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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식집 처음이야!

도심에서 흔하게 보던 지하상가가 제주도에서 있다는 것에 처음엔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살때 지하상가가 밀집된 곳이라고 하면 대부분 지하철이 다니는 그런 곳에 상가가 많이 밀집되어 있는데 제주도는 그냥 지하상가가 있더라는.... 제주도에 사는 분들은 제 말에 좀 의아하실 분도 계실테지만 아직 제주도 곳곳을 다 다녀 보지 않아서 그런지 새로운 곳이 참 많아 처음 보는 장소는 늘 새롭게 다가 옵니다.

 

떡칠애" 아줌마 여기 지하철 아닌뎅... "

 

오늘은 제주도에서 조금 특별하게 느꼈던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합니다. 맛집검색으로 유명한 일로와에 검색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집이라 당장 가게 되었습니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 들어가는 입구처럼 가게가 재미납니다. 떡볶이역 3번 출구...ㅋㅋㅋㅋ

 

 

아이디어 짱인 듯.......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철 노선처럼 벽에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마치 지하철을 타러 온 듯.... 음식점 운영시간을 첫차시간과 막차시간으로 표시해 뒀네요..헉.... 그 옆에 사진이 관건....

'내리면 탑시다'

퍽!!!!!!!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로 배달은 되지 않는다는 문구...전 메뉴 포장 가능하다는 내용을 적어 놨습니다. 그리고...... 배달이 안된다는 내용에 옆 문구 빵 터져......

 

' 좌절금지 '

 

ㅋㅋㅋㅋㅋㅋ

 

 

메뉴판은 역무실 같이 보입니다. 재밌네요. 물론 주문은 여기서도 가능합니다.

 

 

테이블이 있는 곳을 보니 완전 지하철 안과 비슷하게 꾸며졌어요. 물론 지하철안에는 이렇듯 먹을 수 있는 장소는 없지만....

 

 

'매운맛에 기대세요!' 이미지 재밌네요..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풀어 준다는데 전 매운거 먹으면 짱나요..ㅋㅋ 평소 매운걸 잘 못 먹어셩~

 

 

우린 오징어튀김과 이 집에서 유명하다는 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우왕!!!!!!

대왕오징어인가?!... 오징어튀김 완전 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가위로 잘라 먹어야 하는 대땅 큰 오징어튀김

 

 

매운걸 못 먹어서 완전 약한거로 주문.....근데..이것도 매워서 딸국질

 

 

요건 ...남편이 다 먹는 걸로.......

 

 

여기서 웃기는 이야기 하나....음식이 나온 후, 사진을 열심히 찍다 수저가 없는걸 보고 남편에게 좀 갖다 달라고 했더니 하는 말...

 

" 여기 노약자석이라서 못 나간.."

 

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제가 가져 왔습니다.

 

 

포카락......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어릴적 도시락을 갖고 다닐때 썼던 그 포카락.... 정겹네요.

 

 

오징어튀김은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먹었습니다. 큰데도 보들보들 맛나더군요. 내 입에 딱 좋아!

 

 

지하철 분위기 솔솔나는 음식점 너무 재미나더군요. 참고로 부산에는 버스짬뽕집도 재미나요..그건 관련글 보고 즐겨 주시공......버스안에서 먹는 짬뽕 특별하네! - "이런 중국집 처음이야!"

 

떡칠애장난하고 싶어지는 음식점에서 나도...ㅋㅋㅋ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재미나게 느낀 지하철안 컨셉 음식점 나름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간만에 부산에서 재밌게 구경한 짬뽕집도 생각난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욤~^^

  1. Favicon of http://56kg.tistory.com BlogIcon 수자닝 2015.08.28 17:13 신고

    정말 여기 인테리어와 아이디어 굿입니당ㅋㅋㅋㅋ가고싶게만들었어용ㅁ!!!

  2.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5.08.29 12:04 신고

    인테리어기 확 눈에 들어 오는군요^^

분식집처럼 맛있게 라면 끓이는 법

출출할때 간단해서 해 먹을수 있는 건 라면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라면을 평소 즐기진 않지만 어쩌다 한번 먹는 라면맛은 완전 황홀경 그자체지요 .
하지만 맛있는 라면을 잘 못 끓인다면 최고의 간식거리라고 말하긴 좀 그렇죠..
그래서 오늘은 분식집처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즉 노하우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라면을 좋아하는 분이나 라면을 잘 못 끓이는 분들은 잘 보시고 한번 따라해 보세요.
절대 실패하지 않고
" 완전 끝내주는 맛인데! " 라며 놀라실겁니다.

[분식집처럼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재료.. 라면 1개, 달걀 1개, 깨소금, 참기름



제일 먼저 라면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비법 달걀물을 준비해 주세요.
비법 달걀물은 달걀 1개에 깨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을 넣어 섞어 주시면 됩니다.



요거...요것이 비법 달걀물입니다.


달걀물을 미리 준비해 주신 후엔 라면물을 올린 후 물이 끓으면
후레이크→라면→스프의 순서대로 넣습니다.



라면을 넣은 후 약 3분이 경과하면.......



비법 달걀물을 끓고 있는 라면에 한바퀴 돌리 듯 넣어 주세요.
일부러 젓가락으로 젓지 않아도 서로 응겨 붙지 않고 잘 풀리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보통 라면이 끓는 도중에 달걀이나 파등을 넣으면 국물이 탁해질 우려가 있지만
이렇게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잘 푼 달걀을 넣으면 탁해지지 않아요.
한번 시험해 보세요..
마치 중국음식점에서 나오는 달걀국에서 본 국물처럼 자연스럽게 풀린다는...
이렇게 비법 달걀물을 넣으셨다면 라면의 맛은 불을 끄기 1분전에 좌우되니..
조금 덜 익었겠다 싶었을때 불을 끄면 꼬들꼬들한 면이되고..
다 됐다 싶은 상태에서 1분 이상 끓이면 부드러운 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1분 이상이라고 너무 오래두면 안되겠죠.
면에 들어 있는 전분이 흘러나와 라면국물이 탁해질 우려가 있으니 꼭..
분식집처럼 맑은 국물을 원하신다면 꼬들꼬들할때 불을 끄시면 됩니다.
아참.. 라면을 끓일때 면을 들었다 놓았다해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라면이 다 끓을때까지 쳐다 보고만 있지말고 젓가락 운동도 좀 해주시길요..


라면을 끓이는 중간에 달걀물을 넣었지만 보세요...
절대 탁하지 않은 맑은 라면국물이 되었죠.



물론 면도 꼬들꼬들하니 딱 먹기 좋은 상태입니다.
무엇보다도 비법 달걀물 속에 들어 있는 참기름과 깨소금 덕분에 고소한 라면의
맛도 느낄 수 있어
평소 먹던 라면과 완전 차이가 난다는....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좀 엉망이지만 완전 라면맛은 끝내줬답니다.

여러분도 분식집처럼 꼬들꼬들하고 맑은 라면국물을 원하신다면
저처럼 비법 달걀물을 만들어 넣어 보세요..^^



  1. Favicon of http://www.cansa2da.com BlogIcon 캔사이다 2013.01.31 09:20 신고

    햐..
    달걀을 풀어서 하는 거였군요..
    정성으로 라면을 끓여야 겠는걸요..
    잘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3.01.31 09:24 신고

    저는 요렇게 안끓여봣어요.
    그래도 면발을 꼬들하게 맛나게 끓입니다.ㅋㅋ
    울 아들애는 엄마가 끓이는 라면은 면발이 살아 있대요. ㅎㅎ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3. 깡통 2013.01.31 11:05 신고

    달걀넣을때 그냥 깨넣으면 안되나요?
    스프도 짠데 깨소금을 넣으면 짤것같아서요.

  4. han 2013.01.31 11:07 신고

    강한 불에 2분이내로 삶는게 좋죠. 분식집 라면이 맛잇는 이유가 화력이 강해서죠. 집에선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합니다.아이러니 하게도 중국가서 거기 부엌에서 만들어 먹었던 라면이 맛있었네요.중국 부엌의 화력이 울나라보다 많이 쎕니다.

  5. Favicon of http://lanxesskorea.co.kr/129 BlogIcon 짤랑이 2013.01.31 11:17 신고

    굉장히 독특해보이네요. 잘보고 추천 꾸 ~ 욱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6. Favicon of http://jepisode.com BlogIcon 쥬르날 2013.01.31 11:30 신고

    깨소금은 국물 양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
    저도 한 번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7. 최철규 2013.01.31 11:41 신고

    일단은 괜차노은것 같은데요
    조금 느끼하지않나요?
    오늘 먹어보고.........

  8. 정육점스님 2013.01.31 12:52 신고

    저만 그런가 맛없서보이내 흠~

  9. Favicon of http://lhsgift.com BlogIcon 박일순 2013.01.31 14:57 신고

    저두 신김치에 라면 먺고퍼유
    한번 끓여 봐야 겠네유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lhsgift.com BlogIcon 박일순 2013.01.31 14:58 신고

    저두 신김치에 라면 먺고퍼유
    한번 끓여 봐야 겠네유
    감사합니다.

  11.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3.01.31 16:51 신고

    ㅎㅎ 들깨라면 느낌인걸요 :)

  12. lgtyo12 2013.02.01 00:26 신고

    저녁에 한번 따라해 먹어 봤는데 진짜 맛있어요....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부산 남천해변시장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듯이 남천해변시장의 웅장함에 일단 먹고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팍팍..사실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더 배가 고팠는지 모르겠네요..ㅎㅎ " 어디보자..어디사 밥 먹지? " 일단 먹으려면 어느 곳에 식당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게 첫번째 과제..그래서 남천해변시장입구에 있는 안내판을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 아하! 여기서 일단 끼니부터 간단히 해결하고 시장에서 장을 봐야겠다."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그래.. 분식집이 있으니 지하 1층으로 내려가야겠다. " 지하 1층 안내를 보니 김밥, 떡볶이, 튀김, 분식집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하 1층으로 고고씽...

지하로 내려가니 반찬류를 파는 곳이 눈에 먼저 띄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서 들어가니 김밥집을 비롯해 칼국수집, 떡볶이집이 나타났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일단 배부터 채울 기세로 칼국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향하니 이게 웬일..칼국수집이 만원이더군요. 점심시간이다 보니 사람들이 더 몰린 느낌이었습니다. 전 어쩔 수없이 떡볶이집으로 향했습니다.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었거든요...


가격도 나름대로 착한 편이었구요..솔직히 일반 재래시장에서도 요즘엔 그리 싼 편이 아니잖아요. 물가가 올랐다고 500원~최고 2,000원까지 올리는 세상이니... 여하튼 이곳은 아직도 착한 가격으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 만두랑 떡볶이를 시켰습니다. 아참.. 이거 저 혼자 다 먹는거 아님...ㅎ


바로 구워 주는 만두에 솔직히 감동... 보통 시장에 가면 구워 놓은 식은 만두를 내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주문을 하니 바로 구워 주시더군요. 물론 친절하게도 잠시 기다리라는 말도 함께 해 주시면서 말이죠...


옷에 떡볶이가 튈 수 있으니 조심하라며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 주시는 매너까징... 사장님 너무 고맙습니당....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는 관계로 사장님 얼굴 보기가 쉽지 않네요..그래도 뒷모습 또한 이쁘게 보이더라구요..


햐.....' 나는 손님에게 정성을 다하고 있는가? ' 문구를 보고 또 한번의 감동...재래시장안에 이런 문구 솔직히 흔치 않잖아요. 거기다 더 맘에 드는건 너무 깔끔하다는 것..튀김을 비롯해 음식을 만드는 곳인데도 주변환경이 어찌나 깔끔한지 완전 깜짝 놀랄 정도였답니다.


그래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죠... " 사장님...너무 깔끔하게 식당을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 라고..그랬더니 오히려 다른 가게도 마찬가지라며 부끄러워 하셨습니다. 아참..한달에 몇 번은 시장 전체 대청소를 한다고 하네요. 바닥청소는 기본이고 주변 벽 청도도 다 함께요..그럼 그렇지..이렇게 모두가 청소를 깔끔하게 하니 지하 1층의 식당인데도 먼지하나 없죠.


여하튼 떡볶이집에서의 첫번째 시식은 완전 기분 좋게 끝났다는...음...이제 칼국수집으로 갈 볼까요...헐...또 기다림... 하지만 이번엔 한 10분만에 자리 확보..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사람들이 이리도 많이 이곳을 찾는지 궁금해 끝까지 기다려서라도 먹어야겠다는 사명감이 팍팍 들었지요..ㅎㅎ

별로 특별할 것 같지 않은 분위기인데...도대체 뭣 때문일까????? 기다리는 내내 궁금증 증폭...


일단 기다리는 동안 가격표 확인...음..가격 착해!! 칼국수 4,000원...드디어 나온 칼국수...엥...겉으론 별로 특별한 것도 없어 보이는뎅????


그런데....양념을 잘 저어서 칼국수를 입에 넣는 순간....."음............이 맛이야!!!!"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어찌나 면발이 쫄깃하던지 너무 놀랬습니다. 물론 국물맛도 진국이었죠. 역시 연륜이 묻어나는 솜씨가 그대로 느껴지는 맛 그자체였습니다.


맛있는 떡볶이와 칼국수를 먹고 나니 으...더이상 배에 들어갈 자리가 없네요...튀김도 먹고 싶었는데... 그래서 전 튀김은 그냥 사 왔습니다. ㅎㅎ

튀김도 즉석해서 바로 만들어 주기때문에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물론 이곳도 계속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모습이었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도 해주니 백화점 저리가라 더군요...ㅎㅎ 아참 가게이름이 없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군요..걱정할 필요없어요.. 떡볶이집, 칼국수집, 튀김집은 이곳 3곳이 전부 달느 가게들은 밥집과 초장집이었다는.. 일단 지하 1층으로 내려 가시면 눈에 확 띕니다..


맛난 음식도 먹었으니 시장 구경할 일만 남았겠죠..ㅎㅎ 여하튼 싼 가격에 맛난 것도 많이 먹고 이 넓은 남천해안시장을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을 했답니다. 그런데 이걸 어쩌죠.. 집에 오니 또 생각이 나공..또 가고 싶어지더라구요...그만큼 유익한 시장체험을 했다는 의미일겁니다.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천해변시장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남천해안시장을 둘러 본 후 소감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없을 것 없는 완전한 종합시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찌나 규모가 대단하지 솔직히 너무 놀랬다는... 대부분 사람들이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고르라면 광안리 활어센타를 말할 것입니다 . 하지만 이번 기회에 남천해변시장을 다녀 온 후론 그 대답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지요. 어찌나 규모가 크던지 상상 이상이었다는 표현을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도대체 어떤 시장이었길래 제가 이렇게 열변을 토로하냐구요..그건 바로 싱싱한 회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한 곳이라 구미에 맞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마트못지 않은 종합마켓같은 큰 규모를 가진 남천해변시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남천해변시장은 지하1층에서 4층으로 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물론 다양한 가게들이 이곳에 밀집되어 있지요. 지하 1층은 활어센터, 농.수산물, 식당.식육점,반찬.건어물가게, 방앗간,분식집,과일집등이 있구요. 1층은 은행을 비롯해 옷가게,침구집,꽃집등이 있습니다. 2층은 수입구제를 비롯해 미용실과 옷수선전문점등이 있구요..3층은 대중목욕탕 즉 찜질방과 연고해서 이용할 수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4층은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곳 주변에 아파트 세대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의 교육적 문제를 이곳에서 많이 해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럼 이제 안내된 가게들을 한곳 한곳 구경해 보실까요...일단 지하로 내려가겠습니다. 오늘의 주요한 장소이자 남천해변시장의 중심지니까요.


지하 1층에 내려 오시면 활어센터, 농.수산물, 식당.식육점,반찬.건어물가게, 방앗간,분식집,과일집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선 활어센터가 제일 핵심적인 부분이지요. 깔끔한 가게마다 싱싱한 활어를 싼 가격에 저렴하게 팔고 있으니 광안리 회센타 못지 않은 느낌이 팍팍 들었답니다.

거기다 각 가게마다 원산지 표시도 잘 표시되어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활어시장의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주변 환경도 어찌나 깨끗한지 여기가 생선비린내 솔솔나는 회센타가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였답니다. 어때요..정말 깔끔한 시장 분위기죠.


물론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얼굴에 화사함까지 느껴져 부담스럽지 않은 쇼핑이 되었답니다. 생선가게들도 깔끔한 모습이었구요.


생선옆에 야채가게들이 즐비해 있었는데 손님들이 지나갈때마다 가격을 알려 주며 싸게 더 덤으로 준다며 재래시장만의 정을 나눠 주셨습니다. 마치 동네시장을 보는 것 같은 느낌에 마음이 넘 편하더라구요.


시장이 넓다 보니 곳곳에 분식집들이 있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었습니다. 전.튀김류를 파는 집, 떡볶이 파는 집, 칼국수 파는 집등 먹거리도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도 있는 시장안 풍경이었습니다.


할머니도 장을 보러 오셨네요... 몸이 좀 불편해 보여도 능숙한 모습으로 이곳저곳을 둘러 보시며 장을 보셨습니다. 1층은 은행을 비롯해 옷가게,침구집,꽃집등이 있었구요.. 2층은 수입구제를 비롯해 미용실과 옷수선전문점등이 있더군요. 이제 그곳으로 가 볼까요.


2층입니다. 미용실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대의 옷가게가 눈에 띄었습니다. 혹시 시장안이라 옷이 좀 시대에 뒤쳐지지 않을까했는데 이게 웬걸...요즘 유행하는 악세사리를 비롯해 옷도 구비되어 있어 아줌마표 시장다운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아 구경하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여자들이 원래 그렇잖아요.. 옷만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ㅎㅎ


수입용품과 구제들이 눈에 띄었는데 넘 이뻐 하나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었다는.......집 주변이면 자주 올텐데...아쉬웠어요..


ㅋ...이게 뭘까요?!... 아신다구요..저같이 휩에 살이 좀 약한 분들에겐 딱일 듯...앗! 들켰다.....ㅎㅎ


마치 마트를 구경다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들게하는 종합마켓이었다는 느낌이 구경하는 내내 들었답니다.


와!!!! 방자유기도 있네요... 요즘 사람들 잘 쓰지 않는 그릇인데 이곳에서 보니 너무 귀한 것을 보는 것 같아 좋았어요.. 솔직히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 눈요기만 살짝...ㅎㅎ


방자유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 들러 보심 유익한 정보 뿐만 아니라 이쁜 그릇도 구매할 수 있어요.. 전 그냥 패스.....아까비...


3층은 대중목욕탕 즉 찜질방과 연고해서 이용할 수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구요... 마지막 4층은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이곳 주변에 아파트 세대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아이들의 교육적 문제를 이곳에서 많이 해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태권도 학원을 비롯해 음악학원, 미술학원들이 있더군요.


거기다 무용학원에 서예학원까징...정말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된 종합학원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시장이었답니다.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학원을 선택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학원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거기다 더 놀란 건 어찌나 아이들의 솜씨가 좋은지...한참을 쳐다 보고 왔다는....


어떤가요.. 이렇게 계단마다 전시해 놓을 만하죠.. 솜씨가 정말 대단하다는 평가를 내려 봅니다..


여기가 찜질방입니다. 제법 큰 규모의 찜질방이더군요.. 부산불꽃축제때 이곳에서 찜질을 하고 주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멋진 축제도 구경하면 좋겠더군요.. ㅎㅎ


아참.. 제일 중요한 건 재래시장 공동상품권가맹점이니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구요..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이기도 해 정말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현금만 받는 그런 재래시장이 아니라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 사실한가지 더...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법시장으로 지정되어 있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활어센터라는 점을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한 종합마켓 형태의 남천해변시장..어떠세요... 사진으로만 봐도 당장 달려 가고 싶지 않으세요..


벚꽃이 만발한 요즘 봄나들이겸 이곳 남천해변시장에서 싱싱한 회도 맛나게 드시고 다양한 구경도 하심 어떠실지..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남천해변시장.. 멋진 시장구경이 될거라는 것을 장담해 봅니다. 아참.. 주차는 인근 공용주차장이 넓게 완비되어 있으니 주차걱정은 절대 하지 마시구요..아셨죠...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 집이 깡통시장에서 비빔당면으로 유명한 집이래.."
" 그런것 같네..사람들이 많은거 보니.."
남편과 깡통시장 곳곳을 구경하며 쇼핑을 하다 출출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다
깡통시장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비빔당면을 먹기로 했지요.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인데도 가게안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우린 빈자리를 찾아 앉은 뒤 이집에서 유명하다는 비빔당면을 시켰습니다.

유명하다고 소문이 나서 그런지 당면위에 올려 놓은 고명도 예사롭지 않더군요.


어때요..고명이 한가득이죠.
보는 것만으로는 너무 괴로워 사진 찍는건 접어 두고 젓가락으로 비비기 시작했습니다.
ㅎ.......

캬....재료들이 다 살아 있는 듯 너무 신선한 느낌이...
거기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임에도 삶아 놓은 당면이 하나도
퍼지지 않은 솜씨...


완죤 반해 버리겠더군요....
그래서 사진 찍는건 나중에...
일단 입으로 직행....ㅋ


음...
" 바로 이 맛이야! " 란 감탄사를 내며 비빔당면의 맛에 흠뻑 빠졌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시선이 한쪽 벽면을 향하고 있더군요.
" 저게 뭐라고 적혀 있노? " 라는 말을 하며..

사람들의 웅성거림에 호기심 많은 저도 그 쪽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뭥미?!...
음식점을 많이 다녔지만 '소독증서'를 저렇게 붙여 놓은건 처음 봅니다.
여러분은 음식점에서 '소독증서' 를 붙여 놓은 곳 보셨나요?
아마도 처음 보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도대체 '소독증서'가 뭘까?
자세히 내용을 읽어 보았습니다.

소독증서.
저희 업소는 손님의 귀중한 건강을 지켜 드리기 위하여 전염병 예방법
규정에 의하여 정기적인 친환경 방역 소독으로 보건 위생 및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 청결한 환경개선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염병 예방법 시행 규칙 제 20조 7항의 규정에 의하여 위와 같이 친환경
소독을 실시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자세히 읽고 나니 청결한 음식점이라고 알리는 상장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문구때문이었을까..
갑자기 주위환경이 어떤가에 대해 한번 더 보게되더군요.


식탁 굿!
컵 꽂이 굿!
바닥 굿!
직원들 옷 굿!
그릇 굿!
음식 뿐만 아니라 주위 환경 모두가 청결한 느낌이 들어 다음에 또 들리고
싶은 음
식점으로 뇌리 속에 인지되었습니다.

보통 사람이 많이 붐비는 음식점에 가면 미리 그릇에 음식들을 담아 놓는 곳이
많은데 이곳엔 아무리 바빠도 손님 한명 한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일에 대한 분업화로 인해 서비스까지 친절하게
받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때요..
음식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하고..
거기다 '소독증서' 를 부착할 만큼 청결한 식당이라 정말 괜찮다고 느끼겠죠.
무엇보다도 재래시장내에 위치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청결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하튼 이런 음식점들을 많이 볼 수 있었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1. 강춘 2012.01.16 05:35 신고

    저런 증서를 붙이지 않아도 항상 청결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2.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2012.01.16 05:44 신고

    소독증서란것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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