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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이용하다 보면 몇 몇 택시 기사분 때문에 기분이 언잖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 대부분의 사람이 공감할 짜증나는 기사분들을 분석해 보면 조금만
조심하면 택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기분 좋게 이용할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제가 겪어 본 것만 해도 손으로 꼽을 만큼 적잖더군요.
첫째..
자기 주관대로 길을 찾아 빙빙 돌아가는 택시 기사분.
요즘에는 대부분 자가운전자들이 많습니다.
한집 걸러 차를 한대는 기본이고 2대이상도 보유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그렇다 보니 웬만한 길은 거의 다 알 정도입니다.
그런데10분 정도면 도착할 거리를 꼭 빙빙 둘러서 가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물론 .. 차안에 네비게이션이 있고..
" 이 길은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운전자가 묻지 않으면 알아서 잘가겠지!
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는데 운전 하는 것을 보면 간혹 다른 길로
빠질때가 있지요.
순간적으로 아니다싶은 생각에 신호를 받고 엉뚱한 길로 빠지면..
그때서야 다급하게 운전사아저씨에게..
" 아저씨 .. 이길로 가면 빙빙 둘러 가잖아요.."라고 하면
" 이길도 빨라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지요.
물론 금액상 5,000원 나올거리를 빙빙 둘러가는 바람에
7~8000원이 나와 내릴때는 정말 짜증지대로입니다.
길을 모르면 물어나 보던지 ..
아님 "어디로 가는게 빠르겠어요?" 라고 물으면
요금이 많이 나와도 기분이 덜 상할텐데 말이죠.

두번째..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운전 기사분.
운전을 하다 서로 신호가 잘 맞지 않을 경우..
창문을 내리고 욕부터 하는 기사분.
그것도 급정거하다시피하면서 말입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운전하면 될 것을 ...
자신이 잘했느냥 옆에 승객이 앉아 있는데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기사분.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겁납니다.

세번째..
쓸데없는 말을 계속 거는 기사분.
밤에 택시를 이용하면 이런 기사분 종종 있지요.
뭐가 그리 궁금한 것이 많은지?. 하루종일 운전하다보면 피곤도 할텐데..
쓸데없는 말을 하는 분들 보면 짜증납니다.
물론 말을 걸어주면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말하기 싫어
하는 승객도 있다는 걸 생각해 주셨음합니다.
한마디 해보면 딱 알텐데 굳이 계속 말거면 피곤급상승이라니까요..

네번째..
잔돈이 없다고 거스름돈을 주지 않은 기사분.
이런 분 은근히 많더군요.
몇 백원은 잔돈이 없다고 주기 싫어 하면서
뒷자리 단돈 100원은 꼭 받으려고 기다라는 것을 보면 정말 속보이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다섯번째..
택시안에서 담배를 피는 기사분.
담배연기가 차 안에 있는데도 승객을 바로 태우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물론 모르고 택시를 탔다가 얼떨결에 택시가 출발하는 바람에
내리지도 못할때는 정말 황당하고 짜증이 나지요.
담배를 피실려면 택시에서 내려 피우시던지..
차안에서 피는건 예의상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객을 위해서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게 당연한데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택시운전사에게 이것만은 하지 말았음하는건 바로..
택시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길에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 좀 하지 말자입니다.
승객을 태우기전 담배를 피워 창문을 열고 환기시키더라도
담배냄새는 쉽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물론 모르고 택시를 이용하다 보면 승객들 짜증지대로지요.
그런데다가..
담배꽁초를 아무렇지 않게 도로에 버리는 택시운전자를 보면 정말 화가 더 나지요.
이런 모습 솔직히 도로에서 많이 보실겁니다.

얼마전에도 도로에서 봤는데.. 
정차를 해 놓고 담뱃불을 붙이더니 갑자기 끼어 들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손으로 담배를 피고 한 손으로 운전을 하공..
그런데 담배를 다 피우곤 자연스럽게 도로에 담배꽁초를 버리더군요.
' 도로가 뭐 쓰레기장입니까! '
뒤에서 보고 있노라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바닥에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는 택시운전자.
너무 태연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저 모습을 보니 평소에 자주하는 행동같았습니다.
어때요..좀 아니다 싶죠..

조금만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택시운전을 하신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분들이나 이용할 분들 모두가 기분좋게 이용할텐데..
간혹 몇 몇 몰상식한 택시기사분들때문에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안 좋은 시각으로 보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유류가도 점점 높아지고 경제가 어려워진 이 시점..
서로 눈살 찌푸리는 일 없게 힘들어도 조금만 신경을 써서
대중앞에 나섰음하는 소시민의 바람을 오늘 허심탄회하게 적어 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안 그런가요?!..
택시를 이용하면서 이젠 안 좋은 기억들보다 좋은 기억이 많았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 복잡한 출근시간에 버스를 이용하게 되엇습니다.
평소에도 우리 동네는 출근시간과 맞물려 버스를 이용하면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지만 오늘은 더 심한 것 같더군요. 

완전 콩나물시루 같은 만원버스...
서로 몸이 부딪히며 하나의 손잡이에는 여러명이 잡을 정도로 사람들이
엉켜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날이 춥다보니 운전기사님께서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주시는 바람에 버스안은 찜통을 연상케 할 정도였답니다.
숨이 목끝까지 차고 올라 완전 힘이 쫙 따 빠지더군요.
그런 와중에 저보다 더 예민하신 분들이 버스안에서 싸움이 날 뻔한
일이 있었답니다.

 " 아줌마.. 더운데 창문 조금만 엽시다..."

한 아주머니가 사람들의 열기때문에 더워서 땀을 삐질 흘리며 말했습니다.
편안한 포스로 앉아 있는 아주머니 왈..

" 저.. 감기 걸렸거든요.." 그렇게 대답하고는 갑갑함에
호소하는 아주머니의 말에 콧방귀도 끼지 않더군요.
감기가 걸렸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창문을 열어 달라고 부탁했던 아주머니는 어쩔 수 없다는 듯 ..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포기하고 운전사에게 부탁하는 어조로 말을 하였습니다.

" 아저씨 히터 좀 꺼주세요.."
" 조금 있으면 사람들 내립니다.조금만 참으세요..."
" 아저씨 버스안 열기 안 느껴지세요.. "
" 참나.. 아줌마.. 다른 사람은 가만 있는데..별나게 그라요..좀 참으소..."

아주머니는 어이없다는 듯 운전사를 쳐다 보고는 혼자서 중얼 거렸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아주머니의 말에 호응을 하지 않았기때문이지요.
사실 아침 출근시간이라 피곤해서 그런지 사람들은 귀찮다는 듯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

그러던 와중에 버스가 정류소에 정차를 했고..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내렸습니다.
그리고 뒷문이 닫히려는 순간..

 " 아저씨 잠깐만요...."

한 여성이 복잡한 버스속에서 사람들을 밀치며 내릴려고 나오고 있더군요.
그런데..버스 하차문이 스스르~~ 닫히고 버스가 출발하려고 했습니다.

" 아이~~C!.."

이쁘장한 아가씨의 입에서 나 온 거친말..
모두들 황당한 눈빛으로 아가씨를 주시했습니다.
아가씨는 내려야 되는데..
많은 사람들 때문에 못내린 탓에 큰소리로 욕이 자연스럽게 나온 것 같았습니다.
뭐..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을겁니다.
졸다가 갑자기 내리려고 하는데, 늦어서 하차할 순간에 문이 닫힐때..
그 아가씨는 만원버스안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었지만..
그래도 자기가 내려할 곳에 못 내린것에 화가 났나 보더라구요.
솔직히 욕은 좀 심했지만 개인적으론 아가씨의 맘을 이해는 하겠더군요.
아침일찍이라 피곤도하고,  사람들이 많이 힘들기도 해서 별로
남의 일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은지 모두들 아가씨가 욕을 한 그 순간만
동요할 뿐..아무일 없다는 듯 지나고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ZZZ

사람들로 꽉 찬 버스에 정차를 할때마다,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버스안은 다시 사람들도 가득 채워졌습니다.
버스기사분도 막중한 사명감때문인지 사람들을 계속 태웠습니다.

꾸~~역.. 꾸~~역!
사람들이 앞문으로 탈 자리가 없자 운전사는 뒷문으로 사람들을 태웠습니다.

 " 뒤로 승차하시고 요금은 카드로 찍으세요..."

바쁜 출근시간이라 사람이 미어 터져도 억지로라도 버스를 탈려고 난리였습니다.
원래 아침에 버스한대 놓치면 시간에 딱 맞춰서 나오시는 분들은 빡빡하잖아요.
자칫 버스를 놓치면 지각도 하고..
그래서일까..
어쩔 수 없이 뒤로 타시는 분들은 많은 사람들 사이로 몸을 비비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몇 명이 탔는지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나름 열심히 카드를 양심껏 찍더군요.
그런데..
버스 뒷문이 닫히고 출발하려는 순간 버스기사분이 큰소리로..

 " 뒤에 타신 분들 카드 다 찍었어요?
 안 찍은 사람 빨리 찍어요..맨 마지막에 탄 아저씨 찍었어요?"

 그렇게 말을 하자, 그 남자분 ..

 " 찍었거든요...참나..."

콩나물 시루처럼 꽉 찬 버스안은 정말 아수라장 그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일까..
저 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피곤함이 묻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힘든 요즘..
콩나물 시루처럼 꽉 찬 만원버스에 몸을 싣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견디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많은 걸 느끼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터질 것 같은 버스안을 이용해 보니 ...
순간 제 뇌리속엔 만원버스에서 일상적으로 생길 수 있는 일이 참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제가 버스를 이용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토대로 한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출. 퇴근하는 시간 만원버스에서 한번쯤 경험한 일들..*

1. 하차벨을 미리 누르지 않거나, 내리기 위해 미리
   준비하지 않아 제 때 내리지 못한 적이 있다.
  (대부분 딴생각을 할때나 , 졸다가  엉겹결에 못 내린 적이 있을겁니다 .
저도 그런 적이 있거든요.학창시절때는 엄청 심했공..ㅋ)

2. 창문때문에 싸울 뻔한 일이 있다.
 ( 창문을 열면 스타일 구겨질까봐 엄청 신경쓰는 분들이
  간혹 있어서 서로 트러블이 있더구요.
특히나 아가씨들이 앉아 있으면 더 그런일이 허다..ㅎ)

3. 성추행범이 있다.( 버스뿐만 아니라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나쁜 사람이죠.)

4. 승객의 하차 유무를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의 화를 내는 경우도 있다.
(특히..만원버스일 수록 사람들의 안전유무를 확인하고 문을 닫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제법 있더군요. 정말 위험하지요.)

5. 버스요금 때문에 예민한 운전자를 볼 수 있다.
( 이 문항도 만원버스에서 생길 수 있는 일이죠. 뒷문으로 탈때..)

6. 소매치기가 있다.( 정말 나쁜 사람..)

7. 나이드신 어른들이 와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
(사실 나이가 젊어도 피곤할때는 비켜 드리기가 힘들지만..
평소에도 '양보란 없다' 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더군요. )

8. 정해진 정류소가 아닌 곳에 하차를 한 적이 있다.
 (운전자 마음대로 그런 경우가 있지요. 신호를 받고 기다리다 갑자기.헉!..)

9. 사람들이 버스내에서 불편을 겪어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운전자가 있다.
 ( 만원버스안에서 창문때문에 사람들끼리 말다툼을 벌여도 운전자는 신경을
쓰지 않지요. 덥다고 히터를 꺼 달라고해도 오늘처럼 무시하는 운전자들이
간혹 있더군요. 승객을 위한 서비스 때론 꼭 필요할때 사용하면 
여러사람들이 좋아 할 듯 한데 말이죠.)
.......

그외도 있겠지만..제가 평소에 경험한 바로는 이정도입니다.
공감이 가시나용~.

출.퇴근길 버스가 만원일 경우 서로의 양보와 이해가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요즘들어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요.
조금만 여유있고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피곤한 출.퇴근길..
웃으면서 즐겁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번 더 해 봅니다.

 




며칠전에 참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을버스운전자의 너무 막가파식 행동때문이었습니다.
오래전에도 그런 경우가 있었지만..
'이런 경우가 아직도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드니 너무 씁쓸하더군요.
도대체 버스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 났을까...

" 아이X  뭐야 저XX.. "

버스 운전기사의 갑작스런 고함소리에 버스안에 있던
승객들 모두 놀란 토끼눈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 또한 깜짝 놀랬답니다.
잠깐 졸았다가 고함소리에 사실 더 놀랐지만..ㅡ.ㅡ;;

" 뭔데..뭔데.."

" 왜 그러지!.."

갑작스럽게 고함을 치며 버스 운전기사는 시동을 끄고 큰싸움을 하러 가는
사람마냥
앞 문을 열고 뛰다시피 밖으러 나갔습니다.
버스안에서는 갑작스런 아저씨의 행동에 모두 놀라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 보았답니다.

피곤해서 졸다 고함소리에 깜짝 놀라 일어난 전 그 상황에 어리둥절했습니다.

" 야.. 운전을 이XXX 그 따위로 하는거야!  어~~."

" 이 아저씨 웃기네..누가 할 소리를 하는거요!.."

" 뭐야..나이도 어린게 어디 눈을 부릅뜨고 그래.."

''''''

버스 운전기사가 버스에 내리자 마자 누군가와 서로
운전을 잘못하여 사고가 날뻔 했다고 실랑이를 벌이며
몸을 부딪혀가며 싸움을 하였습니다.

'뭐꼬...저 사람들...' ㅡ.ㅡ'

두 사람은 오랜시간동안 한 말을 계속 되풀이 해가며

' 너때문에 사고가 날 뻔 했다 ' 고 그러더군요.

''

버스안의 사람들은 에어컨이 꺼진 더운 버스안에서
처음에는  ' 무슨일이지?!..' 하며 걱정스런 모습으로 지켜 봤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무더운 여름날씨로 인한 후덥지근한 열기때문인지
누구의 잘 잘못 보다는 빨리 운전을 하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승객들을 안전하게 운전해야 하는 운전기사인지라..
짜증이 났지만 나름 밀려오는 성질을 억제하는 얼굴로
버스 운전기사에게 ' 참으세요!.' 라고 좋은 식으로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는 승객들을 전혀 생각지도 않고,
다른 운전자에게 ' 내가 잘못했소! '라고 인정 받고 싶어서인지
끝까지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 승객들을 찜통버스안에 세워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운전자를 못마땅한 눈빛으로 계속 주시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한 아주머니 용기를 내어 한마디했습니다.

" 아저씨.. 승객들 생각 좀 하지요.. 에어컨도 다끄고, 이게 뭡니까!..."

"맞습니다.. 아저씨.. 왠만하면 좀 참고 가입시다... "

" 진짜 너무하네.. 정말..."

용기있게 말을 운전기사에게 말을 하던 아주머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다른 승객들도
한마디씩 버스 운전기사에게 하였습니다.
이쯤 상황이 버스 운전기사에게 총알이 날아가자 아저씨 못 이기는 척..
실랑이를 줄이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 뭐고.. 아직도 승객을 담보로 하고 , 교통난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내가 잘 낫네하는 식으로 버티는 독불장군이 있는갑네..'

버스 운전기사의 잘못된 행동에 버스안의 모든 사람들은
짜증이난 얼굴들이었습니다.

대중교통도 요즘 많이 서비스가 개선되고 있는데..
이 버스 운전기사의 자질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여하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씁쓸했습니다.

이렇듯 버스(대중교통)를 이용하다 보면 한번씩 짜증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물론..
그 당시는 ' 내가 참지! ' 하는 식으로 넘어가지만..
나만 겪는 일이 아닌 다른 사람도 한번씩은 겪어 봤을 일이라 생각하고
몇 자 적어 봅니다.

버스를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일은 한번쯤 승객을 위해 생각해 줬음하는 것은..

첫째..승객이 다 내리지 않았는데 확인도 안하고 문을 닫고 출발하는 것.

(출.퇴근시간 만원버스안에서 흔히 보는 광경이지요.
사람들이 다 내렸다고 생각하고,문을 닫으면 사람들 틈 속에서
당황한 목소리가
들려 오지요.
' 아저씨 내립니다!..' 라고...듣는 사람도 안타깝답니다.

물론 이 안타까운 목소리를 듣고 차를 세워 내려주는 운전기사도 있겠지만..
차의 흐름때문인지 그냥 출발하는 운전자가 더 많다는 사실.. 아시나요? )

둘째.. 급제동하는 버스.

( 삐~~~삑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며 힘들어 하지요.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더 짜증.. 발은 밟히고, 몸이 앞으로 쏠리면서 사고의 위험도 있고..
정말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마! 스무드하게 운전하시면 안되는지..헐!)

세째..늦은 저녁시간에 내릴 사람없다고
정차하지 않고 정류소를 지나치는 버스.

( 배차시간이 긴 버스이면 정말 짜증 지대로입니다.
특히.. 멀리서 내가 탈 버스가 보여 탈려고 자세를 잡고 서 있있다고
그냥 슝~~하고 지나가 버리면 말로 표현안 될 정도로 머리에 김나죠!.
버스 탈 사람이 자녀분이라면 그냥 지나치실런지.. ㅡ.ㅡ;;)

네째..사람들을 정차시키고 바로 다른 차선으로 끼어 들어
다른 운전자들에게 방해를 주는 버스.

( 이런 경우 100% 자가용 운전자들은 경험해 본 문제일것입니다.
만약 ...뒤에서 오는 차가 신호를 하지 않고 갑자기
다른 차선에 끼어 들어 사고가 나면..

으~~
생각하기만해도 끔찍합니다. 제발 다른 차들의 흐름도 생각해 주심...)

다섯째..이번 경우처럼
버스처럼 승객을 담보로 오랜시간동안 실랑이를 벌이는 버스 운전자.

( 더이상 말이 필요없이 제발 승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운전을
했음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모두가 힘들게 사는 현실입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운전하는 분들은 남을 배려하는 기본적인
마음을 가지고
운전을 한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질 겁니다.

이제..
승객을 담보로 실랑이를 벌이는 운전자들을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에 대한 관심보다

' 승객을 뭘로 생각하는지!..' 에 대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가면 갈수록 각박해지는 도심의 대중교통 현실..
서로 조금만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밝은 대중교통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며칠전 친구들과 서면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초저녁이 되니 시내 번화가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 와...오랜만에 나오니 사람들이 와이리 많노.."
" ㅎㅎ... 그렇제..그러니까 자주 좀 만나자.. 얼마나 좋노..젊어지는 것 같고.."

학창시절때부터 놀기(!) 좋아했던 영애는 들뜬 기분을 주체를 못할 정도였습니다.

" 그래 좋나.."
" 그라믄... "
" 으이구... 그래 재밌게 놀다 가자.."

학창시절 삼총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늘 함께 다녔던 친구들이라..
나이가 들어도 사심이 없고, 만날때마다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라 늘 좋습니다.
조금 아쉽다면..
서로 가정이 엄청 충실(!)하다보니 사실 만날 날짜를 미리 정하지 않으면 솔직히 힘들답니다.
우린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밤이 짧을 정도였습니다.
근사한 곳에 가서 식사를 하고..
카페에 가서 차도 한 잔 마시며 끝이 없는 아줌마표 수다를 하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 나.. 10시쯤 들어가 봐야 되는데..조금만 이야기하다 들어가자.."
" 그래.. 모두 집도 먼데.. 그렇게 해.."

우린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다음이란 기약을 하고 아쉽지만 10시 반쯤 되어서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 잘가.. 다음에 전화해라.."
" 알았다.. "
" 조심해서 들어가라.."

다른 친구들은 지하철을 타러 가고, 
전 버스를 타기위해 서로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헤어져 버스 정류소를 걸어 가는데 배가 갑자기 아파오는 것이었습니다.

' 어...이상하네.. 속이 왜 이리 안 좋지..'

부글~ 부글 

아무래도 낮에 먹은 음식때문에 배탈이 난 것 같았습니다.

' 안 되겠다.. 택시타고 가야겠다.'

난 집에 빨리 가고 싶은 나머지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 어디까지 가십니까?.."
" 000 으로 가 주세요.."

난 부글 부글 끓는 배를 움켜 잡고 뒷좌석에 앉았습니다.
따뜻하고 조용한 택시안이라 그런지 택시 타기전보다 속이 안 좋은 것은 덜 했습니다.
택시가 한 5분쯤 달렸을까..
조용한 택시안에서 갑자기 택시 운전하던 아저씨가 큰소리로 제게 이런말을 하는것입니다.

" 어제 낮에 한 40대로 보이는 아줌마가 택시를 탔는데요.
택시를 타자마자 갑자기 자기 기분이 오늘 좀 우울한데
하루종일 드라이브 좀 시켜 달라고 하데요.
하루 일당 넉넉히 준다고요.. 허허.. 요즘 아줌마 정말 대단하지요.
안그래요..?"

' 뭐고.. 저사람..짜증나게...'

배가 아파서 택시를 타고 조용히 아니.. 편안한게 집까지 가고 싶었는데..
택시기사아저씨 자꾸 신경쓰이게 쓸데없는 소리를 하더군요.
전 어이가 없었지만..
그런 표시를 낼 필요도 없고해서 아저씨에게 짧은 대답을 하고는
더이상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 아저씨..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별로 안 듣고 싶은데요.피곤해서.."
" 혹시..술 한 잔 하셨습니까?.."
" 아니요.."

전 아저씨의 쓸데없는 물음에 속으로 짜증이 났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람이 어제 무슨 일이 있었든간에
제가 왜 그걸 들어야하는지 좀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 아저씨..그런 이야기를 왜 저한테 하시는 건데요?..' 라고
직설적으로 말하기도 그렇고..
그저..듣고 싶지 않다는 짧은 대답만 하고 차창밖을 바라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저씨 눈치없이 자꾸 말을 걸었습니다.

" 요즘에는 새벽에 여자들이 술 취해서 다니는 사람들이 많데요.
정말 세상 많이 좋아졌지요.. "
" ............... "

궁시렁~~궁시렁.

계속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는 아저씨..
전 그냥 들은 척도 안하고 창밖을 주시했습니다.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제가 아저씨말에 무시하고 반응이 없자 이내 운전만 하더군요.
계속 말을 걸었을때는 정말 중간에서 내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배만 안 아팠다면..)
그날 집에 오는 길이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던지..
헐!

택시를 타면 운전하시는 분이 간혹 쓸데없는 말을 하며 기분이 얹잖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용히 목적지까지 가고 싶은데..
쓸데없는 말을 하며 신경 거슬리게 하는 경우가 그렇지요.
승객에게 말을 걸어도 좀 이상한 이야기가 아닌..

' 손님.. 오늘 날씨 춥지요..'
' 택시 잡기 정말 힘드셨죠..' 등..

승객을 위한 서비스에 대한 질문은 정말 고마운 마음을 느끼는데..
쓸데없는 말로 추근대는 택시 기사분들을 보면..
정말 왕짜증 지대로입니다.

그리고..
늦은 밤 택시를 타면 여자들 은근히 겁이 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더 신경이 곤두서게 되는데..
거기에 다가 이상 야릇한 이야기를 하면 정말 소름이 다 끼치지요.
물론 이야기를 하는 아저씨..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에 더 짜증..

이렇듯..
택시를 이용하다 보면 몇 몇 택시 기사분 때문에
기분이 얹잖아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럼 평소 제가 느낀..
짜증나는 택시 기사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읽어 보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것 같기도..( 나만의 생각인감?!)ㅎ

1. 짧은 거리인데 자기 주관대로 길을 빙빙 돌아서 가는 택시 기사분.
( 저는 자가 운전자입니다. 그렇다보니 웬만한 길은 거의 다 알지요.(부산지역.)
그런데..10분 정도면 도착할 거리를 꼭 빙빙 둘러서 가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 네비게이션이 있고, '이 길은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묻지 않으면
알아서 가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다 보면 신호를 받고 엉뚱한 길로 빠지면..
그때서야 전 아저씨에게 " 아저씨 .. 이길로 가면 빙빙 둘러 가잖아요.."
라고 하면 " 이길도 빨라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지요.
물론 금액상 5,000원 나올거리를 빙빙 둘러가는 바람에 요금이 7~8000원이 나와서
내릴때는
정말 짜증지대로입니다. 길을 모르면 물어나 보든지 ..
아님 어디로 가는게 빠르겠어요?
라고 묻든지..)

2. 택시안에서 담배를 피우고 나서 바로 승객을 태우는 기사분.
담배연기가 차 안에 있는데도 승객을 태우는 사람.
택시를 타자마자 출발하는 바람에 순간 짜증이 나지요.(내릴수도 없고..)
담배를 피실려면 택시에서 내려 피우시던지..
차안에서 피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승객들에게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야하는게 당연한데 말입니다.

3. 운전하다가 갑자기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기사분.
운전을 하다 서로 신호가 잘 맞지 않을 경우..
창문을 내리고 욕부터 하는 기사분.
그것도 급정거를 하면서..
헐~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운전하면 될 것을 ...
자신이 잘했느냥 옆에 승객이 앉아 있는데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기사분.
그런 모습을 보면 정말 겁납니다.

4. 차안이 갑갑하다고 히터를 켜지 않는 기사분.
하루종일 히터를 틀고 운전하다보면 솔직히 몸에 안 좋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승객이 타면 히터를 틀어 줘야 함에도 모른척하는 모습.
정말 서비스정신 꽝입니다.
알아서 좀 안되나요~.

5.
쓸데없는 말을 거는 택시 기사분.
밤에 택시를 이용하면 이런 기사분 종종 있지요.
뭐가 그리 궁금한 것이 많은지?
하루종일 운전하다보면 피곤도 할텐데..
쓸데없는 말을 하는 분들 보면 짜증납니다.
그렇게 말을 하고 싶으면 집에가서 부인이랑 대화를 나누던지..
그럼 아내분도 남편이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 무척 좋아할텐데 말입니다.

6. 잔돈이 없다고 거스름돈을 주지 않은 기사분.
" 5,700원입니다."
" 여기요.."
" 어쩌지요..잔돈이 없는데.."
" 됐습니다. "

어쩔 수없이 300원을 포기하고 택시에서 내립니다.
론 늦은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허다하다는..
그런데..
참 우스운건..6,100원이 나올경우 손님이 잔돈이 없어 7,000원을 줄경우
" 그냥 6,000원만 주세요.." 가 아닌..
100원짜리를 일일이 세어서 900원을 맞추어 준다는 사실..
잔돈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으면 아저씨의 그런 행동에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지요.

제가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내용과는 달리 친절한 택시기사분들도 사실 참 많습니다.
하지만..
짜증나는 몇 몇 택시 기사분들때문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로인해 솔직히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은 승객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조금씩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은 선을 잘 지키자는 뜻에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무심결에 자신이 하는 행동이 때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
늘 이점 유념하시어 운전하셨음하는 바람을 조심스레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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