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2 아시안 시리즈가 끝남과 동시에 올해 야구시즌도 막을 내렸습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야구시즌이 끝나 버리니 못내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그나마 우리나라 즉 롯데 전용구장 사직에서 2012 아시안 시리즈가 개최되어 나름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롯데경기가 하는 곳이면 어디든 볼 수 있던 신문지응원이 점차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자주는 경기장에 안갔지만 텔레비젼에서도 신문지응원은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이번 2012 아시안 시리즈가 롯데 전용구장인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는데도 이곳에도 거의 신문지응원이 사라졌더군요.

그럼 잠깐 왜 사직야구장에서 신문지응원의 시발점이 되었던 이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 갈께요...정확히 알 수 없지만 내 어린시절에서도 신문지응원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갔던 사직야구장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지금이나 그때나 별반 그다지 바뀐 것 같지 않은 사직야구장의 풍경입니다. 뭐..바꼈다면 벤치가 바꼈을까...여하튼 내 어린시절 찾았던 사직야구장도 지금처럼 사람들이 많았지요. 특히 생각나는건 지금과 달리 나이드신 어른들이 많았던 기억이 나고 무엇보다도 앉아서 조용히 관람을 하는 분들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야구내용이 흥미진진해서 일어서서 본 것도 있지만 그당시 야구장 앉는자리가 유독 지저분했었지요. 대부분 사람들이 야구장에 찾으면 당연하다는 듯 신문지는 필수적으로 챙겨 왔을 정도니까요...그만큼 주위 환경이 지저분하고 앉는 좌석이 더러워 그냥 앉기 불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흥분되어 응원할때는 남아 있던 신문지를 뭉쳐 응원했었습니다. 뭐..그게 유래라고 하면 유래겠지만 시대가 많이 흘렀음에도 신문지응원이 계속 유지되었던 이유는 롯데구단이 야구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다른 구장에 비해 약했다는겁니다. 한마디로 응원도구를 일절 배부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몇십년전부터 지금껏 가지고 온 신문지로 응원도구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던겁니다.

하지만 올해부턴 조금씩 신문지응원이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야구팬들을 위해 응원도구를 팬서비스겸 배부해서 그렇지요. 응원도구를 배부하는데 굳이 먼지가 풀풀 날리는 신문지를 응원도구로 사용할 필요가 없었던거죠.

제가 야구장을 찾았을때에도 이렇게 응원용 막대풍선을 나눠졌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팬서비스를 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여하튼 소소한 팬서비스이지만 롯데야구팬들에겐 솔직히 꼭 필요한 응원도구라 나름 좋았답니다. 사실 야구 시작하기전 신문지를 일정한 크기로 일일이 찢으면서 응원도구를 만드는 일 정말 일이었거든요...그런데 롯데팬들의 신문지응원이 사라지니 의외로 다른 곳에서 조금 아쉽다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신문지응원이 특색있었다.'. ' 다른 나라와 차별화된 응원문화다.' ' 롯데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야구팬들의 단합된 모습이다.' 등 신문지응원에 대한 깊은 내용들이 숨어 있었던 겁니다.

사실 야구를 보러 갈때마다 다른 구장에선 야구팬들을 위해 응원도구를 무료로 다 나눠주는데 롯데구단의 야구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너무 없어 솔직히 어쩔 수 없이 신문지응원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서로 생각과 보는 관점이 이렇게 다르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기사 신문지응원 덕분에 봉다리응원도 나오게 되었긴해요... 신문지응원으로 인한 쓰레기가 많이 나와 개별적으로 야구가 끝나면 나눠준 봉다리(비닐봉투)에 신문지등 쓰레기를 담아 버려 달라는 염원이었는데 그것조차 응원문화로 만들었으니 말입니다.

처음엔 야구팬들을 위한 팬서비스가 부족한 현실에서 시작된 신문지응원이 지금은 작은 서비스로 인해 롯데전용 응원문화인 신문지응원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남들이 보기엔 단합된 모습으로 보기 좋았을지 몰라도 직접 신문지뭉치를 들고 응원하다보면 완전 그 주변은 먼지작렬입니다. 3만 관중이 흔들어대는 신문지에 경기장내는 먼지가 가득했을 정도였지요. 응원하느라 잘 모르셨다구요.. 그런 분들은 사진기를 갖고 가시면 알 수 있어요.. 집에 돌아와서 보면 사진기에 완전 먼지가 가득하답니다. ㅋ... 여하튼 신문지응원이 점차 사라지면서 야구장내에 쓰레기도 많이 줄었다고 하니 나름 청소하는 분들도 수월할 듯 하고 팬들도 건강상 좋을것 같아요. 사실 롯데팬들을 위한 서비스 다른 구장에 비하면 정말 약합니다. 내년부터는 야구를 많이 사랑하는 롯데팬들을 위해 제발 서비스 팍팍 좀 해 주시길요... 뭐...아나요...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할지 ...ㅎ 마지막으로 올해 야구를 사랑해 주신 모든 야구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는 더 멋진 응원으로 야구선수들이 더 멋진 경기를 보여 줄 수 있도록 서로 힘씁시다..야구선수들과 야구팬들 모두 홧팅입니다. ^^

  1. Favicon of http://care2001.tistory.com BlogIcon 풍경 2012.11.13 06:19 신고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지금은 쓰레기도 조금만 나오면 좋겠네요.
    문화 시민다운 모습도 함께 성장해 가기를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 ~!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2.11.14 02:25 신고

      내년에도 팬서비스 팍팍 해줬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풍경님.^^

  2. 2012.11.13 19:44

    비밀댓글입니다

  3. 롯데 2013.05.13 17:28 신고

    반영구신문지 배포가 시급합니다

  4. BlogIcon 롯팬 2013.11.06 11:01 신고

    그래도 신문지 응원 하면 롯데만의 고유한 매력인데 굳이 다른구단이랑 똑같이 막대풍선을 사용할 필요가 있나 해요.. 전 오히려 고유응원문화가 사라지고 똑같이 막대풍선을 사용한다는게 뭔가 씁쓸하네요..

" 아저씨 여기 봉다리요~"
" 여기도 주이소~."


야구경기 중 8회가 되면 어김없이 주황색 비닐을 관중들에게 무료로 나눠줍니다.
하지만 사람수에 따라서 적정량만 나눠 주기때문에 받지 못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요.
물론 비닐 공급이 끝났는데도 받으려고 롯데야구팬들은 비닐을 받기 위해 줄때까지
노래( 롯데의 봉다리~~롯데의 봉다리~~오오오오~~오오오~ )를 부르는 모습에
우습기도 하고 좀 '넉넉하게 나눠주지' 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에게 8회만 되면 주황색 비닐을 나눠주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경기를 마치고 자기 자리에 모인 쓰레기를 담아서 잘 정리해 달라는
구단측의 무언의 표시랍니다.
하지만 롯데자이언츠팬들은 쓰레기를 담아서 정리해 달라는 비닐을 그냥 쓰레기를
담는데 사용만 하지 않습니다.
다른 구단에 비해 열악한 팬서비스를 하는 롯데자이언츠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야구팬들은 알아서 누구랄 것도 없이 응원도구로 만들어 활용한답니다.
스스로 신문지를 가져 와서 응원도구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처럼요.
롯데자이언츠측은 응원도구를 따로 나눠주지 않으니까요..ㅠㅠ



솔직히 이렇게 비닐을 머리에 쓰고 응원하는 모습을 처음 봤을땐 ...
' 이기 머꼬..뭐한다꼬.. 머리에 와 쓰고 난리고..' 라며 이해를 못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저도 롯데야구팬들이 다 되어 그런지 사람들과 같이 봉다리를(비닐)
머리에 쓰고 응원을 합니다.ㅋ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쁘장한 아가씨가 머리스타일이 엉망이 되어도 비닐을 덮어 쓰고
응원하는 모습에 어이없고 우습게 보시지요.
하지만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하니 이제는 머리에 쓰지 않고
응원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볼 정도입니다.

" 왜.. 롯데 응원하면서 봉다리를 안 쓰노.." 라고 하면서요..
ㅎㅎ



야구장에 한번쯤 가신 분들은 이런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봉다리 응원으로 유명한 사직야구장 풍경..

요즘엔 처음 봉다리 응원할때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그것 또한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았답니다.

예전에는 봉다리에 바람을 넣어 묶어서 머리위에 올려서 응원하거나
손에 들고 응원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에는 봉다리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정말 웃기고 재밌을 정도입니다.
그럼 재미난 롯데자이언츠 봉다리응원의 모든 것을 한번 보실까요.


요즘 봉다리응원할때 제일 많이 하는 모양은 바로 리본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자들의 봉다리응원 중에 대세였는데
지금은 남녀 구분이 없답니다.


그리고 날 추울땐 대충 머리에 덮어 쓰는 옛날 방식이 대세이구요.



멋 부릴때는 목에 걸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쫙 펴서 수퍼맨처럼 목에 걸치기도 하지요.
옷처럼 만들어서 입는 분들도 있습니다.
ㅋㅋ..

 

오잉!
이건 새로운 패션인감?!..ㅎㅎ



귀염둥이 스타일 미키마우스 모양도 작년부터 유행하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이 모양은 아이들이 하고 있으면 정말 귀엽지요.




ㅎ...봉다리응원 중엔 간혹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분도 계시지요.
나름 야구장에서의 추억이 될 수 있으니까요..



같은 옷을 입고..
똑 같은 모양의 봉다리를 머리에 쓰고 ..
신문지 응원을 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골수 롯데야구팬입니다.
ㅎㅎ... 보기 좋습니다.




모양이 제각각인 봉다리응원전..
여러사람이 함께 하니 더 즐겁습니다.



이건 또 뭥미?!...
ㅎㅎ..
요즘 새로운 봉다리 패션인감?!..
역시 신세대다운 모습입니다.



이렇게 봉다리를 쓰고 재밌게 응원을 하고 , 경기가 끝나면 어김없이
롯데야구팬들은 머리에 썼던 봉다리에 주위에 있는 쓰레기를 담아서 정리한답니다.
어때요 ..롯데야구팬들 정말 멋지죠.




야구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8회부터 재미난 봉다리 응원을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물론 그 덕분에 야구장의 분위기에 흠뻑 취해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를 웃으면서
한방에 날려 버린답니다.
아직 한번도 야구장에 가 보지 않으신 분이나..
야구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
일단 야구장에 한번 가 보셔요.
재미난 볼거리들이 다양해 일상의 또다른 재미에 흠뻑 빠지실겁니다.
이번 주말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야구장 어떠세요~.

 

  1. mami5 2010.04.30 07:00 신고

    어머~희얀하네요..
    멀리서 보니 봉다리응원도 넘 좋아보이네요..ㅋㅋ
    잘 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4.30 18:23 신고

      직접 야구장에서 보시면 더 재미 있을겁니다.^^

  2. Favicon of http://killerich.com BlogIcon killerich 2010.04.30 08:12 신고

    아이고...귀여워라..ㅎㅎㅎ;;다들 너무 궈여워 보여요..^^

  3. Favicon of http://isblog.joins.com/jk7111 BlogIcon 둔필승총 2010.04.30 09:51 신고

    ㅎㅎ 요즘 봉다리 못 본지 꽤 오래됐네요.
    잠실에서라도 봐야겠어요.^^

  4. 대단하다 2010.04.30 11:08 신고

    대단하다.
    쓰래기 주어달라고 준 봉지로 쓰래기를 만드네...
    그리고 왜 그렇게 봉다리를 버리고 가는거야 ㅡㅡ...

    • 대단하다. 2010.04.30 15:59 신고

      맞춤법을 이 따위로 틀리고도 뻔뻔하게 댓글 달 용기가 있다는 거...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0.04.30 18:24 신고

      ^^..

  5. Favicon of http://gniblog.org BlogIcon 쑥냥 2010.04.30 12:17 신고

    정말 야구장에 가면 재밌는 볼거리가 많을 듯 한데요^^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blog.daum.net/cameratalks BlogIcon 카메라톡스 2010.04.30 14:36 신고

    마지막이 젤 중요하다는거..ㅎㅎㅎ

    맞죠?

  7. ㅠ.ㅜ 2010.04.30 15:03 신고

    매번 야구장 갈 때마다 다른 모양으로 만들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네요. 만드는 방법도 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ㅠ.ㅜ


오늘 (3월 18일) 미국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봉다리 응원하는 한국 응원단의 모습.

 

 

며칠전 멕시코전에서 사물놀이응원이 눈에 띄어 우리나라의 응원열기를 미국전역에 보여 주었습니다.

 

 

다양한 플랫카드 응원이 눈에 띄기도 했구요..

 

 

보통 야구장에서 응원이라고 하면

막대응원과 각 나라의 국기를 흔들고 목이 터져라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보편적인데..

 

 

오늘(3월 18일 ) 한.일전에는 다양한 응원전이 펼쳐 지더군요.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에 현장감까지 있어서

미국 펫코파크에서 보는 듯한 박진감까지 느낄 수 있었답니다.

특히 오늘 (3월 18일) 한.일전

일본 킬러라고 불리는 봉중근선수의 멋진 투구에

모든 한국야구팬들은 열광을 하였습니다.

봉중근은 열린 2라운드 일본전에서 5⅓이닝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멋진 투구를 보여준 '의사' 봉중근이 물러나는 모습.

한국응원단은 멋진 투구를 보여준 봉중근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 주었습니다.

 

 

" 잘했어요~. 봉중근 선수..."

 

 

미국 펫코파크에는

" 대~~한민국.."

" 오~ 필승 코리아.." 를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다양한 응원도구로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주고 있었습니다.

 

 

부진한 추신수를 대신해 나온 이대호선수.

 

오늘 무엇보다도..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이 나올때마다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 주는 응원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멕시코전에서 잠깐 몇 명만 보여준

롯데자이언츠 고유의 봉다리응원과 신문지를 잘게 찢어 만든 응원도구가

오늘 (3월 18일 ) 한.일전에서 많이 보였습니다.

 

 

롯데자이언츠 구장인지 착각에 빠질 정도네요.

하얀색 봉다리( 봉투 )를 머리에 쓰고 응원를 하고 있는

한국 응원단의 모습.

 

 

몇 번이고 카메라에 잡히는 봉다리 응원..

 

 

봉다리를 쓰고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본 봉다리 응원을 보니..

아무래도 세계적으로 눈에 띄는 응원..

기억에 남는 응원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 Favicon of http://kya921.tistory.com BlogIcon 왕비2 2009.03.18 15:41 신고

    롯데 화이팅요~~

  2. ^^ 2009.08.30 22:26 신고

    세계적으로 롯데의 응원을 알리는군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