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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달걀 구분하는 방법.]

달걀을 유난히 좋아하다 보니 달걀을 살때는 늘 한판 위주로 삽니다. 요즘은 여름보다 달걀값이 싸서 솔직히 자주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네요... 원래 명절을 앞두고 달걀값 변동이 좀 심한데 이번은 다르게 느껴지까지 합니다. 여하튼 요즘 채소값, 과일값등 농산물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비하면 달걀값이 싼 것에 서민의 한사람으로써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간혹 한판씩 사서 빨리 먹지 못할때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부터 해 먹어야 할때도 생기지요..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뭐냐구요....바로 달걀을 사 놓고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부터 먹는 노하우 즉.. 달걀의 신선도를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냉장고만 맹신하고 오래 되어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달걀 반찬을 해드시는 분도 계시는데 이젠 신선도를 꼼꼼히 따져서 요리로 해 드시길요...

그럼 달걀의 신선도를 어떻게 쉽게 구분할까? 첫번째는 달걀 표면이 매끈하고 광택이 있는 것을 보고 구분합니다. 뭐 ..이 방법은 마트에서 달걀을 살때 미리 만져 보는게 낫겠네요...

두번째.. 달걀을 손에 들고 흔들었을때 내용물이 잘 흔들리지 않으면 신선한 달걀..반대로 물이 출렁이듯이 마구 흔들리는 느낌이라면 상했을 확률이 큽니다.



세번째..소금물을 만들어 달걀을 넣었을때 달걀의 상태를 보고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금물에 넣었을때 바로 가라 앉으면 신선한 달걀...반대로 소금물에 넣자마자 동동 떠오르면 신선함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달걀의 신선도를 한 눈에 구분 할 수 있는데요.. 가라 앉는 상태에 따라 달걀을 구분해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소금물에 넣었을때 동동 뜨는 달걀을 먼저 드시길....

전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데요..오늘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을땐 달걀을 사오는 날 소금물에 담궈보고 구분해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요..달걀을 유난히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이 정도 수고는 감수해야죠..그외는 손전등을 달걀에 비췄을때 껍질내부가 투명함이 나타나면 신선한 것.. 그와 반대로 투명하지 않고 둔탁하게 보이면 신선도 떨어진 상태라고 하니 그것도 참고 하세요..

 짜잔...소금물에 담궈 구분 다 한 달걀 한판입니다....



숫자로 구분해서 표시해 두었기때문에 요리할때 쉽게 구분해서 먹을 수 있어요....1,2,3의 순서대로......



아참..그리고 달걀 보관할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해서 보관하십시요..그리고 달걀은 산란 후 3주 정도는 상온에 보관해도 괜찮지만 점차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온도는 5~10℃ 사이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달걀의 신선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보관함 대신 포장 그대로 넣는 것이 좋은데 달걀은 기공이라고 불리는 수천 개의 구멍이 있어 외부 공기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각종 음식물 냄새의 근원지와 함께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지니 되도록이면 냉장고안의 음식물이 담긴 뚜껑을 잘 닫아 음식물 냄새가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예전엔 횟집에 가면 생선회의 양이 좀 많게 보이고 데코레이션 효과를 내기 위해 천사채라는 것을 깔고 생선회를 올리는데 요즘엔 생선회를 무채 위에 올려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위생상의 문제가 제기되어 천사채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도 될 것입니다. 무채 대신 올려진 천사채는 다시 씻어 재사용 가능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사용하였지요..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이젠 위생적으로도 많이 따지는 세상이 되었다보니 무채를 까는 경우가 지배적이라고 해야겠네요... 저희 가게에서는 배달위주의 음식점이지만 무채를 사계절 내내 깔고 있으니까요..그런데 횟집을 해보면서 느낀건 아직도 무채를 생선회에 왜 까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그래서일까요..생선회를 무채를 깔지 말고 달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채의 효능에 대해 모르시고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혹시나 생선회의 양을 적게 주기위해서 무채를 깐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하공...물론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말입니다.

생선회위에 무채를 깔고 나서 저울의 눈금이 0으로 만들어 놓고 그 위에 금액만큼 생선회를 저울에 잘 달아서 주는데 못 믿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구요... 에궁..장사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닌데 한번 생선회를 드셔 보시면 딱 알텐데 ...ㅎㅎ

여하튼...무슨 음식을 시켜도 서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음하는 바람을 음식점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횟집을 하면서 간혹 이런 의구심을 가지고 무채까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왜 횟집에서 무채 위에 생선회를 올리는지 알려 드릴께요...

횟집에서 생선회에 무채를 까는 6가지 이유..

1.생선에는 성인병을 예방하는 EPA와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DHA 등이 함유돼 있어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그러나 산화가 무척 빨라 EPA와 DHA의 기능이 상실될 뿐만 아니라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산화한 음식을 섭취하면 몸이 산화하지요. 산화는 곧 노화로 연결된다고들합니다. 고로
무채는 바로 이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무채에 듬뿍 함유된 비타민 C는 이들 영양소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제인 셈이지요. 2. 무에는 또 생선을 구울 때 검게 탄 부분에 들어 있는 발암성 물질을 분해하는 오키시타제도 들어 있습니다. 다시말해 생선회의 무채는 산화를 예방하고 염분을 흡수하며 항암 역할을 합니다. 생선회 접시에는 생강도 놓여 있는데 비타민 E가 많은 생강 역시 항산화제 구실을 한답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생선회 수요가 늘면서 생선회와 무채를 같이 먹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단, 무채는 한 번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3. 건조해지는 횟감을 무에서 나오는 수분을 통해 건조성을 막아 주는 역활을 합니다. 4. 생선회 속에 있는 발암물질 해독엔 매운 맛 성분과 무에 포함되어 있어 같이 먹으면 좋아요. 5. 무에 들어 있는 소화효소로 위의 부담을 덜어주고 위벽의 보호와 궤양의 회복에도 좋아요. 6. 음식에 예민하신 분들 특히 생선회 고유의 비린내를 억제해 주므로 같이 드시면 신선한 느낌의 회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어때요.. 이제 횟집에서 생선회아래에 깔려 나오는 무채의 효능 잘 아셨죠..깨끗하게 잘 관리하기때문에 왠만하면 같이 드셔도 됩니다. 저희가게에선 물어 보시면 같이 드셔도 된다고 당당히 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