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방을 재활용해서 만든 정리함 박스


선반위를 나름대로 정리를 한다고 해도 며칠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지저분하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 오늘은 버리는 종이가방을 재활용해서 잡동사니를 넣는 정리함을 만들었습니다. 조금 허접한 구석이 있긴 해도 만들어 놓으니 생각외로 정리가 너무 잘되서 왜 진작 이렇게 정리함을 만들지 않았지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 럼 종이가방 하나로 만든 정리함 박스 한번 구경해 보실래요.

종이가방

며칠전 신발을 사고 한쪽에 뒀던 종이가방입니다. 나름대로 종이가방이 코팅도 되어 있어 왠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재활용

먼저 종이가방을 반으로 잘랐습니다. 그냥 사용하기엔 너무 길어서요..

종이가방

반으로 자른 종이가방..이것으로 두개의 박스를 만들거예요.

통

반으로 자른 한 쪽은 다른 것과 달리 박스형태를 만들어줘야 하기때문에 사진처럼 네 부분을 가위로 잘라 주어야 합니다.

박스

간격은 일정하게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박스

가위로 자른 뒤 접어서 박스형태로 만들어 주세요.

박스

그럼 이런 모양이 되겠죠..

박스

이제 박스형태가 되었으니 꼼꼼히 풀로 붙여서 깔끔한 박스를 만들어 주세요.

딱풀

박스를 붙이는 풀은 딱풀로 하심 잘 붙어요.

목공풀

만약 딱풀이 없다면 목공풀도 괜찮아요.

박스

풀로 단정하게 잘 붙여 놓으니 이쁜 박스가 되었습니다.

박스

이참에 제가 먹는 약(보조식품)도 한 통으로 모았습니다. 작은 박스지만 꺼낼때 영 번거롭더라구요.

약

두 개의 약을 한쪽에 다 모으는 방법은 사진처럼 윗부분을 가위로 자른 뒤 약을 세워서 넣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약을 넣으면 제법 많이 들어가요.

정리

종이가방으로 만든 박스는 김이랑 김자반 그리고 햄을 넣어서 정리했어요.

정리

약통은 약을 세워서 보관하니 제법 많이 보관이 되더군요..

선반위에 햄이랑 미역, 김자반등이 정신없이 보였는데 이렇게 해 놓으니 누가 봐도 쉽게 찾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버리려는 종이가방을 박스로 만들어 선반위에 올려 두니 지저분한 모습들이 싹 정리가 되어서 넘 좋았어요. 조금만 생각하면 집안 정리가 이렇게 간단히 될 걸..가게 일 한답시고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 요즘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