번째는 인터넷에서 맛집이라고 자세히 설명해 놓아
그대로 믿고
갔다가 어이없이 그 설명과 다를때입니다.
얼마전에 갔던 한 음식점을 예를 들면..
음식들이 설명한 것과는 달리 완전 다르게 나오더군요.
믿고 갔다가 완전 실망을 금치 못했답니다.



거기다 유명한 한정식이라고 갔더니 이거 원 정식집에서 나오는
반찬도
아니고 그릇에 반찬을 모아서 주더군요.
거기까진 뭐..
이해 할려고 했는데 반찬을 보니 완전 위생이 엉망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주변식기들이 지저분한 곳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다 보니 저처럼 믿고 그 음식점을 찾아
가는
분들이 많지요.
그렇다 보니 밀려드는 손님때문인지는 몰라도 위생적인 관리가
눈에 보이도록 시급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뭐..완벽하게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쉽지 않겠지만 손님들이
보고 눈살을 찌푸리고 갈 정도라면 그건 잘못된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세번째는 음식물 재활용을 하는 곳이 의외로 많다는 겁니다.
'식당내부를 자세히 볼 수 없으니까 손님들은 절대 모르겠지!'
'배가 고파서 왔으니 별 의심 안하겠지!'
이런 마음을 가졌다면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건데..
절대 잘못된 생각입니다.
손님들 대부분 다 압니다.
이 음식이 재활용이 될 수 있는 반찬이고..
많이 찾는 반찬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재활용하는 모습을 보지 않았기때문에 그저
추측을 할 뿐이지요.

물론 재활용 가능해 보이는 반찬은 손을 안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관련글..식당에서 음식물이 재활용 되는지 알 수 있는 확실한 방법!



주 5일제라 외식을 많이 하는 요즘 ..
한끼 적당히 배를 채우는 것 보다 맛있는 먹거리..
청결한 먹거리를 사람들은 더 선호할 것입니다.
이제는 손님이 아닌 내 가족에게 차린다는 마음가짐이었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그게 바로 맛집의 기본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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