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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망대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를 보며..



영도에 가면 바닷가 위에 설치된 하늘전망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아찔한 절벽을 사이로 세워진 하늘전망대는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위에 있어 다른 어느 전망대보다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영도 하늘 전망대

하늘전망대



옆에서 보니 하늘전망대 정말 장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전 처음 이곳에 왔을때 이름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빠져 들었답니다.

하늘전망대로 가는 길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한 절벽아래를 볼 수 있고 심장이 약한 분들은 걸어 가기가 쉽지 않은 곳이지요. 거기다 바닷바람으로 인해 약간의 흔들림까지 감지되니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


하늘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바다는 모든 걸 감싸 줄 만큼 멋진 풍경입니다. 날씨가 좋을때는 일본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제가 간 날도 날씨가 좋아 망원경으로 보지 않아도 대마도가 흐릿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전망대에 옥의 티가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녹이 슬어 흉물스럽게 변해버린 자물쇠입니다. 서울 남산공원에서 연인들의 사랑의 증표로 시작된 사랑의 자물쇠를 본 떠서 이곳에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바닷가 주변이다 보니 자물쇠들이 녹이 슬어 보기에 좀 안 좋더군요.

나름대로 남산처럼 사랑의 자물쇠로 유명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설치했는지 몰라도 아마 바다의 소금기때문에 쉽게 쇠가 부식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거기다 연인들이 사랑의 자물쇠를 채운 뒤 바닷가에 그냥 던져지는 열쇠는 또 하나의 바다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늘전망대, 사랑의 자물쇠

흉물스럽게 변해 버린 사랑의 자물쇠

바다위에 전망대를 설치해 나름대로 낭만적인 느낌으로 사랑의 자물쇠를 채울 수 있도록 설치한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를때마다 흉물스럽게 변해가는 자물쇠때문에 혹시나 멋진 풍경을 보러 이곳에 온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랑의 자물쇠, 하늘전망대

바다의 소금기로 인해 녹 슬어가는 사랑의 자물쇠

사랑의 자물쇠

아름다운 풍경과 대조적인 모습

절벽을 사이로 멋진 전망대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가까이서 보게 했지만 정작 전망대쪽으로 가면 흉물스럽게 변해버린 사랑의 증표로 인해 멋진 풍경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줘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소소한 것이지만 바다로 던져지는 열쇠로 인해 환경오염도 한번쯤 생각하게 되네요. 낭만적인 생각에서 마련된 사랑의 자물쇠 ...여기가 바다란 것을 고려하지 않은 발상이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즘에는 찜질방에 가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목욕을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면서 한편으로는 
여유있게 쉬어가는
공간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어릴적 시대보다 생활수준이 많이 좋아지다 보니
각 가정에는 목욕을 편히 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다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집에서 목욕을 즐기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제대로 된 목욕을 하기 위해서 여전히 공중목욕탕이나 찜질방을 찾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거의가 간단한 샤워로 몸을 씻는분들이 보편적인 일이 되었잖아요.
요즘엔  더러워서 목욕탕에 가는 분들은 거의 없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대가 바뀌다보니 목욕탕에 같이 가는 사람들도 현실성있게 바뀌고
있는 추세 제 어린시절엔 가족들과 함께 가는게 대부분이었으나..
요즘엔 친구들과 함께 가거나, 연인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이 많아졌지요..
예전에 친구들을 목욕탕에서 만나는 것도 부끄러웠고,
같이 가는 것자체도 사실 엄두도 못냈는데..
요즘엔 목욕탕에 친구랑 같이 가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지요.
그런데다가 동네 이웃들과 함께 헬스클럽이나 수영장을 이용하고
자연스럽게 목욕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지다보니
혼자서 목욕탕이나 찜질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예전 목욕탕에 가면 목욕탕내에 들리는 탕내에서 울리는 물소리와
어린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고작이었는데..
요즘 목욕탕에 가면 탕내에 크게 울리던 물소리 보다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귓가에 쩡쩡 울릴 정도랍니다.
아무래도 혼자 조용히 목욕을 즐기러 가시는 분들보다는 친구나
동네이웃들과 목욕탕에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그래도 목욕탕은 좀 낫습니다.
말을 하더라도 그나마 물소리에 파묻혀서..
그런데 ..
찜질방에 가보면 사람들의 대화들이 때론 소음으로 들릴때가 정말 많답니다.
요즘엔 혼자서 찜질방을 찾기 보다는 누구와 함께 동행하는 분들이 대부분..
나이가 어린 학생들과 주부들이 오는건 기본이고..
남자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찜질방에 많이 오시더군요.
여하튼 요즘엔 몸이 찌푸둥해서 뜨거운 찜질을 하러 가시는 분들 보다는
거의가 수다장소나 데이트장소로 찜질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진게 사실..


가끔 언니랑 찜질방을 가긴하지만 ...
예전 나름대로 조용한 찜질방이었던 환경인데 비해 요즘에는
사람들의 대화소리가 소음수준이어서 정말 시끄럽답니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이면 잠시 여유있게 쉬러 찜질방 가는건 포기수준이지요.
학교 운동장에서 크게 대화하는 것처럼 남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대화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그렇습니다.
그 와중에 제일 목소리를 크게 하고 대화를 즐기시는 분들이 아줌마부대..

정말 상상을 초월하지요.
얼굴을 보면 나름대로 지성을 겸비해 예의를 잘 지키실 것 같은데..
역시 아줌마가 되다보면 그런 것은 점차 사라지고 부끄러움이
점점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너무
남을 의식하지 않고 찜질방에서
아줌마들의 대화내용을 들어보면 정말 대단할 정도..
목소리가 큰 만큼 대화수준도 가히 상상을 초월..
거기다 아줌마인 제가 듣기에도 간혹 눈살을 찌푸리는 대화를 하지만
나름대로 이해하고 모른척 넘어가려고 해도 학생들이나 젊은 연인들이
옆에라도 있으면 정말 제가 다 민망할 정도랍니다.


도대체 어떤 대화를 하길래 옆에 듣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릴까요..
그건 바로 야한 이야기와 불륜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시댁욕들....
그런데..
중요한 건 그런 이야기를 남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너무도 태연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작고 밀폐된 공간에서 말이죠.
요즘에는 찜질방에 가면 소금방, 황토방등 다양하게 찜질을 즐길 수 있는 방들이 많잖아요.
그런 공간에서 대화를 하면 작은 목소리로 이야길해도 크게 들리는데...
평소에 말하듯이 대화를 하다보면 목소리가 작은 공간의 찜질방내에 울리면서
스피커에 대고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엄청 크게 들린답니다.
그런 듣기 싫은 소음을 조금이라도 막아 보려고 돌아 누워 수건으로
귀를 막아도 말소리를 막기는 역부족이더군요.
그렇다고 요즘 사람들 남에게 싫은 소리 조금만이라도 하면 싸움나는건 시간문제!..
그렇다보니..
그저 괴로워도 참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찜질방에 갈때마다 다른 사람들보다도 아줌마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찜질방에서 대화를 하실때..
남들이 듣기 거북스런 말은 자제해 주시거나 목소리를 최대한 낮춰서
남에게 소음이 되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요즘엔 찜질방에 학생들도 많이 오고, 젊은 연인들 그리고 남자분들도 많이 오는데..
제발 남 좀 의식하시어 말은 가려서 하셨음하는 바람입니다.
그것이 바로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가 오는 명절..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찜질방을 찾는 경우도 있는데 제발 눈살찌푸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음하는
 바람입니다.


 


 

 


며칠동안 폭염으로 정말이지 바다가 그리워지기까지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찌는 듯한 무더위에 벌써 바닷가에는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아직 여름 휴가철도 아닌데 휴일이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다로 
조금이 나마 더위를 피해 오지요.

저도 바다가 가까이 있다보니 여름이면 거의 바닷가에서 살다시피
할 정도니까요.

낮에는 강렬한 햇빛과 밤에는 열대야에 몸과 마음마져 지치기 쉬운 여름..
바다는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바다에 오면 늘 서로를 위해서 지켜야 할 에티켓등이 있는데
간혹 사람들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를 많이
눈살을 찌푸릴 때가 많습니다. 

이번 여름은 작년보다 더 무덥다고 하는데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자신과
남을 위해서라도 지켜야 할 사항을 꼼꼼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닷가에서 피서객들을 위해서 지켜야 사항*


첫째..백사장에는 개인용 그늘막이나 텐트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취사행위도 할 수 없구요.
단, 텐트설치가 가능한 곳은 표시가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둘째..백사장내에서는 불꽃놀이나 모닥불을 피워선 안됩니다.

밤이면 특히 친구들이나 연인들이 불꽃놀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분들은 해수욕장에서 과태료를 부과대상이 됩니다.

세째..백사장내에서는 인화성 물질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네째..백사장내에서는 애완동물을 동반할 수 없습니다.
요즘처럼 반려동물로 사랑받는 애완동물이 많다보니 바닷가에
목줄을 하지 않고 애완동물을
백사장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런 행동은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
사항이니 이점 꼭 지켜 주셨음합니다.

아무리 개가 오줌, 똥을 잘 가리더라도 실수할 수 있잖아요.
모두가 이용하는 백사장인데...개의 배설물이 있다면 안되겠죠.


다섯째..백사장내에서는 흡연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특히 밤이면 술을 마시면서 흡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말 이러시면 안됩니다.


여섯째.. 물론 무단 투기 쓰레기도 금지됩니다.
지정된 장소의 휴지통에 잘 분리해서 버려 주셔야합니다.
간혹 백사장에 그냥 버리는 사람때문에 다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지정된 장소에 버려 주시길요..

일곱번째..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삼가해야합니다.
술을 먹고 시비를 거는 사람,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해수욕장에서는 절대적으로 자제해 주셨음합니다.


위의 내용들만 지켜 주신다면 모든 피서객들이 재미나게 즐기고
편안하게 바닷가에서의 행복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폭염같은 무더위가 우리곁에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휴가도 다가옵니다.
모두가 건강한 휴가를 바닷가에서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바닷가에 가면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 좀 썼음하는 바람입니다.

무더위에 지치고 일상에 지쳐서 오는 피서객들에게
즐겁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연일 폭염입니다.
몸 상하지 않도록 모두다 신경쓰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부산의 여름 피서지 명소를 꼬집어서 어디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운대해수욕장이라고 말할것입니다.
하지만 부산사람이라면 대부분 해운대해수욕장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잡한 도심에서 사는 것도 솔직히 지겨운 감이 있는데..
여름 피서철이라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 생길겁니다.
물론.. 다른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해운대가 귀에 익숙해서 찾기는 하지만요..
여하튼.. 부산사람이면 대부분 피서지라고 하면 해운대해수욕장보다는 송정해수욕장을 선호할것입니다.
해운대 바로 옆이지만 너무도 다른 풍경의 송정..
한번 송정에 와 보신 분들이라면 다시 찾게 되는 곳이 된답니다.
그럼 해운대해수욕장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는 송정해수욕장 풍경 구경해 보실까요..




개장일의 송정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어때요..
생각했던 복잡한 해수욕장 풍경과 사뭇 대조적이죠.



평소 송정해수욕장은 결혼 야외촬영장으로도 이용할 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개장일인데 야외촬영을 하러 나온 신랑,신부의 모습이 이색적이더군요.



송정에는 윈드서핑과 각종 바다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넉넉한 바다 풍경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지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피서지로 한 획을 그을만한 풍경이죠.




해수욕장 개장일같지 않게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연인들의 낭만적인 데이트도 이곳에서는 더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죠..ㅎ



다른 해수욕장과는 달리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여름을 기다리는 레포츠맨들도 있을 정도...




아참... 이곳엔 몸매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와서 해수욕을 즐겨도 됩니다.
ㅎㅎ.... 거의 비키니가 없는 곳이거든요..





비키니를 입는 분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지요.
오잉~ . 한쪽에 모여서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외국같은데요..하하~






해수욕장 부근에 걸려 있는 수영복들..
하나 걸치고 시원한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어떤가요..
송정해수욕장..
보는 것만으로 넉넉한 피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자...
피서지를 아직 선택하지 못한 분들은 송정으로 !......

 
" 아저씨 여기 봉다리요~"
" 여기도 주이소~."


야구경기 중 8회가 되면 어김없이 주황색 비닐을 관중들에게 무료로 나눠줍니다.
하지만 사람수에 따라서 적정량만 나눠 주기때문에 받지 못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요.
물론 비닐 공급이 끝났는데도 받으려고 롯데야구팬들은 비닐을 받기 위해 줄때까지
노래( 롯데의 봉다리~~롯데의 봉다리~~오오오오~~오오오~ )를 부르는 모습에
우습기도 하고 좀 '넉넉하게 나눠주지' 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에게 8회만 되면 주황색 비닐을 나눠주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경기를 마치고 자기 자리에 모인 쓰레기를 담아서 잘 정리해 달라는
구단측의 무언의 표시랍니다.
하지만 롯데자이언츠팬들은 쓰레기를 담아서 정리해 달라는 비닐을 그냥 쓰레기를
담는데 사용만 하지 않습니다.
다른 구단에 비해 열악한 팬서비스를 하는 롯데자이언츠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야구팬들은 알아서 누구랄 것도 없이 응원도구로 만들어 활용한답니다.
스스로 신문지를 가져 와서 응원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처럼요.
롯데자이언츠측은 응원도구를 따로 나눠주지 않으니까요..ㅠㅠ



솔직히 이렇게 비닐을 머리에 쓰고 응원하는 모습을 처음 봤을땐 ...
' 이기 머꼬..뭐한다꼬.. 머리에 와 쓰고 난리고..' 라며 이해를 못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저도 롯데야구팬들이 다 되어 그런지 사람들과 같이 봉다리를(비닐)
머리에 쓰고 응원을 합니다.ㅋ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쁘장한 아가씨가 머리스타일이 엉망이 되어도 비닐을 덮어 쓰고
응원하는 모습에 어이없고 우습게 보시지요.
하지만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하니 이제는 머리에 쓰지 않고
응원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볼 정도입니다.

" 왜.. 롯데 응원하면서 봉다리를 안 쓰노.." 라고 하면서요..
ㅎㅎ



야구장에 한번쯤 가신 분들은 이런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봉다리 응원으로 유명한 사직야구장 풍경..

요즘엔 처음 봉다리 응원할때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그것 또한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았답니다.

예전에는 봉다리에 바람을 넣어 묶어서 머리위에 올려서 응원하거나
손에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봉다리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정말 웃기고 재밌을 정도입니다.
그럼 재미난 롯데자이언츠 봉다리응원의 모든 것을 한번 보실까요.


요즘 봉다리응원할때 제일 많이 하는 모양은 바로 리본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의 봉다리응원 중에 대세였는데
지금은 남녀 구분이 없답니다.


그리고 날 추울땐 대충 머리에 덮어 쓰는 옛날 방식이 대세이구요.



멋 부릴때는 목에 걸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쫙 펴서 수퍼맨처럼 목에 걸치기도 하지요.
옷처럼 만들어서 입는 분들도 있습니다.
ㅋㅋ..

 

오잉!
이건 새로운 패션인감?!..ㅎㅎ



귀염둥이 스타일 미키마우스 모양도 작년부터 유행하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이 모양은 아이들이 하고 있으면 정말 귀엽지요.




ㅎ...봉다리응원 중엔 간혹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분도 계시지요.
나름 야구장에서의 추억이 될 수 있으니까요..



같은 옷을 입고..
똑 같은 모양의 봉다리를 머리에 쓰고 ..
신문지 응원을 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골수 롯데야구팬입니다.
ㅎㅎ... 보기 좋습니다.




모양이 제각각인 봉다리응원전..
여러사람이 함께 하니 더 즐겁습니다.



이건 또 뭥미?!...
ㅎㅎ..
요즘 새로운 봉다리 패션인감?!..
역시 신세대다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봉다리를 쓰고 재밌게 응원을 하고 , 경기가 끝나면 어김없이
롯데야구팬들은 머리에 썼던 봉다리에 주위에 있는 쓰레기를 담아서 정리한답니다.
어때요 ..롯데야구팬들 정말 멋지죠.




야구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8회부터 재미난 봉다리 응원을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물론 그 덕분에 야구장의 분위기에 흠뻑 취해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웃으면서
한방에 날려 버린답니다.
아직 한번도 야구장에 가 보지 않으신 분이나..
야구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
일단 야구장에 한번 가 보셔요.
재미난 볼거리들이 다양해 일상의 또다른 재미에 흠뻑 빠지실겁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야구장 어떠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꽃구경을 가는게 보통이지만.. 사실 전 꽃구경보다 야구장에 가서 야구를 보는게 솔직히 더 좋습니다. 학창시절 아버지를 따라 처음 야구장에 갔을때의 느낌을 잊을 수 없기에 더 그런가 봅니다. 야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때 갔지만 어떻게 그때의 추억이 잊혀지지 않는지.. 그 이유는 아마도 어릴적 아버지와의 서먹했던 마이 야구장에서는 다 사라져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
여자이지만 야구와의 인연이 참 오래되었네요.

그리고 다행스러운 것은 남편도 야구를 좋아하는지라..
그 덕분에 지금도 야구가 보고 싶을때면 야구장을 찾을 수 있는 것 같네요.
요즘에는 옛날과는 달리 야구장에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드는 것 같아
많이 대중화된 스포츠라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가족적인 분위기와 화기애애한 느낌이 좋은 야구장은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에는 야구장에 오시는 분들을 보면
소풍을 야구장에 오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먹을 것을 집에서 준비해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 말입니다.
사실 옛날 야구장에선 대부분이 야구장내 구내매점에서 사 드셨지요.
그런걸 보면 세월이 많이 흐르면서 야구장에서 먹는 먹거리들도 많이 바뀌고
다양해졌다는 것을 느끼겠네요.



그럼 요즘 야구장에선 어떤 메뉴가 인기가 많은지 볼까요.
야구장에서 제일 많이 팔린다는 통닭이 단연 베스트1위를 시작으로..
2위는 김밥이나 떡볶이,오뎅입니다.




사실 통닭은 술안주로 딱이라서 많이 찾는 것 같고..
간단한 분식은 중간 중간 요기를 때우기 위해 드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3위는 족발입니다.
이것도 술안주로 딱이죠.
차갑게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애주가들이 많이 찾는 안주이기도 하니까요..



4위는 과자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은 필히 챙기는 간식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이 맛에 야구장에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걸요~
과자를 실컷 먹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



5위는 패스트푸드입니다.
직장인들이 주로 많이 사 가지고 오시는 음식들이지요.



6위는 도시락입니다.
요즘 주문한 하면 단체로 도시락을 배달도 해 주지요.
정말 좋은 세상이죠..ㅎㅎ



7위는 피자
8위는 회입니다.
옛날과는 달리 요즘엔 회도 야구장에 많이 가지고 오시더군요.
어떤 분들은 비벼 먹을 수 있는 그릇까지 가지고 와서 비벼 드시는 여유까지..
그 모습을 보면 완전 소풍 나온 어르신들 같다는..
그외는 야구장에서 파는 핫도그나 햄버거등을 사 드시지요.
어때요..
야구 구경을 재밌게 하고..
맛난 것도 먹고..
그리고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고..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야구장이죠.
사실 그래서 야구장에 가는게 솔직히 저도 즐겁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건 뭥미?!..
이제 통조림까지...
하하하...
정말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번주말..
날이 포근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따스한 봄햇살을 만끽하며 야구구경 어떠세요~.
물론 맛있는 먹을거리를 준비해서 말이죠!
....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