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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편리한 주소변경 한방에 하는 법

이사 후, 은행 ,보험, 카드사등 주소 변경을 일일이 전화로 하지 않고 한방에 인터넷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서 오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예전에는 이사를 하고 난 뒤엔 직접 은행이나 보험회사 ,카드사에 전화를 해 주소를 변경했습니다. 한 두곳이 아닌지라 어찌나 귀찮았는지 ... 하지만 지금은 컴퓨터에 앉아 자판만 두드리면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라 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한꺼번에 주소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에 매우 흡족합니다. 아직 모르고 계신 분들이 있을거란 생각에 포스팅 해 봅니다. 이사철이 다가오는 기간이라 많이 유익한 글일 듯 합니다.

 

 

[ 이사 후, 은행, 보험, 카드사등 주소변경을 한꺼번에 하는 방법 ]

 


인터넷 검색에 주소변경 원클릭 서비스 를 입력하면 집, 회사 주소 변경신청을 일괄적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이트에 들어가면 주소 변경신청란이 나옵니다. 그곳에 현재 변경신청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입력하고 난 뒤엔 '개인정보 동의란'이 나오는데 그곳에 체크를 한 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동의를 한 뒤 다음페이지는 '본인인증'하기입니다. '무료핸드폰 인증하기' 와 '아이핀 인증하기' 란이 있는데 원하는 곳에 체크하고 인증하면 다음란 이동합니다.

 

인증확인

 

 

인증확인을 하고 나면 주소변경 신청할 제휴사 선택란이 나옵니다. 네모난 칸에 색깔이 흰색인 부분은 인터넷으로 주소변경이 가능한 곳이고 회색으로 색칠이 된 부분은 이곳에서 주소변경이 안되는 곳이니 되는 부분에 체크한 뒤 나중에 따로 안되는 부분은 일일이 전화를 하거나 다른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다른 사이트에도 되는 제휴사가 있거든요..그건 나중에 알려 드리고 패스~

 

 

내가 가지고 있는 제휴사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헷갈려 무조건 되는 란은 다 체크했습니다.

 

 

 

 

체크한 후에는 변경할 주소를 정확히 입력해 주면 됩니다. 새주소로 변경하고 싶으면 도로명주소 변경란을 누르면 간단히 해결되어 편리합니다. 아직 새주소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 것 같아요. 내가 사는 곳의 새주소를 알고 싶으면 '도로명주소'를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주소가 변경 신청이 되면 이메일로 안내장이 발송됩니다.

 

 

그리고 어떤 곳에 주소변경을 체크했고, 언제 변경이 되는지 날짜가 나옵니다. 좀 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변경할 카드, 보험등 안되는 곳은 다른 사이트를 이용해서 체크하시면 됩니다. 몇 군데 변경할 곳이 있음 간단히 해결되지만 여러군데 변경할 곳이 많을 경우엔 다른 통합 사이트도 들어가야 합니다. MOVEONE에 들어가면 주소변경란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위의 방법처럼 똑 같이 체크해서 해 주심 됩니다.

 

 

본인인증

 

변경 신청하는 기관

 

변경할 주소 입력

 

개인정보 동의란

 

 

 

인터넷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변경할 주소를 한꺼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왠만하면 한 군데에서 다 해결할 수있지만 저처럼 여러군데 변경할 곳이 많으면 두 군데만 들어가도 다 해결되니 일일이 여러군데 ARS 전화를 해서 변경할 주소를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점점 편리해진 인터넷세상 이번 기회에 또 한번 경험해 봅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주말입니다. 편안하고 차분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소소한 접촉사고는 합의가 나은 이유

" 어디 갔다 오셨어요? 전화해도 안 받으시고..."
" 아... 며칠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교통사고가 나서.."
" 네에?!...어쩌다가..지금은 괞찮으세요?!. "
" 네... 큰사고는 아니라..."

바쁠때는 따로 심부름대행비를 드리고 퀵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며칠간 전화해도 안 받아서 물었더니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말에 음찟 놀랐습니다. 오토바이로 퀵서비스를 하시는 분이라 더 그랬지요. 오토바이는 작은 사고라도 넘어지면 몸이 직접적으로 다치는 상황이라 늘 조심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더 놀랐답니다. 그런데 퀵서비스 아저씨 입원을 하셨다는데 생각보다 많이 다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많이 다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는 말을 계속 했더니 의외의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 내가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합의금(십만원) 조금 받고 끝내려고 했는데 그 여자 정말 기본이 안됐잖아 그래서 그당시 배달하는거 해 놓고 그냥 입원해 버렸지.. 자기가 잘못해 놓고 참..나... 오히려 큰소리치잖아.."

퀵서비스 아저씨는 그당시 상황을 자세히 이야기하면서 열변을 토했습니다. 결론은 보험회사 처리로 8:2가 되었고 아저씨가 8이었습니다.. 아무리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가 났어도 중앙선을 넘는 행위가 아니고선 교통사고가 나면 무조건100%는 없다고 합니다. 뭐.. 아저씨 말로는 여자가 100% 잘못한 상황이었지만 교통사고가 나면 이것저것 따져서 몇 %는 책임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아저씨는 교통사고가 났어도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별로 다치지 않은 것 같아 약간의 합의금으로 해결하려고 했었는데 사고의 원인 제공자는 그 합의금도 말도 안된다는 말과 오토바이 무보험자처럼 취급하고 오히려 일부러 부딪친거 아니냐며 큰소리 쳤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세상이 각박해도 오토바이가 넘어져 사람이 넘어진 상태인데 그런 말은 도리가 아니라는 아저씨의 말이어죠. 그러면서 그여자가 제시한 합의금으로 부른게 겨우 50,000원이라더군요.. 아무리 낡은 오토바이지만 넘어져 몇 군데 흡집이 생기고 별로 다지친 않았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 여자가 한 말(오토바이 무보험자)에 너무 꽤씸해 입원을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별로 다치지 않았는데 입원이 가능했냐구요... 물어 본 즉슨 보험회사에서 직원이 나와 교통사고가 처리되면 그 사고넘버를 가지고 아프다고 병원에 가면 기본적인 검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엑스레이상에 아무 이상이 없어도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 온 몸이 다 쑤시고 아프다고 하면 입원을 시키고 교통사고로 들어 온 환자니 최소 2~3주 의사의 진단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저씨는 3일 입원하고 병원 치료비, 합의금 그리고 오토바이 수리비등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얼마를 받았냐구요... 약 200만원 정도...

그 말을 들으니 소소한 접촉사고는 왠만하면 그 자리에서 서로 합의하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주변에는 자신이 잘못을 해 놓고 오히려 큰소리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 여자처럼...물론 합의금을 뜯어내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내는 경우(교통사고사기범)가 있다는 것을 뉴스에서 접하긴 했지만, 그 아저씨는 자신이 잘못한 것도 아닌 상황에 사고가 나 오토바이가 넘어지고 사람이 다쳤는데도 한개라고 더 배달하기 위해 오토바이 수리비로 단돈 100,000원을 불렀다가 오히려 돈보다도 보험든 오토바이가 아닌 것 아니냐며 그런 쪽(교통사고사기범)으로 몰아가는 여자의 모습에 더 화가 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나온 분도 교통사고 처리를 수습하러 나와선 약간의 차량기스나 다치지 않았다면 그자리에서 합의가 되면 바로 하는게 더 낫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교통사고를 보험처리하면 나중에 그 금액에 따라 보험금할증이 붙는다고 하면서요...한마디로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 겪이 된다는거라고 합니다.

예전에 남편도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갑자기 끼어 둔 신호위반 운전자때문에 다친적이 있었지요.. 그런 아찔한 일이 있어서 일까요.. 아저씨의 사고소식이 남의 일 같지 않아 더 귀담아 듣게 된지도 모릅니다. 다행히 많이 다치지 않아 지금은 다시 퀵서비스 일을 하고 있지만 치료를 다 받지 않고 다시 생계로 뛰어 든 모습에 그저 착잡한 마음 지울 수 없었습니다.

생계형으로 오토바이 운전대를 잡는 분들이 우리 주위에는 정말 많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 하시구요..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도 주변에 오토바이가 보이면 더 조심해서 운전하셨음합니다. 사고가 나면 오토바이는 더 치명적이니까요...뭐..서로 조심하는게 최선이겠지만...

 

 
얼마전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을 했었습니다.
평소 병원에 잘 가지 않은 탓이라
입원하는 내내 참 갑갑하더군요.

수술을 하고 2주가 다 되니 목발을 짚고
다닐 정도가 되어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퇴원한 이후..
현재까지 병원에 다니면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지만 병원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치료를 받는 것보다 훨 낫더군요.

여하튼..
2주 동안 병원에 있으면서 수술을 해서 그런지 병원비도 만만치 않고..

그래서 퇴원하자마자 바로 보험금 청구를 보험회사에 했습니다.

그런데..
보험금 청구를 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보험금청구가 되지 않는게 아니겠어요.

갑갑한 사람이 우물을 판다는 옛말처럼 전 보험회사에 문의를 했습니다.
그제서야 답변은..
현재 보험 심사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하고는 전화를 끊더군요.

' 도대체 보험금 무슨 심사?! '

여하튼.. 며칠 기다려 달라는 말에 일단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며칠 뒤..한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 000씨죠..저는 손해사정인 000입니다.
보험금 관련으로인해 한번 만나 뵈었음하는데요.."

" 무슨 일때문에 그러시죠? "

" 네.. 이번 수술을 하시기전 예전에 같은 부위에 수술을 한번 더 하셔가지고
 확인할 게 있어서요.."

" 그 부분이라면 예전에 보험 가입할때 말씀 드렸는데요.."

" 네 알고 있습니다.. 아직 다리가 불편하시면 제가 댁으로 방문하겠습니다."


보험회사에서 보험금 실사를 위해 위임을 받았다던
손사인 000씨가 집으로 방문했습니다.

손사인 000씨가 방문해서 확인할려는 내용은 황당하게도 제가 보험금청구시
제출했던
서류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재조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보험청구한 사람을 못 믿는다는 이야기였지요.
요즘에 하도 서류를 조작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면서 말이죠.

여하튼..
위임장에 사인을 하지 않으면 보험회사에서 보험금 지급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어이없는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면서 사인을 강요해
울며 겨자먹기로 전 사인을 했습니다.



" 언제쯤 연락이 오나요? "

" 제가 병원관계자와 의사선생님을 만나뵙고 확인을 한 후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빠른 시일에 연락을 해 주세요. 보험금 청구한지가 언젠데...참...나..."

" 네 알겠습니다."


손사인 000씨..대답은 정말 잘 하더군요.
하지만 3일이 지나서야 연락이 왔더군요.

" 보험 넣기전(5년전)에 수술한 부분이 같은 부위라서 보험금 지급이
안 될 것 같습니다."

" 뭐라구요..왜요? .. 보험회사에 다 확인해 봤는데 아무 이상없다고
보험금을 청구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무슨 말씀이세요..갑자기.."

" 그 당시 보험 가입하실때 상해로 수술을 했다고 되어 있는데..
상해코드가 입력되지 않아서요.."

" 네에?!.. 무슨 말씀이세요..그때 상해로 수술했는데요..
그리고 보험금도 상해로 다 받았는데요.."

" 여하튼..코드번호가 없어서 보험금 지급이 안된다고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와서요..그리고
보험가입하실때 상해로 인한 수술이라고 했었는데
코드번호가 없는 관계로 부정으로 가입했다고
처리가 내려 와서요..
의무고지 위반이라
보험도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님 
고객이 미리 해약을 원하시면
지금까지 낸 보험금은 받을 수는 있습니다."

그 말을 들으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헐....

그래서 제가 예전에 상해로 수술한 병원에 가서 확인서를 끊어 주겠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어이없게 그 당시 서류상의 문제이지 지금와서 서류를 제출해 봤지
소용이 없다고 하더군요.

정말 눈 앞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된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어이없어서 전 인터넷을 통해 여러군에 문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한 분이 보험소비자연맹에 전화를 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보험소비자연맹에 자초지종을 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보험소비자연맹의 한 상당원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 고객님께서 보험가입을 할 당시 수술한 부분을 고지했기때문에
고지의 의무로 인해 보험금을 못 받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약관을 살펴 보시면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시 보험회사에 재심사를 요구하십시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힘을 내어 다시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 보험 재심사를 요구했습니다.
그렇게 재심사를 요구하고 난 뒤 일주일 후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보험금 지급을 늦게해서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보험금 재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긴 모양입니다.
바로 보험금을 지급하겠습니다."

" 약간의 문제라뇨.. 지금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전 그동안 보험금때문에 겪었던 스트레스와 서운한 감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보험금을 못 받는 것은 둘째 문제고 해약까지
할 뻔 했다며
이야길 했지요.. 그리고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잘 처리하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험 심사과정에서 보험회사에서 보낸 손해사정인의 말만 믿고 
보험금을 해약하거나, 취소한 경우가 있을 겁니다.

자신이 잘못한 것도 아닌데 누명을 쓴 채 말입니다.

여하튼..
보험회사에 당당하게 제 권리를 찾은 것에 솔직히 기뻤습니다.

보험회사에 가입할때는 오만 혀 발림으로 말을 해 놓고선..
보험회사 보험금을 청구할때 무슨 서류가 그리 많고..
조사도 많이하는지..
정말 ....

속으론 이런 생각까지 들더군요.
보험금을 받아 갈때는 소리 소문없이 통장에서 스르륵~ 빼가고..
보험금을 청구하면 안 줄려고 악을 쓰는 것 같다고..

여러분도 저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험금 청구를 하실땐 절대
보험회사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하튼..
자칫 잘못했다간 보험금의 잘못된 지급절차로 인해 보험금을
못 받을 뻔 했답니다.

아참...
보험 실사로 나오는 손해사정인들의 말만 절대 믿지 마시길요..
스스로 보험금을 당당히 받을 수 있는 것들을 보험약관을 통해
미리 확인해 보십시요. 그리고..

자신의 보험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고 싶다면
보험소비자연맹(http://www.kicf.org/)
직접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오히려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병원생활 1주일이 다 되어가니 이제 슬슬 적응이 잘되는 것 같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이웃사촌보다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아 요즘에는 하루가 지겹지 않다.
특히 입원한 사람들 중에 재밌는 입담과 유익한 정보를 듣노라면
그 내용들이 재밌어 신문이나 텔레비젼을 보지 않아도 시간이 정말 잘 간다.

오늘은 한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우리병실에 입원을 했다.
외모적으론 조용해 보이는 아주머니..
수술을 하고 난 뒤 마취가 풀리자마자 말이 하고 싶어서 죽을 뻔 했다고
말을 하는 바람에 병실안 사람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런데다가 누워서 한시간 동안 보험회사에 전화를 하는 모습이
왠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들어 지켜 보게 되었다.
무슨 보험을 그리도 많이 넣어 놨는지..
여하튼 침대에 누워 돈계산을 하는 재미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보는 사람들 중에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병원비 걱정을 하는 분도 계셨는데 그 모습을 이리저리 보고 있으니 참 대조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다.
여하튼.. 보험이란 건 한 개라도 꼭 넣어 둬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재미난 아주머니의 입원 덕분에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갔는지 모를 정도..
몸은 아파서 누워 있지만 그래도 유익한 하루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병원에 입원하면 이런 사람 꼭 있다' 에 대해서 적어 볼까한다.
일주일 동안 내가 병실에서 겪었던 토대이니 재밌게 읽어 주시길...
ㅎ..

** 병원에 입원하면 이런 사람 꼭 있다.**

1.삶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있다.

- 경험담을 사람들에게 구구절절 말하는 것을 들어 보며
정말 파란만장한 삶을 그대로 엿볼 수 있을 정도이다.

2.보험설계사 보다 더 보험에 빠삭한 사람이 있다.
- 상해, 재해, 산재등 보험에 대해선 모르는게 없는 사람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3.몸에 좋은 음식이 뭔지 모르는게 없는 만물박사가 있다.
- 몸에 좋은 음식엔 뭐가 있는지 꽤 뚫는 사람..
완전 영양사 수준 그자체이다.

4.건강식품에 관한 정보가 다양하 사람이 있다.
- 몸에 좋은 건강식품 분석 및 가격등 체계적인 정보를 얻는다.
물론 다 믿지는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수렴해서 들으면 유용한 정보이다.

5.어느 병원에 가면 뭐가 좋은지, 안 좋은지를 파악하는 사람이 있다.
- 병원에 아파서 누워 있는 사람에게는 최고로 유익한 정보자이다.

6.의사보다 더 의사 같은 사람이 있다.
- 직접 아파봐서 그런지 알기 쉽게 설명도 잘 해 준다.
그 만큼 병원 생활을 많이 했겠지만..

병원에 아파서 입원을 해 보신 분들은 조금은 공감이 가리라 생각된다.
예전에 동네 아주머니들의 병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는
그리 공감이 가지 않았는데
요즘엔 그 말들이 절실이 와 닿을 정도이다.

요즘엔 적응이 되었는지..
병실에서의 하루 생활은 지겹기만 한 것이 아닌 재밌는 이야깃거리와
유익한 정보가 있어
몸이 다 나을때까지 하나도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주사 맞을때와 치료할때는 괴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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