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봄철 청소용품 진드기퇴치제 만드는 법

 날씨가 포근한 남부지방은 벌써 꽃들이 만발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밤낮 기온차가 심한걸 보니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느껴지네요. 그래도 봄이 성큼 다가 온 것을 느끼게 하는 낮의 햇살이 따사로워 너무 좋습니다. 요 며칠 봄을 맞아 집안 청소를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가게일을 하다 보니 한꺼번에 다 하기가 솔직히 쉽지 않네요.. 하루에 한가지씩 청소할 것들을 정리해서 하니 나름대로 그리 피곤하지도 않고 산뜻한 기분 정말 좋습니다. 


어제는 두꺼운 이불빨래를 빨고 오늘은 침대주변 청소와 시트를 갈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청소와 함께 준비한 것이 바로 친환경 진드기 퇴치제입니다. 추운 겨울 창문을 제대로 열지 않아 생긴 진드기를 박멸하기 위해서랍니다. 진드기는 햇볕을 쐬어주면 죽기때문에 이불이나 시트는 자주 빨아서 죽일 수 있지만 침대매트리스는 햇볕을 쐬기가 정말 힘들지요. 그렇기때문에 침대주변은 기본이고 신발장, 창틀, 장농등은 꼭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진드기를 없애야 건강에 좋을것입니다.물론 저처럼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꼭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봄철 대청소를 할때 꼭 있어야 할 진드기 퇴치제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법 알려 드릴께요. 아직 봄청소를 하지 않은 가정에선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봄철 대청소에 꼭 필요한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 법.]

# 진드기 퇴치제 만드는 재료 #



(통계피, 소독용 알콜, 빈병, 랩)



먼저 깨끗이 씻은 빈병에 알콜을 넣습니다. 보통 한병에 200ml 들어 있는데 전 두병을 썼습니다. 병도 크고 통계피도 많아서요.. 평소 계피차를 자주 먹어 집에 계피 떨어지는 날은 없거든요... 그리고 넉넉하게 만들어 둬야 온 집안을 청소하기에 유용하니까요.



병에 알콜(400ml)을 다 넣었으면 통계피를 조각내서 병에 넣어 주세요. 계피의 양은 병에 절반이 될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 주세요.  아참.. 계피는 따로 물에 씻지 마시고 젖은 수건으로 겉면과 안쪽을 깨끗이 닦아서 넣으세요. 물로 세척하면 따로 건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거든요.



알콜에 계피를 넣었다면 이젠 랩으로 병입구를 막아 주세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짜잔...진드기 박멸에 완전 효과 100%인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끝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계피만 알콜에 담궜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랍니다. 계피가 알콜에 잘 우러날 정도로 둬야 하는데요.. 실온에서 약 2~ 3주 정도 둬야 한다는 사실..


약 2주가 되었더니 색깔이 진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두고 싶지만 청소를 해야겠기에 이정도 색깔로만 만족하렵니다.



짜잔... 2주가 된 상태입니다. 색깔이 와인색깔처럼 되었습니다.



뚜껑을 열어 보니 계피향이 병안 가득합니다.



계피가 알콜에 잘 우려져 색깔도 곱고 향도 정말 좋습니다. 평소 계피향을 좋아하다 보니 청소용으로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이제 청소를 할때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빈통에 넣어 스프레이로 뿌려 사용하겠습니다.



전 패브리즈 빈용기를 재활용했는데 제법 많이 들어가더군요. 용기에 붓고 나니 병엔 절반도 안 남았습니다.



이제 청소준비 완료입니다. ㅎㅎ 진드기 박멸을 하려니 기분이 묘한데요.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병에 남은건 다시 입구를 랩으로 밀봉해서 두세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이제 진드기 퇴치제로 침대시트와 주변 청소를 해 볼까요....



침대시트는 제거하기 전에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한 5분 정도 둔 뒤에 벗겨 주세요. 그리고 난 뒤 침대매트리스에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두시고...



침대 주변도 꼼꼼하게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주십시요.


진드기 퇴치제를 뿌리면 바로 주변을 닦아 내지 마시고 한  5분~10분 정도 지난 뒤에 청소기로 한번 주변을 청소해 주시고 걸레로 깨끗이 닦아 주세요.. 그럼 진드기 퇴치 끝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침대 ...겨울이라 자주 청소하지 못했는데 창물을 다 열고 이렇게 청소하니 완전 몸이 다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오늘따라 햇살이 어찌나 좋던지.....


청소하는 김에 며칠전에 씻어 놓았던 겨울용 슬리퍼도 진드기 퇴치제를 뿌려 햇볕에 말려 줬어요.. 다음 겨울에 또 신어야 겠기에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두꺼운 겨울용 슬리퍼는 따듯한 만큼 진드기 서식의 적당한 장소이기도 하니까요..ㅎㅎ


침대시트도 새로 바꾸고 이불도 봄이불로 바꿨습니다. 산뜻한 느낌에 오늘은 다른 날 보다 기분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주 침대시트를 갈아 주긴해도 솔직히 침대 주변 청소는 쉽게 하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오늘 완전 대청소를 한 듯 하네요.



햇살 가득한 봄날... 겨우내 묵었던 먼지도 털어 낼 겸 봄철 대청소 어떠신가요.. 물론 진드기도 다 박멸하면 완전 진정한 대청소겠죠. 진드기 퇴치제가 집에 없다면 오늘 당장 만들시길요.. 사계절 내내 집에 두고 사용하면 이보다 더 좋은 청소용품은 없을 듯 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나 알러지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집에 준비해 두시고 사용하세요. 아셨죵..^^


  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3.03.22 06:20 신고

    한번 만들어봐야지 하면서...잘 안 되네요.ㅎㅎ

    봄햇살이 들어오도록 창문부터 얼여야겠어요.

    잘 보고가요

  2. Favicon of http://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2013.03.22 06:23 신고

    이제 슬슬 대청소 좀 해야겠는데.. 날이 쌀쌀하니 귀찮아지네요..^^
    일단 계피부터 준비를 해둬야 겠어요^^

  3.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산위의 풍경 2013.03.22 10:24 신고

    뽀송한 빨래가 아주 맘에 드네요.ㅎㅎ
    청소 싹~~ 하고나면 그 개운함. 끝내주지요.ㅎㅎ

  4. 후리지아짱 2013.04.06 10:44 신고

    플라스틱병에 해도 되나요??

압력밥솥으로 된밥,진밥,계란찜 동시에..

알러지체질때문에 현미밥을 먹은지 벌써 몇년은 되었네요. 처음엔 쌀을 불리는 일부터 부드러운 백미와는 달리 딱딱한 현미를 먹는 일이 여간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몸을 생각해서 약처럼 먹는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먹은 결과 요즘엔 식당에서 주는 흰쌀밥이 맛이 없을때가 많아요. 이젠 현미가 고소하니 더 맛있는 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미밥을 할때 쌀을 불리는 일부터 밥을 해 먹는 일까지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오늘 처음 제 블로그에 들어 오신 분들을 위해 현미밥 쉽게 하는 법 즉, 쌀을 불리지 않고 촉촉한 현미밥을 만드는 노하우부터 참고 하시길요.. 현미를 물에 불리지 않고 맛있게 밥 짓는 노하우. 그래야 오늘 제 포스팅에 대한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알러지체질때문에 시작하게 된 현미밥..솔직히 남편은 처음엔 먹기 힘들어 했습니다. 나름대로 물을 넉넉하게 부어 밥을 지어도 먹기 힘들어했지요 . 저야 알러지를 고치려고 어쩔 수 없이 먹게 되었지만 남편에겐 늘 미안했지요. 그렇다고 제가 먹는 밥, 남편이 먹는 밥을 따로 하는 것도 일...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있었으니 그건 압력밥솥을 밥을 할때 저만의 노하우가 있었지요.

그럼 압력밥솥 하나로 제가 먹을 밥(된밥), 남편이 먹을 밥(진밥), 계란찜을 동시에 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 압력밥솥에 현미밥을 할때 쌀을 따로 불리지 않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밥을 고슬고슬 정말 맛있다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평소 밥을 할때처럼 물을 넣어 압력밥솥에 한번 돌린 뒤 김이 빠지면 물을 자작하게 넣어 한번 더 돌립니다. 그렇게 하면 밥이 찰지고 맛있어요. 물론 쌀을 일부러 불리지 않아 시간도 엄청 절약되지요. 일단 제가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는 노하우 간단히 설명했으니 그 노하우와 병행해서 오늘의 주제에 대한 비법을 설명할께요..



불리지 않은 쌀을 한번 압력밥솥에 돌린 밥입니다. 보기에도 현미가 뜸이 안 든 것처럼 딱딱해 보이죠. 이 상태에서 오늘 포스팅 주제대로 된밥, 진밥, 계란찜을 동시에 해 보겠습니다.



1차로 압력밥솥을 돌린 현미밥을 주걱으로 높이를 조절해 주세요. 반은 높게..반은 낮게...



그리고 낮은 부분에 계란찜할 그릇을 올려 주세요.



그 다음은 물을 한번 더 넣어 주시는데요... 이때 된밥 , 진밥을 만드는 비법은.....


제가 좋아하는 된밥은 물을 조금 적게... 남편이 좋아하는 진밥은 물이 밥에 잠길만큼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사진으로 보기에도 물 차이가 나죠... 이 상태에서 이제 압력밥솥을 불에 올려 치카치카 소리를 낼때 약불에서 10분 동안 둔 뒤 불을 끄시면 끝...

 

짜잔 현미밥이 다 됐습니다.  물론 된밥, 진밥, 계란찜까지 동시에........어때요...물의 양에 따라 고슬한 밥, 진밥이 사진으로 그대로 보이죠. 근데... 계란찜은 보기엔 먹음직스럽게 보이는데 속은 익었을까 궁금해 하실텐데요.... 안을 한번 볼까요

 


역시 계란찜도 완벽하게 다 익었습니다. 어때요.... 압력밥솥 하나로 된밥, 진밥, 계란찜을 동시에 할 수 있죠. 계란찜은 일주일에 한 두번 해 먹는 편이구요... 밥은 매일 하는데 물 조절로 남편도 수월하게 현미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어때요.. 완전 신기하죠..밥하기 정말 힘들다는 현미로 자유 자재로 된밥, 진밥을 동시에 하니...^^


 

  1. Favicon of http://ljg18th.tistory.com/ BlogIcon 녹차베지밀 2013.02.20 08:11 신고

    오 이거 완전 콜럼버스의 달걀 보는 것 같아요.
    정말 간단하지만 생각하기 힘든 것!
    저희 집도 아빠랑 누나는 진 밥 좋아하고 저랑 엄마는 된 밥 좋아해서
    항상 밥 하는 사람 마음대로 밥을 먹을 수 밖에 없었는데..
    이런 방법이!!
    짬짜면 같네요~!
    계란찜까지 보너스로 ㅎㅎ
    정말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gudlfire.tistory.com/ BlogIcon 사라와 구들쟁이 2013.02.20 08:47 신고

    피오나님 노하우 굉장히 좋은데요.^^
    한번 실습에 들어 가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blogvlog.tistory.com BlogIcon 푸른. 2013.02.20 10:32 신고

    우와아아아아아.....!!
    피오나님의 노하우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거 어머니 보여드리고 싶어요 ^^
    노하우로 책도 쓰셔도 될거 같아요... 너무 알찬 정보가 많아서요!
    밥의 취향이 다를때 만들기 힘든데, 계란찜까지 한번에 만들면
    너무나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유용한 정보 잘 배워가요 피오나님! 좋은 하루 되세요!

  4. Favicon of http://jepisode.com BlogIcon 쥬르날 2013.02.20 11:03 신고

    계란찜도 동시에 할 수 있다니 ㅎㅎ
    이건 정말 괜찮은 노하우인듯 합니다. ^^

  5.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3.02.20 11:11 신고

    와~ 지혜로운 방법이네요.

    한꺼번에 해결하기. 좋군요~

  6. 모르세 2013.02.20 17:19 신고

    이런 방법도 있군요.

  7. lgtyo12 2013.02.20 18:56 신고

    완전 생활의 달인이 따로 없네요...기가 막힙니다..짝짝짝...^^

  8. >^< 2013.02.21 11:13 신고

    님...대단하세요..! 생활의 달인...

  9. 김성택 2013.04.12 10:36 신고

    짱입니다.

  10. 윤지희 2013.06.07 10:08 신고

    와! 어떻게 이런생각을 +ㅁ+ 대단하세요~~

[ 아토피&알러지에 좋은 비누 만들기 ]
평소 알레르기체질이라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고 먹는 편입니다. 환경적 요인도 중요하지만 아토피와 알레르기체질은 무엇보다도 체질개선이 제일 우선이지요. 하지만 이번에 여행을 갔다 온 후 평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비누도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집에서는 체질에 상관없이 아무 비누를 사용했는데 아토피와 알레르기체질인 사람은 그에 맞는 비누를 쓰는게 피부를 진정 시키는 효과도 있다는 말에 여행을 갔다 온 이후 비누도 이제 내 몸에 맞는 것으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 우스운게 로션은 알레르기 전용으로 다 사용하면서 왜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비누는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는지....참 바보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아토피와 알러지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제 자신의 피부에 맞게 되도록이면 만들어서 사용하시라고 말입니다. 시중에 아토피 전용 비누가 따로 나와 있지만 소량으로 구입하면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이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하시길요.


먼저 비누 만드는 재료부터 살펴 볼까요....비누베이스, 색소, 보습제, 향 그리고 몰드를 준비해 주세요. 비누베이스는 보통 고체로 된 것을 액체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색소는 보통 천연비누이기때문에 천연분말을 많이 사용하기도 하는데 아토피에는 진피를 넣으시면 되구요.. 보습제는 올리브오일을 1kg 고체비누당 5~10g 정도 첨가하시면 됩니다. 향은  천연 에센션오일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오일로 라벤다 에센셜오일이 있습니다.

아토피& 알러지는 먼저 라벤더 5방울, 티트리 4방울, 유칼립투스 3방울을 몰드에 먼저 넣으세요..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니 꼭 들어가는 양을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쁜 비누가 되려면 색소를 넣어야 하는데요..색소는 2~3방울이면 자신이 생각했던 색깔이 나옵니다.

색소와 오일이 잘 섞이게 한번 흔들어 주시공......비누베이스 고체를 녹인 비누액을 몰드에 붓습니다. 한번 비누를 만들때 여러개를 만들어 특별한 날 선물용으로 나눠주면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되기도 하지요.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라는 것이 비누를 사용할때마다 느끼게 될겁니다.  

모양이 다양한  몰드에 비누액이 다 담겨 졌으면 이젠 굳을때까지 기다려주면 됩니다. 요즘같이 겨울철엔 실온보다 베란다에 두면 훨씬 빨리 굳으니 참고 하시구요...

겨울철엔 30분만 있으면 거의 다 굳어요..그럼 몰드에서 꺼내 주시기만 하면 나만의 비누 완성입니다.

다 만들어진 비누는 이렇게 하나씩 이쁜 비닐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여유있게 만드셨다면 포장을 이쁘게 해서 선물하면 되겠죠..

아참... 바로 만든 비누는 2~3일 정도 지난 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매일 물기있는 욕실에 둘건데 완벽한 비누를 만들어야죠..바로 사용하면 물컹해져서 오래 두고 사용하기 힘들어요..

천연비누는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비누보다 피부에 더 좋아요. 백번 말로 하는 것보다 직접 써 봐야 그 효능을 알겠지만 제가 사용해 본 결과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거나 당기는 느낌이 적다는겁니다. 무엇보다도 천연비누다 보니 우리 피부에 좋은게 장점이죠. 특히 저처럼 알레르기체질인 분은 꼭 천연비누를 권하고 싶네요. 왜 진작 천연비누를 사용하지 않았지하는 생각이 비누를 쓸때마다 느껴지니까요..무엇보다도 직접 만들어 사용하다 보면 점점 건강해진다는 느낌까지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집안 가족 중에 아토피나 알레르기체질인 사람이 있다면 피부에 직접 닿는 비누부터 바꾸시길요...^(^


 

  1. 강춘 2012.12.31 05:55 신고

    근면성실한 피오나님 내외분
    새해엔 부자 되세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1.01 03:06 신고

      고맙습니다. 강춘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 일 많이 생기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12.31 06:03 신고

    다행스럽게도 아토피는 없습니더........ㅎㅎ
    그래도 천연비누...사용하면 정말 좋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1.01 03:07 신고

      지난해는 정말 바쁘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올해도 저녁노을님의 재미나고 알찬 글 기대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3. Favicon of http://pdi134.tistory.com BlogIcon 대관령꽁지 2012.12.31 07:20 신고

    올 한해 부부가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새해는 모든일이 대박일 겁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1.01 03:09 신고

      고맙습니다.
      이제사 퇴근하고 컴에 앉았네요.
      마지막날까지 바빠서 혼났네요...ㅎ
      올해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박나길 바라면서...
      대관령꽁지님도 늘 건강하시구요... 올해도 멋진 글 많이 보여주세요..
      ^^

  4. 언덕마루 2012.12.31 08:54 신고

    좋은정보 감사해요~~
    2012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3년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들 다 이루시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5.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2.12.31 10:59 신고

    세샹에 하나쁜인 비누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1.01 03:10 신고

      작년 너무 유익한 요리에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다 행복한 요리사님 덕분입니다.
      올해도 맛난 요리 많이 해 주시구요..건강하세요....^^

  6.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2.12.31 17:16 신고

    가게도 바쁘실텐데, 언제 또 비누공예까지 배우셨군요.
    대단하세요. 피오나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셔요. ^^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1.01 03:11 신고

      퍼뜩 댓글을 써야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올해도 등산 많이 하시구요... 늘 멋진곳 많이 알려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풍경님.^^

  7. Favicon of http://blog.daum.net/2losaria BlogIcon 굄돌 2012.12.31 17:39 신고

    피오나님, 1년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기쁘게 인사할 수 있기를 빕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3.01.01 03:11 신고

      감사합니다.
      굄돌님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구요..
      재밌고 유익한 글 올해도 많이 기대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세요..^^

 

남편이 담배를 끊은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대부분 그렇듯이 담배를 끊고 난 분들은 군것질을 자주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 남편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매 끼니는 기본이고 중간 중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자주 먹습니다.
언제부터인가는 간식거리외에 아이처럼 과자도 은근히 즐겨 먹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식비가 꽤 많이 들어 가더군요.
그래도 몸에 안 좋은 담배를 끊어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사실 남편이 군것질이 늘어 난 이후로 제가 살이 좀 많이 찌는 것이
불만이긴합니다.
헤헤...

일주일에 한 두번 마트에 가면 남편은 어린 아이처럼 늘 카터기에는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필수이지요.

그런데 평소 그냥 지나쳤던 내용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뭐냐구요..
바로 과자봉지나 아이스크림겉면의 문구입니다.

그 문구는 바로..
* 이 제품은 바로 우유, 계란 , 땅콩, 대두, 밀, 복숭아, 토마토를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시설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
 란 내용..




엥...
'도대체 무슨 뜻으로 저런 문구를 적어 놓은 걸까?'
왠지 궁금증이 밀려 오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보게 되었지요.
그런데 역시나..
아이스크림 겉면과 과자봉지에 적혀진 것을 비교하면서 보니

왠지 그 문구속의 식품들이 모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들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제가 5년 동안 알레르기 체질로 나름대로 고생을 좀 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먹는 것도 신경을 많이 써서 먹는 편이지요.
물론 남편이 좋아하는 과자는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답니다.
밀가루는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치명적이거든요.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물론..
과자에 명시된 문구 속에 있는 우유,계란,대두,밀,복숭아,토마토 역시
알레르기 체질인 분은 가려서 먹어야 할 음식들이지요.
여하튼..
이런 저런 추측을 하며 남편에게 제가 생각했던 말을 하니 바로 한마디 하더군요.

" 추측하지 말고 확실히 알려면 과자회사에 전화해 보면 되지..
거기 080
소비자 고객센터 전화번화있네.." 라고 말이죠.
" 맞네.. "

참...나...
혼자 오만 상상을 하며 그렇겠지라고 추측만한 제 모습에 웃음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남편 말대로 확실이 그에 대한 정보를 알기 위해 전화를 했답니다.

" 과자봉지에 있는 000에 관한 문구를 왜 명시해 놓으셨는지 궁금해서요? "
" 네.. 그 문구는 알러지가 있는 분들을 위해 명시해 놓은 문구입니다.
우유나 계란등으로 인한 식품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같은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점을 잘 아시고 조심하라는
의미에서 자세히 적어 놓았습니다."

"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전화통화를 끊고 나니 속 시원하게 그 내용에 대해 더 인지하겠더군요.
그래서일까..
평소 남편과 간혹 군것질거리로 먹던 과자 하나에도 이제는
알러지 조심을 알리는 문구가 있는 과자는 피해서 먹도록 해야겠더군요.
에공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알레르기 체질인 분들은 이제 풀만 먹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쏴~~.
관련글..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나의 한끼 식단..


 

  1. Favicon of http://blog.daum.net/hohoha2 BlogIcon 소잉맘 2011.09.05 15:56 신고

    저도 일반인에 비해 알러지수치가 40배나 높다는 진단을 병원에서 받았어요.
    하지만 풀만먹고는 못살아요^^
    풀도 가끔은 알러지를 일으키는것이 있어서요~~~

샤워를 하고 나오면 한번씩 남편은 이런 말을 합니다.
" 너.. 뭘로 씻었길래 몸이 그러냐? " 고 말입니다.
그럴때마다 전..
" 왜 그런지 알면서.." 라는 말로 남편의 질문에 대해 짧은 대답으로 말을 끊지요.

사실 ..
남들은 잘 모르지만 제 피부는 참 예민합니다.
얼굴을 보면 나이 40이 넘어도 피부에 기미등 조그만 잡티가 하나도 없는
관계로 대부분 사람들이 피부가 좋다며 부러워하지만..
남들에게 속내를 털어 놓고 말 못한 일이 제겐 있어서 남들이 피부가
좋다라고 말을 하면 그저 어색한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하곤합니다.
왜냐하면 제 민감성 피부때문에 늘 고민이라 피부가 좋다라는 말을
들으면 고마운 마음도 들지만 한편으론 답답한 마음이 더 많이 들지요.

오죽 제 피부가 민감했으면..
제가 샤워를 하고 나올때마다 한번씩 남편이 그런 말을 하겠어요..
사실 남편도 저의 민감한 피부를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플겁니다.
그래서 더 피부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을 하며 신경을 쓰기도 하지요.

사실 이 놈의 민감성 피부때문에 피부를 잘 보는 병원에 안 간 곳이
없을 정도라는..

물론 아내를 위한 마음으로 늘 남편이 인터넷으로 알아 보는 것은 기본이고..
아는 지인을 통해서 여러 병원을 물색했지요.
알러지때문에 괴로워하는 아내를 위해서 말이죠.

오늘은 뭘 먹어서 피부가 그래?
샤워할때 부드러운 타올로 씻지 않았어?
뭘 상상한거야? ( 남편이 말하는 상상이란 건..근지러운 것을 유발하는 인자들임)
피부과 약은 잘 챙겨 먹는거야? 등..
아내의 몸에 붉게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면 저보다 더 신경을 씁니다.
뭐..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알레르기체질이란게 평생
안고 갈 수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알러지 반응을 줄일 수 있도록 늘 생활 속에서 완화되기만을 노력할 뿐이죠.
관련글..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나의 한끼 식단..

도대체 알레르기체질은 어떤 피부의 변화가 올까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대충 반응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일어나면서 몹시 가려운 현상이 일어나거나

두드러기같은 피부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알러지때문에 피부과에 가면 제일 먼저 검사하는 것이
아이스막대같은 종이로 피부에 줄을 그어 보는 것이지요.
알레르기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줄을 그으면 붉게 뚜렷한 선이 생깁니다.
심하면 두드러기처럼 부풀어 오르기도 하지요.
전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요즘도 3D로 표시가 확 날 정도로 부푼답니다.

요렇게요..ㅠ


어제 가게에서 장난삼아 손꼽으로 살짝 적은 것입니다.ㅠㅠ;;;

뭐.. 뾰족한 송곳으로 적었냐구요..
아닙니다.



밋밋한 손톱으로 살짝..

백옥같은 피부(!)에 살짝 손을 댔을 뿐인데..


메모지에 글을 적은 것처럼 선명하게 보이는 글씨..


거기다 시간이 흐를수록 부풀어 오르는 글씨 ..
어때요..완전 3D 피부 그자체 아닌가요?!..흑흑..
에공..
사진으로 보니 갑자기 가렵네요...ㅋ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예전엔 이렇게 피부가 알러지가 생기면
정말 오래갔었는데 요즘 약이 좋아서 그런지 많이 가려울땐
연고만 발라도 금방 가라 앉는다는거..


어때요..
화살표에 동그라미 표시가 있지만 깨끗한 피부가 다시 되었죠.

여하튼..
이렇게 저처럼 피부상으로 표시가 나면 의사선생님도 
단번에 알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 즉 어쩌다 한번씩 
알러지반응이 나는 사람들은 
피를 뽑아서 하는 알레르기 검사가 있으니
그걸 해 보시면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검사비가 좀 많이 드는 대신 자세한 검사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인자들을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집 먼지나 진드기, 음식, 꽃 , 나무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을 찾을 수 있지요.
만약 알레르기 반응검사를 했는데 이 모두가 포함되지 않는 분은 체질적으로
알러지체질이라고 합니다.
저도 검사를 다 해 봤는데 결론은 알러지체질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옛날보다 많이 나아져서 그나마 좀 낫습니다.
심할때는 약 5알을 하루에 3번 먹던 적도 있었거든요.
원래 피부과 약이 제일 독하다고 하잖아요.
요즘은 식이요법과 병행하면서 조심하게 생활하다 보니
약은 며칠에 한번 1알로 줄었답니다.

알레르기체질..
정말 겪어 보지 않은 분들은 그 고충을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하지만..
꾸준한 식이요법과 환경적 요인(공해,매연등..)을 멀리한다면
많이 호전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뭐.. 무엇이든 긍정적인 마음이 제일 중요하구요.
여하튼..
아직도 알레르기와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알레르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힘내시길 바랍니다.
홧팅!!!!!
" 우린 극복 할 수 있다..극뽁!!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