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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직접 본 제주도 바람의 위력

 제주도에 와서 정말 놀란 것 중 하나는 '역시 바람의 위력은 제주도구나!' 하고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막바지 가게 오픈 준비로 바빠 텔레비젼을 보지 못했더니 태풍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원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기 좋은 곳에서의 하루 하루는 정말 저에게는 행복 그자체입니다. 알러지가 없어질 정도니까요.

 

제주도는 평소에도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부산에서도 바닷바람이 심한 편이었는데 제주도 오니 그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마치부산에서 태풍이 올때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주도에서 심심찮게 보게 되는 나무들은 휘어진 것이 대부분입니다. 처음엔 정말 신기하더군요.

 

완전 눕다시피한 모습인데도 부러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으니 말입니다.

 

큰 나무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럼 나무만 바람의위력을 느낄까.. 아닙니다. 바닷가 백사장의 모래가 도로에 올라 올 정도로 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이곳은 월정리 가는 곳입니다.

 

바람이 부는 날엔 어김없이 도로는 모래언덕이 되어 버리곤합니다.

 

우리차는 경차인데 모래언덕에 한 번 지나갈때마다 혹시나 바퀴가 빠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할 정도니까요. 제주도에 여자, 바람, 돌이 유명하다고 많이 들었지만 직접 살아 보니 맞는 말입니다. 공사를 하는 곳 주변의 땅은 돌이 가득하고 억척스런 여인네들의 삶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해녀들도 많고 거기다 바람도 위력적이게 느껴질 정도니 그 말이 정답인 듯 합니다. 진정한 태풍이 올때는 어떤 바람일지 사뭇 걱정이 되는 육지인이네요.

제주도 모래바람의 위력에 놀라!

제주도에 바람은 많이 부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얼마만큼의 바람인지는 솔직히 설명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평소 바람이 많이 분다는 제주도의 바람 정도를 알려 드릴까합니다.. 제주도에 여행을 다닐때는 나름대로 날씨가 좋아서 보지 못했던 제주도 바람...제주도에 살면서 자주 보는 그 리얼한 제주도 모래바람 현장입니다.

 

월정모래바람으로 인해 차를 견인하는 모습

함덕과 월정리 부근 해변은 늘  제주도에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백사장의 모래가 도로에 올라와 점령할때가 많습니다. 가게가 많이 모여 있는 함덕해변은 도롯가에 모래를 치우는 일도 따로 해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월정리로 가는 도로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이렇듯 자연스럽게 모래가 도로에 쌓인 곳이 많습니다. 그래서 운전자들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운전을 조시해야 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는 바람의 위력... 도로에 하얀 물결같은게 바로 모래가 바람으로 인해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바로 이렇게 백사장에 있던 모래가 제주도 바람으로 인해 차곡차곡 도로에 쌓이는 것이죠.

 

점점 쌓이는 모습도 처음 볼때는 신기하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강력한 바람소리가 더 겁나더군요. 부산에서 이런 바람소리를 들으면 마치 태풍이 오는 날에나 들을 수 있는 소리입니다.

 

자동차가 모래언덕을 지날때는 휘청하는 모습이 멀리서도 보이더군요.

 

일단 우리도 조심스레 잘 건너야겠습니다. 경차라 혹시나 모래에 박힐 수도 있으니까요...ㅠㅠ

 

멀리서 볼땐 이렇게 높은 모래언덕인 줄 몰랐는데 이거 웬일....완전 산입니다. 음.....이러다 자칫 바퀴가 빠져 헛돌수도 있는데.... 다행히 낮은 모래언덕을 조심스레 잘 건넜습니다.

 

뜨아......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본 황당한 모습..... 자동차가 높은 모래언덕에 바퀴가 빠져 움직이질 못하나 봅니다. 자동차 앞에 트럭에서 사람들이 내려 수습을 하는 모습인데..조금 걱정되네요. 무사히 잘 모래언덕을 빠져 나갔을까요.. 낮엔 조심조심 모래언덕이 낮은 곳으로 운행을 하지만 밤엔 깜깜해 조심해야 합니다. 언제 어느때 이런 황당한 사고가 날 수 있으니까요.... ㅡㅡ

 

  1. Favicon of http://ohmyisland.tistory.com BlogIcon 마쿠로스케 2015.04.14 15:49 신고

    제주 살면서 (떠난 지 오래긴 하지만)
    저렇게 도로를 뒤덮은 모래는 첨 봐요. ^^:
    비바람이 불면, 웬만해선 집 밖을 나서지 않았거든요.
    딱 한번 탑동에서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도로로 떨어지는 걸 목도하고 식겁한 적이 있네요.
    친정 엄마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요리저리 피해가며 운전만 잘하시더라는... ㅋ

 


12월이 되니 주말이면 모임으로 바쁜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일까요 12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느낌입니다.
어제는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습니다.

몇 달에 한 번 만나는 모임이지만 친한 사이라서 늘 모이면 100% 다 참석합니다.
그런데 어제 한 팀이 모임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지금 집안에 일이 생겨 못 나왔다고는 하는데..
살면서 나쁜 소문이란게 빨리 퍼지고 부풀려지는법..
술자리에 한 두잔이 오가면서 참석하지 않은 친구이야기로 어떡하다
모임의 주 대화가 되어버렸습니다.

나쁜소문이라는 것은 바로 남자의 바람..
평소에 금실이 좋게 보이던 부부였는데 그 말을 들으니 조금 황당했습니다.
결혼 후 남자의 한 번의 바람때문에 그동안 믿었던 여자는 충격을 받았고..
그로인해 본의아니게 의부증 증세로 인해 두사람은 별거에까지 이르러
지금은 따로 지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 씁쓸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모임이 그런 내용을 이야기하는 자리는 아닌데 자연스럽게
남자들과 여자들과의 바람에 대한 차이점이 갑자기 주 내용이 되어 열띤
토론 아닌 토론이 펼쳐져 오랜만의 모임이 완전 이상하게 흘러 갔습니다.

사실 모임이라도 평소에 안부나 사는 이야기가 주내용이긴 하긴 하지만..
어제의 주제는 바로 결혼 후 남녀간의 바람에 관한 이야기..
그래도 전 어제 그 이야기때문에 나름대로 여러사람들의 생각과
평소에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을 알 수 있어 바람에 관한 사회적 현상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사실 결혼한 사람이 바람을 피운다는 자체가 유교사회가 짙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이해를 받을 만한 일은 안되잖아요.
그래서 바람 핀다는 말자체가 어떤 내용이든간에 좋게 인식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어제 부부동반에서 바람에 관해서 토론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람들마다 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조금은 공감가는 내용일거란
생각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결혼 후, 남자가 바람을 피우고 싶을때는 언제?


1.친구들과 만나 어울리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할때..
( 왠지 자기만 없으면 바보 취급 받을때라나 어쩐다나 여자가 보기엔
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더군요...)

2.집에서 와이프가 바가지를 긁을때..
(위로 받고 싶다고 느낄때라나..헐 그럼 여자는....)

3.40대 이후 경제적인 여유가 생길때..
(경제적 안정으로 인한 바람?!..)

4.술 한잔 마시다가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싶을때..
( 남자의 본능 즉..동물적인 충동..)

5.아내랑 대화가 안될때..
6.자신을 노예 취급할때..
( 돈 버는 기계인 마냥 월급날만 기다리는 아내가 싫을때..)

7.결혼전과 결혼후에 많이 변한 아내를 볼때..
( 결혼해서 꾸미고 늘 애인같은 아내이길 바랬는데 아줌마의 모습으로
꾸미지도 않을때..)

8.호기심으로 ..등.

그럼..여자는 언제 그런 마음을 가질까?


1.자식을 다 키우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때..(외로워~외로워~)
2.사회생활하는 남편이 자주 늦게 들어 올때..( 외로워~외로워~)
3.친구들 모임에서 남자친구 이야기를 할때.. ( 대화의 소외감..)
4.대화할 상대가 그리울때..
( 늦게 오는 남편과 대화를 하려고 해도 피곤하다고 회피할때..)

5.갖고 싶은것이 많을때..
(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을때..)

6.결혼 전과 결혼 후 자신에게 대하는 것이 소홀해진 남편을 볼때..
7.첫사랑이 생각날때..
8.호기심으로..등. 이었습니다.

물론 위의 사항이 다 바람을 피우는 전제조건은 아닙니다.
통계적으로 바람을 왜 피우는지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일 뿐..
너무 깊은 오해는 하지 마시길...
어제 바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니 보편적으로 남자는 금전적 여유가 생길때

다른 쪽으로 눈을 돌릴 확률이 크다는 것을 느꼈고..
여자는 결혼 후 외로움을 많이 느낄때가 제일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여자들이 외로움 때문에 바람을 피우게 되면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의
만남이라 한 번 빠지면 헤어나기가 힘들다더군요..
고로 남자보다 여자의 바람이 더 무섭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남녀의 바람피우는 차이가 조금은 서로 상반된 내용이지만..
왠지 바람을 피우는 이유가 연관성이 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람을 피우면 남자와 여자와의 입장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
남자는 바람을 피워도 실수라고 생각하고 가정에 충실하는데
여자는 바람을 피우면 가정을 버린다는 이야기였어요.
(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줘버리니까..)

여자와 남자의 옛날부터 내려오는 바람기에 대한 이해심을 다시 정리해보면..
여자는 남자가 바람을 피워도 동물적인 감정으로 인한 실수라고 생각하고
이해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바람을 피우면 절대 용서가 안된다는 것..
서로 같이 바람을 피웠지만 조금은 이해가 되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라고 하네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유교사상이 짙게 자리잡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뭐..사실 여자든 남자든 바람을 피우는 것을 알았다면 충격이고 이해가 안되지만..
'왜 바람을 피웠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 후 바람은 절대 용납이 안되는 사항이라는 전제조건하에
실수로
바람을 피웠을때하는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씩 바람의 유혹을 받지 않고 살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그것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다면 정말 괴롭겠죠.
늘 그것을 염두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셨음하는 바람입니다.

 

  1. 강춘 2011.12.12 05:47 신고

    바람. 남자는 절대로 마음을 주지 않지만 여자는 바보처럼 마음을 준답니다.
    그래서 여자의 바람은 심각하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남자 바람을 부추기는 것은 아닙니다 ㅋ

  2.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1.12.12 06:45 신고

    선을 지키며 사귄다는게 힘든 모양이에요.
    그래서 무엇이 내게 최선일까를 항상 염두에 두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어요.

  3. 세리수 2011.12.12 06:49 신고

    남여의 사랑은 선을 그을수가 없답니다.
    그 선이 있다면 그선은 명목상이겠지요
    남여간은 반드시 그 선이 무너지는것이 진리입니다^&^

  4.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1.12.12 07:56 신고

    ㅎㅎ결혼을 했으니...한 눈 판다는 건 좀 그렇지요.
    공감가는 글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5. 2011.12.12 08:22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www.oilmillplant.com/vegetable-oil-processing.html BlogIcon Soybean 2011.12.12 11:00 신고

    간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간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간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간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간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간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7.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12.12 13:14 신고

    남자의 경우 6번이 문제입니다. ㅎ ㅎ
    새로운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8. 대관령꽁지 2011.12.12 17:03 신고

    아무리 그래도 바람은 아닌거 같아요.

  9.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BlogIcon 걷다보면 2011.12.12 20:08 신고

    바람은 절대 안됩니다^^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rnansrkq0424 BlogIcon 백결 2011.12.13 12:03 신고

    일단 여자분들은 외로움이 가장 큰 이유이네요.........
    결혼생활=====둘이 노력하고 가꿔 가야 하는 게 분명한거 같아요~^^


얼마전..
아름다운 낙동강 하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다대포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정말 희안한 광경이 보았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아파트 유리창마다 붙여진 테이프였습니다.

높은 고층 아파트 유리창에 지그재그로 붙여 둔 테이프..
왜 유리창에 저렇게 모양없이 붙여 두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나가는 동네 분께 여쭤 봤답니다.

" 아파트 유리창 창문마다 왜 테이트로 붙여 놨어요?..대게 많네요.."

" 아..네.. 이 아파트는 고지대라 평소엔 바닷바람을 직접적으로 많이
받는 곳이랍니다. 예전에 부산전역을 강타한 ' 매미 ' 라는 초대형
태풍때 이 아파트 대부분의 유리창이 완전 다 깨졌지요.
그 일 이후 사람들은 무서운 바람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막아 볼려고 저렇게 테이프를 붙여 뒀어요. "

" 네.. 그 태풍 저도 잘 알지요.. ' 매미 ' 가 강타할때 울 동네
은행 유리창이 박살나는 걸 봤거든요. 1층이었는데도 정말 겁나던데..."

지나가는 분에게 여쭤보니 자세히 그때 상황을 설명해 주셨답니다.
1층이었을때도 강력한 바람이었는데..
고층아파트인데다가 다대포해수욕장과 낙동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 중턱에 위치해 있으니 오죽 바람에 노출을 받겠어요.

동네 어르신의 말을 들으니 아파트 배란다 유리창마다 붙여진 테이프들이
바다의 강력한 바람과 언제 불어 닥칠지 모르는 태풍의 영향을
조금이나마 막기위해 붙여 둔 주민들의 최선의 방책인 듯 했습니다.



언제 다시 강력한 태풍이 올 지 모르니 미리 방지하자는 의미겠지요.
아무리 강화유리라도 언제 어느때 강력한 바람이 닥칠지 모르니
미리 방지하자는 의미에서 테이프를 붙여 미관상 조금은 보기에 안
좋아도 바람의 공포를 막아 보겠다는 사람들의 지혜로 보이기도 하더군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 아파트를 보니 벌써부터
추석전 어떤 태풍이 또 한반도를 강타할지 걱정부터 되네요.
1년 중 제일 센 태풍은 8~ 9월경에 오는 태풍이라고 하잖아요.
에공..
여하튼 올 여름 비와 태풍으로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가을에 오는 태풍만큼은 아무 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갔음하는 바람입니다.

아참..
고지대에 있는 주택이나 고층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태풍이나 바람으로 유리창이 파손될 확률이 크므로
위의 사진처럼 테이프로 유리창에 붙여 주시거나 바람이
많이 불때는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에 붙여 주면 유리창 파손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pkj-noon/?t__nil_login=myblog BlogIcon 짱똘이찌니 2011.08.27 06:12 신고

    저는 앞동이 바람을 다 막아줘서요...
    옆에 천변이 있는데...
    앞동 덕분에 큰 피해는 항상 없는 것 같아요. ^^

  2. Favicon of http://garden0817.tistory.com BlogIcon gardenland 2011.08.27 07:04 신고

    정말 태풍이 또온다고 하던데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아파트 사시는분들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3. Favicon of http://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1.08.27 07:28 신고

    그래도 이렇게 미리 미리 대비하는 것이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4. 세리수 2011.08.27 07:43 신고

    좋은방법이네요
    조금만 신경쓰면 되겠네요^&^

  5. 대빵 2011.08.27 07:46 신고

    11,12호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데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blog.daum.net/2losaria BlogIcon 굄돌 2011.08.27 08:33 신고

    오, 이런 방법이...
    그쪽은 저희 친정이 있는 부근이예요.
    동생네도... ㅎㅎ

  7.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ymam2 BlogIcon 시골아낙네 2011.08.27 09:09 신고

    뒤늦게 태풍이 또 올라온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고층아파트 있는분들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주말도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피오나님^^*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08.27 23:57 신고

      그러게요..
      이번 태풍은 조용히 지나갔음해요..

  8. Favicon of http://blog.daum.net/hohoha2 BlogIcon 소잉맘 2011.08.27 14:40 신고

    이번에도 태풍소식이 또 있던데~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Favicon of http://zoommastory.com BlogIcon 줌 마 2011.08.27 23:58 신고

      미리 준비하는게 최선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9. Favicon of http://www.cornholeworldwide.com/ BlogIcon Cornhole game 2011.09.14 13:16 신고

    우리는보고도이 전쟁을 계속하는 방법에 주목하십시오. 우리는 점점 쉽지 있던 사람들의 운명에 대해 우려 생각된다. 아마, 이것이 곧 끝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친척 결혼식이 있어 부산에 내려 와 있다는 친구가 시간을 내어 얼굴을 보자고 했습니다. 몇 년만에 얼굴을 보는거라 전 만사 제쳐두고 친구를 만나러 갔습니다. 간만에 만나서 그런지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우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며 추억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우린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 차는 가져 왔어? "
" 아니.. 오늘 오랜만에 친구 만나는데 한잔 걸치려고 안 가져 왔지.."
" ㅎ.. 잘했다.. 택시 잡아 주께.."
" 으이구.. 됐어.. 부산은 택시타기 수월해서 괜찮아.."

맞습니다.
서울에 비하면 부산은 늦은 시간 택시 잡기가 수월합니다.
서울에 사는 친구를 보내고 나니 갑자기 작년 서울에 볼일이 있어 
갔을때  택시를 이용한 기억이 나네요. 

서울이라고 해봐야 손꼽아 10번 안팎..
특별한 일이 아니면 너무 먼 거리라 가기가 쉽지 않답니다.
그때 서울 곳곳을 둘러 볼려고 거의 택시를 이용을 많이 했는데..
요즘에도 안 그렇겠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택시 타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는
말이 실감 날 정도였습니다. 부산과 천지차이라는..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잡는데 거의 합승이거나..
택시들이 손님을 골라 태우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택시를 타는데 걸리는 시간이 1시간이 넘어서야
겨우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었으니까요.
정말 택시타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한마디로 서울의 택시타기는 전쟁이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 오는 내내 전..

' 부산에는 택시에 사람들 태우려고 줄지어 있는데..
서울은 택시가 사람을 고르고 있고 엄청 불친절하더라는 것'

그 생각이 뇌리에 박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부산은 택시가 친절하다고는 단정지어 말하지 못하는게
현실일때도 있습니다...
부산은 서울처럼 택시 잡기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택시를 탈려고만 하면 몇 분안에 택시를 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합승도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택시 공급량이 많다는 이야기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택시를 타면 어렵게 타거나 여유롭게 탈때 느끼는 것은
비슷하다는 것..
여유가 있으면 그만큼 서비스가 좋아야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
부산에 살면서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거의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예를 들어 10대의 택시를 타면 절반이상이 서비스가 엉망이고
내릴때 기분까지 다운되서 내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그래서 이번 기회를 빌어 택시를 타면 기분좋게 탈 수 있었음하는
마음에서 두서없지만 몇 자 적어 봅니다.
물론 더 발전된 택시 서비스를 기약하며 말입니다.^^

사실 오늘도 친구를 보내고 난 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택시를 탔는데 기분이 상해 내렸다는..
(잔돈 문제로 인해..)

여하튼 택시를 타면 택시운전기사님이 조금만 신경 써 주셨음 하는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 택시를 이용하면서 꼭 이것만은 지켜주셨음하는 바람은..*

1. 차 안에서 손님이 없을시 담배를 피지 말았음합니다.
( 차안에서 담배를 필때 아무리 문을 열고
피더라도 그 연기와 냄새는
차 안에 스며들어 택시를 탈때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생깁니다. )
- 흡연은 차 밖에서 해 주셨음 해용..

2. 운전 중에 전화를 하지 말았음합니다.
( 이런경우는 자주 보는데 솔직히 운전 중 위험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3. 쓸데없는 질문을 하지 말았음 합니다.
 ( 여자분들에게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이런 것은 자제 좀 해 주셨음)
- 말을 계속 걸면 안 하기도 뭐하고, 솔직히 급 피곤해집니다.

4. 신호를 잘 지키지 않는 것을 많이 보는데 이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이므로 신호는 꼭 지켰음합니다.

5. 합승을 할 경우 미리 양해를 구해야...
(저녁 늦은시간에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보통이 합승을 운전자
마음대로
하면서 뒤 늦게..' 아가씨 합승 좀 합시다..' 라고
뒷북치시는 분들이 있다. 이럴땐 완전 대략 난감..)

6. 동전시비..차비를 낼때 뒷자리가 백원이 나와도 다 받으려고
하면서
2,900의 요금이 나오면 3,000원을 주면 100원은 안줄려고
잔돈이 없다고 하거나 시간을 끕니다. 이럴때 정말 짜증이 난다는..
- 오늘도 몇 백원때문에 기분이 언잖았음.

7. 이런경우는 드물지만 택시운전기사분들도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경우
를 보았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제가 생각나는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위의 사항만 지켜 주신다면
정말 좋은 분위기로 택시를 이용하고,
서비스도 굿이라는 말을 많이 들으실텐데..
아직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게 현실이기도 하네요.

글로벌시대에 맞춰 갈려면 제일 중요한 건 바로 기본적인 매너이고 ,
그 다음이 남을 배려하는 서비스 정신이 아닐까합니다.
택시운전기사님들..
위의 7가지 사항만 제대로 지켜 주신다면 많은 분들이 택시를 타고
내릴때 기분좋지 않을까요!..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기본적인 사항은 숙지하셔셔 택시운전을 하
셨음하는 소시민의 바람입니다.

  1. Favicon of http://www.bethelskin.com BlogIcon 임에스더 2010.10.01 07:27 신고

    전.. 안전운전하셨음..^^
    난폭운전 무서워요~
    피오나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2. 최정 2010.10.01 09:26 신고

    무엇보다 저는 운전중에 쓸데없이 여자한테 치근대는 기사분들 ㅎㅎ
    오나전 대박임.

  3. Favicon of http://nhicblog.tistory.com BlogIcon 건강천사 2010.10.01 10:09 신고

    서울와서는 정말 택시 무조건 타는 버릇이 생겼어요.
    택시를 탈 때 '00아세요~?'라고 물어봤더니
    어찌나 모르는 사람이 많던지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너무 가까워서 그랬다는 거지요. 너무 슬펐던 택시타기였는데 ... 그날이 떠오릅니다.

  4. Favicon of http://www.nplugin.co.kr/ BlogIcon 돛새치는 명마 2010.10.01 11:49 신고

    헉.. 음주운전은...ㅠ.ㅠ
    요즘 손님없어도 택시안에서 담배 못피우지 않나요?
    어디서 본듯한디... ㅠ.ㅠ

  5. Favicon of http://wanjublog.com BlogIcon 완주스토리 2010.10.01 12:34 신고

    좋은 택시기사님들도 있지만 이렇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도 많죠..
    공감하고 갑니다!!

"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네..오늘 자리 있겠나? "
" 그러게..간만에 왔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예약하고 오는건데.."


가끔 바람쐬러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있는 오리고기집.
도심이 아니라 조용한 시골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라 남편이랑 오붓하게
외식을 하고 올 수 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오리고기가 맛있다는 소문이 나서 그런지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주말에 가서 그런지 아니나 다를까 오리고기집은
주차장입구부터 복잡하더군요.

" 어서오세요. "
" 네... 자리 있습니까? "
" 네..안쪽 방이 금방 비었는데 조금만 기다리세요. "


종업원은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방청소를 하러 들어 갔습니다.
우린 방 정리가 다 될때까지 기다리다 조용한 방을 차지하게 되었지요.

" 햐..오늘 운 좋네..그자.. 조용한 방 차지 다하고.."
" 그러게..."

우린 오리고기를 주문하고는 편안하게 다리를 펴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 아줌마... 자리 없어요? "
" 있습니다. 이쪽으로 오세요.."


그렇게 말을 하며 우리가 있는 작은 방에 손님을 들이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앉은 방은 테이블이 3개 있었거든요.
갑자기 들이 닥친 손님때문에 방에 들어 설때의 기분과는 달랐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아줌마는..

" 자기야.. 우리 뭐 먹으까? "
" 니 .. 좋아하는거 시켜라.."
" 음...오리양념 먹을까..아님 그냥 오리로스 먹을까..자기야..오리양념 먹자.."
" 응..."
" 아줌마.. 오리양념 한마리하고 소주 한병요.."


조용하던 방 안은 카랑 카랑한 아줌마의 목소리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뭐..그렇다고 식당이 우리전용도 아니고..그저 이해를 하고 우린 놀러 갔던 
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서 산만하게 보이던 아줌마가 우리에게 ..

" 저기요..찰밥 안 드실래요? " 라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 네에?.. "

전 갑자기 묻는 질문에 황당한 얼굴을 하고 아줌마를 쳐다 보았습니다.



"  오리고기 먹은 후 찰밥 먹을려면 3인분이상 주문해야 시킬 수 있어서.."

아줌마의 말이 끝나자 마자 남편이 딱 잘라 말하더군요.

" 우린 밥 볶아 먹습니다. " 라고..

우리남편..
아내와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갑자기 끼어 들며 막무가내로 

아줌마의 하는 말에 별로 기분이 안 좋았는가 보더군요.

그런데 아줌마 계속 혼잣말로 우리가 다 들을 수 있게 중얼거렸습니다.

" 같이 먹으면 좋겠구만.. 젊은 사람들이 별로 안 좋아 하는갑네.찰밥 맛있겠는데.."
" 조용히 해라.. 좀.."


같이 온 남자가 여자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사실 아줌마가 하는 말이 거슬렸는데 알아서 아저씨가 아줌마의 말을 자르더군요.
우린 신경이 쓰였지만 나름대로 안 쓸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오리고기가 나왔습니다.



" 자기야 잠시만 ..사진 한번 찍게.."

블로그를 하면서 하나의 습관이 생긴거라면 음식점에 가면 꼭 사진을 찍는다는거죠.
물론 남편도 늘 제가 하는 일에 호응을 잘 해 주지요.

" 자..찍어라.."
" 응.. 됐다..ㅎ "


이 오리고기집은 오리고기 25,000원이면 4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에게 양이 많다는 것을 알릴려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난 뒤 음료수를 따르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아줌마가 우리테이블을 한참이나 의식이 갈 정도로 보더니
같이 온 남자에게 이러는 것입니다.

" 자기야.. 오리고기 남으면 내가 가져 갈거다. 우리아들 좋아하거든.."

" ......... "

" 왜 말이 없노.. 다 먹을려고.. 다 먹겠나? "

" 알았다 남으면 가져가라.. 좀 조용히 하고.."

" 왜..그러는데.. 피곤하나? 어제 술 먹고 집에 늦게 들어 갔나? "

" 아니다.."


아줌마와 아저씨의 대화를 잠깐 들어 본 결과 두 분은 부부사이가 아닌것 같더군요.
그런데..
아줌마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 나 불륜이요! ' 라는 듯
계속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 술 한잔하고 목욕하고 좀 쉬었다 집에 들어가라..'

' 봄인데 옷 한벌 사줘..자기랑 등산갈때 입게..'

' 우리정식이 다음주에 군대 가는데 뭐 해 줄건데..'

' 우리아들 군대 가고 나면 자주 바람쐬러 가자.. '

' 아참..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 저번에 보니..000하데.."

헉!


정말이지 옆에서 듣자니 민망할 정도로 말을 계속 하는 아줌마와
같이 앉아
오리고기를 먹고 있노라니 빨리 먹고 나가고 싶을 정도로 신경 쓰이더군요.
물론 아줌마와 함께 온 아저씨도 아줌마의 물음에 대답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남이 듣기 민망한 말을 계속하니 어쩔 줄 몰라하는것 같았습니다.

'으이구.. 불륜이라고 온 동네방네 다 말하고 다니....'

50대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의 모습엔 부끄러움이 하나도 없어 보였습니다.

' 참 대단하다.. '

요즘엔 결혼하고도 남편 몰래 바람 피우는 여자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직접 내 옆에서 그런 모습을 목격해 보니 어이상실이었습니다.
솔직히..

불륜이라면 남들 앞에서는 '쉬쉬~'하며 몰래 만나는건 줄만 알았는데 말입니다.
음식점에서 본 아줌마는 완전 공식적으로 ' 나 불륜이요!' 라고 알리는 것 같더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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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낭유리 2010.03.08 14:54 신고

    어떻게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몇 마디 대화를 듣고
    불륜이라고 단정 할 수 있죠?
    세상이 아무리 제 멋대로 돌아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정상적인 부분이 훨씬 더 많은 세상입니다.

    그들의 속사정도 모르면서 불륜이라고 단정하고
    이렇게 인터넷에 그 내용을 올리시는 분의 인격이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3. 붕어 2010.03.08 15:08 신고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재혼일수도
    너무 단정짓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egoggan.com/story BlogIcon 홍천댁이윤영 2010.03.08 15:10 신고

    어머머 민망스러운고... 수치심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이네요.. 참 어이가 없어서...

  5. 제주도공항에서 2010.03.08 15:13 신고

    같은경험~ 딱한마디듣고 전 알았습니다.
    "자기 내친구들 앞에서도 그래야돼~ 자기네 산악회회원들은 어디갔어?"
    자기들도 모자라 남들까지 주선해주는 불륜센스
    우동하나 먹는데 빽허그는 물론;
    마누라한테나 좀 잘하지~~

  6. 라인 2010.03.08 15:28 신고

    이런글을 블러그에 남기고있는 사람이 더할일없어보인다...

  7. ㅋㅋ 2010.03.08 15:48 신고

    저 대화 만으로는 불륜으로 의심을 살 수 있지만 단정 지을 수 는 없겠는데요?
    남녀 각각 배우자가 사별해서 솔로일 수 도 있고...

  8. ~ 2010.03.08 16:24 신고

    근데 불륜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여자가 불륜이면 남자도 불륜 아닌가요?> 너무 아줌마한테만 몰아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이상하게 불륜하면 드라마도 그렇고 남자는 그나마 낫게 보는데 여자는... .음.. 은연중에.....

  9. 왜나만. 2010.03.08 16:43 신고

    저혼자 슬픈건가요.

    자기야 남으면 나 가져갈래 아들줄려고.. 하는 말 보고 눈에 눈물이 맺히는건 저혼자인가요?

    아들 군대가는데 뭐해줄껀데.. 라는 글 보고 눈물이 맺히는건 저혼자 인가요?..

    불륜인건 알지만. 왜 전 가슴이 아픈걸까요...

    이 땅위의 자식들을 향한 어머님 사랑은 정말이지.. 피눈물이 나올정도로 위대하신 사랑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엄마를 위해 죽어야 된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을겁니다.

    어머니. 정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구 세상에서 제일 존경합니다.

  10. 음식점좀.... 2010.03.08 17:00 신고

    오리고기집이 어디있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있게 보이네요^^

  11. 이때구 2010.03.08 17:23 신고

    제가 아는 오리집이군요... 반갑네 이런데서 보니... 양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4명 먹으면 될만한 양~..이 오리집 불륜들도 많이 오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고 .. 이제는 소문이 나서 주말에는 정말 자리없습니다...위치는 부산 반송동에서 기장넘어가는 고개에 위치해 있구요...정확히는 무슨 배모양의 카페가 있는데..그 뒤 아래편쪽에 있습니다. 카페가기 바로전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로 한 100m 정도 가시면 사진에 나온 업소가 나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약간의 위생상태가 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2. 저도음식점.. 2010.03.08 17:30 신고

    마눌님이 오리를 무지무지 좋아하네요 ㅜ,.ㅜ

    꼭 데려가고 싶습니다.

    대략 위치와 업소명 좀 공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만 ^^

  13. Favicon of http://blog.kopyeongsu.kr BlogIcon 코평수닷컴 2010.03.08 17:35 신고

    진짜 한마디로 헐~ 이네요.. ;;;

    그나저나 오리불고기는 푸짐한게 정말 맛있겠습니다. ^^

  14. 미댕- 2010.03.08 17:50 신고

    가끔 저런 분이 계시죠 -
    오롯이 자신을 드러내놓고선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분들..
    근데 - 님아..
    정식이라니 - 실명을 공개하는건 -
    좀 아닌것 같네요 -
    분명 누군가는 아는 지역일테고
    누군가는 아는 오리집일텐데..
    행여나 누구라도 알게 된다면
    님도 본의 아니게
    그 아드님에게 상처를 주는 일인것 같네요

  15. 어이없음 2010.03.08 18:01 신고

    별로 민망한 대화도 아니거니와. "불륜들"이란 싸잡아 말하기 표현도.
    애초에 여자분의 목소리와 3인분의 밥때문에 맘 상한 상태에서 작정하고 비꼬신거 같네요.
    범죄자와 일반인은 종이 한장 차이일수도 있어요. 쌩뚱맞은 소리지만.

    결혼 앞둔 미혼인데도 뭔가 매우 비위 상하는 글이네요. 명분은 분명한데 맞장구치기 싫은 글입니다.
    ... 님의 블로그에 놀러온 주제에 이런 말 남겨 미안하지만, 이 글은 본인에게 별로 좋지 않을듯해요.

  16. 로캐트박대리 2010.03.08 20:51 신고

    음.. 글로만 봐서는 불륜인지..아님 중년의 연애커플인지 .. 재혼커플인지.. 알수가없네요

    이야기속 아주머니에게서 남편의 빈자리를 찾을수 있는 대화는 안나오네요

    이걸 불륜이라고 단정짓기는 좀 근거가 명확하지못한듯 합니다^^

  17. 지영선 2010.03.08 21:56 신고

    그러게요.. 글로만 봐서는 그냥 중년 커플일 것 같은 생각이 더 많으 드네요.

  18. 거참 2010.03.08 23:15 신고

    거참, 민망한 말은 한 마디도 없는데요? 그냥 애 딸린 독신 커플이라고 생각되는데,
    왜 일부러 나쁘게 해석할 필요가 있을까요?
    남의 일 신경쓰시지 말고 남편이랑 재밌게 대화하시지..

  19. 혹시라도 2010.03.09 00:19 신고

    남편과 사별했거나 이혼한 여성분일 수도 있겠네요.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20. 놀랍네요 2010.03.09 02:36 신고

    내가 밖에서 친구랑 대화나눌때에도
    옆테이블에 누군가가 우리의 대화를 관심있게 귀를 쫑긋 다 듣고있을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설마 진짜불륜이면 상대방에게 아들 입대선물 해달라는 말을 할수 있을까요? 군복무하는 아들에게 불륜남의 존재까지 알리는 엄마는 이세상에 아무도 없을듯.

    남의 사적인 대화를 엿듣고 이렇게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로 충격적이네요

  21. 자주 가는 곳... 2010.04.06 21:48 신고

    여기 저두 자주 가는 곳이네요 철마 근처 오리집..
    특히 이 가게에 그런 분들이 많이 오는것 같에요
    가게가 워낙 외진 곳에 있어서 그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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