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서귀포치유의 숲속에서 느낀 자연의 휠링 그 속으로

앞만 보며 바쁘게 달려가는 현대인들이 꼭 한 번은 가 봐야 할 숲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제주도에 살아도 이렇게 괜찮은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휴일...숲에서의 휠링을 제대로 하고 온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숲에서의 휠링을 제대로 느낀 뒤 먹는 자연이 가득한 도시락을 온 몸으로 느끼며 먹는 것 또한 일품이라 개인적으로 좋았던 숲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도 괜찮았던 숲여행이었기에 혹시나 단체관광객들이나 수학여행객들은 미리 치유의 숲에 전화문의를 하는게 좋을 듯 해요. 서귀포 치유의 숲은 지역 특화프로그램의 하나로 문화가 있는 날을 정해 각종 공연도 열리니 참고하시어 알찬 숲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단체로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필자는 이른 아침 시간을 맞춰 방문했습니다. 치유프로그램 관계자들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치유의 숲에서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되는 체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치유의 숲은 우리에게 자연과 하나 됨을 가르쳐 휠링의 시간 그자체였습니다. 잠시나마 바쁜 일상과 도심생활 속에서 잔잔하지만 큰 물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연은 가까이 있지만 선뜻 자연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삶....우린 이제 조금은 휠링할 시간을 비워 두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왜? 건강한 삶을 위해서 말이죠.



치유의 숲 단체관람객을 위해 치유프로그램 관계자분의 자세한 설명과 자연과 우리와의 관계 그리고 휠링이란 단어를 온 몸으로 느끼게 해 주어 참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오래되면 누구나 흙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 갑니다. 물론 그 시간이 길지 않기에 더욱더 자연의 소중함을 우린 느껴야 합니다. 



어린시절 하늘은 참 파랬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린 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발 아래 세상 속에서 허우적거리고만 살고 있지 않으셨는지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앞만 바라보고 바쁜 일상에 쫓기다 보니 하늘은 늘 어린시절 한 추억의 페이지였습니다. 우린 치유의 숲에서 자연과 하늘을 자연스럽게 만끽할 수 있지요.. 물론 어린시절 추억이 아닌 현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자연을 보고 걷고 바람을 느끼고 그 속에서 조금씩 도심탈출로 우린 잔잔한 휠링을 숲길에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누워 자연을 온 몸으로 받아 들입니다. 그게 바로 치유의 숲에서 느끼는 휠링시간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각종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연을 더 깊숙히 이해하는 시간도 갖게 되어 더 좋았던 치유의 숲에서의 휠링시간이었습니다.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렸던 우리 현대인들의 바쁜 삶......때론 뒤를 돌아 보는 여유도 가져 보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훗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새소리, 바람소리, 신선한 공기 그리고 하나가 되는 느낌을 만끽하게 되는 치유의 숲



우리 그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됩니다. 그냥 스쳐 지나간 아름다웠던 자연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잠깐 몇 시간의 휴식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시긴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자세히 설명하기 힘든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제주스런 느낌도 솔솔나고 자연밥상을 받는 듯한 느낌도 솔솔~차롱도시락은 오롯이 제주도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듯 했습니다.



우리 그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됩니다. 그냥 스쳐 지나간 아름다웠던 자연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잠깐 몇 시간의 휴식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한 시긴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자세히 설명하기 힘든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제주스런 느낌도 솔솔나고 자연밥상을 받는 듯한 느낌도 솔솔~차롤도시락 속에 오롯이 제주도의 삶이 그대로 녹아 있는 듯 했습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은 자연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한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도심에서 진정 잃어가는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해 준것에 그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게하는 그런 숲이었습니다. ^^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5.19 10:14 신고

    저도 체험해 보고 싶네요^^

1100도로로 서귀포 가는 길에 찍은 풍경사진

제주도는 날씨만 좋으면 어느 장소든 멋진 작품사진이 나온다.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1100도로도 그랬다. 마치 내가 영화 속의 한 장면에 출연한 듯 가슴이 마구 설렌다. 아름다운 풍경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내 모습에 이내 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의 동경의 여행지 제주도..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1100도로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길

아름다운 풍경을 보노라면 멋진 음악을 일부러 틀지 않아도 된다. 공기의 흐름이 바로 멋진 음악으로 다가 오니까...

 

늦은 오후이지만 어제 비가 와서 그랬을까...날씨가 참 맑다. 가을 느낌도 솔솔나는 바람도 이 풍경을 더 심취하게 한다.

 

끝이 보일 것 같은 않은 도로에 그냥 몸을 맡긴 채 드라이브를 즐기고 싶은 마음 뿐이다.

 

1100도로

제주시에 서귀포로 넘어 가는 길에 1100고지가 있다. 겨울이면 설원의 풍경이 절경이다.

 

1100고지습지

눈이 유난히 많이 왔던 작년 겨울에 이곳을 찾았었다. 발이 푹푹 빠져도 마냥 낭만이 가득했었던 그 장소이다.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는 듯....

 

1100고지습지 자연학습 탐방로

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갑자기 생각난다.

 

제주버스도 정겹게 느껴지고 버스색깔도 자연의 모습을 한 듯하다. 이 모든게 아름답게 다가오는 이유는 아마도 내가 제주에 살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지도...

 

이국적인 풍경의 1100도로 .... 누구나 이 곳을 지나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된다.

 

제주도 1100도로제주도 1100도로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서귀포로 가는 길....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것 같다. 제주는 어딜가나 낭만이 가득하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곳이 많아 참 좋다. 난 이곳에 살고 있다...제...주...도......

 

 

  1. Favicon of http://vdghj42 BlogIcon 정훈 2015.08.24 20:54 신고

    제주도여행 당장 떠나고 싶어지네요ᆢ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08.25 09:45 신고

    정말 멋진 제주..
    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합니다 ㅎㅎ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황우지해안 직접 가보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주도에서 아는 사람만 찾아 간다는 바다수영장이라는 황우지를 얼마전 시간을 내어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시에서 가게를 하다 보니 제주도민 말씀대로 서귀포 나가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그대로 느끼네요. 부산에서 살때는 워낙 차가 막혀 가까운 거리라도 한 시간 걸리는 것을 그려려니 하고 살았었는데 제주도에 살아 보니 차가 막히는 것도 없는 곳임에도 한 시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는지 제주도에 사는게 실감 그대로 납니다.

 

황우지남편의 레이다망... " 어디에서 놀지? " 뚜~~~~~

 

외돌개 근처에 위치한 황우지는 불과 몇 년전까지 관광객들이 거의 알지 못하는 신비한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방송을 여러번 타서인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복잡한 해변으로 변해 있더군요.

 

황우지해변으로 가는 주차장은 무료와 유료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유료는 이미 만차로 들어 갈 수 없는 상황이어 무료인 장소로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먼거리인 무료주차장 또한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를 하고 있어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길은 좁고 차는 많고 날씨는 어찌나 더운지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

 

정말 운이 좋은 걸까요... 주차를 포기하고 그냥 가려고 하는데 차가 한 대 빠지는겁니다. 우왕...........이런 재수가...ㅋㅋㅋㅋㅋ

 

우린 주차를 하자마자 스노쿨링의 천국이라는 바다수영장으로 알려진 황우지해변으로 고고씽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황우지에 스노쿨링을 하러 가더라구요. 다른 해변과 달리 비키니 복장 보다는 스노쿨링 복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방송에서 스노쿨링 하는 장면이 자주 나와서 황우지는 스노쿨링 장소로 알려진 듯 하더군요. 물론 우리도 혹시나 멋진 바다 속을 볼 수 있을까싶어 준비를 했습니다.

 

황우지에서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관광객들

 

황우지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에 무장간첩 섬멸했다는 전적비가 커다랗게 있습니다.

 

뜨아....... 황우지해안을 내려가려는데 계속 사람들이 올라 옵니다. 여긴 두 사람이 동시에 이동하기엔 조금 불편한 곳이라 내려가는 것도 많이 기다려야 하더군요.

 

사람들이 거의 다 올라올때를 먼저 기다리면서 저 멀리 세연교도 찍었습니다. 세연교는 야경이 그렇게 멋지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엔 세연교 야경도 도전요...단, 지인들과 같이 오는 날에....둘이서 구경하는 것은 좋은데 집에 가는 길이 너무 어두워 조금 무섭더라구요. 산을 넘어가야 해셩......ㅋㅋㅋㅋㅋ

 

지금껏 제주도 해수욕장 여러 곳을 다녔지만 이번 만큼 설레는 적이 없다던 남편..... 내려 가는 내내 설레이는 모습 그자체였습니다. 수경끈이..ㅋㅋㅋㅋㅋ 응가이 급하셨나 봅니다..

 

거의 다 내려 갈 무렵....드디어 모습을 들어낸 황우지입니다. 방송에 여러 번 나와서 일까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방송과 조금 다른 여유로운 모습이 아니라서 적잖게 당황했지만 특이한 황우지해안의 모습은 멋지더라구요. 남편은 이미 레이다망 가동입니다. 어디서 스노쿨링을 할까..그런 생각..한참을 황우지해안을 쳐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간 날은 햇살을 따가운데 바람이 많이 불어 맨 윗쪽 넓은 곳은 들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바닷물이 바로 들어오는 곳이라 위험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했어요.. 사실 은근 겁나 보였습니다.

 

주변이 모래가 아닌 돌로 되어 있어 걸어 다닐때 모두 조심조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끼가 바위에 없어 미끄럽진 않았지만 워낙 돌이 들쑥날쑥해 조심하지 않으면 큰 사고가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 수록 신기한 모습 그자체라 가히 절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방송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이곳은 제주도민만 아는 그런 바다수영장이 되었겠죠..

 

남편도 특이한 황우지해안의 모습에 엄지를 치켜들 정도니까요.

 

어떤 분은 ' 사진발이네..별로야 ' 하는 분도 계셨지만 개인적으론 다른 해수욕장과 많이 다른 특이한 장소라 한 번쯤은 와 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이 많아서 다이빙을 할 수 없는 곳임에도 위험하게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주변에 안전요원이 있긴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다 감시하기엔 역부족 같았습니다. 바다와 바로 인접한 곳에 수영하지 못함을 알리는 것 밖엔 다른 뭔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안전요원을 2~3배는 배치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황우지해안에서 수영을 즐기며 노는 분들도 많은데 계속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정말 방송의 힘이 이토록 쎈지 이번에도 체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깨끗하진 않습니다. 탁해서 아래가 잘 보이지 않지만 스노쿨링을 하는 사람들은 많더군요.

 

사람들이 많으니 고여 있는 물에서도 노는 분들이 있을 정도....음......

 

황우지해안에서 본 세연교

 

내 휴대폰 사진기도 썩 나쁘지 않는데 물이 옥빛이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더군요. 탁하다고나 할까....ㅡ,.ㅡ

 

물이 탁하고 생각보다 깊다는 남편... 깊숙한 곳은 들어가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았습니다. ㅋㅋㅋㅋ 이런 곳엔 스노쿨링보다 튜브를 타고 놀아야 딱인 것 같더군요.. 안전빵!!!

 

하기사 높은 곳에서 과감히 다이빙을 할 정도면 물의 깊이 가늠하시겠죠.... 이곳에 오려면 스노쿨링 장비대신 튜브 필수임돠~

 

물에서 잠깐 놀때 그나마 시원했는데 밖으로만 나오면 뜨겁고 강렬한 햇볕에 다시 바다로 고고씽하고프네요. 올 여름도 얼마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덥고 습한 제주도의 날씨에 바다가 그나마 옆에 있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이야기는 곳곳의 재미난 풍경과 함께 계속 이어갑니다.

제주도에 야간개장하는 해수욕장 4곳을 소개합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함덕 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삼양 검은모래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이호테우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신흥 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김녕성세기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월정리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곽지과물해변

↘제주도 해수욕장 어디까지 가 봤니? - 내동 알작지해안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08.13 09:17 신고

    저는 가고 싶어도 못가겠네요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안전에신경을 좀 써야 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5.08.13 11:37 신고

      네..아름다운 비경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고지요.
      어제는 비가 와서 선선하더니 오늘 또 다시 폭염입니다. ^^;;

제주도 여행 중 비가 온다면 이런 곳 어때?

'박물관은 살아 있다' 에서 체험한 트릭아트 너무 재밌어!

시간이 되면 제주도 구석구석 다니고 싶은게 제 마음이지만 사실 먹고 사는 일이 우선이라 쉽게 시간을 내기 어렵네요. 그래도 다른 날 보다 조금 일찍 마치는 날엔 어김없이 카메라를 메고 제주도 이곳저곳을 다닙니다. 제주도에 이사 온 이유도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자는 이유가 깊기때문에 추억으로 생각하고 피곤하더라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역시 우리부부의 역마살은 못 말린다니까요..ㅋㅋ

 

박물관이 살아 있다.'박물관은 살아 있다' 에 들어가면 누구나 주인공

이번에 여행지로 택한 곳은 바로 서귀포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 있다' 입니다. 이곳은 여름철에 아이들과 구경하기 좋고 무엇보다도 어른들은 스트레스 팍팍 날리기 좋은 곳입니다. 왜냐하면 평소 하지 못한 여러가지 체험을 이곳에선 누구나 가능하니까요.. 물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태풍이 부나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 완전 굿! 엥...태풍은 좀 심했나?!...헤헤~

 

 

우리가 간 날도 장마로 인해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습니다. 제주시에는 하루 종일 해가 쨍쨍 내리쬐었는데 서귀포로 들어서니 이내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비가 부슬부슬..하지만 박물관이 살아 있다에 도착하는 순간 완전 놀랐습니다. 왜냐구요..주차장에 주차된 차가 가득했다는...

 

요즘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 관광버스가 보이지 않는데도 어찌나 인기가 대단한지 국내관광객이 주차장을 점령했습니다. 아마도 날씨가 많이 더워서 이곳에서 피서를 즐기는건지도 모르겠네요..

 

박물관이 살아 있다'박물관이 살아 있다' 입구

이곳에선 음식물 반입금지에 애완동물 출입금지이니 참고하세요.

 

입구에 들어서니 사진 촬영 팁과 두 배로 즐기는 관람매너를 자세히 적어 놨습니다. 한 번 읽고 들어가시면 더 재미나게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그럼 어떤 재미난 것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지 구경해 보실까요..사진 몇 장만 봐도 당장 가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들 것 같다는...ㅋㅋㅋ

 

입구에 들어가면 벽에 한 가득 그림들이 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 있다'는 트릭아트, 디지털아트,오브제아트, 프로방스아트,스컬쳐아트등이 있습니다.테마별로 체험하는 방식도 재미를 더합니다.

 

저도 멋진 그림도 샤샤샥 그려 보고....

 

착시현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들어 가 체험도 해 봅니다.

 

헉....전 여기 도전은 패스....

 

막 빠져 들 것 같은 이 느낌.... 잘 하시는 분들은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도 잘 탈 듯....

 

울 남편 완전 겁이 없어요...아무렇지 않게 서서 구경을 합니다. 사진기 달라고 하더니 알아서 촬영까지 해주공... 사진으로 봐도 어질어질 하네요.

 

박물관이 살아 있다.박물관이 살아 있다

저만 겁 많은거 아니네요..ㅋㅋ 다른 사람들도 선뜻 걷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는...

 

재미난 체험이 많아 여유있게 다 둘러 보면 1시간 정도는 될거예요.. 그만큼 박물관 구경이 알차다는 이야기겠죠.

 

얼라이브 통오르간 체험도 했습니다. 예전엔 클래식을 연주했는데 지루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남스타일로 연주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재밌어 하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인 체험을 해 보겠습니다.

 

바다 속으로 들어 온 듯 한 느낌이 쏴~~

 

거울의 방에는 똑 같은 포즈를 취해야 재밌죠... 옆에 아주머니 상당히 즐거워하십니다. ㅎㅎㅎ

 

마치 살아 있는 듯 액자 속 여인이 입김을 불면 스카프가 휘날립니다. 표정이 관건..

 

훗~ 내가 이렇게 롱다리에 날씬하다면.....

 

헉...... 똥침인데 위치를 잘못 선정..ㅋㅋㅋㅋ

 

'박물관은 살아 있다' 에 놀러 온 사람들은 전부 바빴습니다. 왜냐하면 트릭아트에 다 체험하고 싶어서죠..저도 몇 번 해 봤더니 어찌나 재밌는지....ㅋㅋㅋ

 

이건 뭘까요? 갑자기 사람들이 바닥에 누워서 포즈를 취합니다. 구경하는 사람도 나름 진지해 보이고...이유인즉슨... 사진으로 찍어서 돌려 보면 완전 재밌는 모습이 된다는거....

 

저도 사람들이 한 포즈처럼 바닥에 누워서 해 봤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돌려 보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하실겁니다. ㅎㅎ....그 사진은 맨 나중에 보여 드리기로 하공..........

 

엥....이 아이는 또 뭘하는걸까요? 열심히 포즈를 취하는 아이 그리고 열심히 사진을 찍는 아빠...정말 재밌네요.

 

요것도 사진을 찍어서 돌려 보면 멋진 사진이 연출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빠져들게 하는 트릭아트 완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체험하게 되더군요.

 

흐린 날씨 탓일까요..많은 분들이 관광지 대신 이곳 '박물관은 살아 있다'를 방문해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 있다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

우왕....... 너무 시원해 보이는 사진임돠....... 사진으로 보니 마치 수로를 여행하는 모습인데요..

 

이대로 동화의 나라로 갈래~ 너무 편해 보이는 줌마입니다. ㅋㅋㅋ

 

이젠 바닥에 눕는 것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멋진 사진으로 남으니까요..ㅋㅋㅋ

 

재밌는 체험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같이 온 사람들은 행복한 모습 그자체더군요.

 

박물관이 살아 있다

박물관이 살아 있다

실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밖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여긴 더 생동감있게 다가 왔습니다.

 

사진과 달리 다양한 조형물들이 재미를 더 합니다. 실내에서는 사람들이 많아 별로 호응을 하지 않던 남편도 이곳 야외에선 완전 재미나게 포즈를 잡더라구요. ㅋㅋㅋ

 

실내,외에 있는 작품들이 끝인 줄 알았는데 프로방스 마을이라고 또 있네요. 이거 너무 볼거리 많게 다양하게 꾸며 놓은거 아닌감.....'재밌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중문'박물관이 살아 있다' 에 있는 프로방스 마을

박물관이 살아 있다

구석구석 재미나게 구경하고 나가는 출구 쪽에는 기념품 판매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이런 곳 너무 좋아해요..ㅎㅎ

 

시원한 곳에서 재미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고 다니니 배가 출출~ 오기 전에 밥을 든든히 먹었는데 아마도 열심히 재밌게 노느라 운동이 되었나 봅니다.

 

짜잔....... 사람들이 바닥에 누워서 찍는 이유는 바로 이 사진을 획득하기 위함입니다. ㅋㅋㅋ 제주도에는 가 볼 곳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비가 갑자기 오거나, 날씨가 더무 무더워서 다니기 힘들다면 이곳 어떠신가요.. 재미난 체험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게 놀 수 있을거예요..제주도 여행 왔다가 비가 많이 와서 호텔에만 있기 시간 아깝다면 이곳 강추입니다. 아마 연인들이 제일 좋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공식 블로그기자단, 제주맹글이의 취재지원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제주여행 전문블로그 : cafe.daum.net/jta8866  |  제주여행 전문 포털 : www.hijeju.or.kr

  1.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07.27 10:28 신고

    오.멋진 박물관이로군요
    뭍에도 이런곳이 하나 있었음 좋겠습니다 ㅎㅎ

제주도 중문 관광지에서 이렇게 착한 야시장이 있다니..

여러 지방에 여행을 자주 다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비경에 흠뻑 취해 몇 년 사이에 수차례 제주도를 방문하며 제주도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계기로 지금은 제주도에 정착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제주도여행이라면 3박 4일 조금 넉넉히 준비하고 정해서 내려와도 중요 관광지만 보게 되는데 그게 좀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인터넷 대부분도 중요 관광지만 안내하고 구석구석 알면 유익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제주도에 정착하면서 꼭 한 번은 들리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고 괜찮을 것 같은 여행지 중 한 곳을 오늘 포스팅해 봅니다.

 

 

 

제주도 관광지 중 한 곳인 서귀포시 중문에 들리면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보는 즐거움 속에 먹는 즐거움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중에서 관광지인 중문의 여건상 비싸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야시장을 오늘 한 곳 소개할까합니다. 이곳은 중문향토오일시장 바로 옆에 있어 장날에 많은 분들이 맛난 먹거리를 즐기는 곳입니다. 생긴지가 얼마 되지 않아 도민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점차 관광객들도 우연히 오일장에 들렀다 찾아 갈 수 있는 곳이라  소개합니다.

 

 

중문향토오일시장 바로 앞에는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어 특별한 날엔 각종 공연도 해 관광객들의 볼거리도 제공한다고 하니 맛난 것도 먹고 재미난 것도 볼 수 있어 일거양득이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야시장 건물에는 이렇게 로컬푸드마켓도 있어 안심하고 제주도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그것 또한 좋은 것 같더군요.

 

 

관광지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중문 불란지 야시장' 내부 자세히 구경해 보실래요. 다양한 먹거리를 파는 가게가 길게 몇 평 안되게 옹기종기 모여 있고 테이블이 길게 놓여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여느 멋진 음식점 못지 않게 특색있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저녁 6시부터 영업시작을 하는데 중문향토오일시장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들렀는데도 오픈시간이 남았더라구요 그래서 내부 사진을 먼저 찍었어요..ㅡㅡ

 

 

테이블이 많아 단체손님은 물론 관광지에 놀러 온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며 먹을 수 있게 테이블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오픈시간이 되어 다시 야시장에 들렀더니 주인장께서 자세하게 메뉴에 대해 설명까지 해 주십니다.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말이죠..전 주부라 그런지 그런 말이 귀에 쏙쏙 잘 들어 옵니다. 가격도 8,000원~ 20,000원대... 여러명 와서 골라 시켜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입니다. 중문 관광지에 밀집된 음식점들은 솔직히 관광객의 입장에서도 조금 부담스런 가격이잖아요. 타지역과 달리 음식값은 제주도가 많이 비싼 듯 해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죠..ㅎㅎ

 

 

그럼 중문 불란지 야시장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

가벼운 간식이나 후식으로 좋은 토스트나 감자튀김을 비롯해 전, 무침, 회, 정식, 백숙, 삼계탕등 골라 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해 여러개 시켜서 원하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도 됩니다. 마치 마트의 셀프음식점 같은 느낌...

 

 

요리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직접 만들어서 더 믿을만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제주산 귀한 더덕을 넣어 더 맛있었던 두루치기입니다. 15,000원짜리인데 정말 양이 푸짐합니다. 양도 많아서 밥반찬이나 술안주도 거뜬합니다.

 

 

우럭과 광어가 들어간 모둠회입니다. 해산물도 조금 섞어 주셨네요.

이 횟집이 바로 '멀미하는 박선장' 이라는 재미난 간판이 있었던 곳에서 파는 회입니다.

 

 

화려함의 극치를 이루었던 채소를 듬뿍 넣어 더 좋았던 채소월남쌈은 웰빙의 시대에 맞게 너무 좋았던 안주였어요. 엥...딱 들켰네...ㅋㅋㅋ 참고로 전 술 별로 안 좋아함...^^;

한식요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성이 가득한 채소월남쌈이 제일 좋았던 요리였습니다.

 

 

저녁 6시에 야시장이 열리는데 오픈시간이 되자마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음식을 드시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야시장이라 대부분 도민분들이나 우연히 이곳에 있는 오일장에 들렀다 온 관광객들이지만 아마도 알려지면 중문의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성 가득한 맛난 요리도 맛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도 관광지 중심지에서 만날 수 있어 정말 좋은 곳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5년 전 제가 제주도에 여행 왔을때 이런 괜찮은 곳이 있었다는 걸 알았다면 아마 꼭 들러서 맛난 먹거리여행도 빼 놓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주도에는 유명한 음식점들이 참 많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런 곳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왜냐구요...관광지라는 명목으로 너무 비싸버린 음식가격에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니까요.

 

이 글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공식 블로그기자단, 제주맹글이의 취재지원을 통해 작성된 글입니다. 제주여행 전문블로그 : cafe.daum.net/jta8866  |  제주여행 전문 포털 : www.hijeju.or.kr

 

 [제주도 중문향토오일시장] 어린시절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재래시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