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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유채꽃 향기에 흠뻑 취한 한겨울 여행길

오래전에 기억으론 2월말 정도에 유채꽃이 활짝 폈던 것 같은데 1월 중순에 유채꽃이 활짝 핀 것을 보고 역시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한 곳임에 틀림이 없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도 나름대로 따뜻한 날씨지만 바닷바람때문에 체감온도가 내려가 춥게 느껴지지만 역시 제주도는 부산보다 더 따뜻했습니다.

 

 제주도 유채꽃제주도는 지금 봄향기가 가득~

여행 오기 전 부산의 날씨가 무척 추워서 그런지 제주도 여행하는 내내 바람까지 불지 않아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그 무시무시하다는 제주도 바람이 불지 않아 더 포근한 여행길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지역은 얼음이 얼고 눈이 오는 지역이 많은데 제주도는 꽃이 피는 봄날 그자체였습니다. 가는 곳마다 유채꽃이 만발해 한겨울에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을 하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봄을 먼저 알려 준다는 제주도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기온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눈으로 보는 풍경은 봄이라는 계절을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활짝 핀 유채꽃밭

 

제주도 돌담 너머로 보이는 유채꽃밭이 더욱더 낭만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거기다 아침 공기도 어찌나 신선한지 마치 천국에 온 듯 황홀한 기분 그자체더군요. 하늘 높이 치솟은 아파트가 밀집되고 세련된 마천루보다 전 이곳이 몇 배 아니 더 많이 좋아 보입니다.

 

제주도 유채꽃밭

 

활짝 핀 유채꽃

 

신선한 공기를 맡으며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 맛....정말이지 도심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또 다른 황홀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공기 그리고 풀내음이 가득한 제주도 .... 늘 그렇듯이 이곳을 여행오면 눌러 앉고 싶은 충동에 빠집니다. 제주도...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단어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한가롭게 휴일을 즐기는 스님들..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필수 코스였던 경주..

그래서 일까!

세월이 흘러도 어릴적 옛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자주 가는 여행지인데도

늘 새롭고 정겹게 느껴진답니다.

오늘은 여름같이 무더운 닐씨 였지만 휴일이라 많은 분들이 경주에 오셨더군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자전거를 타는 분도

여유로운 휴일 같은 느낌이 물씬 났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경주.

부산과 경남 쪽에는 서서히 유채꽃이 지는데..

이곳 경주는 아직도 화사한 꽃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더군요.

 

 

유채꽃이 만발한 곳도 있지만 이렇게 푸르름이 가득한 곳도 많아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듯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데이트를 하며

추억을 만들어 간다면 정말 좋겠죠.

 

 

 휴일..

가족, 연인 , 친구들만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까요!

아닌것 같더군요.

스님들도 아름답게 핀 유채꽃과 봄내음을 맡으러 유채꽃이 만발한 경주에 오셨더군요.

 

 

따가울 정도의 햇빛 때문인지 시원한 모자를 쓰고서..

사찰에서 보는 모습과는 왠지 달라 보입니다.

 

 

스님의 뒷모습이 정말 시원스럽게 보이네요.

모자 때문인가?!

ㅎㅎ

뒷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

 

 

아름다운 꽃과 싱그러운 바람..

그리고 오랫만에 나온 것일까!.

나들이를 나온 스님들의 얼굴 표정이 정말 밝아 보이네요.

이쁩니다.

 

 

노점상에서 뻥튀기도 하나 사고..

ㅎㅎ...

솔직히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조금은 신기하더군요.

 

 

시원한 나무그늘아래에서 뻥튀기를 드시는 스님들..

왠지..

다른 일반인들의 모습과는 달리 ...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는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여유로운 휴일의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라

스님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제 마음이 넉넉해지는 듯 했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풍경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도인 것 같습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산 허리에는 눈이 소복히 쌓여 있고

길가 곳곳에는 샛노란 유채꽃이 활짝 핀 것을 보니 말입니다.

이곳은 산방산근처인데요.

지나가는 길에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이라 사진기에 담아 왔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겨울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추워 보이는데..

하얀 눈을 덮어 쓴 채 유채꽃이 기지개를 펴는 모습에

신기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이 모습을 보니 제주도에 신혼여행을 오시는 신혼부부들이 생각납니다.

 

 

돌담이 울타리인 제주도의 유채꽃밭..

이 하나의 사진으로 봐도 제주도란 느낌이 든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유채꽃 향기에

기념사진을 찍을려고 지나가다 차를 세웁니다.


 




 

제주도는 전체가 샛노란 유채꽃 광장이었습니다.

이곳은 성산일출봉 부근입니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

유채꽃 가지가 휘어질 정도의 바람이 휘몰아쳐도

아름다운 유채꽃은 그 생명력을 유지할려고 노력하는 듯 보입니다.

 

 

 

 

 

겨울 눈속에 핀 유채꽃..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봄의 향기를 전해 주네요.

겨울과 봄의 느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주도..

역시 우리나라에서 아름다운 섬이라는 것을 사소한 것에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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