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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쓴 파운데이션 퍼프는 잘 보이지 않는 불순물들이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교체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들고 무엇보다도 귀찮아 그냥 오랫동안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또한 내일 씻어야지 하면서 교체해 놓은 퍼프가 몇 개가 될 정도니까요..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한 것은 각종 세균이 제일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바로 퍼프에 있으니 오늘은 여러분들도 저처럼 시간내서 세척 좀 하자구요..ㅎ 특히 안 생기던 여드름이나 뽀루지가 갑자기 생긴다면 당장 새것으로 교체하셔야 합니다. 벌써 세균덩어리들이 득실거리고 있다는 증거니까요...설마 얼굴에 뭔가가 생길때까지 계속 바르시는건 아니겠죠....ㅡ,.ㅡ 그래서 전 오늘 시간내서 교체해 놓은 퍼프를 씻기로 했습니다.


진동 파운데이션 퍼프라 전 며칠에 한번씩 바꾸는 편입니다. 일반 퍼프와는 달리 며칠만 지나면 피부에 파운데이션이 잘 밀착되지 않더라구요.... 나만 그런감?!....


미리 교체한 것 빼고 현재 사용 중인 퍼프도 며칠 안 되었는데 벌써 지저분해졌습니다. 씻는김에 요것도 빼서 싹 다 씻기로 했지요...

퍼프에 파운데이션이 많이 스며 들지 않았는데도 왜 그런지 피부에 착 감기 듯 화장이 되지 않네요... 참...나....

 

아무래도 파운데이션 퍼프때문이라는 결론 밖에 없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근데 나만 그런가요?!..며칠 쓰다보면 왜 이렇게 파운데이션 나오는 주변이 엉망진창이 되는지 ...ㅡ,.ㅡ;;;;

 


여하튼 전 파운데이션 리필이 4개나 남았는데도 퍼프만 5개 교체한 셈입니다. 뭐...지저분하고 화장이 잘 먹지 않으니 화장품 탓 보다는 퍼프 탓을 해야겠죠... 흑흑...


지금 사용하고 있는 파운데이션은 반이상이 남았는뎅.....여하튼 퍼프때문이라는 생각에 세척을 서둘렀습니다.


파운데이션 퍼프는 며칠만 지나도 더러워지고 세균이 더덕더덕 생기기 쉬우니 왠만하면 자주 교체하는게 제일 좋아요. 물론 조금은 귀찮더라도 하루에 한번 세척하면 정말 좋겠지만 대부분 그러지 않을거란 것에 그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ㅎㅎ ....퍼프 세척은 생각보다 넘 쉬워요... 예전에 깔끔하게 관리하는 노하우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그 부분과  함께 오늘은 세부적으로 알려 드릴께요...먼저 퍼프를 씻을때는 따뜻한 물이나 뜨거운 물이 좋아요. 유분이 많기때문에 찬물에는 잘 세척하기 힘들답니다. 특히 겨울엔...


따뜻한 물에 씻을 퍼프를 담근 뒤 중성세제나 샴푸로 거품을 내어 주세요.....


그리고 5~10분 후 손으로 주물럭주물럭 만져 주세요...


그럼 파운데이션이 퍼프에서 묻어 나오며 씻긴답니다.


물론 한번만에 끝내는게 아닌 여러번 하셔야 파운데이션이 씻겨 나간다는 사실...


그런데 진동 파운데이션 퍼프다 보니 구멍사이에 파운데이션이 꼭꼭 숨어 있어요.. 그래서 하나 준비할 건 바로 칫솔... 낡은 칫솔모 집에 한 두개 정도 다 있잖아요.. 그런 칫솔로 구멍사이를 살살 문질러 닦아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 유분이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죠... 거기다 저처럼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더 힘들죠.. 그럴땐 비누를 이용해요...


퍼프를 비누에 살살 문질러 주시면 거품이 생기면서 남아 있던 파운데이션 유분이 사라집니다.


퍼프 속에 숨어 있는 파운데이션 유분까지 싹 ~~~다 말입니다.


헐....비누에 문지르는 사이 씻긴 파운데이션이 물에 둥둥 떠 있네요.....더러워........


물이 따뜻하다 보니 퍼프 구멍사이에 있던 파운데이션도 쏙 잘 빠지공.....너무 속이 시원한데요...


이제 깔끔하게 헹구는 일만 남았네요.......흐르는 따뜻한 물에 조물조물 손으로 헹궈 주세요..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순서.... 마지막 헹굼물에 섬유린스를 섞어 주세요.


섬유린스는 퍼프를 부드럽게 해 주기 때문에 마르면 화장이 피부에 잘 먹어요..저번에 씻었을때 섬유린스를 안 했더니 퍼프가 조금 거칠하더라구요...역시 여러가지 방법을 써봐야 한다니까요....ㅎㅎ


햐.....깨끗이 씻어졌어요...이제 말리는 일만 남았네요.... 말리는 건 먼저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햇볕에 잘 말려 주세요......그래야 세균이여 안녕이랍니다.


새 것처럼 세척된 퍼프입니다. 정말 깔끔하죠....속이 다 시원하넹........


진동 파운데이션 주변도 깨끗이 닦아 주고 이제 깨끗하게 세척한 퍼프 꽂을 거예요....

와.....................................넘 깨끗해요.... 완전 새 것 같이....... 씻기전에는 솔직히 귀찮아서 비싸도 퍼프를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안 사고 씻길 잘 했어요.... 며칠 사용하고 다시 교체할건데 계속 새 것으로 교체한다는거 완전 낭비잖아요... 이제 좀 귀찮긴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꼬~옥 씻어서 사용해야겠어요... 아직 리필할게 4개나 남았으니 말이죠...^^;;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이런 날 퍼프 세척 어떠세요?!...ㅎㅎ

 

  1. ijlee0629 2013.01.13 15:43 신고

    근데 글 쭉 봤는데 피오나님은 아기 안낳으세요???~

  2.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3.01.13 23:56 신고

    그러게요~
    퍼프 세척 자주 해야 하는데..
    저는 자꾸 새것을 사다 쓰고 있으니,
    낼은 꼭 퍼프 세척 해둬야겠네요.

  3. 지안 2013.08.20 09:31 신고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진동파운데이션 기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질문이 있어요.

    퍼프를 세척하여 재활용 하려고 해도 새제품과 달리 밀착시켜주는 진뜩이(?)가 상실되어서

    사용이 불가능하지 않으시나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3월이면 나름대로 봄인데 요즘 정말 봄 같지 않게 추운 날씨입니다.며칠동안 날씨가 계속 추운데 일때문에 돌아 다녀서 그런지 몸살이 나서 집에 있다가 조금 몸이 괜찮아 지니 슬슬 집안이 엉망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이 괜찬아지자마자 일어나 대충 집안 정리를 하니 오후시간.. 평소에 나름대로 깔끔떠는 성격인 제가 몸이 아파 아무것도 안했더니 집안이 정말 엉망이더라구요.. 

그래서 청소기를 돌리고 밀린 청소를 하고 나니 몸에 먼지가 가득 앉은
느낌에 샤워만 하기엔 왠지 찜찜해서
오후에 목욕가방을 챙겨 집 근처에
있는 찜
찔방으로 향했습니다.

평일인데도 추운 날씨때문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찜질방을 찾으셨더군요.

간만에 찜질방 온 지라 전 일단 샤워부터하고 뜨끈한 방에서 지지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목욕탕안으로 씻으러 들
어 갔습니다.

몸을 지지는 찜질방에는 사람이 많아도 목욕탕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전 자리를 잡고 앉아 샤워를 하고 뜨끈한 탕으로 들어가 몸을 풀었습니다..

" 으~~~. 이 기분이 영원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거 있잖아요..
추운날 뜨거운 탕안으로 몸을 맡기는 기분..
ㅋㅋ...

전 그렇게 넓은 탕에 혼자 앉아 신선노름을 하였습니다.

그때..
한 아주머니와 학생이 목욕탕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일제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그 두사람을 향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물론 저도..
띠옹~

모두가 일제히 눈을 돌린 건 바로..
자그마한 체격의 학생
의 가슴이 유난히 컸기때문이었죠.
쯤되면 대충 이해하시겠지만.. 유방확대수술한 모습이었습니다.
중요한건 그 학생의 나이는 제가 봐도 한13~14살 정도의 밖에 안보였다는 거....
 
' 뭐야.. 저 나이에 유방확대수술?!...'

전 혼자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물론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호기심어린 눈빛을 마구 보냈구요.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뒤..
아주머니와 학생이 앉아서 씻고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아는척 하더군요.

" 혜미엄마..오랜만이네.."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하니 그 옆에 앉은 학생도 같이 인사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동네에서 아는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목욕탕에서 그 사람들의 대화를 들으며 앉아 있는데..
샤워를 마친 학생과 아주머니가 탕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때 탕 밖에 있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

" 수술 잘됐네..혜미야.."

학생은 아주머니의 물음에 멋적은 듯이 대답을 했습니다.

"네.."

옆에 앉은 학생엄마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갑자기 말을 하더군요.

" 응..이쁘게 되어서 다행이지 뭐야..가슴때문에 고민, 고민하더니..
선생님도 잘 나왔다고 하데.."

분위기상 동네에서 친한 아주머니인 듯 했습니다.
두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대충 들어보니 학생이 가슴성형을 한 이유는 바로..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가슴이 작아 늘 고민을 하다 우울증까지
생겨
수술까지 했다고 하더군요.

뭐 자세한 이야기는 다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내용은 그랬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인데 너무 성급하게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솔직히
인적으로 들었습니다. 나
이를 봐서는 성장할 수 있는 단계인것 같은데..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뭐..잘 모르겠지만 유방확대수술을 해야만하는 상황이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몸은 외소한데 가슴만 덩그러니 커 보여 왠지
언버런스한 느낌에 어색했는데..
학생은 별로 다른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모습에 더 의아했답니다.


목욕을 다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요즘에는 외모지상주의로 많이 바뀌는 현실이라는 것..
얼굴성형, 가슴 성형 등은 기본적으로 하는 추세로 변하긴해도
아직 나이도 얼마 안된 아이들까지 성형의 손길이 뻗치는 상황이구나!하는
생각을 하니
왠지 씁쓸한 현실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기사 요즘엔 면접을 보러가도 얼굴과 신체적모습을 보는 것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지금의 현실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다고 말은 하겠지만..
너무 외모지향적으로 변하는 것에 조금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엔 밖을 나가 보면 못생긴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요..
쩝....

어제 목욕탕에서 만난 한 중학생을 보니 시대가 시대인 만큼 그렇게 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하는지 왠지 씁쓸해지기까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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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killerich.com BlogIcon killerich 2010.03.10 07:20 신고

    에효..우리 세대에 이정도면..다음 세대에는 정말 장난아니겠죠?..
    큰일이예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3.11 00:06 신고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정말 세대가 많이 변하는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03.10 07:41 신고

    헉...저 완전 충격 받았어요...
    아무리 작아서 고민이었다지만 아직 신체적으로 다 성숙한 게 아닌지 너무 조급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중학생까지 이젠 얼굴만이 아니라 가슴까지...완전 충격이에요....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3.11 00:06 신고

      그러게요.
      뭐..우울증에 걸렸다니 부모 입장에선 어쩔 수 없었을 것 같공..에고.

  4. Favicon of http://yemundang.tistory.com BlogIcon yemundang 2010.03.10 07:48 신고

    많이 놀랐습니다. 아직 성장기인데...
    근데 또 우울증까지 걸렸었다니, 그게 더 무섭네요.
    외모만으로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5.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3.10 08:23 신고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어떻게 그럴수 있지? 이런 생각만 나는데;;
    성장기의 소녀가 수술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저러다 부작용이 날 수 도 있을텐데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사연이 있을런가요 ^^;
    잘 보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3.11 00:07 신고

      저도 무척 놀랬답니다.
      뭐..사연일랑 다 있겠죠. 그럴만한..

  6. Favicon of http://blog.daum.net/nhicblog BlogIcon 건강천사 2010.03.10 09:15 신고

    신체는 비밀을 많이 가지고 있을텐데..
    너무 일찍 걱정하고 우울증까지 간 것 아닌가 하네요
    아이 많이 걱정 되셨겠어요.
    우리가 다 이르다고 생각하는만큼 그 부모님도 많이 걱정하셨겠죠.
    몸에 무리가 없으면 좋겠네요~

  7.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10.03.10 09:21 신고

    으음...이거 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모르는 상황이라 뭐라 하기도 뭣하고 음..뭔가 사연이 있겠죠..
    성형공화국이긴 하지만...

  8. Favicon of http://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10.03.10 11:08 신고

    참... 뭐라고 말히가도 좀 그런 상황이네요.
    요즘은 얼굴들이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구분이 안 갑니다. ㅎㅎㅎ^^

  9. Favicon of http://ninesix.kr/story BlogIcon 나인식스 2010.03.10 11:48 신고

    ★헉 어린나이에 수술을;;;덜덜덜
    어린시기에도 저런 콤플렉스를 가지다니,
    참, 세상이 빨라지긴 했네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3.11 00:10 신고

      옛날과 생각하는 것이 많이 달라진 현실이라는 생각이..

  10. Favicon of http://qlcanfl.tistory.com BlogIcon 빛무리 2010.03.10 13:04 신고

    고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라면 아직 성장중일텐데..;;
    건강에 문제가 없을지부터 걱정이네요.
    가슴확대수술은 부작용이 많다던데... 나중에도 괜찮을지..;
    아무리 현재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해도
    어떻게든 잘 설득하고 안되면 차라리 정신과 상담을 받게 했어야 옳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술을 감행시킨 부모님의 결정은 좀.. 찬성할 수 없네요.
    하여튼 딱한 일입니다..;;

  11. 포투의기사 2010.03.10 14:24 신고

    아무리 구래도 아직은 어린데~ 놀랍네요~
    그 부모님두 대단하시구요~
    요즘은 이해하기 힘든일들이 많이 일어나니~~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12. Favicon of http://www.hyongo.com BlogIcon 칸타타 2010.03.10 17:23 신고

    골격이 굳어지기 전에 수술을 하는 건 애한테도 좋지 않을 텐데요.
    외모를 무시할 수 없지만, 외모지상주의에 흠뻑 젖어 있는 이 사회가 원망스럽네요.
    씁쓸하네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3.11 00:10 신고

      그러게요.
      이쁜 것만 찾는 사회가 되었으니 말예요.

  13. 어신려울 2010.03.10 18:17 신고

    공평한건지 불공평한지 알수가 없어요..
    커서 고민 직아서 고민... 그럼 난 남자로써 난 뭐야 ㅎㅎ

  14. 나리유 2010.03.10 20:13 신고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는데요. 이런 글을 인터넷 블로그에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해당학생보다 이 글을 쓰신 분에게 더 큰 충격을 받았어요..

    학생의 이름은 설마 실명 아니죠??

    만약 해당학생이 이 글을 읽는다면 굉장히 충격을 받을 것 같아요.
    벌써 1,000명 가까이 읽었는데...

    본인의 컴플렉스인데 타인은 그걸 모르죠.
    여성의 성형이 사회적인 문제라고는 하지만 타인이 굳이 그것을 문제시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글 읽다가 조심스레 문제제기 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3.11 00:12 신고

      당연히 실명이 아니고 사회상을 이야기하는 것이니
      너무 과민반응은 안 하셔도 됩니다.

  15. BlogIcon 주부모델 2010.03.10 21:38 신고

    흠흠흠입니다.
    전 학창시절에 가슴이 작은게 너무 편하고 좋아드랬습니다.
    체육시간에 달리기를 할때 흔들거리는게 없으니 편하고
    가슴 큰 친구들은 부끄러워서 되려 가슴은 움츠리고 달리기를 했죠.
    그렇게 저희때만 해도 가슴 큰게 그리 자랑할만한것은 아니었는데..
    절벽가슴에 납작한 히프를 가진 저였습니다.
    170이라는 키에 46에서 48키로 체중으로 이제껏 살아왔죠.
    결혼전에도 결혼하고도 빈약하고 절벽인 가슴으로 열등감을 가져본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풍만한 가슴을 가진 여자를 부러워 한적도 없었구요.
    진심인지 가식인지 남편 또한 가슴 큰 여자의 대한 선호가 높지 않는 남정네였고
    빈약한 가슴으로 계란후라이니, 아스팔트에 껌딱지니, 그것도 5종 트럭이 밟고 지나간 껌떡지라는둥의
    친구들의 놀림이나 농담에도 상처를 받거나 기분 나빠한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생긴대로 살지뭐. 가슴따위가 뭐.. 되려 가슴이 너무 커서 허리 아픈 친구보다 낫다
    싶었고 여하튼 무거운 두 방울을 가슴팍에 대롱 매달고 다녀서 힘든것보다는
    편하다는 생각까지 하던 아낙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제두딸들이 태어나고 이제 6학년이 된
    큰딸아이가 저와 같은 체질인지 키는 160이 넘었는데
    편식을 하는것도 아닌데 35키로 체중을 지니게 되고
    작년부터 브래지어를 하고 나서부터 자주 제게 그럽니다.
    엄마 나도 엄마처럼 가슴이 없으면 어떡하지...?
    라고.. 처음엔 그말도 그냥 넘겼죠.
    고모들이랑 할머니도 가슴이 큰데 엄마는 왜 가슴이 없냐고.. 저도 있긴 한데.. 쩝~
    시댁 식구들도 유독 가슴이 빵빵하거든요.
    그리곤 나름 고민을 하더군요.
    친구들이 놀리거나 하진 않는데 여자로서 저와 다르게
    가슴이 엄마인 저처럼 절벽인 여자로 클까봐서 걱정하는듯한..
    그런 딸 모습 보고서야 처음으로 절벽가슴인 제 유전자를 원망해봤습니다.
    전 그래도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제딸이니까 엄마인 절 닮아서 외모중에서 그깐 가슴따위 때문에
    열등해지고 고민을 하는 그런 여자로 자라게 하진 않을거랍니다.


    이번 피오나 글을 보니 웬지 저도 씁쓸해집니다.
    허나 그 혜미라는 아이는 우울증까지 앓았다고 하니
    엄마인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긴 하면서도
    다른 방법도 잇었을것 같은데 라는..
    약간은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은 떨쳐내지지가 않는듯 합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3.11 00:09 신고

      네.. 씁쓸한 현실을 그대로 엿 보는 것 같았습니다.

  16. mami5 2010.03.10 22:00 신고

    참 알 수없는게 심리입니다..
    없으면 있는게 좋아 보이고
    있으면 없는게 좋아 보이니..^^

  17. Favicon of http://skagns.tistory.com BlogIcon skagns 2010.03.10 23:06 신고

    헐... 중학생이....

  18. dfs 2010.10.07 18:46 신고

    체구작은데 가슴클수도 있어요ㅋㅋㅋ어린애들이 가슴크면 무조건 다 성형했다그러냐 ㅋㅋㅋ

  19. dfs 2010.10.07 18:46 신고

    체구작은데 가슴클수도 있어요ㅋㅋㅋ어린애들이 가슴크면 무조건 다 성형했다그러냐 ㅋㅋㅋ

  20. 갓고딩 2012.02.14 23:49 신고

    아...저는갓고딩인한여학생인데요
    저도고민이참많습니다정말자살하고우울증생길정도로요ㅠㅜ너무심하게작아서작은정도가아니고진짜아무것도없음
    그래서같은반에가만지고ㅠ같이고민해줄사람도없고...

  21. 갓고딩 2012.02.14 23:50 신고

    아...저는갓고딩인한여학생인데요
    저도고민이참많습니다정말자살하고우울증생길정도로요ㅠㅜ너무심하게작아서작은정도가아니고진짜아무것도없음
    그래서같은반에가만지고ㅠ같이고민해줄사람도없고...


며칠전 부산문화회관 대. 중전시실에서 열린 부산국제판화제를 보고 왔습니다.
조금은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느낌이 드는 제목이었지만 직접 보니 대중들에게 한층 다가선
느낌이 많이 들어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하고 왔답니다.
2009년 부산국제판화제의 행사 브랜드 명칭. '멀-아트쇼'는 현대미술에서 복수제작이
 가능한 장르를 지칭하는 '
멀티플 아트'의 줄임말에
일반대중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시를 즐긴다는 의미에서의 '쇼'를 부가한 말입니다.
그럼 대중에게 한층 다가선 '멀- 아트쇼' 구경해 보실까요.


부산문화회관 대.중전시실

전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얼굴 Face to Face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26개국 208점의 판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묻어 나죠..ㅎ


판화는 물론, 브론즈 조각, 금속 공예 등 판화의 복수 제작적 특성을
활용해 대중예술의 범위를 넘어선 작품들도 눈에 띄더군요.





고 마이클잭슨 일대기의 모습을 보는 듯..
어릴적모습과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나타내는 작품이었습니다.


칸 스타일 속의 스타들이란 타이틀로 작품모델을 김동욱,김지호,김태우.김호진,박은혜,에단,임창정, 환희 외
20여명의 얼굴 이미지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3차원의 입체조각에서 명명되기 시작한 '멀티플 아트' 오늘날 뉴 미디어와의 결합을 통해 복수예술은
옵셋, 아트포스트,책자형식을 취하고 있는 일체의 인쇄 매체와 사진, 영화. 비디오, 디지털여상 매체 등으로 그 적용 영역이 급속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21세기 새로운 문화 환경에서 예술장르로서 판화 스스로의 자기 정체성에 대한 근본 물음을 던지면서 새로운 자기변시과 영역확장을 시도하는 획기적인 전시회였답니다.

어떠세요.
사진으로 봐도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선 듯한 작품들이 많이 있죠!.

  1. Favicon of http://phoebescafe.tistory.com BlogIcon Phoebe Chung 2009.11.01 11:53 신고

    편안히 앉아서 잘 보고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강아지 안고있는 여인과
    꽃밭에 누운 여인의 그림이
    맘에 쏙 들어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09.11.01 16:37 신고

      사람들이 보는 시각이 다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휴일 잘 보내고 계시죠..
      전 간만에 집에서 휴일을 잘 보내고 있답니다.

  2. Favicon of http://www.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11.01 12:45 신고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작품 감상 잘하고 갑니다.

  3. Favicon of http://gamjastar.tistory.com BlogIcon 또웃음 2009.11.01 14:58 신고

    그림은 잘 모르지만 따뜻한 느낌이 나네요.
    예쁜 그림들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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