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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사용한 스노쿨링 장비 관리법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습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바닷가나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작년 비교 더 많았다고 합니다. 저희도 시간을 쪼개어 이번에 1박 2일 여름휴가겸 잠시 더위를 피하고 왔네요. 뭐든 힘들땐 조금씩 쉬어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올 여름 ...스노쿨링을 우도에서 제대로 해 봤네요. 어찌나 물이 맑고 깨끗하던데 가깝다면 매일 가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즐긴 스노쿨링 



그럼 바닷물에서 계속 가지고 놀았던 스노쿨링 내년 여름을 위해 어떻게 세척하고 보관해야 할까?



스노쿨링 장비인 이지브레스 마스크인데요..작년에 비해 반값이라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이 장비를 구비해 스노쿨링을 하시더군요... 일단 이지브레스 마스크 윗부분에 붙은 길죽한 부분을 분리해 주세요. 고무바킹으로 꽉 끼워진 상태이기 때문에 연결된 부위를 너무 세게 빼지 마시고 살살 빼 주셔야 연결된 부분이 깨어지는 불상사가 없겠죠.



이렇게 잘 분리가 되었나요?



스노쿨링 장비를 담아 왔던 그물망도 같이 세척해 주세요.



스노쿨링 장비와 이를 담아 왔던 그물망을 대야에 담은 뒤 샴푸를 한 펌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샤워기를 이용해 거품을 골고루 생기게 한 뒤 장비가 다 잠길 정도로 물을 채워 주세요.



요렇게...



샴푸와 물이 섞인 물에 담아 놓은 장비는 약 10분 후......... 하나씩 꺼내 세척하면 되는데요.. 그물망을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바닷물의 소금기를 빼 주시고...



이지브레스 마스크를 얼굴에 고정했던 끈도 손으로 조물조물 소금기를 빼 주세요.



이지브레스 마스크는 위 아래로 흔들며 세척해 주세요. 수세미를 이용하거나 그러진 마시구요. 장비에 기스가 날 수 있으니 오롯이 위 아래로 흔들기만 하세요.



요것도 마찬가지로 위 아래로 흔들어 안쪽도 깨끗이 세척되게 하시구요.



샴푸물로 1차 세척을 마쳤다면 마무리로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헹궈 주시면 됩니다.



거품이 완전히 빠질때까지 잘 세척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완벽하게 세척하고 싶다면 다 헹군 뒤 깨끗한 물에 약 5분 정도 담근 뒤 마무리 해 주심 됩니다.



물론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한데요.. 되도록이면 물이 잘 빠지게 해 주세요. 이렇게 물이 빠질 수 있는 의자를 이용한다던가...



스노쿨링 장비를 넣어 두는 곳에 넣어 걸어 준 후 말려 주심 됩니다.



한 해만 사용하는 장비가 아니기에 이렇게 깔끔하게 세척한 후 잘 말리는 것만으로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아참...참고로 되도록이면 장비를 말릴때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장비 변형을 막을 수 있습니다. 뭐든 좋은 장비든 별로 좋지 않은 장비든간데 한 번 사용하고 버리지 않을 경우엔 이렇듯 관리도 잘 해 주면 돈이 더 들어가는 일은 없겠죠..^^

                   

스노쿨링 우도에서 직접 해 보니...

1박 2일을 3박 4일 같이 정말 알차게 보내고 온 이번 우도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여름휴가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폭염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휠링의 시간을 만끽하긴 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온 우리부부에겐 추억 가득한 우도여행이었기때문이다. 오늘 우도여행 시리즈 3부로 '스노쿨링의 천국 우도'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해 본다. 사실 제주도에서 스노쿨링의 천국이라고 하면 황우지를 떠 올릴 것이다. 사실 천혜의 자연환경이긴 하지만 줄을 서서 황우지를 들어갈 정도로 지금은 너무도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조금 아쉽다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사실이다.



물론 스노쿨링을 할 만한 곳은 제주도 곳곳에 많다. 오늘은 자칭 스노쿨링의 천국이란 단어를 쓸 정도로 괜찮았던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의 스노쿨링을 했던 사진을 올려 본다.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투명카약을 재미나게 타고 다음 코스 즉, 우도 속의 비양도에 가서 스노쿨링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어떤 분께서 해변과 가까운 곳에서 망태기로 살짝 걷어 올리기만 했는데 돌돔이 잡혔다. 그것도 계속.......이런 일이......우리가 횟집 수족관에서 관상용 아니 횟감으로 보던 그 돌돔이 하고수동 해수욕장 부근에 가득했다.



너무 신기해 컵에 바닷물을 넣어 돌돔을 넣었다.



부산사람이 부산사투리를 사용하니 인심 좋은 제주민이 돌돔을 기념사진으로 찍으라고 흔쾌히 주신다.



아무리 봐도 너무너무 신기한 모습.......바닷물이 얼마나 깨끗하면 돌돔이 해변가 주변에도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투명카약을 하면서 깊은 바닷물 속에 물고기떼가 많이 보이긴 해도 해안가 주변에 돌돔이라니 그저 신기하기만 했다.



기념사진 찰칵.......이건 내 돌돔이 아니기에 사진부터 찍기로....ㅎㅎ



헉..........남편이 돌돔쥬스라며 마시고 싶단다.......... ㅋㅋㅋㅋ...물론 바닷물만 조금 흡입...... 돌돔 먹지 않았으니 놀라지 마시공...



바닷물이 이렇게 깨끗한데 무엇인들 보이지 않을까.... 정말 투명하다.



갑자기 장난기 발동한 남편 컵뚜껑을 닫고 빨대까지 꽂는다.



그리곤 먹는 척.......ㅡㅡ;;; 물론 이 사진을 끝으로 돌돔은 다시 바다로 돌아 갔다.



스노쿨링을 하려면 이 정도 깨끗한 물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좋다...



투명카약을 타면서 물고기떼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었듯이...



해변가 가까이에서도 물고기들은 많았다.



그래서 더 스노쿨링 하는 재미가 난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난 우도가 스노쿨링의 천국이란 생각이 들었다. 첫째- 바닷물이 깨끗하다. 둘째- 사람들이 한 곳에 몰리지 않을 정도로 어느 해변가 해수욕장을 가도 스노쿨링을 할 수 있다. 세째 -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네째 - 섬 속의 섬 우도란 것만으로도 스노쿨링을 하며 휠링을 할 수가 있다. 물론 그 외 좋은 점도 많지만 그건 우도에서 스노쿨링을 하며 스스로 느껴 보시길........참고로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즐길 수 있는 레포츠는 투명카약과 스노쿨링 그리고 해수욕이다.



                   

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 진정시키는 법

무더위에 따가운 햇살이긴 하지만 바닷가 주변이라 바람은 시원합니다. 그래도 너무 심한 햇살은 피하기 어려워 피부가 고역이지요. 평소 피부가 약하다 보니 햇살 강한 날엔 자외선때문에 힘들고 남편은 무더위에 땀띠까지 났더군요.. 뭐...그래도 몸이 좀 괴로워도 열심히 일을 하고 주변 구경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휴가철, 정말 정말 유익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휴가철, 일광화상으로 달아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이라고나 할까요..



먼저 준비할 것들이 있는데요... 오이팩, 감자, 채칼이 필요합니다. 만약 오이팩이 없다면 감자만 준비하셔도 됩니다.



감자채칼로 깎은 감자입니다. 엄청 얇죠..... 이렇게 깎아야 피부에 잘 붙어요.


감자에 물기가 많아 오늘은 더 효과를 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어요.


팔은 좀 나은데 이거 원....다리는 완전 색깔이 다릅니다. 무릅아래 부터 1도 화상이 다 났네요.. 헐.....너무 따가워.......


따가운 햇살로 인한 1도 화상에 감자 얇게 깎은 것을 붙였습니다.


남편은 1도 화상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땀띠가 난 팔 안쪽 부분에 감자를 붙이라고 하더군요..감자는 일광화상 뿐만 아니라 땀띠에도 완전 효과 좋거든요.. 제 생각엔 오이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럼 감자의 어떤 효능이 일광화상과 땀띠에 좋은지 잠깐 설명할께요..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때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어 빨갛게 익어버린 피부에 감자팩을 하면 좋습니다. 감자에 들어 있는 아트로핀 성분이 자외선에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고 합니다. 감자팩은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재생, 트러블 진정, 모공축소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땀띠가 난 부분에 감자팩의 효과 한번 보실까요....짜잔...... 어때요.. 촉촉하니 땀띠가 많이 완화된 것 같지 않으시나요.. 남편은 이번에도 효과 좋다고 좋아하더군요... 이젠 휴가철, 따가운 햇살때문에 피부가 괴롭다면 감자만 준비하세요.. 아셨죠.. ps) 일광화상이란..피부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때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내리는 페트부인, 대박!

열대야, 자기 전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법

제주도는 30도가 넘는 날이 일주일에 5일은 차지할 정도로 푹푹 찌는 폭염에 시달렸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무더위가 이렇게 지겹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도 이젠 수용하기 쉽지 않은 날씨가 되어 버렸네요. 오늘은 폭염 속 열대야를 극복하는 노하우에 대해 포스팅 해 봅니다.


* 폭염 속 열대야 체감온도 5도 낮추는 노하우 *



1. 폭염으로 인한 방안의 열기는 빠른 시간에 배출... 열심히 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 오면 오히려 바깥 날씨보다 더 더운 열기때문에 힘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니시죠..그렇다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돈 먹는 전기 에어컨을 막 틀 수도 없는 노릇이고... 뭐..저처럼 서민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선풍기로 여름을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집안의 열기는 선풍기를 이용해 빠른 시간에 배출한다는거.. 선풍기를 창가쪽으로 향하게 한 뒤 강에서 한 3분 정도만 틀어 주세요..그럼 방안의 후텁지근한 열기가 순식간에 빠져 나가는 느낌을 받을겁니다. 선풍기만 잘 사용해도 체감 온도 5도는 쉽게 낮출 수 있어요.




2. 자기 전 샤워를 할때 덥다고 찬물에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이젠 자기 전엔 너무 찬물에 샤워를 하지 마시구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 주세요. 너무 찬물로 샤워를 하면 갑자기 체온이 내려가는 효과는 있을 수 있으니 다시 체온이 급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하니 오히려 더 더울 수 있어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침구는 되도록이면 시원하게 해 주세요.. 제가 이것저것 다 사용해 본 결과 대나무 돗자리가 제일 시원한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여름이라고 삼베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한데 더우면 그것도 후텁지근하게 느껴진다는 사실... 그리고 요즘 덥다고 거실에 주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럴때도 거실 바닥에도 대나무 돗자리를 깔면 시원하게 주무실 수 있어요.



4. 페트병을 이용해 체감 온도를 내려 보세요..집에 페트병 한 두개는 다 재활용 통에 있을겁니다. 여름철엔 물을 많이 마시기때문에 페트병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걸 이용해 멋진 죽부인 아닌 페트부인을 만들어 보세요. 페트병은 큰 것으로 준비하십시요. 2리터 정도로... 제일 먼저 페트병에 물을 채워 꽁꽁 얼려 주세요.



꽁꽁 언 페트병을 신문로 돌돌 말아 주세요. 그럼 요런 모양이 나오겠죠. 아참..너무 두껍게 할 필요는 없어요. 신문지 한장도 충분해요. 신문지에 꽁꽁 싸맨 페트병은 비닐에 한번 더 씌워 주세요. 그 다음은 얇은 수건으로 돌돌 말아 주세요....




마지막은 스타킹으로 수건에 돌돌 말아진 페트병을 씌워 주세요. 스타킹은 판타롱으로....너무 길지 않은...판타롱스타킹으로 감싸니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이것이 바로 죽부인 아니 페트부인입니다. 폭염 속 열대야에 없어서는 안 될 침구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페트부인을 돗자리에 몇 분 그대로 놓았을 뿐인데도 페트병이 놓인 자리가 서~늘합니다.



물론 이것을 다리 사이에 끼고 자면 어떻겠어요...완전 시원한 촉감이 온 몸을 감싸는 느낌.. 처음엔 그냥 얼린 페트병을 수건에 돌돌 말아 사용했는데요.. 그렇게 해 보니 이거 원... 얼었던 페트병도 빨리 녹고 수건이 흥건한 물이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시행착오끝에 제가 특허낸 페트부인입니다. ㅋㅋ 이것을 만드는데 제일 포인트는 스타킹입니다. 언 페트병을 감싸니 감촉이 찹찹하니 너무 좋은겁니다. 수건과 완전 차이나는 시원한 촉감이라는 사실.....근데 자고 일어나면 페트병이 다 녹은 상태가 되어 물이 흐르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을텐데요..그런 분을 위해 자고 일어나서 페트병의 상태도 찍었으니 확인해 보셔요..상태를 확인하시면 당장 오늘 페트부인을 만들겁니다.



낮에는 폭염..밤에는 열대야때문에 잠을 설치신 분들은 제 포스팅을 한번만이라도 따라해 보시면 올 여름 내내 그 방법을 사용하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가면 갈 수록 여름이 길어지고 폭염이 심해진다고 하는데 전기요금이 걱정된다면 꼭 페트부인을 한 두개는 필수적으로 만들어 두심 여름은 걱정없을겁니다. 오늘 하루도 무더위에 건강 챙기는 하루되시고 먹는 것도 잘 챙겨 드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여름철 시원하게 자는 꿀팁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올해는 작년과 달리 한 달 전부터 여름이 시작되어 지금은 폭염 수준입니다. 그렇다 보니 늘 땀을 팥죽 같이 많이 흘리며 힘들어 하고 있는 남편입니다. 늘 그렇듯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남편을 볼때마다 안타깝습니다. 혹시나 건강을 해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도 되어 음식으로 대신 힘을 내라고 만들어 주지만 역부족이네요. 태풍이 스물스물 올라 오고 있는 요즘엔 더욱더 폭염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남편을 위해 모기에도 잠을 깨지 않고 시원한 상태로 쿨잠을 잘 수 있게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아마 오늘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따라 할 분들이 많을 듯요..왜냐하면 너무 신박한 여름나기거든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여름철, 모기없이 시원하게 쿨잠 자는 팁 ]



얼마전 원터치 모기장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바닷가에 가서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누워서 피서를 즐기기 위해 구입 했는데 생각해 보니 집에서 더 유용하게 사용되겠더라구요.  물론 남편을 위해서요~



거실에 원터치 모기장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모기장 안에 폭신한 이불을 먼저 깔았어요. 왜냐....



돗자리를 이불 위에 깔기 위해서요.  돗자리 위에서 자면 시원하니 잠 정말 잘 오잖아요. 물론 거실에 모기장을 설치하고 그 안에 돗자리를 깐 건 남편이 여기서 잠을 자기 위해서입니다. 무엇보다도 거실은 베란다창과 주방창 그리고 방에 있는 창 모두 열어 두면 선풍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하거든요. 열이 많은 남편은 여름이면 거실에서 잠을 청하는 일이 많아 제가 일부러 이부자리 마련했습니다. 편하고 시원하게 자라고...




그리고 폭신한 악어 한마리도 ....안고 자라공...ㅋㅋㅋ



원터치 모기장은 펼치기도 쉽고 무엇보다도 모기장 안쪽에서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물론 밖에서도 모기장을 열 수 있구요.



체구가 조금 커서 답답해 할지 몰라 걱정 했는데 샤워를 하고 바로 들어가 보더니 이내 시원해서 숙면을 취하더라구요. 에긍...진작에 이렇게 해 줄 걸.....



아참...이 방법은 혼자 사는 분들에게도 여름철, 모기 걱정없고 시원하게 푹 자는 방법이니 따라해 보는 것도 좋아요.



폭신한 이불을 돗자리에 먼저 까는 이유는 혹시나 딱딱한 돗자리로 인해 얇은 모기장이 찢어 질까봐 그런 이유도 있구요...제일 큰 이유는 침대처럼 폭신한 느낌으로 잠자리에 청하라고 폭신한 것을 돗자리 아래에 깔았어요.



일반 모기장처럼 마구마구 뒤 틀리며 찢어질 염려도 없으니 완전 굿!



제일 중요한건 창문을 다 열고 자도 모기 걱정없이 편안히 숙면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죠.



만약 열대야가 있는 날엔 선풍기를 틀어 시원함을 더해 주면 여름 잠자리 끝!



단, 선풍기는 회전을 하고 윗쪽을 향하게 틀어 주시는거 잊으시면 안되요. 시간조절도 필수구요.



정말 시원하고 모기 걱정없는 여름철, 최상의 잠자리입니다. 하하~ 하여간 남편이 흡족해 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글구........ 안방에도 여름 침구류로 완전 교체.......사실 몸이 찌뿌둥 한 날은 온수매트 틀고 땀을 쭉 뺄때도 있거든요...ㅋㅋ



온수매트 제거하고... 저도 돗자리를 깔았어요.



요렇게..... 킹 사이즈 2인 용이라 그런지 혼자 잔다고 생각하니 완전 넓어 보이는 침대...물론 돗자리때문에라도 시원하겠죠. 뭐...거실 만큼은 아니겠지만...



물론 저도 모기장 설치..... 모기장은 공주풍으로..ㅋㅋㅋㅋㅋ



올 여름은 작년 보다 더 덥다고 하던데 이제 걱정 없어요..



모기 걱정없고 시원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으니까요... 바닷가 주변이라 사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긴 해도 덥고 습한 날은 도심보다 더 후텁지근해요. 습도가 높은 날은 더 고역인 제주도인지라 늘 뽀송뽀송 침구류 필수예요. 하지만 이젠 아무리 더운 날도 시원하게 쿨잠을 청할 수 있으니 에어컨 켤 필요도 없습니다. 소소한 아이디어이지만 아마도 자취생들이나 에어컨이 없는 가정에서는 여름철 쿨잠을 잘 수 있는 신박한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여름철 필수 침구류 돗자리 세탁하는 방법

제주도는 이틀째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이라고 하는데 정말 덥네요. 그래도 건강 지키며 하루하루 잘 보내야겠죠. 작년보다 일찍 올해는 돗자리를 깔고 자야할 시기입니다. 나름대로 바닷가 주변이라 시원했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바닷가도 소용 없는 듯 해요.. 오늘은 여름철 필수 침구인 돗자리 세탁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돗자리 세탁하는 노하우 ]


필요한 것은? 샴푸



돗자리를 지금껏 햇살에만 의존해서 관리하신 분들은 오늘 저따라 돗자리 세탁해 보아요.



돗자리를 세탁하기 전 먼저 세워서 각종 먼지와 이물질을 털어 주세요.



그리고 샴푸와 수세미를 준비해 주세요. 수세미는 부드러운 걸로~



샴푸를 한 펌프 수세미에 묻혀서...



물을 한 번 뿌려 놓은 돗자리에 결대로 삭삭 문질러 주세요.



결대로 문지르는 이유는? 돗자리 사이에 이물질등 각종 때를 쉽게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돗자리를 앞 뒤로 잘 씻은 뒤...



돗자리를 세워서 샤워기를 이용해 헹궈 주세요.



헹궈서 돗자리를 헹궈야 돗자리 사이에 낀 이물질등이 잘 떨어져 나갑니다.



물론 잘 헹궈지구요.



여기서 잠깐........... 알짜 팁 들어 갑니다. 돗자리 물기는 의자를 이용해 먼저 확실히 제거해 주세요. 바닥에 그냥 세워서 물기를 제거하면 바닥 부분에 닿는 돗자리가 계속 젖은 상태라 물기가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



의자에 물기 제거 확실히 해 주시길...



그리고 돗자리를 세워서 햇살이 많이 비추지 않는 저녁이나 그늘에서 말려 주세요. 전 저녁에 베란다에 세워서 펼쳐 말렸어요.



돗자리를 그늘이나 햇살이 거의 없는 시간대에 말리는 이유는 돗자리가 마르면서 변형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소소한 팁이긴 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니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돗자리 세탁 외 청소 방법은 청소기를 이용해 돗자리 결대로 청소를 해 주심 각종 먼지와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폭염의 연속인 제주도 작년과 달리 10일 빨리 돗자리를 꺼냈네요. 모두 건강한 여름 준비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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