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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원통에 들어 있는 과자 이렇게 먹어요!


비닐봉지에 들어 있는 과자는 질소 충전이라 나름 부서진 상태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간혹 긴 종이상자에 들어 있는 과자를 사 먹다 보면 윗부분이 부서진 상태가 되어 당황할때가 많습니다. 아마도 과자의 양이 종이상자 통에 비해 적은 이유이든가 아님 보관시 부딪혀서 과자가 부서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여간 이럴때마다 왠지 누가 먹던 과자를 먹는 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ㅡ,.ㅡ


개봉을 하자마자 윗부분의 과자가 부서진 상태

누구나 열자마자 이런 상황이면 황당할 듯 해여.... 그쵸..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안의 내용물이 많이 부서지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부서지지 않는 과자라도 이런 긴 과자상자에 들어 있는 과자를 먹을땐 꺼내다가 부서지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그렇다고 일부러 과자를 그릇에 덜어 먹는 것도 그렇고.....그래서 오늘 남편도 놀라버린 과자 부서지지 않고 먹는 법을 알려 들릴까해요. 알고 나면 대부분 "아하!" 하고 감탄을 하지 않으려는지....ㅋㅋ
 
[ 긴 상자에 든 과자 부서지지 않게 먹는 법 ]


준비물 -  A4용지
 

1. A4용지를 반으로 자릅니다.


 

2. 반으로 자른 A4용지를 과자상자안에 잘 끼웁니다.


하나 더 tip
 과자상자안의 과자를 한쪽으로 기울여 반대편으로 A4용지를 끼우면 쉽게 들어 갑니다.

3. 종이를 다 끼운 뒤에는 과자상자를 눕혀서 과자가 나올 수 있게 한쪽으로 기울여 주세요.

 

4.먹을 만큼 과자의 양을 조절하면서 먹으면 더 편리합니다.  

긴 통에 든 과자를 먹다보면 중간쯤부터는 손가락을 넣을때마다 과자가 잘 부서지는 현상을 경험하셨을텐데요.. 이젠 위의 방법대로 하시면 마지막까지 과자를 부서지지 않게 먹을 수 있을거예요.. 이 방법은 과자를 먹을만큼 덜어 먹고 다시 종이를 안으로 밀어 넣으면 과자가 부서짐이 없이 잘 보관도 된다는 사실.... 어떤가요..종이 하나만 과자상자에 끼웠을 뿐인데 완전 실용적이죠....

 

각종 리모컨 먼지 한 방에 없애는 방법

리모컨을 자주 사용하지만 정작 제일 청결해야 할 부분인데도 소홀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텔레비젼에서 나 온 독특한 생활 속 지혜 중에 리모컨 먼지를 목공풀로 한 방에 제거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저렇게 먼지가 없어질까란 생각이 들며 한 번 따라해 봤습니다. 일일이 닦지 않고 목공풀을 리모컨에 바르기만 하면 되니 편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자...그럼 목공풀 하나로 편하게 리모컨 구석구석 먼지 제거해 볼까요.

오디오와 텔레비젼 리모컨입니다.

보이지 않는 구석진 먼지까지 한 방에 제거해 볼께요.

울트라 만능 목공풀만 준비해 주세요.

목공풀을 리모컨에 발라 주세요. 놀라지마시공....ㅋㅋㅋ

누가보면 고장나게 만드는 줄....ㅋㅋ

리모컨 버튼이 있는 곳은 모조리 목공풀을 발라 주세요.

그리고 마르기만 기다리면 됩니다. 요렇게...너무 편하죠...

다 마른 후엔 이렇게 목공풀을 떼어 내기만 하면 리모컨 구석구석 먼지가 제거됩니다.

구석구석 면봉으로 일일이 닦는데 이렇게 목공풀을 바르기만 했더니 간단히 먼지게거 한 방에 완료!

생각보다 목공풀이 그렇게 많이 사용되지 않으니 낭비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듯요...이 방법은 일주일에 한 번만 해줘도 깔끔하게 리모컨 사용할 수 있을거예요.

뱀이 허물을 벗은 듯...ㅋㅋ

여기서 잠깐!

먼지제거를 빨리 하고 싶다고 덜 마른 목공풀을 제거하다 보면 두 번 손이 가는 일이 생겨요..

ㅠㅠ.... 틈사이에 하얗게 목공풀이 똭!!!!

그러니....꼭 목공풀이 다 마른 후 벗겨 주셔야 합니다.

목공풀 하나로 편하게 리모컨 먼지제거 완료!

더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알콜을 조금 묻혀 닦아 주면 소독도 되고 안심!

갑자기 노트북에 글을 적다 이런 생각까지.........노트북 키보드도 한 번 해 볼까나? 하고....ㅋㅋ 이건 키스킨을 자주 세척하고 주변 먼지를 자주 닦는게 더 나을 듯요... ^^;

 

피부가 많이 탔다면? 이 방법 어때!

오랜만에 휴가라 정말 열심히 놀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뒤 휴유증은 조금 남아 있지만요...그래도 휠링과 여유를 만끽하고 온 휴가라 기분은 상쾌하니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오늘은 강렬한 햇볕에 노출된 피부 진정 시키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우린 1박 2일 짧은 기간이라 조금 덜 하겠지만 3박 4일 휴가를 바다에서 즐긴 분들은 지금 고생 좀 할 듯요....



그럼 소소한 팁이지만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피부 진정 시키는 법 공유해 봅니다.



1박 2일 우도여행에서 강렬한 햇볕을 받으면 놀았던 투명카약, 스노쿨링, 보트~ 피부는 조금 따갑고 화끈거리지만 휴가 생각하면 기분은 굿굿굿~



자....그럼 햇볕에 노출된 피부 진정 시키는 방법입니다.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채칼과 오이를 준비해 주세요.



채칼은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요런 모양으로 된 것을 사용하세요.



오이를 깨끗이 씻은 뒤 도마 위에 오이를 올려 두고 채칼로 세로로 밀어 주세요.



오이 껍질을 벗긴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얇게....



습자지는 아니어도 손이 비칠 정도면 됩니다.



접시 위에 길게 채칼로 밀었던 오이를 냉동실에 약 1분 간 두세요.



이제 강렬한 햇볕에 노출되어 화끈거리는 피부에 시원한 오이를 붙여 주시면 됩니다.



냉동실에 잠깐 넣었다 사용하면 시원함에 기분도 상쾌~ 물론 피부도 빨리 진정되구요.



길게 포를 뜨듯 채칼로 밀었기때문에 피부에 붙여도 잘 떼어지지 않아요.



물론 라인이 들어가는 부분도 문제없이 착착착 감기듯이 피부에 잘 붙어요.



붕대 아님 오이임...ㅋㅋㅋ



손이 비칠 정도여야 움직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냉동실에 잠깐 넣어도 금방 시원하게 되어 피부 진정시키는 시간도 단축됩니다.



햇볕에 노출되어 피부가 따끔거리고 땀띠가 났다면 오이를 채칼로 얇게 밀어서 붙여 보세요. 피부도 진정되고 따끔거리는 것도 없어집니다. 물론 폭염이 계속 되는 여름에 얼굴에 오이를 붙이면 피부미용에도 딱이랍니다. ^^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천연 감물염색 하는 법

제주도 전통 염색법 중 하나인 감물염색을 얼마전에 한 프리마켓에 가서 배워 왔습니다. 제주도에 특히 많이 보게 되는 옷색깔(진한 갈새톤) 중 하나이기도 하기에 더욱더 관심이 가는 부분이었죠.. 무엇보다도 천연염색이라는 점에서 크게 와 닿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감물염색 전과 후 비교 사진



감물염색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먼제 감물염색에 사용하는 염색약은 땡감을 물 조금 넣어 간 천연염색입니다.



감물염색 하는 방법은? 고운 베 보자기에 넣고 짜낸 즙을 천에 적셔 줍니다. 그 상태에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면 약 3~4일 후 발색이 되는데 이때 물에 적셔 너는 방법을 반복합니다. 감물염색의 발색은 감의 종류와 질, 일조량과 습기, 온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구요..원하는 색이 나올 경우 소금을 넣어 끓인 물에 10초 정도 담궈 꺼내 말리면 됩니다.



물론 감물염색을 전체적으로 다 천에 하는 것도 좋겠지만 모양을 내는 것도 괜찮다고 해서 고무줄을 천 곳곳에 묶어서 모양을 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묶는 모양만 조금 다른 색깔을 띌 수 있어요.



감물 천연염색약입니다.



천을 감물에 다 적실 정도로 담근 뒤...



꼭 짜 줍니다.



옷에 안 튀게 조심조심~



그리고 이렇게 빨랫줄에 널어 말리는 방식입니다. 의외로 간단하죠



감물염색약에 적셔서 짠 천을 집으로 가져와서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해 보기로 했어요. 아참... 비닐봉지 뒤에 짙은 갈색천이 바로 감물로 염색한 천입니다. 정말 진하죠.



햇살에 말리면 색이 더 잘 나온다고 해 햇살 좋은 날 베란다에 말렸습니다.



그리고 다 마르면 물에 적셔 다시 말리는 것을 반복하죠.



3~ 4일이 지나야 이렇게 흰색 천의 모습이 점점 갈색으로 변해 간다고 하니 시간이 조금 많이 요하는 염색법입니다.



천에 얼룩이 생긴 것처럼 갈색띠를 하고 있네요. 뭐가 되는 듯한 느낌이 쏴....이 상태가 되기까지 약 3일이 걸려네요.



4일 후 모습



집에서 햇살 좋은 날 베란다에 너는 것이 한계가 있어 가게로 가져와서 물에 적셔 너는 반복적인 방법을 했어요.



역시 직접적으로 해를 받으니 더 색감이 잘 나와요.



오호~ 6일 만에 이렇듯 색감이 갈색톤으로 바꼈습니다.



물에 적시니 더 짙은 색깔의 갈색톤



역시 감물염색은 원 재료로 중요하지만 햇볕과 습도, 기온도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어요.



흰색이 이렇듯 감물염색을 통해 갈색톤이 되었습니다.



제주도 전통 염색법 중 하나인 감물염색은 엣날 제주도에서 일을 할때 입었던 옷에 염색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흰색 천보다 때가 덜 타서 아마도 일복으로 사용했나 봅니다. 지금은 다양한 천에 염색을 해 일상복 뿐만 아니라 한복, 모자등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요. 물론 제주도에서 말이죠. 감물염색은 7, 8월 햇살이 뜨거울때 해야 색감이 더 잘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천연 앰색약으로 쓰이는 재료인 땡감이 나는 적절한 시기이기도 하구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방법

제주도는 며칠 전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후텁지근하도록 덥다가도 폭우가 내릴 정도로 날씨 변동이 심하네요. 어젯밤에는 열대야를 방불케 하더니 이내 새벽에 폭우가 내렸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은 비가 오는 이상기온 장마....덥고 습하지만 우리 건강하게 보내 보아요. 오늘은 장마철 자주 신게 되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장마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비오는 날 패션으로도 신게 되니 발 건강을 위해 선택 필수인 것 같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레인부츠 잘 고르는 법 ]

 

 

색은 원하는 색상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전 여러 색깔을 구매했어요. 제주도 이사 오기 전 필요할 것 같은 것은 다 구매해서 왔지요..ㅋㅋㅋㅋ 주로 신는 건 검정색입니다. 어느 색깔의 옷이나 다 맞더라구요.

 

 

레인부츠 잘 고르는 팁

 

첫번째 - 부츠는 안감이 있는 것으로 구매하세요.. 안감이 있어야 신고 벗기에도 편하고 위생상 괜찮아요.

 

 

두 번째 - 레인부츠 바닥이 미끄럽지 않게 만들어진 고무로 만든 것을 선택하세요. 비가 올땐 미끄럼 방지하는 신발 바닥이 안전을 위해 최고로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세 번째 - 레인부츠를 신고 손가락 두 마디가 들어가는 지 확인 후 구매하세요. 너무 꽉 끼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아 오래 신을 경우 안 좋아요.

 

 

네 번째 - 레인부츠를 신을땐 종아리까지 오는 양말을 착용하면 발 냄새는 물론 발 건강에도 좋아요.

 

 

요즘에는 패션으로 많이 신게 되는 레인부츠...올해 장마기간은 폭우등 작년과 달리 비가 자주 내린다고 하니 하나쯤은 장만해 두고 신어도 될 듯 해요. 아참... 레인부츠를 신고 난 후 관리방법은 겉면의 물기를 깨끗이 닦은 후 신발 속에 신문지를 넣어 두면 습기 방지도 될 뿐 더러 위생상 괜찮아요. 만약 씻어서 보관할때는 선선한 그늘에서 말리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

 

쉐프가 알려주는 싱싱할때 뿔소라 먹는 팁

단골 음식점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해녀가 직접 땄다면 싱싱한 뿔소라를 얻어 왔습니다. 밥을 너무도 든든히 먹은 뒤라 집에 가서 바로 먹긴 좀 힘들어 출출할때 먹으려고 물에 담궈 뒀습니다. 뭐...해감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그냥 두면 죽을 것 같아서요..싱싱하게 우리가 먹을때까지 살아 있으려면 물에 담궈 두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죠...사실 그냥 냉장고에 봉지째 넣었다가 먹기 직전 꺼내 조리해 먹으면 되긴 하지만 요리엔 워낙 꼼꼼한 스타일의 남편이라 믿고 따랐죠.



물론 쉐프인 남편은 삶는 법과 뿔소라 까 먹는 법 두 가지다 알아서 해 줘 전 편하게 먹기만 했습니다.



그럼 뿔소라 삶는 법 잠깐 설명 들어 갈께요...



싱싱한 뿔소라 물에 깨끗이 씻어 주세요.



싱싱한 뿔소라



그리고 물에 담궈서 해감을 좀 해 주시구요..바로 드실거면 그냥 씻어서 조리하면 됩니다.



삶는 법은 뚝배기에 뿔소라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은 뒤 약 5분 정도 삶아 주면 됩니다. 일반 냄비에 삶은 경우엔 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니 왠만하면 뚝배기에 요리 하는게 시간과 가스를 절약할 수 있어요.



약 5분 후...확인해 보니 역시 잘 삶겨진 뿔소라입니다.



뿔소라 까 먹는 법은 뜨거운 물을 먼저 버리고...



뿔소라 겉면을 손으로 만졌을때 별로 뜨겁지 않은 상태에서 먹어야 따뜻한 상태라 더 맛있어요. 뿔소라 까 먹는 법은 젓가락이나 게맛살 먹을때 사용하는 긴포크로 뿔소라 입구 딱딱하지 않은 안쪽 부분을 콕 찍은 뒤... 



한바퀴 돌려 주면 뿔소라 속이 잘 빠집니다.



포크로 콕 찍어 한 바퀴 그냥 돌렸을 뿐인데 딱딱한 껍질 속에 있던 뿔소라가 쏙~ 잘 빠집니다.



쉐프인 남편이 왼손잡이라 사진 다시 찍어서 보여 드립니다. 참고하세용~




먹기 직전, 껍질 부분을 손으로 떼어 내 먹으면 완전 꿀맛이라는.......싱싱해서 더 맛있는 뿔소라예요.



잘 삶아진 뿔소라



뿔소라는 살아 있는 싱싱한 상태일때 횟감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물론 손질이 조금 까다롭긴 해요. 하지만 요령만 있으면 이것도 간단하다는 쉐프인 남편의 설명입니다. 뿔소라를 삶았을때의 방법처럼 포크를 이용해 살아서 움직임이 감지 즉, 입구부분이 꽉 닫히지 않은 상태가 될때 포크로 찍어서 돌려서 빼면 됩니다. 어떤 분들은 뿔소라껍질이 딱딱하다고 망치등을 이용해서 꺼내는데 그럼 온 사방에 가루가 튀는 일이 생기거나 뿔소라가 파손되는 경우가 생기니 살아 있을때 뿔소라 꺼내는 방법도 알아 두면 유용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