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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대통령의 서거 1주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민의 대통령으로 더욱더 사랑을 받았던 노무현 전대통령님..
그래서인지 봉하마을에는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봉하마을을 찾은 사람들 대부분이 제일 관심을 가지고 본 곳이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언에 따라서 시행하고 있는
" 아주 작은 비석 " 묘역 설치 부분일것입니다.


" 아주 작은 비석 " 이란 어떤 모습인지
솔직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부분이지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사진으로 담아 왔습니다.


정말 소박한 비석 그자체입니다.


5월 23일은 서거 1주년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봉하마을 묘역 공사하는 곳은 정말 바쁜 분위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봉하마을을 찾는 시점이 되기 때문에
서거 1주년이 되는 날 묘역 공사를 다 완성해야 함이겠죠.


노 전대통령님의 지석을 청소하는 모습입니다.
멀리서 보기에도 정말 소박함 그자체더군요.


" 아주 작은 비석 " 묘역 공사에 쓰일 자재들입니다.


' 내 마음 속 유일한 대통령 사랑합니다.' 란 문구가
왠지 콧끝이 시큰둥해지더군요.


그럼 ..

" 아주 작은 비석" 묘역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아래↓ 그림을 참고 하십시요.



삼각형 모양이 바로
" 아주 작은 비석 묘역 " 조감도입니다.


서거 1주년을 남겨두고 한창 묘역 공사중인 봉하마을은
엄숙하기까지 하더군요.



" 아주 작은 비석" 묘역 공사 현장을 둘러 보고
나오는 길에 봉하마을에 붙어 있는 한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 노무현대통령의 최고의 명연설 ' 이란 제목으로 말이죠.
여러분도 한번 자세히 읽어 보시길요..
가슴깊이 벅차 오르는 감동을 느끼실겁니다.


서민의 대통령..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대통령으로 기억되는
노무현 전대통령님..
우린 영원히 그 사랑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5월 23일이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세월이 유수같다고 하더니 벌써 1주년이라니 정말 빠르네요.
어제 대통령 사저와 생가가 있는 김해 봉하마을에 다녀 왔습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라고 하더니
평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작년 이맘때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던 날 온 국민이 가슴 아파했고
같이 울었던 날.. 아직도 전 그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래서인지 1주년이 되는 이 시점 ..
많은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이맘 때 대통령의 생가가 왜 그리 초라하고 없어 보였는지..
참 가슴 아팠습니다.



서거 1주년이 다 된 지금..

봉하마을의 대통령 생가는 새로운 모습으로 깔끔하게 잘 정비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
옛날 다 쓰러져가던 안타까운 생가의 모습을 볼때와는 달리 마음이 좀 낫더군요.
초가집으로 된 곳이 노무현 대통령님의 생가입니다.
그 뒤의 집은 노무현 대통령님이 퇴임 후 고향에 돌아와 시민민주주의와 진보의 미래를
연구하고, 농촌마을 가꾸기를 하며 살았던 곳입니다.
흙과 나무를 주로 사용하여 자연 친화적으로 지었고, 뒷산과의 조화를 위해 지붕을 낮게
만들어 ' 지붕 낮은 집' 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새롭게 복원한 노무현 대통령 생가입니다.



생가에 들어 서는 입구에 1년전에는 텃밭이 없었는데..
1년 후에 다시 찾은 생각에는 자그마한 텃밭이 있더군요.



그럼 노무현 대통령께서 태어난 곳인 생가 구경해 보실까요..



여느 시골집과 마찬가지로 아담한 장독대와 낮은 흙담이 시골 할머니댁의
모습처럼 정겨움이 가득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태어난 곳이고 어린시절 보낸 생가입니다.
정말 생각외로 너무 작은 느낌이죠.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나름대로 많이 가꾼 모습입니다.
작년에 왔을때는 다 쓰러져가는 모습 그자체였거든요.



그럼 집안 구석 구석 구경해 볼까요.



옛날 불이 없을때 사용했던 호롱불이 밤에 부엌을 밝혀주는 유일한 불..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흐른 과거란 뜻이겠죠.



부엌엔 소박한 살림살이로 여느 시골집과 다르지 않더군요.
가마솥에 불을 때고..
물을 개울가에서 퍼 나르던 옛 모습..




성냥불로 나무에 불을 지펴 아궁이에 있는 가마솥에 밥을 하고 살았던
정말 오래된 옛 모습 그자체였습니다.





대통령께서 사용하셨던 그릇과 양은도시락이 눈에 띄네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 옛시골의 모습을 알런지...



그럼 방은 모습은 어떨까요.
방문앞에 요강이 눈에 띄고..



벽에 걸린 인두와 홍두깨가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말해 주는 것 같더군요.




방안엔 책상과 호롱불 그리고 옷장으로 쓰였을 문곽이 있었습니다.



호롱불..



책상위의 붓과 연필 그리고 주판이 놓여 있더군요.



작은 방엔 실타래와 옷걸이엔 옷이 소박하게 걸려 있었습니다.



방안에서 밖을 보는 풍경은 그리 넉넉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왠지 예전엔 아름다운 풍경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은 헛간과 화장실입니다.




소 여물통과 망태기, 멍석, 농기구등이 걸려 있었고..
옛날 사용했던 재래식화장실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집 주위 풍경은 어떨까..



고추를 말리는 풍경이 옛스럽게 연출되었고...



시레기말리는 풍경이 여느 시골의 넉넉한 풍경처럼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옛날 간식으로 먹던 곶감이 먹음직 스럽게 잘 영글어 가고 있더군요.




여느 작은 시골집같은 풍경인 노무현 대통령 생가의 모습을 보니..
사람사는 세상을 꿈꿨던 노무현 대통령의 어린시절과 유년시절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점점 새로운 것을 인지하고 과거의 한페이지를
조금씩 잊혀지기 마련인데..
참 희안한게 노무현 대통령님의 모습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더 생생하게 옛 추억들이 떠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서도 꿋꿋히 남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 오셨던 노무현 대통령님..
우린 영원히 그대를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

* tip..노무현 대통령에 관한 기사들을 자세히 보실려면..
2009년 5월 25일~ 5월 30일까지 피오나의 '생활속기사' 에 있습니다.

 

 

봉하마을 들어서는 입구.. 

 

며칠전 노무현 전대통령이 살고 귀향해서 살고 계시는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노무현 전대통령의 귀향하는 모습을 보기위해 봉하마을을 찾은 뒤

1년만에 다시 찾은 봉하마을..

나름대로 노 전대통령께서 귀향하실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부푼 가슴을 안고 봉하마을에 갔었는데..

1년이란 세월이 너무 긴 탓일까..

왠지 1년전의 가슴 설레게 했던 생각과는 너무도 차이가 났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생가인데..

여느 시골과 다름없이 너무도 조용한 분위기에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대통령 생가 푯말이 없다면 그냥 지나치고 말 정도로

너무도 조용했습니다.

 

 

 

봉하마을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로 들어서는 입구에 들어서니

하나의 플랫카드만이 여기가 노 전대통령이 살고 계시는 곳이라는 것을 느낄만큼

주위 분위기는 너무도 조용해 고요한 분위기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왼쪽에는 작년 이 맘때 와서 담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며칠전에 가서 담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한눈에 비교가 되는 장면입니다.

 

 

소박하게 자전거를 타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진이 외롭게까지 보입니다.

 

 

 

사진이 걸린 곳 건너편에는 버스정류소가 있었습니다.

이곳에 사시는 할머니 두분이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이

여느 시골마을과 똑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여기가 대통령이 사시는 곳이 맞는지하는 의아심까지 들 정도로..

소박한 시골 풍경이었습니다.

 

 

버스정류소 표지판.

 

멋지고 인자해 보이시는 노 전대통령의 캐릭터가 인상적입니다.

 

 

 

 1년전 노 전대통령 생가 가는길 주변 풍경..

 

 

 

 

 

왼쪽이 1년전 노 전대통령 생가 모습, 오른쪽이 며칠전에 본 생가 모습.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겨 노 전대통령의 생가라고는 믿기지 않더군요.

너무 설렁해 보입니다.

 

 

 

 

 

 노 전대통령 생가의 설렁한 모습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빽뻭히 들어선

1년전 마을입구의 공터는 이제는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왼쪽은 1년전의 모습, 오른쪽은 며칠전에 가서 본 모습.

 

 

귀향 1년을 축하하는 플랫카드

몇 개만 외로이 축하메세지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많은 언론, 방송사들로 가득찼던 1년전의 풍경..

 

 

 

귀향 1년후의 풍경. 


노무현 전대통령 귀향 1주년을 축하해주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갔을때도 카메라로 이곳 저곳을 찍는 사람은 없더군요.

오히려 사진을 찍는 절 유심히 보시는 분들이 많아 부끄러울 정도였답니다.

 

 

너무 한적한 노 전대통령이 살고 계시는 주위 도로..

여기가 노 전대통령님의 생가와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였답니다.

 

 

동네 입구에서 쉬고 계시는 어르신들만 보였답니다.

 

 

1년전의 봉하마을 주변 모습.

사람들이 많아 순환버스와 각 지역별로 관광버스를 타고 

노 전태통령의 귀향을 축하하고 

어릴적 대통령께서 자랐던 생가를 방문하기 위해 오셨는데..

 

 

 

귀향 1년이 지난 지금은 이곳을 찾는 분들이 거의 없다는 것에

솔직히 좀 놀랐답니다.

 

 

 

 현재 노무현 전대통령 생가 모습.

 

 

 

현재 노무현 전대통령님께서 거주하고 계시는 곳.

 

 

 

 뒷편은 현재 거주하고 계시는 곳

앞쪽은 노 전대통령의 생가입니다.

 

 

1년전 귀향하실때 찍은 사진.

 

 

 

 

 

얼마전까지만해도 나름대로 노 전대통령님의 얼굴을 간간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사정상 볼 수 없었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곳곳에 비치된 노 전대통령의 캐릭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봉하마을을 찾아 주셨음하는 바람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노 전대통령의 마음처럼요..ㅎ

세월이 흐를 수록 과거는 점점 잊혀져가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셨던 분이

고향으로 돌아가서

우리주위에서 소박하게 사시는 모습을 기억해 주셨음하는 바람을

개인적인 마음이지만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