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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천원으로 만든 세가지 반찬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라고 해 어딜가나 배추를 싼 가격에 만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마트에 갔다가 한포기 500원하는 배추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런 일이!  배추 가격이 싸다고 배추를 얏보면 절대 안됩니다. 어찌나 속이 풍성하고 좋은지 김장 배추로도 완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에공 ..소비자들이 사 먹을때 단돈 500원해 좋기는 하지만 우리 농부님들 한 해 농사 열심히 짓고도 제 값을 받지 못해서 어떡한대요... 마음이 솔직이 좀 안좋긴합니다. 그래도 우리 농부님들 열심히 농사 지으신 농산물이라 맛있게 요리를 해 먹는 길만이 보답하는 것 같아 오늘 배추 2포기 단돈 1,000원으로 무려 반찬을 세가지나 했다는거 아닙니까.. 요즘 시중에 반찬을 사러가도 1,000원하는 반찬은 거의 없는데 그쵸..

 오늘 첫번째 반찬은 배추의 겉부분을 떼서 만든 시래기국과 배추나물 반찬입니다. 시래국은 겨울철에 만들어 먹으면 완전 좋죠..


끓는 물에 데친 배추를 채 썰어 된장에 조물조물 묻혀서 멸치육수낸 국물에 끓여내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물론 배추무침은 된장, 참기름, 통깨와 고추가루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구요.. 시골 할머니가 해 주신 반찬 두가지가 후다닥 완성되었네요...



세번째 반찬은 김치겉절이입니다. 처음엔 김장김치처럼 만들어 먹으려고 소금을 뿌려 뒀는데 울 남편 갑자기 겉절이가 먹고 싶다고 해 순식간에 배추겉절이로 바꼈습니다. ㅋ

 

뭐... 양념은 김치를 할때랑 똑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배추만 잘게 썰어서 준비했어요..글구 겉절이는 소금에 완전히 절이지 않아도 금방 무쳐서 먹을 수 있는 반찬이라 오히려 초보주부가 하기엔 딱이죠...

 김치겉절이 양념은 찹쌀풀, 멸치액젓, 소금,고추가루,통깨,설탕, 마늘, 생강이 들어 갑니다.

 오호..사진으로 보니 더 맛있게 보이네요... 밥 먹고 싶은 생각이 글을 적는 내내 듭니다. ㅋ


겉절이는 금방 먹어도 맛있지만 며칠 냉장고에 넣어 숙성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만약 빨리 숙성시키고 싶다면 실온에 이틀 정도 두시면 됩니다.

단돈 1,000원으로 만든 세 가지 반찬 어떤가요.. 너무 실속있죠.. 시래기국은 두 끼도 거뜬히 먹을 수 있구요.. 배추겉절이는 한달은 족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만원 가지고 장을 보러 가면 살게 없다고는 하는데 단돈500원하는 배추 덕분에 반찬걱정은 며칠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겉절이 하나만 있어도 입맛없을때 밥도둑이 따로 없잖아요...안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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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산 배추..그 가격에 놀라!

" 뭐..물거 없나? "
" 밥 주까? "
" 아니..군것질거리 할거.."
" 만들어주까? "
" 아참...아니..됐다.. 니 내일 검진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제.."
" 응.. 묵고 싶은거 만들어주께 말해라.."
" 됐다.. 간식거리 좀 사 오지 뭐..."

내일 건강검진을 한다고 저녁9시부터 아무것도 먹지마라는 병원에서의 통보에 일찍 저녁을 먹었더니 남편이 출출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식거리로 먹을만한 것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 혹시나 만들면서 먹고 싶어서 제가 괴로울까봐 알아서 해결한다고 마트에 갔습니다. 그렇게 30여분이 지난 후 남편이 한가득 뭔가를 사 왔습니다.

빼빼로데이,

빼빼로데이라고 사 온 줄알고 좋아라 했건만..ㅡ,.ㅡ


" 이기 다 뭐꼬..빼빼로데이라고 사왔는갑네.."
" 아니.. 내 먹을거.."
" 뭐?!..."
" 니 어짜피 아무것도 못 먹잖아...ㅎㅎ"
에공....혹시나 빼빼로데이라고 초코렛을 사온 줄 알고 먹지는 못해도 기분은 좋아라했는데 남편의 한마디에 실망이 우르르.......



" 니는 내일 건강검진 끝나면 맛있는거 사주께....."
헐... 그래도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아내에게 조금은 미안했는지 한마디 하네요... 그런데 혼자 먹으려고 산 것 치고는 정말 많이도 샀습니다.
" 니..먼저 집에 들어가라.. 가게에서 먹고 들어가께.."
" ........................."
참...나... 절 배려하는 말이 왜 이렇게 오늘은 서운하게 들리는지..ㅋ



간식거리를 한가득 사 온 남편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하나 둘씩 꺼내더군요... 근데 박스안에 다 간식거리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과자 몇 개와 떡등 간식거리를 끄집어 낸 후 아랫부분은 커다란 배추가 들어 있더군요...
" 니..이 박스안에 다 먹을건줄 알았제.."
ㅡ,.ㅡ 헉...... 물론 그렇게 생각했지요.. 여하튼 커다란 배추에 눈이 더 갔습니다.



" 배추는 갑자기 왜 샀노.. 김치 담으라고? "
" 김치는 무슨... 속은 된장 쌈 사먹고 겉은 시레기국 해 물라고.."
" 왜...김치 담으면 되겠구만..."
" 배린다...마... 쌈 사묵자.." (참고로 '배린다'의 뜻은 경상도말로 '실패한다'입니다. ㅋ)
" ....................."
뭐..제 요리솜씨 별로긴하죠... 여하튼 튼실한 배추를 보니 잘 담그진 못해도 김치를 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

배추, 과자, 장보기, 마트

간식거리를 사러 갔다 남편이 사 온 것들..



" 니...이 배추 얼마하겠노? "
" 배추값... 한포기 한 2,000원 "
" 아니... 500원 "
" 뭐?! 진짜? "
" 응....더 사올라고 했는데 너무 많으면 버릴까싶어서.."
" ......................"

남편이 배추값을 물어 보길래 사실 전 가격을 좀 낮게 측정해서 2,000원이라고 했거든요...근데 500원이란 말에 정말 놀랐답니다.

배추값,마트

이렇게 큰 배추 한포기가 단돈 500원...

이렇게 속도 꽉 차고 싱싱하고 거기다 엄청 큰 사이즈인데 단돈 500원이라고 하니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근데 참 이상하죠... 단돈 500원하는 배추를 보고 좋아해야하는데 왜 이렇게 씁쓸한 마음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배추 농사짓는 농부님들의 모습이 배추를 보는 내내 아른거렸습니다. 힘들게 키운 배추 이렇게 헐값에 팔게 되어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에공... 하나도 남김없이 맛있게 다 먹어야겠습니다.


 
[배추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
폭염으로 배추값은 물론이고 각종 농산물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우리의 국민반찬인 김치가 빠지면 너무 서운하죠. 김장김치는 다 먹고 이젠 서서히 김치를 담아서 먹어야할 시기입니다. 여러분 가정엔 어떤가요..아직도 김장김치를 드시는지... 우린 벌써 김치가 동이 났습니다. 솔직히 남편은 김치 마니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김치 없으면 밥맛이 없다고 할 정도랍니다. 아무리 비싸도 김치만은 올려주라고 할 정도....ㅎ 그럼 서두에 이어 오늘 포스팅의 주제를 서서히 이야기할까합니다. 갓 담은 배추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아참..갓 담은 오늘 주인공 김치는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로 선정되어 받은 김치입니다. 100% 국산 천연양념으로 만든 김치...ㅎ




갓 담은 김치 먹기 좋게 써는 방법은 호텔에서 근무했던 요리사분에게 배운 것이므로 초보주부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만약 보시고 아시는 분들은 패스~



락앤락에 보관하고 있는 담은지 2틀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김치입니다. 당장 흰쌀밥에 쭉쭉 찢어 얻어 먹고 싶어지는 충동이지요...ㅎㅎ



그래도 순서대로 한번 잘 배워 보겠습니다. 배추가 너무 크니 락앤락안에서 배추 반포기를 먼저 칼로 잘라 도마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가로로 3등분으로 먼저 썰어 주세요.



그 다음은 세로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되도록이면 3~4cm가 되도록 해주세요.



가로 세로 크기가 일정하게 잘라 주시는게 키포인트이니 간격을 잘 유지해 주세요... 마치 정사각형 모양이 되었죠.. 보기에 왠지 너무 작게 썰지 않았나 생각하실텐데 그렇지 않아요. 접혀진 배추를 생각하시면 그리 작은 김치조각도 아니랍니다. 아참.. 김치를 이쁘게 썰었으면 접시에 놓을때도 중요합니다. 왜냐구요..그래야 먹기 좋게 젓가락질을 할 수 있으니까요..



층층이 모양이 참 이쁘죠.. 식탁에 이렇게 올려 놓으면 그냥 막 내놓은 김치보다 손이 더 많이 갈거예요.



요즘 아이들도 김치 좋아하는 애들이 많으니 이렇게 썰어 놓으면 아이들도 먹기 수월할겁니다. 일일이 엄마 부르며 김치 잘게 잘라 달라고 말하지 않겠죠....



아참...손님들이 오셨다면 위의 방법으로 그냥 놓지 마시고 더 이쁘게 놓는건 어떨까요........



모양을 동그랗게 잡아서 그냥 놓기만 해도 유명한 한정식집에서 나오는 김치 모양이 되니 손님접대용으로 손색이 없을겁니다.

왠지 그냥 접시에 올리는 것보다 이렇게 말아서 올려두니 더 괜찮죠.....ㅎㅎ 요리는 맛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것도 그에 못지 않다는 거 다 아실겁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란 옛말처럼 말이죠.



이젠 갓 담은 김치 이쁘게 써는 방법이 아닌 맛있게 써는 방법 한번 보실까요....



칼로 김치 귀퉁이만 썰어 주면 끝
....ㅎ 너무 간단한감?!.....



이 방법은 어릴적 김치를 갓 담갔을때 엄마가 손으로 쭉쭉 찢어주는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이죠. 입부분이 맛있다고 그것만 드시는 분들이 있지만 줄기랑 입부분을 같이 먹으면 완전 끝내주죠... 다 아시죠..그 맛......ㅎㅎ



저녁에 밥 먹을때 남편이 찢어서 올려 준 김치입니다. 뭐니뭐니 해도 손으로 찢어야 제 맛이죠...
물론 수육과 함께..라면과 함께 먹으면 와~따입니다..





갓 담은 김치라 그런지 수육에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기고 했습니다... 유명한 보쌈집요리 저리가라더군요... 앗..글구 열무김치도 선물로 받았는데 맨밥위에 그냥 올려 먹어도 완전 맛있더군요.. 전 열무김치 비빔밥용으로만 생각했었거든요..ㅎㅎ....




여하튼... 아이나 어른이나 먹기 좋은 방법은 바로 가로 세로 칼로 썰어 먹는 방법이긴 합니다. 사실 일일이 식탁에서 김치 찢어 먹는 것도 요즘같이 스피드시대엔 좀 안 어울리는 일이기도 해요........



조금만 신경쓰면 보기 좋고..먹기 좋은 김치... '보기 좋은 떡이 맛있다'라는 말처럼 접시에 담아 내는 것도 정성스럽게 담아내야 더 기품이 나는 반찬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식탁위의 김치모양은 어떠신가요? 혹시 대충 썰어 접시에 내 놓진 않으신지...여하튼 선물로 받은 김치라 더 정성스럽게 담은 것 같아 넘 좋았습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해 주신 김치처럼 말이죠... ^^

 




 
 

불과 몇 주만 해도 배추파동으로 인해 무 한개가 7 ~ 8,000원을 할
정도로
가격이 엄청 올랐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무를 구입해야 했지요.

물론 다른 농산물 가격도 천정부지로 올라 사 먹기가 어려 울 정도였답니다.
그런데..
일주일전 부터 농산물 가격이 조금씩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오늘은
작년 수준과 비슷한 가격으로 하락했더군요.
10일 전에 무 한개를 7,000원이란 엄청난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오늘은 무 한개가 2,000원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서 흐뭇했답니다.



왼쪽은 10일전 구입한 30cm 무 한개의 가격이 7,000원짜리구요.
오른쪽이 오늘 구입한 35cm 무 한개 2,000원짜리입니다.
5cm가 더 큰데도 가격은 엄청 싸더군요.
물론 다른 농산물도 많이 내렸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깻잎이 3개 2,000원 하던 것이 5개 1,000원 하구요.
팽이버섯 3개 1,000원 하던 것이 5개 1,000원..
땡초도 10일 전 한 봉지에 3,000원이 넘던 것이
한 봉지에 1,000~ 2,000원으로 하락했더군요.

금치라고 불리었던 배추가 4포는 10,000원 하더군요.
10일전만해도 배추 한포기에 14,000원 했었는데... 
오늘 보니 농산물가격이 많이 안정된 모습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가격이 내린 품목은 바로 상추였습니다.
10일전만 해도 상추 한 상자에 35,000원~ 40,000원대 였는데..



세상에 만상에 오늘 상추 한 상자의 가격은 바로.....
놀라지 마시공......
4,000원이더군요.



오늘의 주인공 4,000원짜리 상추입니다.

얼마전까지 정말이지 눈물을 머금고 손님상에 나갔던 금상추인데..
이젠 마음 편히 손님상에 올릴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아무리 비싸도 손님상에 올릴 건 올려야잖아요..ㅎ

여하튼 ..
추운 날씨에 서민들에게 따뜻한 농산물가격 안정세라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때요.. 정말 놀랄만한 농산물가격 안정세 아닌가요!...
근데 한편으로는 열심히 농사를 지으신 농부들에게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 농산물 가격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비싸다고 안 살 수도 없고..
언제쯤 서민들이 맘 편히 장을 보는 날이 올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산물시장에 가면 요즘 상인들이 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 국산.. 가격이 너무 높아서 잘 나가지도 않아.."
" 요즘 거의가 중국산이지..
예전에는 중국산도 나름대로 국산에 비하면

많이 싼 편인데 요즘엔 그렇지도 않아.."


맞습니다.
농산물시장에 가면 배추, 무, 고추, 마늘, 고추가루등..
중국산이 눈에 쉽게 띄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옛날처럼 중국산을 대부분 꺼리는지 않는게 현실이기도 합니다.

" 아줌마.. 이 고추가루 얼마예요? "
" 18,000원.."
" 네에?!.."
" 그렇게 많이 올랐어요...어휴..."
" 중국산은요? "
" 이건 9,000원.."
" ......... "


가격 차이가 두배가 나는 고추가루를 보고 할말을 잃었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국산도 만원 안팎인데 정말 올해 특히
안 오른 농산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꼭 구입해야 하는 것들인데 안 살 수도 없공..
어쩔 수 없이 전 고추가루를 국산,중국산 반반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중국산만 구입할려니 제 마음이 허락하지 않더군요.
손님들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배추도 금값..
무도 금값..
땡초도 금값..
상추도 금값..
정말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우리로선 요즘처럼 죽을 맛이 따로 없습니다.
여하튼..
국산과 중국산 고추가루를 구입하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가게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가게로 와서 고추가루를 보고 기가 차고 억장이 무더지는 줄 알았습니다.




왜 그러냐구요?
텔레비젼에서 예전에 한번 방송했던 중국산 고추가루에 대한 이야기가
사실이었다는..




중국산 고추가루를 개봉해서 락앤락에 담으려는 순간 정말 짜증이
밀려 왔습니다.

세상에..
만상에..
고추가루안에 끈 같은 것과 이물질이 섞여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예전에 불결하게 고추가루를 만든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정말 기가차더군요.



물가가 천정부지로 올라 국산을 손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설움에 ]
괴로운데..

싸다고 구입한 중국산이 또 한번 서민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네요.
참....나.....

아무리 싼 가격이지만 제발 중국에서 수입하는 식자재들은
통관절차를 까다롭게해서
이런 농산물은 절대 수입이 되지 않도록
했음하는 마음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정부에서도 이런 농산물이 절대 수입통관에 통과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했음하는
바람도 가져 봅니다.

' 휴..
내일 다시 농산물시장에 가서 비싼 국산고추가루로 바꿔야겠네요...'


정말 먹지도 못하는 것을 파는 나라도 짜증나고..
이것을 아무 제재없이 수입하는 나라도 짜증납니다.
그려~~.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배추로 김치를 담지 않고 무로 김치를 담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음식점에는 야채값의 폭등으로 인해 배추김치가 나오지 않는 곳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손님들이 " 김치가 왜 안나와? "
그러시며 화를 내시는 분들이 없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배추값에 대해 공감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런 일이
가능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히려 김치가 나오는 곳에서의 손님들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라는 사실..
" 와...여기 금치(김치)가 다 나오네..." 라고 할 정도지요.
그 정도로 배추김치가 우리 식탁에서 점차 사라지면서 벌어진
요즘의 현실이고 해프닝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배추가 비싸서 배추 대신 무로 김치를 담으려는 분들이 많고,
올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무 농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무 값도
폭등한 상태라
무 값도 배추값 못지 않게 폭등되어 서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것도 만만치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무 값이 비쌀거라 생각은 하고 농산물 도매시장에 갔는데..
헐...
생각 보다 더 비싼 가격이 책정되어서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오늘 농산물 도매시장에서의 무 가격은 무려...
1개 가격이 7,000원이었습니다.
이 것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7,000원짜리의 무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얼마나 큰 무 인지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제가 자로 재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헐..



30cm .....
어때요..
길이는 30cm 밖에 안 되는데 너무 비싼 가격이죠.
무로 김치를 담기엔 한 두개 가지고는 엄두가 안 날겁니다.
전 다행히 배추값이 오르긴 전에 김치를 많이 담아서
배추김치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횟집이라 매운탕에 무가 들어 가는지라 어쩔 수 없이
비싼 무를 사야하는 마음.. 정말 괴롭더군요.
작년에 이 정도 무면 500 ~ 1,000원 정도인데..
무려 7배가 올랐네요.
무 한개에 세상에~ 만상에 7,000원이 뭡니까?!....
;;;



배추 파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현실인데..
이제 무 파동까지 일어 날 조짐이니..
참... 나...
갈 수록 서민들의 등골이 휠 정도입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