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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에 나올 법한 바지사이즈

오늘은 재밌는 글 하나 올릴까합니다.
얼마전 국제시장에 들렀다가 눈이 휘둥그레지는 바지 하나를 봤습니다.
무려 허리사이즈가 .....85!!!!!!!!!!!!!
국제시장이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지만..
이건 너무 커도 진짜 너무 큰 바지였습니다.

국제시장. 큰옷전문

국제시장 큰옷 전문에서 본 대형바지


진짜 위에 적혀진 간판처럼 해외토픽감이라는 생각이 팍팍.....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두 고정하게 만든 85인치 바지를 보니
그저 웃음만 나오더군요.

국제시장, 큰옷전문점

국제시장 큰 옷 전문점 골목..

국제시장은 부산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만 예나지금이나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외국인의 큰 덩치만큼 큰옷전문점들이
밀집되어 있을 정도니까요..
최하 30~60은 기본이라고 하니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과 덩치 차이 꽤나 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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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감 허리사이즈 85

다양한 큰 옷들이 즐비한 국제시장 큰옷전문점 골목....
호리호리한 여자들이 지나가다 보면 뻑하고 놀란다고 하네요.
사실 전 호리하진 않지만 50인치가 넘는 바지들을 보니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국제시장, 허리사이즈, 큰옷전문

국제시장 골목에서 본 85인치 바지

여하튼 큰옷 전문점답게 시원시원한 허리사이즈 정말 해외토픽감 맞는거 같네요.
누가 만들었는지 정말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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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노하우

하루 쉬는 날 푹 쉬어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쉴 겨를이 없을 정도네요..
아마도 오랜만에 맞는 휴일이라 알차게 보내기 위해 더 바쁜 것 같습니다.
휴일 모임에 갔다 와서 피곤할 법도 한데 왠지 오늘도 하지 않으면 또 미뤄질 것
같아 조금 피곤하더라도 옷장정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계절마다 정리를 하지만 군대도 아니고 칼같이 옷 정리가 안되는 거
혹시 우리집만 그런거 아니겠죠. 엥....우리집만 그렇다구요......
갑자기 귀에서 그런 말이 들릴 것 같네요. 하여간 가게일때문에 옷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휴일 시간을 쪼개 옷정리 항목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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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tip



옷장은 기본이고 서랍장 두개도 꽉 찬 옷들 거기다 이렇게 책이 꽂혀야 할
책장까지 옷장으로 사용하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근데 참 희한하죠.
외출하려고 하면 왜 그렇게 입을 옷이 없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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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tip

 
하여간 옷정리가 난리부르스인 곳부터 정리하기로 하고 그동안 흐트러진
옷들을 다 끄집어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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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옷정리를 하려고 옷을 끄집어 내긴 했는데 갑자기 멘붕이 옵니다.
'이걸 언제 다 정리하지' 하는 갑갑한 마음이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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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흐트러지긴 했어도 이렇게 옷이 많을 줄 몰랐더만 한꺼번에 다 끄집어 내니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뭐...내 옷만 있는건 아니니 그것으로 위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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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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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tip



근데 이건 또 뭥미?!... 옷 속에서 가격표도 안 뗀 옷까지 발견....
에고고고............
올 봄에 청자켓이 유행해 조끼도 하나 살까하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을 접어야겠습니다.
옷정리 하는 내내 맘 속으론 집에 있는 옷으로도 평생 입을것 같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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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tip



자...이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옷정리 시작합니다.
옷 종류가 많다보면 정말 정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럴땐 옷 종류별로 분류해서 짙은색부터 차곡차곡 정리해 주시구요
돌돌 말기 쉬운 면티는 왠만하면 돌돌말아서 정리해 주심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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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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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정리한 후 돌돌만 옷들은 옷정리한 후 남는 공간에 채워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자주 입을때 돌돌만 옷 하나만 쏙 빼면 되니 옷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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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정리 깔끔하게 하는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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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넘쳐 나더니 이렇게 정리하니 여유공간이 생기죠.....
아참 한가지 tip을 더 드리자면 옷을 정리할때 티 종류별로 분류하고 바지는
청바지와 트레이닝바지 그리고 면바지를 분류해서 정리하면 찾기도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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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도 빈 공간을 활용해 얇은 바지는 네번 정도 접은 뒤 넣어 주시면 공간활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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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봐도 쉽게 옷을 찾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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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를 할때 이쁘게 보이려고 공간을 넓게 쓰면 처음엔 보기 좋아도 사실 실용성은 제로예요.
자주 갈아 입는 옷은 이렇게 옷정리를 해 두면 잘 흐트러지지도 않고 오랫동안 깔끔하게 유지될겁니다.
무엇보다도 어떤 옷이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어 옷을 또 사는 경우는 줄어 들거예요.
저도 옷정리하다 가격표가 붙어 있는 옷을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변덕스럽던 날씨도 이제 줄어 들고 있네요...
언제 봄이였던가 할 정도로 초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 옷정리 하지 않으신 분들은 한시간만 투자해서 깔끔한 옷장정리 해 보시길요...^^

 
                   

세탁기안 옷 엉김방지하는 노하우

세탁기에 빨래를 돌리다 보면 서로 엉겨 붙으면 옷을 일일이 분리하는 일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반팔 티셔츠나 망에 넣은 속옷은 엉김이 별로 안가는데 바지나 긴티셔츠 그리고 수건을 세탁하다 보면 더 더욱 엉김이 심하지요. 아마도 주부들이 다 겪는 일상적인 일이라 원래 그런갑다란 식으로 힘이 들지만 힘으로 엉겨 붙은 옷들을 분리하는게 현실입니다. 뭐... 시중에 파는 엉김방지 볼을 구입해서 세탁기에 넣어 옷과 같이 돌려 보면 조금 덜 엉긴다는 느낌을 받긴하지요...하지만 볼 또한 엉김이 심한 옷들때문에 쉽게 깨지거나 금이가 흐물흐물 제 구실을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새로운 도전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요구르트병으로 엉김방지를 해 보자고 말입니다. 얼마전에 한 블로거가 엉김방지방법이라고 하면서 긴티셔츠 즉 팔부분을 안쪽으로 말아 넣은 후 세탁을 하라는 내용을 봤습니다...사실 저도 그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긴했지만 개인적으론 팔 부분이 세탁이 덜 되는 느낌이고 안으로 말아 넣어서 그런지 세탁후 팔부분을 뒤집었을때 먼지같은게 묻어 나와 그냥 있는 그대로 세탁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하게 되었답니다. 여하튼 엉김방지 볼 대신 조금 길죽한 요구르트병이 엉김을 덜 줄거라는 생각을 갖고 평소 세탁하는 방법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 시도해 봤습니다.


옷과 수건을 세탁했을때 탈수를 한 뒤 바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기에도 정말 힘 좀 써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죠.. 물론 옷을 하나 하나 엉김에서 분리시키는데 팔목이 다 아플 정도더군요.... 8년 가까이 된 세탁기인데 어찌나 성능이 좋은지..ㅋ.....고장도 안나 일부러 조용한 드럼세탁기도 못 바꾸고..여하튼 옷은 힘으로 다 분리해 빨래건조대에 널었습니다. 그리고... 수건은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저녁에 마트에서 사 온 요구르트병으로 엉김방지 볼 대신으로 직접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마트에서 알뜰쇼핑을 했습니다. 할인하는 시간을 자~알 아니까....어때요... 요구르트 한 줄에 330원 정말 착한 가격이죠. 무도 2번이나 더 할인한 가격.....ㅎㅎ 여하튼 싸게 구입한 요구르트를 먹고 오늘 실험을 위해 깨끗이 씻기로 했습니다.

 


세탁기에 넣어 빨래랑 같이 돌리기때문에 요구르트병안이 깨끗해야겠죠... 그럼 세탁기안에 넣을 요구르트병 조금 손 좀 볼까요...먼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다 제거한 뒤에 요구르트병 아랫부분에 물기가 잘 빠질 수 있게 구멍을 내어 주세요.



전 요렇게 구멍을 냈습니다. 구멍은 불에 달 군 쇠로 살짝 지지면 금방 뚫려요..안 그럼 드릴로 구멍 살짝 내어 주는 것도 좋아요... 저녁이라 드릴은 층간소음을 유발해 전 불에 달군 쇠로 구멍을 냈습니다. 조~용히...



세탁후 엉겨 있는 빨래의 모습인데요... 이 상태 그대로 엉김방지 실험으로 준비해 놓은 요구르트병을 넣어 한번 더 헹굼 후 탈수해 보겠습니다.


자...이제 세탁기를 돌려 볼텐데요... 평소에 우리가 사용하는 엉김방지 볼보다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짜잔.....이거 이거....와우!!!! 완전 대박인데요... 세탁후 옷의 엉김이 훨씬 줄어 들었습니다. 물론 한손으로 훌훌 털어도 분리가 쉽게 되네요.


요구르트병 넣기 전과 후의 모습비교 사진입니다. 눈으로만 봐도 딱 차이가 납니다.


아무래도 일반 볼보다 요구르트병 모양이 길죽해 효과를 더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요구르트병 버리지 말고 자주 이렇게 사용해야겠어요. 새 것으로 교체해 가면서 말이죠.. 여러분들도 오늘 당장 따라해 보세요...' 완전 대박이다! ' 란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



                   
 

가게를 하기 전에는 나름대로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몇 년전부터 정말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많이 게을러진것 같기도 해 그저 씁쓸해지기도 합니다. 제가 왜 갑자기 운동이야기를 하는지 의아하시죠..그 이유는 바로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다보니 어느샌가 살이 조금씩 찌더니 뱃살이 늘어나고 잘 빠지지도 않는겁니다. 그렇다보니 바지가 하나 둘 맞지 않는거있죠..지금껏 이런적이 없어서 그런지 바지가 안 맞다고 있는 옷을 그대로 두고 그냥 사서 입기에는 왠지 아깝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뭔 바지를 이렇게 많이 사서 입었는지 옷장안에 박스로 한가득이네요....그래서 있는 바지를 수선해서 입기로 했습니다. 에궁...그런데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했던가요.. 마트에 물어 보니 허리수선하는데 만원이라고 하니 에궁.... 삼만원짜리 바지를 허리수선한답시고 만원을 주고 해야하니.. 그저 씁쓸하네요.....뭐..그렇다고 새 바지를 다시 살 수도 없어 어쩔 수 없이 자주 입던 바지를 수선하기로 했습니다.

" 나..기름 넣고 마트에 잠깐 들릴껀데 뭐 살거 있음 말해라..사오께.."
" 마트?!..그럼 내 옷 좀 맡겨주라 .."
" 옷은 왜? "
" 허리 좀 늘려서 입게... 다른 바지는 괜찮은데 이거 몇개는 사이즈가 작게 나왔는지 같은 사이즈인데도 작네..."
" 얼마나 늘릴껀데.."
" 1인치반이나 2인치..좀 여유있게.."

왠지 그렇게 말하고 나니 조금 얼굴이 민망해졌습니다..지금껏 아무리 살이 쪘어도 허리 수선하면서 이렇게 입을 생각을 하기가 처음이라 더 그랬는지 모릅니다. 물론 남편도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옷을 가지고 마트에 갔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돼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 1인치 겨우 나온다는데...그리고 가격도 만오천원이란다.. 세군데를 다 뜯어야되서..."
" 바지 세개다? "
" 아니..두개만...한개는 1인치 좀 넘게 나온다네.."
" 그럼 그것만 수선해 달라고 해라.."

그런데 전화를 끊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남편이 온 것입니다.



" 수선 벌써 다 했나? "
" 수선 안했다.."
" 왜? "
" 1인치 늘리는데 이것도 만오천원 달라고 해서..뭐가 그리 비싸노... "
" 그래도 하지............ "
" 그냥 1인치 늘릴꺼.... 마....살 빼서 입어라..지금 당장 입을꺼 없는것도 아니고.. "

참...나....
살빼서 나중에 입으면 되긴하지만 왠지 남편의 한마디에 기분이 급상하더군요... 뭐랄까...자존심이 상했다고나 할까.......... 전 남편에게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몇시간동안 기분이 상해있었죠... 그리고 마음이 좀 가라앉은후 남편에게 조용히 한마디했습니다.

" 그냥 ..허리 수선하는데 너무 비싸서 안 했다고 하지... " 라고 ... 그랬더니 갑자기 '풉' 하고 웃는 것입니다. 그리곤....
" 뭐할라꼬 비싼 돈 주고 수선할라고 하노..  그냥 새거 하나 사 입고 작은 바지는 나중에 살 빠지면 입으면 되지.. "

사실 남편말을 듣고 보니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속으론 ' 내가 마트에 갈걸..' 하면서도 생각하면 할 수록 남편에게 부탁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만약 제가 갔으면 아무생각없이 당장 입을거만 생각하고 바지 세개다 수선해서 왔을겁니다..ㅎ.....그건그렇고 무슨 놈의 수선비가 만오천이나 하는지.... 정말 물가 장난 아니네요... 여하튼 수선할 옷을 보며 내심 다짐을 한번 더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자라고 말이죠.....

' 내년 여름에는 오늘 입지 못한 바지를 꼭 입고 말테야!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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