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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장사의 대단한 아이디어

얼마전에 한 음식점에 갔다가 우연히 본 풍경에 그저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그건 바로 멸치를 말리는건지 아님 멸치를 넣을 자리가 없어서 차 위에 올려 둔 건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차 위에 멸치 박스를 올려 둔 채로 운행을 하는 모습에 신기할 정도더군요.. 저렇게 올려 두고 트럭을 운행해도 박스가 미끄러져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에 그저 대단하다는 말이 다 나왔습니다.

 

멸치를 올려 둔 채로 운행하는 트럭의 모습

 

식사를 하다 주변 사람들 모두 신기한 듯... ' 저것 좀 봐! ' 하면서 시선을 트럭에 고정시켰습니다. 저 또한 저런 모습은 처음 보는지라 신기하더군요. 트럭 위에 가지런히 올려 둔 멸치박스...미끄러지지 않고 정말 잘 있네요..

 

자세히 보니 멸치박스 앞 부분엔 박스를 막아 고정하긴 했지만 그 옆을 보니 아무 것도 고정되지 않은 모습..... 차가 심하게 흔들리기라도 하면 아마 멸치가 바닥에 다 떨어질 것 같은 불안한 마음도 솔직히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미동도 없이 트럭위에 잘 있네요..아니 붙어 있다고 해야하나요?!...ㅎㅎ

 

멸치장사 하시는 사장님...트럭 위에 어떻게 저렇게 많은 멸치박스를 올려 두고 다닐 수 있는지 놀랐어요.. 무엇보다도 박스를 닫은 것이 열어 두고 트럭을 운행하는 모습이 더 놀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근데... 트럭 위에 있는 멸치 말리는 중 일까요? 왜 열어 뒀는지 은근 궁금해집니다.

 

여기에 왜 벌집을 지은걸까요?

선반 위에 올려 두었던 상을 쓰려고 내리다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릅니다.

" 자기야... 이게 뭐고? "
" 헉....이거 벌집 아이가?! "
" 벌집! ..이게 와 여기에 있노.."
" 조심해라 벌 있을라... "
" 벌은 없는것 같은데...안되겠다..이거 마...버리라.."
" 나중에.."

벌집, 벌,

상다리에 있는 잘 지어진 벌집


벌집, 벌,

남편도 놀라고 저도 놀라버린 벌집모습

평소 정리하다 뭐든 거슬리면 잘 버리는 저... 늘 남편이 사용가능한데도 버린다고 잔소리를 해 대는데 나름 몇 번 사용하지도 않는 상을 버리라고 하니 잔소리없니 ' 나중에..' 란 말을 하는것입니다. ㅋ... 아마도 혹시나 벌이 있을 것 같아 버리는데 찬성을 하는 것 같더군요.. 남편도 놀라고 저도 놀라버린 상다리에 지어진 벌집 한번 보실까요..

벌집, 벌

처음엔 상다리에 먼지가 묻은 줄 알았음...

벌집, 벌

하지만 그건 먼지가 아니라 벌집

벌집, 벌

근데... 벌집을 한 군데만 지으려고 한 것 같지 않음..

벌집, 벌

벌집이 지어진 바로 옆 부분도 벌집을 짓기위한 진흙이 묻어 있었음

선반 위에 상을 올려 놓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언제 벌이 집안에 들어와 이렇게 집을 지어 놓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아마 집안에 사람이 없는 것을 틈타 열려진 창문 틈 사이로 들어와 집을 지은 것 같더군요. 에고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집만 지었다는 것인데 꼼꼼히 다 지었더라면 아마도 집안에 벌이 윙윙거리며 난리부르스가 났을거란 생각에 소름이 쫙...... 그나마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몇 번 사용하지도 않은 상을 진짜 버렸을까요..아니요.. 진흙을 물로 깨끗이 씻어 다시 보관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편님이... 여하튼 저와 달리 잘 버리지 않는 남편때문에 집안에 나름 오래된 골동품들이 많습니다. ㅋㅋ 근데 상다리에 만들어진 벌집...진짜 황당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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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좋을때다.... "

" 무슨 일인데..."
" 오잉?!....근데... 웨딩카가 왜 저렇게 많아?!.."


남편과 점심을 먹고 가는 길에 결혼하고 난 뒤 신혼여행갈때 타고 가는 웨딩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웨딩카가 한 대가 아닌 웨딩카의 모습을 한 차량이 여러 대가 일렬로 줄을 서서 가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 저거..나이트클럽 홍보차량 아니가? "
" 나이트?!.."
" 그래...한번씩 나이트클럽 홍보차량들 보면 저렇게 떼지어 다니데.."
" 아..맞다..그러고 보니 그런 것 같네..."


근데 자세히 보니 나이트클럽 홍보차량은 아닌 듯 했습니다. 나이트클럽 홍보차량은 차량 곳곳에 나이트클럽 홍보 글귀를 붙여 놓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자세히 보게 되더군요... 혹시 합동 결혼식하고 신혼부부들이 같이 움직이는가 싶어서 말이죠...


하지만 차안이 보여 자세히 보니 신혼부부가 탑승한 차량은 아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남편이 하는 말...
" 자동차 홍보하는 차량인 것 같네..모두 새 차네.."
" 그러고 보니... 맞네..... "

그냥 언뜻 보기엔 완전 웨딩카 같은 느낌인데 자세히 보니 자동차를 홍보하는 카퍼레이드였던 것입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톡톡튀는 광고 효과겠더군요....

횡당보도앞에 정차할때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니 완전 홍보효과는 확실해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처럼 관심을 가지고 휴대폰카메라를 눌러 대는 사람들도 있으니 자동차를 온 시내에 다니면서 광고효과를 두배이상 내는 셈이었습니다.

톡톡 튀는 자동차 홍보... 완전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관심을 주기엔 충분한 듯 했습니다. 어때요...완전 이색적인 자동차 홍보마케팅이죠...^^


 

 

 

 

며칠전 범어사에 갔을때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오래된 석탑위에 핀 이끼류의 꽃..보통 이끼라고 하면 습한 곳에서 자라는 것으로 생각하는데..제가 본 것은 태양을 받으며 너무도 잘 자라는 이끼를 보고는 나름 신기했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석탑에는 볼 수 없었던거라 더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자란 석탑위의 이끼..화려한 색깔만큼 모양도 이뻤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석탑위의 이끼..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난 여러각도로 사진을 찍는 연습을 하다 우연히 석탑위의 이끼를 발견했지요. 검붉은 색의 이끼가 보통인데..이렇게 이쁜 꽃이 핀 것은 처음 봅니다.

 

 

 

 

 

 

 

 

 

 

석탑위에 핀 생명력에 그저 신기할 따름이더군요...근데...'왜 이 석탑에만 이렇게 이쁜 꽃이 피었지!?' 하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재미난 순간포착 사진



오후...

활어차에서 아나고를 수족관에 옮겨 놓았는데.........




이게 뭥미?!....
유유히 수족관을 수영하며 다니는 아나고의 모습에 갑자기 소름이 쫙~~~~~

낚시바늘이 아나고 눈주위를 관통한 모습이 포착....


헐........
아프겠다........

그런데 그 주위로 또 다른 아나고의 모습 포착...
입에 뭔가를 물고 이리저리 활보하는데......

입에 있는건 바로 낚시바늘........
그랬습니다...낚시바늘이 입에 꽂힌겁니다.


ㅎㄷㄷㄷ..........

눈에 낚시바늘이 꽂혀 있음에도 수족관을 유유히 활보하는 아나고를 보니 왠지 찡......
어짜피 시간이 되면 죽을 목숨이지만 기분이 이상한건 왜지 ?!....



 
장마가 끝나고 나니 완전 폭염때문에 부산이 익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저히 낮에는 높은 기온때문에 에어컨이 없으면 못 살 정도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오늘은 일본으로 가는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밤 늦은 시간부터 바람이 조금이라도 부니 오늘밤은 열대야없이
편안히 잠을 이룰 것 같습니다.
뭐..솔직히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에 더 좋지만요..

며칠 내내 32도를 훌쩍 넘는 낮 기온때문인지 요즘 해운대 해수욕장은
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피서객이 30만명이 넘었다고 하더군요.
아직 피서철이 아닌데도 대단한 인원이죠..
우리가게는 월요일에 쉬는 관계로 다행스럽게 사람들이 많이 북적이지
않는
평일에 해운대 해수욕장을 갈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오늘은 서면에서 볼일을 본 후 집에 가는 길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하기
위해 늦은 오후에
해운대로 향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바다를 실컷 봐야 그나마 휴일을 즐겼다고 말할 수 있죠..ㅎㅎ

그런데..
평일인 오늘도 많은 분들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즐겁게 피서를 즐기고 있더군요.

" 휴일도 아닌데 사람 많네.."
" 그러게.."

그나마..
무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바다가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거닐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뭥미..
우리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들이 전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 무슨 일이지? '

사람들의 표정은 절 더 궁금증을 증폭시키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쳐다 보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습니다.
헐..
제 바로 뒤에서 강아지 6마리를 끌고 오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 또한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는 순간..
씽..
하고 제 옆을 지나가더군요.

 



" ㅋㅋ.. 저게 몇 마리고..."

남자가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들을 보자마자 우스워서 그 말부터 나오더군요.



귀여운 강아지를 세어 보니 총 6마리..
크기도 다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하고..
아장아장 걸으며 산책하는 모습이 넘 귀엽더군요.



한참을 보게 만드는 강아지들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다
신기하다는 듯 쳐다 보았습니다.

뭐..귀엽게 보는거라고 해야겠네요..
멀지감치 멀어지는 강아지의 모습에 귀여운 강아지의 얼굴을 찍지
못한게 영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잉..

주차장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돌아 오는 순간...
셔터를 꽉!!!
ㅎㅎ...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어때요..
넘 귀엽죠..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이쁜 강아지들..
주인을 잘 만난 덕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맡으며 해운대 해수욕장을
산책하는 것 같더군요..
어때요..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개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 처음 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