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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3.06 패딩점퍼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1)
  2. 2013.11.30 오리털 파카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11)
                   

주부9단이 알려주는 패딩점퍼 세탁법

봄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이 비가 그치면 본격적으로 겨울철 입었던 옷들을 세탁할건데요.. 정말이지 옷을 분리해서 세탁소에 맡기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물론 부피가 너무 크면 어쩔 수 없이 세탁소에 맡겨 세탁하는 것이 편하긴 하겠지만 간혹 겨울철 자주 입는 옷 중에서 드라이크리닝을 하지 말아야 할 옷들도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패딩점퍼 집에서 세탁하는 법 포스팅합니다.

 

 

[ 주부9단이 알려주는 패딩점퍼 집에서 세탁하는 법 ]

 

필요한 것? 욕조 or 큰 물통, 샴푸 or 중성세제, 울샴푸

 

 

참 오랜만에 본다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예전에 반신욕할때 잠깐 사용했던 대야입니다. 어릴적 빨간대야 갑자기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ㅎㅎ 저희집은 욕실에 따로 욕조가 없어서 대야를 활용했습니다.

 

 

먼저 대야에 패딩점퍼를 넣어 주세요. 넣으실때는 지퍼를 꼭 다 잠그시공....

 

 

샴푸가 얼마 남지 않아 전 중성세제 대신 사용했어요. 사실 중성세제가 더 때가 잘 지워져요.

 

 

남편에게 샤워를 하면서 물을 버리지 말고 모아 두라고 했어요.. 패딩점퍼는 미온수로 세탁하면 때가 잘 지워지거든요.. 일부러 온수를 틀어 물을 받으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니 이렇듯 패딩점퍼나 이불빨래를 할때는 샤워한 물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알뜰해요.

 

 

찌든때는 손으로 비벼 빨고 별로 더럽지 않다면 발로만 밟아도 빨래가 잘 됩니다.

 

 

샴푸를 넣고 미온수로 애벌빨래한 패딩점퍼는 세탁기에 넣어 탈수한 번 해 주세요.

 

 

탈수는 1분 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난 뒤.......

 

 

울샴푸를 넣고 올세탁 코스로 한 번 더 돌려 주시면 패딩점퍼 세탁 끝...

 

 

생각보다 쉽죠... 지금껏 패딩점퍼 세탁소에 맡긴 분들도 오늘 제가 한 방법으로 세탁하면 이제 세탁소에 갈 필요없을 듯요.. 오리털점퍼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물론 옷에 달린 택에 드라이크리닝 안되고 '손빨래를 하시오!' 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세탁하세요.

 

 

세탁한 빨래는 옷걸이에 걸어서 잘 말려 주시면 됩니다. 거의 반쯤 말랐을때는 패딩이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데 이때 빈페트병을 이용해 패딩점퍼를 두드려 주면 풍성한 패딩점퍼로 마르게 됩니다.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제 집 안 청소 슬슬 시작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햇살 좋은 날 두꺼운 겨울빨래 시작으로 말이죠.. ^^

                   

오리털 파카 세탁하는 방법

요즘에는 패딩으로 나온 파카보다 대부분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들어진 파카가 많이 나옵니다. 솔직히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겨울을 나기엔 패딩보다는 따뜻한 것 같더군요.. 거기다 오래도록 손질만 잘하면 새 것처럼 입을 수 있는 것도 같아 조금 비싸긴 하지만 오리털을 선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물질이 묻거나 더러워져 세탁을 해야 할 경우 어떤가요..대부분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 오리털 파카를 집에서 세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털이 빠진다던가 옷이 이상하게 변형되는 일은 전혀 없기때문에 안심하고 집에서 세탁하고 있어요... 그럼 오리털 파카 집에서도 쉽게 세탁하는 방법 오늘 공유할께요.

[오리털 파카 집에서 세탁하는 노하우]

오리털파카,세탁법

세제물 만들기


미지근한 물에 세제와 샴푸를 2 : 1로 풀어 주세요. 세제만 넣었을 경우 찌든때가 쉽게 잘 빠지지 않기때문에 샴푸를 넣어 주는 겁니다. 샴푸는 찌든때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거든요.

세제물을 준비했으면 오리털 파카의 지퍼를 끝까지 올려 주세요. 지퍼를 채워 줘야만 옷안의 오리털 뒤틀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제물에 파카가 다 잠길 정도로 담궈 손으로 조물조물 해 주세요. 순서는 때가 제일 많이 있는 부분을 시작으로 해 주세요. 아참.. 세탁은 너무 오랫동안 하시면 탈색이 될 경우도 있으니 5분 안에 애벌세탁은 마치시길요..

단, 5분 정도 조물조물 애벌세탁을 했을 뿐인데 물이 상당히 더럽습니다. 음... 새 옷이라 그런가?!.. 며칠전에 샀던 옷을 세탁하는거거든요..새 옷이라고 그냥 막 입으면 절대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ㅣ

 애벌빨래를 하고 깨끗이 헹궜으면 이젠 오리털 파카를 빨래망에 곱게 접어서 넣어 주세요.


손으로 나름대로 세탁을 잘 했다고 하지만 그대로 혹시나 남아 있을 찌든때를 제거하기 위해 헹굼 한 번과 탈수를 세탁기에 넣어 해야 합니다.


아참... 이 부분이 중요한데요.. 마지막 헹굼은 ' 울 ' 에 두고 헹굼과 탈수를 해야 오리털 파카의 뒤틀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탁기에서 탈수를 끝낸 오리털 파카는 바닥에 놓고 손으로 타닥타닥 두드려서 오리털이 살아 날 수 있게 해 줍니다.


몇 번 해 보면 알겠지만 신기하게 오리털이 살아 나는 것을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 손으로 몇 번만 두드렸을 뿐인데 납작했던 파카가 풍성해집니다.

오리털 파카, 세탁법

세탁 후, 풍성해진 오리털 파카

마무리는 옷걸이에 걸어서 잘 말려 주시면 됩니다. 단, 말릴때 응달에서 말리셔야 탈색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이 들어 있는 파카를 세탁하려니 엄두가 안 난다구요..이제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세탁해 보세요. 세탁소에 일부러 맡길 필요가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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