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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이 알려주는 밀감 알뜰하게 먹는 법

박스째 구입한 밀감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겨울철 감귤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제주도라 보니 겨울철에 아는 지인의 덕분으로 밀감 떨어지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농사를 지은 것인데 알뜰하게 다 먹어야겠죠. 물론 한 박스씩 구입하는 분들도 하나도 버리지 않고 깔끔하게 다 먹을 수 있는 방법과 먹다 남은 감귤 촉촉하게 먹는 유익한 정보 오늘 포스팅합니다. 겨울철에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며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먹다 남은 감귤 촉촉하게 먹는 법 ]

 

 

감귤은 수시로 먹기 참 좋은 과일이죠. 손으로 그냥 껍질만 벗기기만 하면 된까요..

 

 

그런데 간혹 귤을 먹다 남으면 어떡하나요..그냥 방치하다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제 그러지 마시고 절 따라해 보세요.

 

 

감귤껍질을 준비해 주시구요...

 

 

한 두 겹 정도 겹치게 한 뒤...

 

 

먹다 남은 귤을 껍질 위에 올린 뒤 귤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게 감싸 주면 됩니다.

 

 

한겹만 하면 왠지 너무 약해 보이니.....두 겹이 적당....

 

 

요렇게 둔 뒤..... 먹고 싶을때 벗겨서 먹으면 됩니다.

 

 

한 시간 후....변화...

 

 

처음 벗길때처럼 촉촉하니 좋아요. 이제 먹다 남은 귤 그냥 방치했다가 버리지 말고 감귤껍질로 감싸 주세요.

 

[ 귤 한 박스 구입했을 경우 버리는 것 없이 먹는 법 ]

 

 

한 박스를 구입했을 경우 간혹 박스안의 밀감이 곰팡이나 눌러져서 못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먹지 못하는 밀감을 분리해 주세요.

 

 

그리고 난 뒤... 빈박스에 신문지를 먼저 깔고....

 

 

밀감을 가지런히 올려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또 다시 신문지 깔고... 밀감 올리는 방식으로 넣어 주세요.

 

 

마지막은 신문지를 덮어 마무리 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박스 안에 신문지를 켜이켜이 밀감 중간에 깔아 주면 한 박스 다 먹을때까지 섞지 않고 알뜰하게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박스째 밀감을 구입했을 경우 개봉할때 뒤집어서 아랫부분을 먼저 개봉하시면 밀감이 눌려서 상한 것을 금방 골라 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소소하지만 밀감 박스로 구입했다면 신문지 하나로 알뜰하게 밀감 버리는 것 없이 다 드실 수 있을거예요.

 

주부9단이 알려주는 100% 밀감쥬스 만들기

 제주도에 살면서 친구 덕분에 참 올 겨울 내내 밀감이 떨어지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때는 밀감트리와 가게 안에 장식도 만들 정도로 참 다양하게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했지요.. 밀감트리로 이용한 것은 손님들이 한 두개씩 따 먹어 잎만 남았고.. 가게 문앞에 걸어 둔 인테리어를 한 밀감은 이파리가 다 시들고 하나 둘씩 낙엽이 되어 떨어져 밀감이랑 다 떼어 냈습니다. 그런데....아무래도 못 먹을 것 같았던 밀감이었는데..... 밀감쥬스로 만들어 먹으니 육즙이 그대로 쏴~~~역시 제주밀감 만세였어요.

 

 

100% 밀감쥬스

 

 

인테리어용으로 매달려 있었던 밀감..... 쪼글쪼글 표면이 말랐어요.. 처음엔 버릴까하고 생각했지만 껍질을 벗겨보니 속 알맹이는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밀감쥬스 만들어 먹었어요.

 

 

헤헤...껍질이 이렇다고 그냥 버렸다면 큰 일 날뻔 했음요~

 

 

속은 이리도 탱글탱글 한데...그쵸..ㅎㅎ

 

 

그럼 밀감쥬스 만들어 볼까요.. 밀감껍질을 벗긴 뒤 알맹이를 조금씩 떼내어 주세요. 꼭 하나씩 뗄 필요는 없어요.

 

 

밀감을 믹서기에 넣은 뒤 갈아 주세요.

 

 

갈아 놓은 밀감은 속껍질때문에 씹혀 먹기 곤란하니 채에 받쳐서 밀감즙만 내려 주세요.

 

 

햐....색깔과 향이 끝내 줍니다.

 

 

껍질이 생각보다 많아서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즙을 내렸어요. 요즘 녹즙기 많이들 갖고 계시는데 전 없어서리 그냥 믹서기로 밀감쥬스를 만들었어요.

 

 

쨔잔...... 시중에 파는 것 못지않게 너무 달달하고 맛있어요. 마치 설탕을 넣은 듯 달콤하기까지..... 그냥 알맹이로 먹었을때 보다 훨씬 당도가 높은 것 같아요. 올 겨울 밀감 풍년이라고 제대로 된 가격도 못 받았다고 갈아 엎고 난리였는데....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래서인지 친구에게서 얻은 밀감 하나도 버리지 않고 열심히 지금도 잘 먹고 있습니다. 말이 인테리어지....그냥 손님들 하나씩 따 드시라고 둔거라는.....밀감쥬스 사진 보니 갑자기 밀감 먹고 싶어지네요..하나 먹어야겠어요. ^^

 

얇은 황금향 껍질 쉽게 벗기는 나만의 팁

"제주도에서 사는 맛이 이런 맛이구나!" 하고 느끼고 살고 있는 제주도 정착민입니다. 유난히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던 올 겨울 첫 눈 신고식부터 조금은 걱정이 되었던 제주도 겨울이었는데 요즘에는 추운 날씨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이웃분들이 있어 정말 따듯하게 겨울을 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제주도 살면서 밀감 돈 주고 사먹으면 아직 정착을 못한거라고..' ㅋㅋ..하여간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전 제주도 정착을 잘하고 있는건가요..아니 그렇겠죠... 이번 달만 해도 귤을 세 번이나 얻어 먹고 어제는 황금향까지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참 황송스럽게 황금향을 주고 가면서 하는 말...." 껍질이 얇아서 먹기 좀 그럴꺼야..그래도 달달하니까 먹어.." 그 말에 뭉큼함까지 밀려 온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진짜 황금향 껍질 얼마나 얇은지 아시죠... 자칫 잘못 껍질을 벗기기라도 하면 알맹이가 터질 수도 있고 하나 먹는데 시간도 제법 많이 걸리고 거기다 남들 보기 추줍 아니 더럽게 보이기까지 하죠... 물론 당도는 정말 장난아니게 달달하니 한 번 먹으면 그맛에 흠뻑 빠지게 되죠.. 오늘은 황금향처럼 얇은 껍질을 가진 과일(오렌지포함) 껍질 쉽게 벗기는 팁 알려 드립니다. 올 겨울 내내 맛난 귤을 드실거면 알아 두면 정말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선물 받은 황금향

 

 

먼저 황금향 껍질 깨끗하게 씻는 법부터 포스팅합니다. 껍질을 잘 말려서 방향제로 사용할거라서~ 뭐든 버리는게 거의 없는 줌마입니다. ㅋㅋㅋㅋ

 

 

소금물( 물 1리터에 소금 2스푼 정도)을 먼저 만들어 주세요.평소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는데 다 떨어져서 소금물로만 세척합니다. 두 가지 방법다 깨끗하게 과일껍질 세척하는 방법이니 편한대로 사용하세요.

 

 

조금 껍질이 굵은 것은 소금을 과일껍질 표면에 묻혀 쓱싹쓱싹 문질러준 후 물에 세척하는 순서로 하면 되는데 황금향처럼 껍질이 얇은것은 소금물로 씻으면 됩니다. 소금물에 씻는 방법은 수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약 2~5분 정도 담근 후 손으로 뽀득뽀득 씻어 헹구면 됩니다. 그리고 채에 받쳐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물기가 있는채로 두면 상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 누구나 이런 경험 해 보셨죠? 황금향처럼 껍질이 얇은 것을 벗길때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고 속 알맹이까지 다 터지는 경험... ㅡㅡ

 

 

하지만 이런 일없이 깔끔하게 얇은 황금향 껍질 벗기는 팁 알려 드립니다.

 

 

이건 황금향 벗기는 팁을 활용해서 벗긴 모습입니다. 정말 깔끔하게 껍질이 벗겨졌죠.

 

 

사진으로 비교해 봐도 차이가 날 정도입니다. 왼쪽 사진처럼 껍질을 벗겨 놓으면 먹기 좀 부담스럽겠죠.. 그럼 오른쪽 사진처럼 깔끔하게 껍질만 쏙 벗기는 법 포스팅합니다.

 

 

[황금향 껍질 쉽게 벗기는 방법]

 

황금향을 깨끗한 쟁반에 올린 뒤 손바닥을 이용해 위 아래로 굴려 주세요. 그럼 놀라운 일이 벌어 집니다.

 

 

황금향을 굴렸을 뿐인데 놀라운 일이!

 

 

위의 사진처럼 순서대로 황금향을 굴려 주면 얇디 얇은 황금향 껍질을 너무나도 수월하게 벗길 수 있다는 사실~

 

 

여기서 한 가지 더 tip

쟁반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면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면 됩니다. 단, 너무 세게 만지면 껍질째 터지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요~

 

 

이 방법은 야외에서 먹을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절대 힘을 너무 많이 주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위 아래로 굴렸을 뿐인데 정말 깔끔하게 껍질이 벗겨진 황금향입니다. 이 방법은 오렌지껍질을 벗길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기억해 놓았다가 활용해 보세요.

 

껍질이 얇고 먹기 좀 불편해서 맛있는 황금향 사 먹지 않으신 분..이제 얇은 황금향 껍질 벗기는 방법 알려 드렸으니 맘 편하게 사 드시길요~ 요즘 제주도는 노지밀감 따는 철이라 온 동네가 밀감을 쌓아 놓고 먹습니다. 날씨가 별로 안 좋아 당도가 많이 떨어져 걱정이라고 하던데 생각보다 그렇게 당도가 약하진 않은 것 같더라구요. 지금도 달달한데 당도가 높다면 완전 설탕밀감일 것 같은데....내년엔 은근 기대됩니다. 하하하하~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셔요~ ^^

 

겨울철, 밀감 먹는 독특한 방법

제주도에서 살다 보니 겨울철 밀감은 재어 놓고 먹는 것 같습니다. 물론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지 않고 얻어서 말이죠.. 제주도 토박이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제주도 정착해 살면서 밀감을 겨울철 내내 얻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제주도 정착을 잘 한거라구요..그 말을 들으니 왠지 뿌듯하기도 하고 아직 배울것도 많고 부족한 것도 많은데 인정해줘서 그저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제주도 친구에게서 밀감을 수시로 얻어 먹고 며칠전에는 가게 주인장에게도 한 보따리 얻었습니다. 정말이지 넘쳐나는 정을 받아 저 또한 이곳에 정착하면서 많은 정을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인지상정이 아닐런지...

 

 

[밀감을 더 특별하게 먹는 법]

 

목이 마를때마다 밀감을 먹고, 간식이 필요하고 출출할때 찾게 되는 밀감 이제는 그 맛에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옛날부터 제주도에선 밀감을 구워 먹기도 했다고 하던데 아시나요? 추운 겨울 몸을 데우기 위해 해녀분들이 장작불에 구워 먹었다던 구운 밀감.... 이제 밀감도 많으니 옛날 제주도분들이 해 먹었던 구운 밀감맛도 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가게 겨울철 난방을 연탄으로 하니 가능한 일이기도 하구요.

 

 

 

제주도 친구가 농장에서 직접 따서 가지고 온 밀감

 

 

가게 주인장이 쌀포대에 한 가득 가져 온 밀감

 

 

밀감풍년이 따로 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밀감을 먹기 전 물에 한 번 씻어서 먹으면 더 좋아요.

 

 

정말 밀감 싱싱해 보이죠.. 껍질도 얇아 까 먹기도 좋고 당도도 높고....

 

 

 제주도는 지금 노지밀감 따는 철이라 더 맛있어요..겨울 과일은 제주도에선 밀감이죠.. 그럼 엣날 제주도에서 해녀들이 구워 먹어서 유명해졌다는 구운 밀감 만드는 법 보실까요..

 

 

[구운 밀감 만드는 법]

 

필요한 것은 쿠킹호일입니다. 물론 불도 중요한데요.. 연탄불이나 장작불에 올려 놓고 서서히 구워 먹으면 완전 그 맛에 반해 버린답니다.

 

 

쿠킹호일에 하나씩 밀감을 돌돌 말아 준 후 연탄불 위에 올려 주세요. 연탄불이 셀 경우 저처럼 이렇게 뚜껑을 닫은 뒤 그 위에서 구워 먹으면 됩니다.

 


햐.....지글지글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연탄난로 이럴때 참 유용하게 사용된다니까요...난방도 되고 고구마, 감자도 구워 먹고 이렇게 밀감도 구워 먹을 수 있고....흐흐흐흐~

 

 

얼마전에 친구가 가게에 놀러와서 같이 먹었던 군고구마

 

 

앞 뒤를 굴려가며 구운 밀감 불이 조금 세어 약 5분 만에 다 구워 졌네요..홍야~홍야~ 구운 밀감냄새 정말 환상적입니다.

 

 

몸이 건강해지는 듯한 구운 밀감 아마도 향때문에 그런 느낌이 더 드는가 봅니다.

 

 

잘 구워진 밀감... 껍질 벗길때 조심~조심요~ 많이 뜨거워요!

 

 

껍질을 벗기니 향이 더 진합니다. 평소 보약냄새 좋아라하는데 완전 딱 내 스타일~ ㅋㅋㅋ

 

 

불에 구웠더니 껍질도 잘 벗겨져요.. 밀감 흰 부분도 술술 잘 벗겨지공...

 

 

근데....맛이 정말 궁금하죠.... 음...뭐랄까... 마치 밀감을 익혀서 먹는 느낌...아냐~아냐~ 밀감청의 뜨거운 알맹이를 씹는 듯한 식감보다 약 10배의 톡톡 튀는 맛과 따듯한 맛 그리고 신맛이 나던 밀감이 신맛이 사라진 달콤한 밀감의 맛이었습니다. 직접 구워 먹어 보니 옛날 제주도 해녀들이 추운 날 물질을 하고 왜 장작불에 밀감을 구워 먹었는지 알겠더군요.. 생각보다 정말 맛있고 따듯한 기운이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그냥 밀감을 까 먹었을때랑 구워 먹었을때랑 완전 달라 마치 추운 겨울 따듯한 보약을 먹는 것 같았어요... 설명이 이 정도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생각보다 맛있었다는 평입니다. 고구마 보다 밀감이 겨울철 많은 제주도... 역시 선조들의 지혜가 엿 보이는 간식거리였습니다.

 

남편도 놀란 아내의 밀감껍질 200% 활용법

전자렌지에 밀감껍질을 넣어 돌렸더니 ..

아침 저녁으론 초겨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거기다 비까지 2주 가까이 내리다 보니 더 몸이 다운되는 것 같아요. 올 겨울에 훈훈하게 보내기 위해 가게에 난로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비가 계속 내리니 설치도 못하고.. 내일은 날이 맑아진다고 난로 설치해주는 분께서 오신다고 하니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은 몸이 좀 안 좋은지 아침부터 한기가 살살 들더라구요. 날씨는 다른 날보다 그리 춥지 않은데 아무래도 몸살기가 슬슬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공....그래서 밀감껍질을 활용해 핫팩을 만들어서 몸을 따듯하게 있기로 했어요. 밀감껍질로 핫팩을 만든다고 하니 조금 생뚱맞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완전 효과는 대박 그자체입니다.  한 번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 강한 나만의 핫팩이라는 사실....그럼 남편도 놀란 밀감껍질을 활용한 핫팩 만드는 법 오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 밀감껍질을 활용한 겨울철 유용한 핫팩 만드는 법 ]

필요한 것? 밀감껍질, 랩, 파우치

 

 

요즘 밀감 정말 맛있습니다. 제철이다 보니 당도가 어찌나 높은지 자주 사 먹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넘 좋아요. 다 먹은 밀감껍질 대부분 그냥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날씨가 추운 날엔 핫팩으로 변신 가능하니 그냥 버리지 말고 잘 활용해 보아요.

 

 

참고로 밀감껍질이 두꺼운 것이 더 효과가 좋다는 거.....

 

 

이제 밀감껍질로 핫팩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밀감껍질을 차곡차곡 쌓아 주세요.

 

 

쌓은 밀감껍질을 랩에 돌돌 말아 주세요.

 

 

요런 모양이 나오겠죠... 마치 김밥처럼...ㅋㅋ

 

 

랩에 돌돌 만 밀감껍질은 전자렌지에 넣어 1분 돌립니다.

 

 

전자렌지 출력이 다 다르므로 출력이 많이 센 가정에선 약 30~40초가 적당하구요.. 보통이다 싶음 '강'에서 1분 돌려 주심 됩니다.

 

 

일단 현재 온도 먼저 체크해 보겠습니다. 약 24 °c 정도.....

 

 

자...그럼 전자렌지에 1분 돌린 랩에 쌓여진 밀감껍질을 넣은 파우치 속의 온도는 얼마나 될까?

 

 

완전 궁금하죠?

두구~두구~두구~

 

 

짜잔..... 약 95 °c 입니다. 놀랍죠..참고로..... 전자렌지에 돌린 밀감껍질은 뜨거우니 장갑을 끼고 꺼내시는걸로~

 

 

파우치 겉만 만져도 따뜻하니 참 좋습니다. 전 밀감껍질 핫팩을 바지주머니에 넣어 뒀습니다.

 

 

그리고 1시간, 2시간 단위로 온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1시간 경과 후 온도는 65 °c, 2시간 경과 후 온도는 40 °c까지 유지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밀감껍질의 핫팩 효과 정말 대단하죠..

 

 

 

2시간 사용 후 꺼내 보니 거의 밀감껍질이 익었네요. 아침에 회사출근할때나 아이들 학교 등교할때 1분만 투자해 밀감껍질을 이용한 핫팩 만들어주면 2시간은 거뜬히 따뜻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하나 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랩만 사용해도 되지만 랩에 1회용 비닐백을 한 겹더 씌워주면 따뜻함이 더 오래도록 지속될 뿐만 아니라 밀감이 익어갈때 나는 고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지금이 밀감 제철이니 맛있는 밀감 많이 드시구요.. 밀감껍질 그냥 버리지말고 핫팩으로 활용해 보세요. 오늘도 기분 좋은 일 가득한 하루되세염~ ^^

 

밀감 오랫동안 보관하는 노하우

겨울철 과일중에 제일 사랑받는게 바로 밀감일겁니다.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감기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기때문에 우리도 겨울철엔 밀감을 박스째 사서 먹고 있어요. 며칠전에 시킨 밀감이 오늘 도착했는데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택배로 지금껏 받아도 이런 일은 없었는데 박스가 젖은채로 와서 안을 들여다 보니 곰팡이가 생겨 다른 싱싱한 밀감까지 상하게 만들어서 엉망이더군요..


요놈의 곰팡이가 제대로 쓴 밀감때문에 주위에 있던 밀감까지 상하게 만들어
박스가 찢어질 정도로 젖어 있었어요..

밀감

물러터져 버린 밀감..ㅜㅜ

밀감 상한 것을 일일이 하나 둘 고르니 이 정도의 양이 나왔습니다.
에궁...시중에 봉지로 사면 한 2,000원어치는 되겠네여....아까비....

밀감

한박스안에 못 먹게 되어 버린 밀감들....


어쩔 수 없이 고구마를 보관했던 작은 박스에 밀감을 담기로 했습니다.
고구마는 빨리 먹으니 종이가방에 넣어 두기로 했어요..

채소 보관

종이가방에 신문지를 깔고 남은 고구마 보관..


근데 먹다 남은 고구마 상한 것 하나없이 정말 상태가 양호하죠..
이렇게 보관한 것도 다 저만의 노하우가 있어서 싱싱하게 보관하고 있다능....
여하튼 고구마를 보관하던 방법대로 밀감도 그렇게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박스 맨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 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밀감을 넣어 주세요.
너무 빽빽하게 넣지 말고 약간의 공간이 있게...


그리고 그 위에 신문지를 또 올려 주세요...
이런 방법으로 밀감을 한층씩 쌓아 주시면 됩니다.

밀감보관

밀감보관은 박스에 신문지를 깔아서 보관해야...

조금 번거롭게 느껴져도 이 방법으로 밀감을 박스에 보관하면 한달은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신문지를 층층히 깔아 주면 습기제거는 물론 오랫동안 뽀송하고 싱싱한 
상태로 밀감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밀감

신문지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어!

예전엔 밀감 한박스를 사면 뒤집어서 개봉을 해 아랫부분부터 먹었습니다. 
아내도 놀라버린 감귤 박스로 샀을때 오래도록 먹는 노하우. 
사실 그 방법도 오랫동안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하지만 상한 밀감이 좀 있다면 일일이 골라내어 다른 박스에 옮겨 신문지를
층층히 올려 쌓아야 상한 것 하나없이 오랫동안 밀감을 먹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많이들 먹는 밀감..
이제 박스로 구입하신다면 저처럼 신문지를 층층히 깔아서 보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