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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수선'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6.07 늘어난 면티 간단 수선법 (1)
  2. 2016.01.03 멜빵 고리가 떨어졌다면 이 방법 어때? (4)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늘어난 면티 수선 팁

환절기에 자주 자주 입게 되는 면티 .. 자칫 늘어진 목 부분 그대로 입다보면 마치 내의 같은 느낌이 솔솔 풍겨날 뿐 더러 다른 옷과 같이 입을 경우 스타일이 잘 살아 나지 않게 되죠... 저 같은 경우엔 유니폼 안에 늘 입게 되다 보니 여러 장의 면티를 구입해도 여름철엔 목 부분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네요.. 오늘은 목 부분이 늘어나 옷 테가 살지 않는 옷 수선 간단히 해서 처음처럼은 아니더라도 깔끔한 목 부분을 유지하는 비법 포스팅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늘어난 목티 간단 수선법 ]

 

 

햇살 가득한 날 면티가 잘 말랐습니다. 옷을 개면서 오늘은 시간을 내어 늘어난 면티( 목 부분) 수선했어요.

 

 

옷은 새 것처럼 깔끔하게 입었는데 늘어난 목 부분 때문에 영 옷 테가 나지 않더라구요.

 

 

흰 면티의 목 부분은 대부분 이 상태......ㅠㅠ

 

그래서 오늘은 시간을 내어 늘어난 목 부분을 수선했습니다. 필요한 것은 옷핀하구요.. 악세사리 팔찌 만들때 사용하는 늘어나는 줄이 있음 간단히 해결됩니다. 전 옷핀은 옷 상표에 붙어 있는 것을 재활용 했어요.. 요게 은근 작아서 고무줄이나 줄을 넣어 연결할때 유용하더라구요.

 

 

옷 핀에 줄을 연결 해 주세요.

 

 

그리고 살짝 옷에 옷핀이 들어갈 정도의 작은 칼집을 내어 줄을 넣어 주세요. 칼집 낸 부분은 나중에 바느질해서 깔끔하게 마무리 하시구요.

 

 

옷핀을 늘어난 목 부분에 넣어 옛날 고무줄 바지에 고무줄을 끼우 듯이 밀어 주세요.

 

 

처음 시작한 부분과 만나는 지점에서 끈을 좀 조여 주면 늘어난 목티가 깔끔하게 수선됩니다.

 

 

줄이 늘어나기 때문에 옷을 입을때 목 부분이 조이거나 그러진 않아요.

 

 

오랜만에 새 옷처럼 깔끔하게 수선 다 했네요.. 시간을 내어 한다고는 해도 사실 일을 하다 보니 쉽게 수선하기 쉽지 않았습니다..이렇게 수선해 놓으니 마치 새 면티를 산 것처럼 기분이 산뜻합니다.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면티( 목 부분 )가 늘어나 보기 싫었다면 제가 하던 방법으로 수선해 보세요. 깔끔하게 보일겁니다. ^^

 

멜빵 고리때문에 못 입을 뻔한 옷 새롭게 변신!

참 편하게 입고 다니고 작업복으로 잘 활용되는 멜빵... 전 참 즐겨 입는 편인데요. 근데 일을 하다가 갑자기 멜빵 고리가 떨어져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일은 해야겠기에 임시방편으로 고무줄로 고정시켜 입었습니다. 오래전에 산거라 똑 같은 것으로 구입하는 일도 그렇고 타지역에서 어렵게 산거라 옷에 달린 부속을 구하기가 제주도에선 배송등 여러 문제로 더욱더 힘든 상황이라 고심 끝에 멜빵 고리를 그냥 둘 다 떼 버리기로 했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인해 못 입는 옷으로 전략한건 아니구요.. 입을 수 있게 제가 수선 좀 했습니다. 평소 바느질 솜씨가 없는 편이지만 가디건을 걸치면 된다는 단순한 생각에 한번 바느질을 해 봤습니다.

 

 

 

임시방편으로 고무줄을 연결해 입었던 멜빵..ㅡㅡ

 

 

참 많이 조잡하지만 반나절 일하는데는 지장없이 잘 입었습니다. ㅋㅋ

 

 

일을 마치고 멜빵을 손질하기로 했어요.. 일단 바늘과 실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문구용 칼도...

 

 

색깔이 이게 제일 괜찮은 듯.... 갑자기 반짇고리를 뒤지니 실도 몇 가지 없네요.. ㅡㅡ

 

 

제일 먼저 한쪽 고리도 마져 떼어 낸 뒤 어깨 길이에 맞게 길이를 맞춰 입고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문구용 칼로 멜빵 연결하는 부분에 칼집을 약간 내어 줬어요.. 단추구멍을 만들거라.... ㅋㅋㅋ

 

 

조금 허접해도 튼튼하면 되니 그것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안쪽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라 완벽하게 단추구멍을 만들지 못해도 다 커버가 되어 다행이었어요.

 

 

멜빵 고리가 떨어져 새롭게 만든 단추구멍

 

 

요렇게 고리연결하는 버튼에 넣으니 완전 굿!!!! 더 튼튼해진 멜빵..ㅋㅋ

 

 

모양은 조금 허접해도 입는데는 지장 없음요~

 

 

 

멜빵 고리의 대단한 변신 훗~

 

 

청바지가 원래 그렇듯 너무 두꺼워서 바늘질 하는데 애 먹었네요.. 굵은 바늘이 없어서 더 힘든 바느질이었습니다. 그래도 멜빵 고리 하나때문에 입지 못할 뻔 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입게 되어 너무 좋아요... 부산에 있었다면 단골 수선집에 맡겨 금방 해결될 일인데 ...그래도 하나 하나 내 손으로 뭔가를 완성해 가는 느낌도 들고 제주도에서 살다 보니 은근 생활력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