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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부산에서 옛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책방골목은 갈때마다 느끼지만 점점 사람들이 많이 줄어 든 모습에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10년전만해도 학생들 뿐만 아니라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찾던 책방골목인데 요즘엔 좁은 책방골목이 넓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줄어 든 모습입니다.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책방골목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한번씩 찾는 책방골목이지만 찾을때마다 푸근한 감성이 자극되기도 해 여유롭게 책방 가게들을 들러 보기도 합니다.


부산은 유난히 산위에 집을 지은 곳이 많아서 일까요...책방골목 주변의 높은 계단들도 옛 정취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단돈 천원이면 구입가능한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고 오래되어 잊혀져가는 책들도 이곳에선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폐지로 분류되어 고물상에나 갈 법한 책들도 이곳에선 심심찮게 만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책들은 누가 사 갈까요?

ㅋ... 얼마전 인터넷으로 구매할려던 책도 이곳에 있네요.... 오래된 책이지만 책은 정말 깔끔합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싸게 내 놓아도 이곳에선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가게 디스플레이용으로 둘려고 한질 샀습니다. ㅎ

없는 책이 없을 정도로 오래된 책을 말하면 다 찾아 준다는 책방골목... 요즘 서점들과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입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옛 추억의 책방골목 한번 가 본 사람이라면 다음에 또 가고 싶을 정도의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오래된 책방골목 옆에는 요즘 사람들의 취향에 맞도록 세련된 책방도 몇 군데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세월의 흔적이 많이 흐른 책방골목이라도 조금은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을거란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카페분위기의 은은한 조명이 있어 더 푸근하게 느껴지는 책방은 마음의 안정까지 느끼게 해 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더군요..


정말 오래된 벽시계가 눈에 확 띄는 고서점..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는 책방이라는 생각에 한번 더 주위를 둘러 보게 되더군요...

점점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 들고 있지만 오래된 추억이 그대로 묻어 있어 책을 좋아하고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멋진 공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서점들도 하나 둘씩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솔직히 맘이 많이 아픕니다.


세월의 흔적만큼 묵은 책내음이 골목 곳곳에서 묻어나지만 전 그 향기가 더 없이 좋아 이곳을 자주 찾게 되네요...아마도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네 추억을 이곳에서 들릴때마다 조금씩 상기시켜 주는 것 같아 더할나이없이 좋은 것 같네요..


인터넷의 열풍으로 점점 없어져가는 서점들을 바라 보며 무거운 마음이 들었는데... 이곳은 여전히 옛 모습 그대로 추억을 안겨주는 책방골목으로 남아줘서 너무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점 사람들의 뇌리속에서 잊혀져가는 골목이 되었지만 그래도 책을 좋아하고 골목에 대한 추억을 느끼고 싶다면 전 이곳 책방골목으로 가 보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부산에서 제일 오래된 책방골목엔 지금도 옛 추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정이 숨어 있었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책방 ...많은 책방이 사라졌지만 지금도 그 명맥을 유지하며 책방골목의 위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어제 보수동 책방골목에 책 몇 권을 사기 위해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보수동은 광복동과 자갈치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부산에서 제1의 번화가에 속하는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보수동 책방골목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추억의 책방골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간혹 옛 서적을 찾거나
옛 향수를 느끼기위해 가끔씩 들리는 곳이지요.


책방골목에 갈려고 하면 먼저 주위에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보수동 윗동네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물론 좀 걸어 가는 수고스러움이 있긴 하지만
워낙 번화가인데다가 좁은 골목이라 어쩔 수 없지요.
저도 보수동 책방골목에 갈땐 늘 그렇게 주차를 하고 한참동안 걸어 내려 갑니다.

그런데..
어제  보수동 책방골목을 향해 내려 갈려고 골목길에 들어서는데..
불과 얼마전까지 없었던 벽화가 좁은 골목길에 화사하게 그려져 있었습니다.

" 옴마나...이게 뭐야~ "

좁은 골목길에 화사한 벽화를 보니 왠지 마음이 푸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좁고 가파른 계단을 하나 둘 내려 갈때마다 재밌는 그림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그냥 벽화가 아닌
번호와 글이 동화책처럼 그려져 있었습니다.
높은 고지대에서 내려가다 보니
아무래도 동화책의 끝부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가느다란 전봇대에도 어김없이
화사한 색깔로 옷을 입었더군요.


여하튼..
보수동 책방골목에 가서 책을 몇 권 사서 어짜피 다시
이 길을 올라 가야 함에 그저 내용보다는 그 주변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좁고 가파른 길을 한참이나 내려와 드디어 보수동 책방골목에 들어 섰습니다.


책방골목은 위에서 본 화사한 풍경과는 달리
옛스러움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럼 옛추억이 서려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 구경해 보실까요.


주차장에서 내려 오는 길 옆의 긴 계단입니다.
벽화가 그려진 계단과 거의 같은 수준이지요.
정말 아찔하죠.
ㅎㅎ...


어떠세요.
요즘 서점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죠.
이 곳에는 새 책과 더불어 지나간 책들도 판매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서 책을 구입하고 있지요.
물론 저도..
ㅎ...


헌책방 골목에는 옛스러움만 있는게 아닙니다.
현대식으로 잘 꾸며진 책방도 있답니다.


과거로 온 듯한 느낌이 물씬나는 보수동 책방골목..
어떠세요.
왠지 시간이 멈춰버린 한 공간같이 느껴지지 않나요.


여하튼..
전 몇 권의 무거운 책을 들고 다시 가파른 골목 계단으로 올랐습니다.
이제는 좀 여유롭게 동화책 벽화를 보면서 말입니다.
그럼 여러분도 여유있게 읽어 보세요.


ㅎ...
재밌게 잘 읽었나요?.


옛 것들이 사라지고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나는 요즘..
왠지  보수동 책방골목의 동화책 벽화 아이템은
신선한 느낌을 안겨 주었습니다.
 

막다른 골목길이 나오는 빗살골목 속으로

청명한 가을 햇살이 왠지 이 동네에서는 숨어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  필자(피오나)가 '빗살골목'을 보자마자 느낀 마음..

 제가 얼마전에 찾아간 부산의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진 산복도로내에 위치한 한 동네를 지나다
발견한 이름도 생소한 ' 빗살골목 ' 에 들어 섰을때 왠지
시대를 거슬로 올라가는 듯한 착각에 빠져 들었습니다
.
' 이곳은 왜 발전의 손길이 아직도 더딘걸까? ' 하는 생각이 언뜻 지나가더군요.
물론 산중턱에 많은 집들이 다닥 다닥 붙어 있다보니
개발이 어쩔 수 없이 늦어 진것은 이해는 가지만
왠지 80년대 부산을 보는 듯 마음이 짠한건 왜 인지... 

 부산은 제 2의 도시이지만 아직도 다른 지역에 비하면 발전의 손길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한쪽은 하늘과 맞 닿을 만큼 높은 빌딩숲이 계속 생겨나는데 비해..
다른 곳은 부산의 옛주소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개발의 손길이 아직도 필요한 곳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부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산 중턱에 즐비하게 들어선 집들을 내려다 보며

부산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보며 새로워하기도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찾아간 산복도로의 한 동네..
부산 풍경이 한눈에 보여 나름대로 시원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왠지 마음이 짠하더군요.

 저멀리 보이는 빌딩과 앞에 보이는 스레트 지붕의 대조적인 풍경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보니 사람들 사는 곳들이 천차만별이라는 사실을...

 엄광산에서 내려 다 본 부산의 산복도로 풍경입니다.

 산 중턱을 사이로 다닥 다닥 붙어있는 집들을 보니
정말 사람들이
산복도로에서 많이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산복도로..
도대체 산복도로가 뭐야?.. 하고 다른 지역에 계신 분들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겁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해발600~ 100m의 산 중턱에 있는 도로 주변에 있는
산동네 마을을 우린 산복도로위의 집이라고 하고 요약해서 산복도로라고 합니다. 

산 중턱에 위치한 집들이지만 평지에 있는 집들과 마찬가지로 지어져 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지 않으면 평지에 있는 집들과 똑같습니다.하지만..

 그 집 주위를 거닐다 보면 이곳이 정말 높은 곳에 위치해 있구나!하고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아찔하답니다.

 길을 지나가다 작은 구멍 사이로 내려다 보면 어김없이 집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빛이 잘 들지 않는 어둠속에서도 사람들의 보금자리는 구석 구석 숨어 있더군요.

이 곳은 산 중턱에 있는 집들이 많다 보니 복지관이나 일반 가정집 주차장 대부분이 옥상에 있답니다.

그만큼 높이 위치해 있다 보니 집들이 아슬 아슬한 모습으로 지어져 있는 경우가 많지요.
한세대라도 더 많이 살기위해선 집들이 많아야겠죠.

그렇다 보니 햇볕이 거의 들지 않는 좁은 골목에 있는 집들도 많았습니다.

햇볕이 쨍쨍내리쬐는 오후인데도 이 좁은 골목에는 햇볕이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이 곳을 지나가는 복도에도 빛은 거의 들어가지 않는 어둠이였습니다

이런 곳에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길들이 많다는 사실..

이곳을 가보지 않는 사람들이면 ' 정말 그런곳이 있어?' 라고 놀라실겁니다.

그러나 그런곳이 산복도로에는 존재한다는거지요.

거기가 바로 이름도 특이한 ' 빗살골목 ' 동네입니다.왠지 골목길을 거닐다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 막혀 버린 길처럼 길은 좁고 어둡습니다.

하지만 이런 곳에도 사람의 숨소리는 느낄  수 있습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계산 사이로 있는 골목길..
위를 올려다 보다 그 집들 사이로 또 집들이 즐비해 있다고는 상상이 가지 않지요.
그런 곳에 집들이 다닥 다닥 숨박꼭질을 하는 듯 숨어 있답니다.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채 말입니다.

그나마 ' 빗살골목'에서 햇볕이 잘 드는 집들은 이렇게 이쁜 꽃들이 집을 장식하지요.

빨래를 햇볕에 널 수 있는 집은 이 '빗살골목'에서 나름 좋은 집이더군요.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침침한 골목길에 즐비한 집들.
그리고..

어두운 골목에 있는 집위의 지붕위에 또 다른 집을 만들어 그 속에서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모습에
또 한번 살아가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느끼는 된 것 같았습니다.

우리들이 사는 곳이지만 무심코 지나 갔던 곳...
산허리를 둘러 돌아가는 도로

그 도로 주변에 있는 산동네 마을

그 속에 또다른 막다른 골목 ' 빗살골목 '을 둘러보니 많은 생각이 교차하였습니다.
부산에는 현재 망양로, 까치고개, 봉래길등 10여개의 산복도로가
수정산, 엄광산등 산허리에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 군락을 이루고 있답니다.
이곳을 지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답니다.
말로 표현 못할 그 무언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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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지역 파워블로거들(팀명- 아라누리)과 함께 부산지역 민주화 성지 올레 취재가 있었습니다.
부마항쟁 30주년을 맞아 독재에 가장 치열하게 저항했던 도시 부산의 민주화 성지를 취재하여
민주투쟁의기억을 부각시키고 민주화성지를 올레와 같은 친근한 도보 코스로 일반인들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민주공원과 민주공원 일대~ 보수동 책방골목등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민주공원에서 보수동을 가기위해 내리막길을 한 5분 걸으니 눈앞에 펼쳐지는 부산 산복도로에 위치한 집들이 한 눈에 들어 왔습니다.


다닥 다닥 붙은 집들을 보니 갑자기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에 왠지 뭉클한 마음도 들더군요.


날씨가 흐려 조금은 선명한 풍경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사람사는 냄새를 물씬 느낄 수 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산 정상을 연상케하는 부산 산동네.. 그래도 이곳에는 시내버스가 많이 다녀 나름대로 도심과 교통편이 잘 연결되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참고로 부산인구의 3분의 1이 산복도로 부근에서 산다는 사실! 
여러분은 아시나요...
저도 어제 처음 그 사실을 듣고는 정말 놀랬답니다.


아래를 내려 다 보니 정말 아찔하게 집들이 모여 있더군요.


지나가는 길에서 본 한 아파트는 세월의 흔적을 그대로 엿 볼 수 있었답니다.


이 아파트에서 내려 다 보면 부산 산복도로의 풍경을 환히 다 볼 수 있답니다.
날씨가 흐려 선명한 풍경을 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지만요..
그런데.. 이 아파트를 지나다 한 게시판에 붙여진 전단지를 보게 되었는데..
조금은 어아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해지기도 하더군요.


오래된 아파트인데다가 많이 낡았고, 보수가 시급한 아파트라 가격이 많이 낮는건 당연하긴한데..
중요한 것은 강아지를 찾는 사례금과 아파트의 전세금을 비교해 보니 할 말을 잃었다는..


강아지 찾는 사례금은 100만원인데..


아파트 전세금은 300만원.....


왠지 아파트앞에 붙여진 종이 두장을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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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방골목..

보수동 책방골목에 가면 세월이 흐른 흔적이 보이는 책들로 가득차다.

서가를 빼곡이 채운 손때 묻은 책들에서 느끼는 감정이 그러하고, 골목을 이리저리 오래된 책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의 걸음걸이에서도 세월은 변함없이 묵은 향기를 터뜨린다.

옛부터 어른 키 넘는 책탑이 즐비해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

워낙 책이 많다보니 책꽂이에 꽂힌 책보다 쌓아 놓은 책이 더 많다하여 그런 말이 붙어졌다.

쌓아 놓은 책이 높아서 책탑 또는 책무덤이라고도 일컫는다.

그리고 책꽂이에 꽂는 것보다 세로로 쌓는 게 더 공간 이 절약되기 때문에 지금도 세로로 쌓은 곳이 많다.

쌓아 놓은 책들은 대부분 끈으로 묶어져 있다.

책탑은 보통 일본의 헌책방골목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일본의 경우 목록을 적어 놓은 것이

우리와 좀 다른 점이라고 하겠다.

사실 책방에 가면 주인장에게 골라 달라고 하기보단 스스로 알아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것도 보수동 책방골목을 찾는 한가지 재미라고 하겠다.







 

가끔은 이 곳에서 진귀한 고서들이 흘러들어와 숨은 보물처럼 발견되기도 한다.

세월이 흐른 만큼 사람들의 발길도 그 사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이곳에서 책을 구매하기 위해 오신다.

지금은 대부분 오래된 책과 먼지를 걷어내고 대신 들어선 새 참고서와 문제지가 학생들의

눈길을 더 끄는 곳으로 변하였지만..

국내 유일의 헌책방 밀집지역인 보수동 책방골목의 명성을 여전히 남아있다. 

헌책방이 밀집된 곳이어도 사람들이 지나 가는 길은 넉넉하기까지 하다.

예전엔 이길도 책을 구입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붐비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고서 뿐만 아니라 참고서와 문제지 그리고 잡지책등

현재 시중에 판매하는 책들도 이곳에서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보수동 책방골목의 내력은 6.25 때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다.

전통이 있는 현재 골동품책방이라고도 불리울 만큼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보수동 책방골목에 올 때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오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정리 안 된 헌책들 사이를 구석 구석 보물 찾듯이 책을 찾을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헌책방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와야되는 것은 기본이고 헌책에 대한 거부감도 접어두고 와야 한다.

먼지가 많다던가 손때가 많이 묻었다는 그런 생각으로 책을 고르려면 이 곳
보수동 책방골목 구경은
접어 둬야한다.
책들이 넘쳐나 가게 앞을 전시하지만 .. 그래도 사람들은 불평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눈으로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으니까..

만약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서적이 있다면 가게안으로 들어가 더 많은 책을 구경하겠지..

그것이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느끼는 여유로운 책고르기다.

학교 다닐때 아르바이트로 서점에서 근무했던 기억이 난다.

출근해서 서점문을 열고 들어서면 책 고유의 냄새가 났던 그 때..

그 시절에는 그 냄새가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보수동 책방골목을 돌아 다니다 보니 왠지 그 시절 책 냄새가
그리워지면서
옛 시절로 돌아 가고 싶어진다.

추억은 장소나 사람들로 부터 느낄 수도 있지만..

그 시절 고유의 냄새를 맡게 되어도 생각나는 것을 오늘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

지나간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현재의 내모습이 훗날 미래에 이렇게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늘 행복한 생각으로 살아야 되겠다고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옛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지금은 옛 책방골목의 추억을 다시금 느낄 수 있도록
시에서는 책방골목의 복원에 힘쓰고 있다.
현재 새롭게 단장중인 책방골목..
새로운 분위기이지만 헌책들과 고서들을 보면 옛향수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이곳 책방골목을 찾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새롭게 단장중인 책방골목을 다녀오면서... 피오나.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좋은시간 되세요아름다운 이야기모음


보수동 책방골목에 가면 세월이 흐른 흔적이 보이는 책들로 가득차다.

서가를 빼곡이 채운 손때 묻은 책들에서 느끼는 감정이 그러하고, 골목을 이리저리 오래된 책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의 걸음걸이에서도 세월은 변함없이 묵은 향기를 터뜨린다.

옛부터 어른 키 넘는 책탑이 즐비해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

워낙 책이 많다보니 책꽂이에 꽂힌 책보다 쌓아 놓은 책이 더 많다하여 그런 말이 붙어졌다.

쌓아 놓은 책이 높아서 책탑 또는 책무덤이라고도 일컫는다.

그리고 책꽂이에 꽂는 것보다 세로로 쌓는 게 더 공간 이 절약되기 때문에 지금도 세로로 쌓은 곳이 많다.

쌓아 놓은 책들은 대부분 끈으로 묶어져 있다.

책탑은 보통 일본의 헌책방골목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일본의 경우 목록을 적어 놓은 것이

우리와 좀 다른 점이라고 하겠다.

사실 책방에 가면 주인장에게 골라 달라고 하기보단 스스로 알아서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것도 보수동 책방골목을 찾는 한가지 재미라고 하겠다.


보수동 책방골목의 내력은 6.25 때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하였다.

전통이 있는 현재 골동품책방이라고도 불리울 만큼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지난 잡지나 여성지등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지난 잡지라 해도 한달이 제일 긴 것이기 때문에 그리 유행에 뒤떨어지진 않는다.



가끔은 이 곳에서 진귀한 고서들이 흘러들어와 숨은 보물처럼 발견되기도 한다.

세월이 흐른 만큼 사람들의 발길도 그 사이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이

이곳에서 책을 구매하기 위해 오신다.

지금은 대부분 오래된 책과 먼지를 걷어내고 대신 들어선 새 참고서와 문제지가 학생들의

눈길을 더 끄는 곳으로 변하였지만..

국내 유일의 헌책방 밀집지역인 보수동 책방골목의 명성을 여전히 남아있다. 



오래된 고서이지만 이곳에서는 골동품의 가치만큼 값어치가 붙는다.



대문이 없는 문사이로 빽빽히 들어선 책들이 마음까지 채워지는 듯하다.

벽에 걸린 오래된 시계도 보수동의 역사만큼이나 빛바랜 색깔로 벽에 붙어 있어 세월의 운치까지 느껴진다.



책방 간판옆에 걸려진 추억의 사진이 들어있는 액자가 보수동 책방을 더 기억되게 한다.



헌책방이 밀집된 곳이어도 사람들이 지나 가는 길은 넉넉하기까지 하다.

예전엔 이길도 책을 구입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붐비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고서 뿐만 아니라 참고서와 문제지 그리고 잡지책등

현재 시중에 판매하는 책들도 이곳에서는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보수동 책방골목에 올 때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오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정리 안 된 헌책들 사이를 구석 구석 보물 찾듯이 책을 찾을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헌책방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와야되는 것은 기본이고 헌책에 대한 거부감도 접어두고 와야 한다.

먼지가 많다던가 손때가 많이 묻었다는 그런 생각으로 책을 고르려면 이 곳 보수동 책방골목 구경은 접어 둬야한다.


 

소설, 수필집, 시집 등은 오래되어도 그 느낌은 똑 같이 전달되도 헌책을 보며 학창시절의

빛바랜 추억도 생각할 수 있어 추억의 책방골목이라 하겠다.

학창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책을 한권 구입하면 서로 돌려 보던 그런 추억으로 빠져 들것이다.



보수동 책방골목은 삶의 넉넉함이 묻어 있다.

주인장이 잠시 자리를 비워도 고객들은 텅빈 책방에서 여유롭게 책을 고른 뒤 ..

기다리거나 아님 주인장을 호출하면 된다.

이것이 요즘 느끼지 못하는 믿음과 삶의 향기가 아닐까!..



전봇대에 쓰여진 글귀가 책방골목을 더 운치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엄마와 아이가 열심히 책을 고르고 있는 모습..정말 알뜰해 보이는 주부이다.

아이와 손잡고 책이 가득한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많은 책을 접한다면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소중한 엄마와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여긴 만화책 전용 책방인 것 같다.

끈으로 묶은 만화책이 한가득 가게에 넘쳐난다.

내용도 정말 다양한 것 같다.ㅎ



책들이 넘쳐나 가게 앞을 전시하지만 .. 그래도 사람들은 불평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눈으로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으니까..

만약 지나가다 마음에 드는 서적이 있다면 가게안으로 들어가 더 많은 책을 구경하겠지..

그것이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느끼는 여유로운 책고르기다.



보수동 책방이 밀집된 곳 중간 쯤 오니..

허걱! 높는 계단이 보인다.

계단 옆에도 책방이 있고 저 높은 곳엔 집들이 즐비하다.

평소에 자주 다니던 길이라 그런지 쉬지도 않고 올라간다.



책이 많아 밖에 전시할 일이 생기더라도 책정리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깔끔하게 정리된 서적들..



보통 이곳에 들러서 구입하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몇권씩 구입하는 분도 계시지만

도매로 싸게 세트로 구입하는 분들도 많다.



계단에 빼곡히 쌓인 책들..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른 느낌이다.

책은 마음의 양식..ㅎ



보수동 책방골목 입구..

끝이 안 보일 정도의 책방이 밀집되어 있다.

햇볕 가리개도 있어 더운 여름에 와도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학교 다닐때 아르바이트로 서점에서 근무했던 기억이 난다.

출근해서 서점문을 열고 들어서면 책 고유의 냄새가 났던 그 때..

그 시절에는 그 냄새가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

보수동 책방골목을 돌아 다니다 보니 왠지 그 시절 책 냄새가 그리워지면서 옛 시절로 돌아 가고 싶어진다.

추억은 장소나 사람들로 부터 느낄 수도 있지만..

그 시절 고유의 냄새를 맡게 되어도 생각나는 것을 오늘 새롭게 느끼게 되었다.

지나간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현재의 내모습이 훗날 미래에 이렇게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늘 행복한 생각으로 살아야 되겠다고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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