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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울때 '이것'만 묻혀도 기름이 튀지 않아!

제주도 이사 온 이후 제일 많이 먹게 되는 것이 돼지고기와 생선입니다. 평소 각종 고기는 다 좋아라 하지만 유독 제주산 흑돼지가 맛있더라구요.. 생선은 고등어....사실 갈치도 맛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비싸 늘상 고기를 사면 고등어입니다. ㅋ...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론 갈치가 많이 잡히는 제주도에서 가격이 저렴할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육지보다 비싸더라구요. 오히려 육지 마트에서 구입하면 더 저렴한 것 같아요. 물론 수산시장은 더 싸구요. 하여간 일주일에 두 세번은 돼지고기와 생선을 즐겨 먹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전에 돼지고기를 조금이라도 먹으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알러지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이곳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론 뭘 먹어도 그런 증상이 없어졌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마도 좋은 공기가 몸에 좌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생활 속 노하우 하나 알려 드립니다. '생선 구울때 튀지 않게 하는 방법 ' 에 대해서 말입니다. 몸에 좋은 생선 한 번 구워 먹기라도 하면 온 사방에 기름이 튀어 청소하는 일이 만만치 않은데 그런 단점들을 없애는 유익한 포스팅일겁니다.

 

[생선 구울대 튀지 않게 굽는 방법]

 

1. 생선을 깨끗이 씻은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부침가루를 쟁반에 넓게 펼쳐 주세요.

 

3. 생선을 앞 뒤 부침가루로 골고루 묻혀 주세요.

 

4. 부침가루를 잘 털어 낸 뒤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려 구우면 기름이 온 사방에 튀지 않고 구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생선 구울때 부침가루만 묻혔을 뿐인데 기름이 튀지 않을까? 왠지 의구심이 마구마구 든다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생선 구울때 신문지를 덮어서 기름이 사방에 튀는지, 안 튀는지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뭐든 확인을 꼭 해야하는 분들을 위해셩~

 

달궈진 후라이팬에 부침가루를 묻힌 생선을 올린 뒤 신문지를 바로 덮었습니다.

 

10초 동안 신문지를 그대로 둔 뒤 확인해 보니 기름이 정말 신문지 곳곳에 튀지 않고 깔끔합니다.

슈퍼맨

'10초라서 그렇겠지!' 라고 말하는 분이 또 계실 것 같아 이젠 생선을 다 구울때까지 신문지를 덮어 두기로 했어요.

 

짜잔... 어떤가요.. 기름이 타타닥 소리를 내며 덮어 둔 신문지에 튀어야 함에도 신문지엔 기름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신기하죠...

굿보이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생선을 구우면 완전 대박이라고 엄지를 치켜 들겁니다. 음하하하~~비가 오는 날은 기름기 있는 음식이 당기죠..이런 날 밥 반찬으로 생선구이 어떤가요..입에 착 감기는 맛에 몸이 보해지는 느낌이 팍팍 드실겁니다. ^^

 

자갈치 효소편백원

부산 남포동 자갈치시장 3층에 아토피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찜질방이 있다고해서 남편이랑 같이 다녀왔습니다. 평소 많은 업무때문에 늘 피곤해하던 남편...그리고 평소 알레르기체질이라 늘 신경 쓰였던 피부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시간을 내서 갔다 왔어요..

▶남포동 효소편백원은 어디에 있나?

남포동 자갈치시장3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1층 2층은 활어직판장과 횟집이 있구요.. 3층에 효소편백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 효소편백원이 생긴 후론 시장사람들 뿐만 아니라 쇼핑을 나오신 분들 그리고 일본관광객들도 많이들 오신다고 하네요.



▶자갈치 편백원 효소찜질원 가격은 얼마?

평소엔 성인 30,000원 소인 20,000원인데요.. 지금은 2주년 행사로 올해는 성인 20,000원에 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수에 따라 가격인하도 큰 편이라 가족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가면 저렴하게 효소찜질을 할 수 있어요.. 4인이 갈때는 15,000원에 해 주고.. 10명일때는 3번 무료로 찜질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효소편백원 찜질방

자갈치시장 3층 효소편백원 입구

찜질

안으로 들어서니 여느 찜질방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대부분 나무들이 편백으로 되어 있다는 점....

편백원

한쪽엔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여자 탈의실

이곳은 여자 탈의실입니다. 남자 탈의실도 이와 마찬가지 일 듯...

샤워실

여자 샤워실...

찜질

편백원 곳곳을 잠깐 둘러 보니 다양한 방들이 있더군요..

편백원

자갈치 효소 편백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 부산일보에서도 대문짝만하게 나왔네요.. 음...왠지 잘 왔다는 기분이 듭니다.

편백원

이제 본격적으로 찜질을 해 볼까요.. 먼저 땀을 뺄 수 있도록 마련된 찜질방입니다. 찜질방 곳곳에 마련된 톱밥들이 눈에 띄네요.

자갈치 편백원

찜질방에 들어가니 뜨거운 차를 주시네요.. 찜질을 하면서 땀을 빼고 향이 가득한 차를 마시니 몸이 보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찜질

주말이라 그런지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찜질을 하고 계셨습니다.

편백원

30분 있으라고 했지만 20분도 안돼 완전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네요..

편백원

다른 찜질방과 달리 이곳은 경치도 아주 훌륭합니다. 자갈치시장 3층이라 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가히 절경입니다.

효소찜질방

오우....안마의자도 마련되어 있네요.. 완전 멋진 풍경을 보면서 마사지까지... 굿!

편백원

찜질을 하면서 바라 본 바깥 풍경

찜질

어느 찜질방도 이보다 바깥 풍경이 아름다울순 없을 듯 합니다. 정말 멋지죠..

편백원

뜨거운 곳에서 땀을 뺀 뒤 곳곳을 둘러 보았어요.. 식물도 많아 기분까지 좋아지는 찜질방 내부입니다.

편백원

편백원 내부

편백원

효소편백원이라 그런지 웰빙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효소

효소찜질을 기다리는 남편

편백원

드디어 효소찜질할 시간이 되었어요.. 찜질 후 땀을 좀 뺀 뒤 몸을 릴렉스 시킨 뒤 효소찜질을 하면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편백원

물론 효소찜질 또한 멋진 풍경을 두고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보다 좋은 찜질방은 없을 듯...

효소찜질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곳곳에 누워서 효소찜질을 하고 계십니다.

편백원

효소찜질을 하는 시간은 약 15분.... 이 시간까지 채우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고로 우리부부는 건강한 사람...ㅋ

효소

효소편백원 효소실

편백원

아참... 효소찜질은 알레르기, 아토피, 관절염, 어깨통증, 무좀 등 각종 질병에 좋다고 합니다. 사장님 말씀 듣고 있으면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참고로 울 남편 효소찜질 후 피곤이 완전 다 사라진 것 같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할 정도였어요..평소 찜질이라면 가지 않더니....

찜질

효소찜질을 하기 전 사람이 누울 수 있도록 흙을 파 놓았어요.. 이유는 효소찜질 온도가 70도 가까이 되는데 미리 이렇게 흙은 파놓지 않으면 뜨거워서 들어가기 힘들데요..

효소찜질

울 남편 톱밥과 미생물을 섞어 놓은 효소를 만져 보더니 부드럽고 느낌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찜질을 해 보니 향도 괜찮아서 하기 좋았습니다.

효소

효소원에서 바라 본 바깥 풍경

효소

효소찜질을 하고 계신 분

효소찜질원

울 남편 눕더니 생각보다 뜨겁다고 하더군요..사장님 말씀은 몸이 안 좋은 곳이 많이 뜨겁다고 하던데 직접 해 보니 옷 안 입은 부분 즉, 종아리와 발, 팔 부분이 뜨거웠어요.. ㅎ

효소

반쪽을 덮으니 처음보다 견딜만 하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몸에 좋다고 생각하니까 그런가 봐요... 사실 전 계속 뜨거웠던 기억이 새록...... 평소 운동을 자주 안해서 근육이 뭉쳐서 그런가 봐요...

효소

흙은 덮을때마다 후끈한 열기가 그대로 보였어요..저기 연기나는거 보이시죠..

편백원

이렇게 자연친화적인 효소찜질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효소

드디어... 울 남편 효소찜질 시작! 어떤 분들은 5분도 안돼 나오는 분도 계셨는데 사장님 말로는 몸이 많이 안 좋으면 못 견딜 수도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 몸이 평소 차가운 즉, 냉한 기운이 있는 분들은 더 그렇다고...여하튼 평소 몸관리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찜질을 한 뒤 몸이 개운해졌다고 좋다고 하시더군요.. 물론 남편도 다음에 시간나면 또 가자고 하더군요...그땐 할인을 더 받을 수 있게 가족들 모두 모여서....

평소 만성피로를 안고 있던 남편 ..효소찜질 한 번 했을 뿐인데 기분상 너무 몸이 개운하다면 좋아했습니다. 평소 찜질방이라면 가지도 않고 금방 나오던 남편인데 이렇게 좋아할 줄 꿈에도 몰랐다는... 무엇보다도 짧은 시간에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라 시간만 되면 한 달에 두어 번 정도는 가고 싶다고 하더군요. 전 어땠냐구요..평소 알레르기체질인데 편백나무때문인지 피부 트러블이 많이 완화된 것 같아요.. 물론 하루만 했다고 다 나아지는건 아니겠지만 저 또한 효소찜질 맘에 들었답니다. 물론 나이드신 어르신들에겐 이만한 찜질은 없을 듯 하네요. 아참..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걸리니 주변 쇼핑을 즐기실 분들은 여유있는 마음으로 찜질을 즐기시면 좋을 듯 해요.
위드블로그

 

침구용 진드기청소기로 이불을 청소해 보니..

제가 알러지체질이라 나름대로 청소는 깔끔하게 하는 편입니다. 뭐...그렇다고 집안 먼지때문에 알러지가 있는건 아니구요..병원에서 검사를 해 보니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하는 알러지체질입니다. 하지만 알러지체질이 되고 나서부터는 여러가지 신경을 제대로 써야 심하게 알러지가 안 생기더군요.. 그렇다보니 이것저것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졌어요..그런 과민때문일까요.. 날씨가 덥던 춥던간에 이불빨래는 길어도 2주에 한번은 꼭 하는 편이랍니다. 물론 하루에 한 번은 꼭 햇볕에 몇 분간 말리는 편이구요.. 여하튼 혹시나 먼지로 인해 진드기가 이불에 발생할까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침구용 진드기청소기로 이불을 청소하고 난 뒤 보니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잘 관리한다고 하는 이불인데 먼지가 정말 많더군요... 눈에는 먼지만 보였다 뿐이지 현미경으로 봤으면 아마도 먼지 속에 진드기가 가득했을겁니다. 으....지금 생각해도 몸이다 근지럽네요... 원래 알러지체질은 생각만으로도 두드러기가 일어나거든요...여하튼 침구용 진드기청소기로 이불을 청소하고 난 뒤엔 더욱더 침구류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럼 나름대로 잘 관리했던 침구류 청소했던 것 한번 보실까요...보시면 모두 저처럼 놀라실겁니다. 아마 제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당장 침구류 세탁 다 하실거라는 생각이.....아참.. 침구용 진드기청소기는 위드블로그 리뷰어로 당첨되어 받은 것으로 사용했습니다.

 

침구용 진드기청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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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 전용 청소기입니다. 자... 청소하기 전 청소기안의 깔끔한 모습입니다. 일단 이 모습 기억해 두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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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청소기 필터도 새것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침구류청소기를 사용하기 전인데 나름대로 잘 관리하는 침구라 청소하기 전 마음은 별로 먼지가 나오지 않을거란 확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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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침대매트부터 청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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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청소기는 이불에 닿아도 절대 이불이 딸려가는 일은 없으니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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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매트리스 했고..이젠 매일 덮고 자는 이불을 하겠습니다.

윙윙 소리를 내며 먼지를 빨아 드리는 침구류청소기 왠지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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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은 앞 뒤 깔끔하게 청소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침구류 청소를 다 했으니 얼마나 많은 먼지가 이불에 있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헉! 나름대로 잘 관리하는 편인데 청소기 아래를 보니 먼지를 흡입하는 부분에 먼지가 보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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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청소기 먼지 흡입부분에 낀 먼지 하지만 이건 새발의 피...


먼지가 모이는 투명한 곳을 보니 완전 장난이 아닙니다. 우째...이렇게 많은 먼지가 .....정말 경악 그자체입니다. 하루에 한번 햇볕에 탈탈 털어 잘 말리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먼지가 있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럼 필터부분은 어떨까? 참....나....할말이 없습니다. 필터를 끄집어 내니 먼지가 우두두 떨어집니다. 2주는 꼭 이불빨래를 하고 하루에 한번은 햇볕에 털어 말리는데 이게 무슨 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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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인 것은 필터를 일일이 갈아주는 것이 아닌 세척해서 사용가능!

나름대로 알러지때문에 신경써서 침구류를 잘 관리하는 편인데 누가 보면 이불빨래 한번도 안했다고 할 모습입니다. 눈에 보이는 먼지가 저렇게 많은데 현미경으로 봤다면...으...생각하기도 싫어지네요.. 여하튼 침구류청소기로 침구류를 청소한 뒤 경악스런 모습때문에 침대커버랑 이불 다 빨래 다시 했습니다. 이젠 일주일에 한번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꼭 이불빨래 세탁은 필히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침구류는 괜찮은지 오늘 한번 점검해 보세요..나름대로 잘 관리한다던 제 집도 이런데 만약 침구류 청소를 제대로 잘하지 않는다면 진드기이불을 덮고 자는 겪일겁니다. 여하튼 전 완전 자주 이불빨래를 하려구요.. 매일 덮고 자는 이불이 진드기 한마리도 용납하면 안되겠기에.....ㅡ,.ㅡ;;;;;;;;

위드블로그

 ↘침대커버 먼지와 진드기없이 깔끔하게 세탁하려면..

 ↘이불빨래 세탁과 빨리 말리는 노하우

 

봄철 청소용품 진드기퇴치제 만드는 법

 날씨가 포근한 남부지방은 벌써 꽃들이 만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밤낮 기온차가 심한걸 보니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느껴지네요. 그래도 봄이 성큼 다가 온 것을 느끼게 하는 낮의 햇살이 따사로워 너무 좋습니다. 요 며칠 봄을 맞아 집안 청소를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가게일을 하다 보니 한꺼번에 다 하기가 솔직히 쉽지 않네요.. 하루에 한가지씩 청소할 것들을 정리해서 하니 나름대로 그리 피곤하지도 않고 산뜻한 기분 정말 좋습니다. 


어제는 두꺼운 이불빨래를 빨고 오늘은 침대주변 청소와 시트를 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와 함께 준비한 것이 바로 친환경 진드기 퇴치제입니다. 추운 겨울 창문을 제대로 열지 않아 생긴 진드기를 박멸하기 위해서랍니다. 진드기는 햇볕을 쐬어주면 죽기때문에 이불이나 시트는 자주 빨아서 죽일 수 있지만 침대매트리스는 햇볕을 쐬기가 정말 힘들지요. 그렇기때문에 침대주변은 기본이고 신발장, 창틀, 장농등은 꼭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진드기를 없애야 건강에 좋을것입니다.물론 저처럼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꼭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봄철 대청소를 할때 꼭 있어야 할 진드기 퇴치제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법 알려 드릴께요. 아직 봄청소를 하지 않은 가정에선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봄철 대청소에 꼭 필요한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 법.]

#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 재료 #



(통계피, 소독용 알콜, 빈병, 랩)



먼저 깨끗이 씻은 빈병에 알콜을 넣습니다. 보통 한병에 200ml 들어 있는데 전 두병을 썼습니다. 병도 크고 통계피도 많아서요.. 평소 계피차를 자주 먹어 집에 계피 떨어지는 날은 없거든요... 그리고 넉넉하게 만들어 둬야 온 집안을 청소하기에 유용하니까요.



병에 알콜(400ml)을 다 넣었으면 통계피를 조각내서 병에 넣어 주세요. 계피의 양은 병에 절반이 될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 주세요.  아참.. 계피는 따로 물에 씻지 마시고 젖은 수건으로 겉면과 안쪽을 깨끗이 닦아서 넣으세요. 물로 세척하면 따로 건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거든요.



알콜에 계피를 넣었다면 이젠 랩으로 병입구를 막아 주세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짜잔...진드기 박멸에 완전 효과 100%인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끝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계피만 알콜에 담궜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랍니다. 계피가 알콜에 잘 우러날 정도로 둬야 하는데요.. 실온에서 약 2~ 3주 정도 둬야 한다는 사실..


약 2주가 되었더니 색깔이 진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두고 싶지만 청소를 해야겠기에 이정도 색깔로만 만족하렵니다.



짜잔... 2주가 된 상태입니다. 색깔이 와인색깔처럼 되었습니다.



뚜껑을 열어 보니 계피향이 병안 가득합니다.



계피가 알콜에 잘 우려져 색깔도 곱고 향도 정말 좋습니다. 평소 계피향을 좋아하다 보니 청소용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이제 청소를 할때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빈통에 넣어 스프레이로 뿌려 사용하겠습니다.



전 패브리즈 빈용기를 재활용했는데 제법 많이 들어가더군요. 용기에 붓고 나니 병엔 절반도 안 남았습니다.



이제 청소준비 완료입니다. ㅎㅎ 진드기 박멸을 하려니 기분이 묘한데요.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병에 남은건 다시 입구를 랩으로 밀봉해서 두세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이제 진드기 퇴치제로 침대시트와 주변 청소를 해 볼까요....



침대시트는 제거하기 전에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한 5분 정도 둔 뒤에 벗겨 주세요. 그리고 난 뒤 침대매트리스에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두시고...



침대 주변도 꼼꼼하게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주십시요.


진드기 퇴치제를 뿌리면 바로 주변을 닦아 내지 마시고 한  5분~10분 정도 지난 뒤에 청소기로 한번 주변을 청소해 주시고 걸레로 깨끗이 닦아 주세요.. 그럼 진드기 퇴치 끝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침대 ...겨울이라 자주 청소하지 못했는데 창물을 다 열고 이렇게 청소하니 완전 몸이 다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따라 햇살이 어찌나 좋던지.....


청소하는 김에 며칠전에 씻어 놓았던 겨울용 슬리퍼도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햇볕에 말려 줬어요.. 다음 겨울에 또 신어야 겠기에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두꺼운 겨울용 슬리퍼는 따듯한 만큼 진드기 서식의 적당한 장소이기도 하니까요..ㅎㅎ


침대시트도 새로 바꾸고 이불도 봄이불로 바꿨습니다. 산뜻한 느낌에 오늘은 다른 날 보다 기분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주 침대시트를 갈아 주긴해도 솔직히 침대 주변 청소는 쉽게 하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오늘 완전 대청소를 한 듯 하네요.



햇살 가득한 봄날... 겨우내 묵었던 먼지도 털어 낼 겸 봄철 대청소 어떠신가요.. 물론 진드기도 다 박멸하면 완전 진정한 대청소겠죠. 진드기 퇴치제가 집에 없다면 오늘 당장 만들시길요.. 사계절 내내 집에 두고 사용하면 이보다 더 좋은 청소용품은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나 알러지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집에 준비해 두시고 사용하세요. 아셨죵..^^


 

현미 물에 불리지 앟고 밥 짓는 노하우

건강을 위해서 백미를 전혀 넣지 않고 현미로 밥을 지어 먹은 것도 벌써 3년이 되었네요. 흰쌀밥만 먹던 제가 이렇게 현미만으로도 즐겁게 식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마 현미가 이토록 맛있었나하는 경지에 오르고 나서 부터입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은 했긴 했지만 지금은 정말 잘 했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알레르기체질이라 현미를 시작하긴 했지만 사실 남편도 같이 먹으니 의외로 좋은 결과가 많더란거죠. 일단 그 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알려 드리기로 하구요...오늘은 현미를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해도 찰지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현미로만 드시는 분들은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네요.

평소 현미로 밥을 지을때 하루 정도 물에 불린 후 밥을 짓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현미를 물에 불려도 어떤가요. 아무리 밥을 잘 짓는다고 해도 백미없이 찰지게 밥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 몸에 좋은거니 조금 먹기 곤란해도 건강을 위해 드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 하지만 이젠 쌀을 일부러 시간내서 불리지 않아도 현미밥을 맛있고 찰지게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저흰 현미와 찰현미를 3 : 1로 섞어서 밥을 짓습니다.
물론 현미라고 물에 일부러 오랫동안 불리지 않지요.

 


밥을 지을때 바로 쌀을 씻어 사용한다는 사실...... 자...보세요...쌀이 완전 생쌀이죠...
물은 평소 밥을 지을때처럼 양을 맞추시면 됩니다. 손등에 물이 오도록.......


그리고 압력밥솥이 치카치카 할때 한 5 분 정도 더 둔 뒤 불을 바로 끕니다.
오잉...이렇게 밥을 하면 밥이 생쌀 그대로 아닌가요? 라고 물으실 것 같은데...
맞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밥은 다 된 것 같지만 쌀은 생쌀 그대로입니다.


요렇게....... 근데 이게 끝이냐구요...아닙니다. 이제 바로 저만의 노하우 공개합니다.
처음 밥을 할때 치카치카 하고 5분 만에 껐던 밥을 다시 한번 더 하세요.
물론 밥을 한번 더 할때는 물을 쌀이 잠기게 하구요..아래 사진처럼....



그리고 압력밥솥에서 다시 한번 더 돌려 주세요...
아참... 두번 밥을 하기때문에 치카치카할때 아래 사진처럼 물을 많이 넣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니 치카치카하고 5 분 더 있다 불을 끄시고 5분 뜸을 들이시면
맛있는 밥이 완성됩니다.


하나도 불리지 않고 바로 생쌀을 씻어 한 찰지고 맛있는 밥 완성입니다.
하루 24시간 불려도 이렇게 찰지지 않아 먹기 좀 불편할때가 많지만...
제가 평소하는 이 방법으로 따라 밥을 지어 보시면 알겠지만 완전 밥이 찰지고 맛있답니다.
2번 밥을 해서 왠지 불편하게 보인다구요...
한번 밥을 지어 보시면 절대 그런 말이 안 나오실겁니다.

물론 시간도 절약되고 일부러 불려야 한다는 생각도 접어도 된다는 사실...

 


사진발이 좀 안 좋지만 그래도 밥이 찰져 보이죠...
물론 딱딱한 현미로 지은 밥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만큼 먹어 보면 부드럽다는..

 

 

오늘 저녁 반찬은 장어...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과 함께 먹으니 완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정말 맛있어 보이죠....ㅎㅎ
이제 현미 일부러 하루 24시간 불리지 말고 즉석해서 밥을 지어 드세요...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완전 대박이라고 엄지손가락을 들겁니다. ^^



 
정말 지긋지긋한 피부트러블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은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답니다. 가려움은 기본이고 마치 누가 때린 것처럼 온 몸에 줄이 나고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를때면 보고 있는 사람도 온 몸이 근지러울 정도이지요. 하지만 직접 그런 현상을 겪지 않는 사람들은 마음으로만 느낄 뿐일겁니다. 하루는 근지러워 어쩔 줄 모르는 제게 약을 발라 주며 남편은 대신 아프고 싶다며 괴로워했습니다. 유전으로 엄마피부를 물려 받아서 뽀얀살결을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몸에 두드러기 같이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는 날이면 오히려 뽀얀 살결이 싫을때도 있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은 근지러움으로 고생을 하는데 밤이면 더 심해 잠도 설칠 정도이고 이건 사는게 사는게 아니라는 표현이 들 정도로 괴로웠었죠.

처음 병원을 찾았을때 의사선생님은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식중독약을 지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을 먹어도 그 약은 제 몸에 듣지 않았지요..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전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곳에선 환경적으로 인한 두드러기라며 약을 지어 주었습니다. 두드러기약이 얼마나 독했는지 그 약을 먹자마자 잠만 왔습니다. 알레르기약이 독하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이처럼 독한 약은 처음이라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였지요. 알고보니 두드러기약 안에 수면효과가 있는 약이 두개가 들어가 있었던겁니다. 여하튼 잠만 오다보니 이건 뭐 약의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잠만 자니 알 수 없는 상황.. 

그래서 세번째 다른 병원을 찾아 갔습니다. 그곳에선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진료를 보더군요.. 피검사를 비롯해 식단체크등 저의 하루 일과를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은 알레르기체질이라는 말을 하며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고 근지러울때마다 약을 꾸준히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약을 먹을때도 역시나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잠에 취해 살았습니다. 그때 선생님께 여쭤보니 알레르기약이 원래 먹으면 잠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 년을 길게는 일주일에 서너번 짧게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약에 취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그런데 참 희한한게 약을 먹으면 몸이 괜찮아야 되는데 약을 먹는 횟수가 늘 수록 처음보다 더 몸은 악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약의 뇌성이랄까...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다른 큰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진료를 보기로 하고 말이죠. 큰병원이라서 그런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했습니다. 혈액검사, 알레르기반응검사, 식생활검사, 생활패턴등 여러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알레르기 검사하면 각종 음식물과 먼지등에서 원인을 자세히 엿 볼 수 있음.)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알레르기반응검사를 하면 대부분 그곳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하시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시했는데...이게 무슨 일... 알레르기반응검사 결과에도 아무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겁니다.

 

오히려 의사선생님께서 저보고 이러는 것입니다. " 뭐가 문제일까요? " 라고 묻더군요...... 그렇게 전 원인도 알 수 없는 알러지때문에 독한 약만 계속 섭취하고 피부가 약해진다는 그 독한 약만 바르면서 그 고통스런 알레르기와 싸우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지인의 추천으로 알레르기를 완치한 사람이 다녔다는 병원을 추천해주었죠. 남편과 전 그 병원으로 당장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병원과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체질에 대해 자세히 이야길 해 주면서 약을 먹고 완치할려고만 하지 말고 체질을 한번 바꿔 보라고 하시더군요.. 선생님이 권하는 이야기는 솔직히 좀 힘든 내용이 많았습니다. 육고기 절대 먹지 말기.. 밀가루 음식 절대 먹지 말기..흰설탕등 정제된 식품은 삼가.. 백미 먹지 말기..등 평소 제가 자주 먹던 음식들을 이제 끊으라는 것입니다. 처음엔 그럼 '이제 뭘 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알레르기 체질을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다며 적극 권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약을 지어 주셨는데...세상에 만상에... 하루에 약 한알이 고작이었습니다. 그전에 5~7개의 알약을 섭치할때랑 확연히 적은 양이었습니다. 전 그날 이후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식단을 짰습니다. 고기대신 생선위주로.. 백미대신 잡곡으로.. 밀가루는 절대 먹지 않고...술도 먹지 않고.. 채소위주의 식단으로 말이죠..

 
관련글..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나의 한끼 식단..
근데 참 희한하게 그렇게 먹기 시작한지 한달만에 몸에서 소소한 변화가 생기더군요... 알레르기가 한번씩 몸에 나타나도 예전처럼 두드러기처럼 그리 심하진 않았고 근지러움도 견딜만큼 그 강도가 약해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약은 하루에 한알씩 꾸준히 먹었구요... 뭐..예전에 7알씩 하루에 세번을 먹을때랑은  정말 큰 변화였지요.. 거기다 근지러울때 바르던 연고도 바르지 않아도 참을만 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을 잘 견딘 후 병원에 다시 찾았죠.. 결과를 알리기 위해서요...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은 지금껏 잘하고 있다며 이젠 스트레스 안 받게 조심하고.. 생활패턴도 규칙적으로 하라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물론 약도 하루에 한알씩 먹을 수 있게 조제해 주셨구요....그렇게 6개월이 지나니 몸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냐구요... 다 완치되진 않았지만 하루에 한알 먹는 약은 5일에 한번 먹을 정도이구요... 완전한 체질개선으로 인해 이제는 고기도 한번씩 먹어도 몸에 이상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술은 못 먹지만 뭐..괜찮아요..술은 원래 안 먹으니까요...ㅎ 아참.. 그리고 알레르기체질이 환경적요인이 많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공기가 좋은 곳에서 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제가 사는 이곳도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니 몇 년 있다 공기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할려구요. 제주도..... 

여하튼 알레르기체질은 식단이 제일 중요하구요.. 그 다음은 스트레스 줄이기..생활패턴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환경적 요인도 무시 못하니까 그 부분도 신중히 생각해 봐야하구요... 지금 이 시간에도 알레르기 아토피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알레르기 아토피를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알레르기 아토피는 완치란 것이 없으므로 꾸준히 자신의 몸을 잘 관리하는 것만이 고생없이 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