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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05 명절연휴, 가족모두 유익하게 보내는 8가지 방법 (2)

즐거운 명절 이렇게 보내 보아요!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참 희한하게 명절만 다가오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없고 하는 것 마다 귀찮아지지요.
결혼하면 누구나 다 겪게되는 명절..왠지 좋은 명절보다는 머리가 아프고 피곤한 명절로 먼저 뇌리를 스칩니다. 결혼전에는 명절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멋지게 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결혼하고 나서는 그런 행복한 생각은 추억으로 접어 두어야 하지요.그런 와중에 명절을 며칠 앞둔 지금 이 시점에는..

 


무슨 선물을 사 가지고 갈까?
용돈은 얼마나 준비할까?
친척들에게 선물은 뭘할까?
조카들의 용돈은 얼마씩 줄까? 등..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것까지는 사소한 일에 불과합니다. 일단 명절 하루나 이틀 전에 시댁에 가서 장을 보고
준비하는 과정 자체도 장난이 아니지요. 남자들도 요즘에는 많이 도와 주긴 해도 대부분 아직도 여자들(며느리들)이 장을 다 봐야 하기 때문에 온갖 장거리를 일일이 들고 다니다 보면 온 몸은 녹초가 되기 일수지요. 남자들은 간만에 형제들을 만났다고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여자들은 시댁가는 그날부터 머슴이 된다는 말이 나 올 정도..그렇다고 안 도와 준다고 짜증을 낼 입장도 못 되고..편히 놀고 계시는 아주버님과 시댁어른들을 위해 요리를 해서 수시로 배달..여자들은 정말 힘든 명절이 됩니다. 그렇다고 명절이 다 끝나고 일찍 친정이나 집에 가지도 못합니다. 시어머니는 딸이 온다고 얼굴 보고 가라고 하시공...어쩔 수 없이 또 ...시누이가 오면일일이 또 밥차려주랴 뒷처리하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 갑니다. 이렇게 명절을 보내다 보면 누구라도 머리가 아플겁니다. 그렇다고 해마다 겪는 명절 올해도 그냥 그려려니 안고 가실렵니까!

 

이번 명절은 가족 모두 생각을 조금씩만 바꿔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명절이 되었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설날 가족 모두 유익하게 보내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아니 여자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제 바람이라고 해 두겠습니다.

 

[ 설날 가족 모두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8가지 ]

 

1. 남편과 함께 명절 음식 준비를 하자.


-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낸다면 더없이 기분이 좋겠지요. 특히 친정이라면 입장이 틀리겠지만 시댁에서 아내 혼자 죽어라 일하고 남편은 띵가 띵가 놀면서 형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정말 옆에서 보는 아내는 남편이 미울겁니다.남편과 함께 준비하는 마음 따뜻한 명절 어때요 즐겁겠죠.

 

2. 시어머니는 동서들과 비교하지 말자.
- 명절 누구는 늦게 와도 이해하고 .. 누구는 죽어라 고생하면 정말 시댁에 가기 싫겠죠. 며느리는 다 똑 같다는 생각으로 대해주심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들이 모두 모인 명절 힘들진 않을것 같아요.

 

3 동서들의 역활도 중요하다.
- 돈이면 뭐든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자세부터 고쳤음해요.동서들의 우애는 아마도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4.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자.
- 명절만 되면 한쪽 방에선 남자들이 화투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족을 내 몰라라 합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즐길 수 있는 윷놀이나 대화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떠신지..

 

5.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은 똑같이 정하자.

- 아내들 은근히 이런 부분에서 맘 많이 상해요. 안그런가요.ㅎ

 

6. 친정에 알아서 보내 드리는 시어머니의 센스.

- 딸래미 온다고 얼굴 보고 가라는 시어머니는 요즘 센스 빵점이라는 사실..며느리도 시댁에서 명절 보내고 빨리 엄마 보고 싶어서 친정에 가고 싶을텐데..왜 역지사지로 생각하지 못하시는지.. 정말 센스없는 시어머니 매력 꽝이예요.ㅎ

 

7. 며느리들은 피곤하더라도 미소를 잃지 않기.

- 명절음식 준비 뿐만 아니라 시댁이란 조금 정신적으로 신경 쓰이는 장소에서는 아무래도 피곤이 밀려오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 나 피곤하네..' 란 얼굴로 다닌다면 주위 사람들도 모두 힘들어 할겁니다.힘들어도 미소를 잃지 않는 며느리의 모습으로 명절을 보냈음해요.

 

8. 명절 마지막 날은 부부간의 따뜻한 대화로 피로를 풀자.

-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서로에게 ' 고생했다'. '수고했다' 라는 말을 하면 명절 내내 녹초가 된 몸이 눈 녹듯이 사르르 녹을겁니다. 물론 부부애도 더 짙어 질거구요.

 

어때요..
이렇게 8가지 방법을 잘 활용한다면 왠지 명절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명절이 다가 온다고 머리 싸매고 피해 다니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밝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는건 어떠실지..즐거운 명절은 바로..자신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라는 걸 잊지 마세용. 모두 행복 가득한 명절연휴 준비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