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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운전할때 조심해야 하는 이유?

제주도로 여행자로 왔을때는 한적한 관광지만 돌아 다녀서 그런지 제주도에서 운전할때 그리 힘들지 않고 여유로운 운전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주도에 정착해 이젠 관광지 뿐 아니라 도심, 시골 등 곳곳을 누비다 보니 제주도의 운전문화와 보행자들의 모습 속에서 조금은 당황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긴 좀 그렇지만 제가 부산에서 1년 동안 보는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을 하루에 다 볼 정도로 차도에선 차가 우선이 아닌 횡단보도와 상관없는 구간에서도 보행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는 것입니다.

 

 

 

" 먼데...차가 이리 많이 달리는데.."

" 천천히 가라.. "

" 아휴..... 차 오는 쪽이라도 보고 가지 "

" 하하하하하하 "

 

ㅡㅡ;;;;;

 

운전을 하다 보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큰 일이 날 일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뭐..운전을 하다 보면 누구나 신경을 바짝 차리고 해야하지만 이곳 제주도에선 더욱더 신경을 운전에만 올 집중시켜 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지금은 그저 웃음만 나오는 상황이 되어 버린 우리부부의 운전 중에 벌어지는 하루 일상입니다.

 

왜 제주도에서 무단횡단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제주도에 오랫동안 살았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지금이야 많은 차들이 늘어난 상황이지만 예전에 차가 많이 없던 시절에 자유롭게 차도를 다녔던 것들이 몸에 배인 현상도 있고 무엇보다도 제주도 사람들은 빨리빨리 문화보다 느긋한 문화적 환경의 영향도 조금은 가미된 부분이 있어 그렇다고 하더군요. 육지에서 제주도로 일을 하러 온 사람들도 그 부분을 인지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 온 사람들의 몸에 밴 습관이라곤 하지만 사실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정해지지 않은 것 같아 조금 씁쓸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경적을 울리지 않는 운전자 여유로운 모습 ...

 

도심에선 비상등을 미리 넣어도 경적을 울리는 운전자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양보하면 될걸..'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참 바쁘게 운전을 하고 여유가 없어 보이는 도심 사람들.... 사실 도심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경적을 울리게 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비상등을 켜지도 않고 그냥 들이 밀듯이 차선을 변경하는 운전자, 뒤에 차들이 많이 밀렸음에도 먼저 가려고 불법으로 끼어 들기를 하는 사람도 다반사 하여간 도심에서는 '아차!' 하는 순간에 사고가 날 정도로 너무도 바쁜 차도 풍경입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는 경적소리 없이 운전하는 그런 곳이라는..물론 위의 도심 속 설명처럼의 풍경이더라도 말이죠..

 

운행중에 불법 유턴하는 하는 차들이 왜 이리 많아?

 

새벽에 더 심한 불법 유턴

 많은 차가 달리는 가운데서도 불법 유턴을 하는 운전자가 정말 많습니다. 간혹 이런 운전자로 인해 아찔한 사고가 날 뻔한 일들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물론 새벽엔 더 심합니다. 정신을 두 배 아니 세 배로 바짝 차려야 할 정도로 아찔한 불법 유턴이 왜 이리 많은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 그리고 불법 유턴을 찍는 CCTV가 많지 않다는 점이었죠. 물론 있어도 버젓이 일어나긴 하지만요. 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걸까요....

 

 

작년부터 제주 신도시주변에는 더 늘어난 차들로 인해 출.퇴근시간이 아닌데도 차들이 거북이 운행을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보니 여유롭게만 느꼈던 제주도 도로상황은 한적한 시골이 아니면 늘 복잡한 도로여건을 우린 만나게 됩니다. 사람이 많이 늘어남과 동시에 차도 많이 늘어난 제주도 우린 그 속에서 하루에도 몇 번은 위험천만한 일을 도로에서 경험합니다. 제 눈에만 보이는 그런 상황은 아니겠죠? 이번 기회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보행자는 무단횡단을 하지 말아 주시고 운전자들은 다른 차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안전운전을 해 주셨음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 아름다운 시민의식과 운전의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쉬는 날 양산에 볼 일을 보러 잠깐 다녀 왔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은 불편했지만 그래도 휴가철인데도 비 온 덕분에
차는 많이 막히지 않아 수월하게 다녀 왔지요.
그런데 양산 신도시에 도착하니 도로 곳곳에 설치된 신호등의 모습들이
처음 본 저로써는 웃어야 할지 조금 황당한 모습들이었습니다.


" 자기야.. 저기 좀 봐라.. 신호등.."
" 뭐꼬.. 멀리선 잘 보이지도 않겠다.."

맞습니다.
빨간색 불이 들어 온 신호등의 모습은 평소 우리가 보는 신호등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빨간색으로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어야하는데 사람의 형태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모습이었습니다.
전 이 신호등만 고장나서 그렇겠지라고 그려려니 지나치는데..

이게 뭥미?!..

신도시 주변을 돌아 고속도로 톨게이트로 나가는 길에 있는 대부분의 신호등이
다 정상적인 모습의 신호등이 아니더군요.



자.. 그럼 도로에 신호등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웬 발레리노..ㅋ


허리가 없는 사람의 모습..



이건 또 한쪽 허벅지가 없공..



헐..
이건 또 뭥미..
목이 없는 사람의 모습..

무섭당......ㅡ,.ㅡ



엥...
목과 팔이 없는 모습..
완죤..
호러 신호등이구만...



헐..
이건 사람의 형태는 자세히 봐도 알 수 없는 모습..
눈이 나쁜 사람은 건너편 신호등 자리에서 보면 빨간색인지 구분하기 힘들겠네요.
이거 원..
양산 신도시 주변 대부분이 이상한 신호등의 모습이었습니다.
어때요..
왠지 호러스런 신호등의 모습에 음찔하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호등 재정비가 필요한 곳이었습니다.
에공..
사진으로 보니 좀 무섭네용..ㅡ,.ㅡ;;;;;

 

 
아침에 은행에 갔다오는 길에 황당한 일을 목격하였습니다.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가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한 택시 운전자가 경음기를

한 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크게 울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난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얼마나 놀랬는 지..허걱!~

뒤로 돌아보는 순간 택시 운전자와 한 아주머니께서 횡단보도에서 말다툼을 하였습니다.

아주머니는 몹시 흥분된 목소리로 택시 운전자께 항의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유인 즉슨 아주머니가 4살된 딸을 데리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갑자기 빨간불이 바뀔려고

하는 순간 택시 운전자는 경음기를 한번 세게 누르셨습니다.

그러나 아이를 데리고 건너는 아주머니는 빠른 속도로 건너기가 쉽지 않았으므로,

택시 운전자는 두번째 경음기를 누르는 상황에서 아주머니는 화가 났던 것입니다.

물론 신호가 바뀌면 운전자는 신호에 따라 움직이겠지만 ..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행자가 건너는 도중 빨간불이 들어 왔다고 하더라도 보행자가 안전하게 건너는 것을

확인한 다음 운전자는 출발 해야하는게 당연한 일인데..

그 순간도 못 기다리고 경음기를 눌러 보행자에게 위협을 주는 건 너무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택시안에 승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빈택시였는데..

정말 성격이 어지간히 급하신 운전자이심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저도 운전을 하지만 신호등이 있든 없든, 횡단보도가 있는 곳에는 보행자가 지나갈 시

안전하게 지나간 것을 보고 출발을 하는데..

오늘 이 모습을 보고 마음이 좀 씁쓸했습니다.

마음의 여유만 조금만 있었더라면 아침에 있었던 이런 사소한 감정 싸움은 안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도로에서 운전하다보면 서로 빨리 갈려고 하는 마음에 양보라고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때가

많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에서 살아남는 우리네 모습이긴 하지만 도로에서 만큼은 서로 양보하여

남에게 해가 되지 않은 운전을 했으면 합니다.

신호등이 있든 없든 횡단보도에서는 건너는 보행자가 우선입니다.

그렇다고 보행자가 10분 ~20분 가량 시간을 소모하면서 건너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건너봤자

단 몇 분 차이인데.. 조금은 여유로운 운전습관도 서로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바로 마음의 여유에서 비롯된다고 여겨집니다.

늘 운전하시는 분들은 역지사지로 생각하여 남을 배려한다면 도로에서의 안전운전은

반드시 지켜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몇분 일찍 서두르다가 몇십년 일찍 간다는 교통안전 메세지처럼..

늘 마음의 여유로서 운전대를 잡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