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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의 커피홀릭 사랑 어디까지?

겨울비도 부슬부슬 내리니 더욱더 커피향이 코끝은 자극하는 하루입니다. 이런 날은 원두커피를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는 것 보다 믹스커피가 왠지 더 댕기기도 합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비오는 날 달달한 믹스커피가 더 맛있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안 그런가요?!...오늘은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다른 사람들처럼 믹스커피도 댕겨 그냥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실까하다 조금 특별하게 라떼아트 오랜만에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역시....... 달달한 커피맛과 나름 분위기 있는 라떼하트까지 ...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들에게 재미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 라떼아트 어디까지 해 봤니? ' 란 내용입니다.

 

라떼하트소주잔에 한 라떼아트

위에서 본 사진처럼 라떼아트는 다양한 곳에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에스프레소를 내리는 커피머신이 없어도 말이죠. 대부분 사람들이 라떼아트는 학원이나 카페에서만 가능한 일이라고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어디든 가능하다는 것을 오늘 보여 드리겠습니다. 음하하~

 

[ 라떼아트 어디까지 해 봤니? ]

 

믹스커피를 이용한 라떼아트 도전!

 

"믹스커피로 라떼아트를 한다고? " 조금 놀라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말도 안된다고 일축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두커피가 아닌 믹스커피로도 가능하다는 말씀... 먼저 믹스커피를 이용한 각종 필요한 재료부터 알려 드릴께요..

 

필요한 재료 - 믹스커피, 피쳐, 커피잔, 프랜치프레스, 우유

 

전 여름철 먹다 남은 아이스믹스커피를 이용했습니다. 일반 믹스커피도 가능하니 참고하셈..

 

아이스믹스커피 하나를 컵에 넣은 뒤 물을 평소 넣는 양보다 반으로 줄여서 넣으세요. 커피가 진해야 라떼아트를 하기 좋은 조건이 되거든요. 믹스로 할때 이게 제일 키포인트이니 별표★★★★★ 체크

 

우유는 약 130ml를 그릇에 부은 뒤 전자렌지에 3분 돌려 주세요.

 

3분 돌린 우유는 프랜치프레스에 넣어 거품을 내어 주세요.

 

우유 꿀스티밍 즉 우유커품이 잘 나오게 하는 것은 커피머신만 가능하다는 것을 프랜치프레스가 확 깨 버리지요. 물론 이렇게 거품을 잘 낼 수 있는건 많은 연습이 필요한 일이긴 하지만 몇 번만에 거품을 잘 나오게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죠.

 

마치 머신에서 우유스티밍을 한 듯한 모습

 

아이스커피믹스에 라떼하트를 한 모습입니다. 정말 신기하죠... 여러분들도 한 번 해 보시면 완전 손 맛에 놀라실겁니다. 음하하하~

 

커피잔이 작아 믹스커피가 남았길래 소주잔에 남은 믹스커피를 넣고 라떼아트를 했어요. 귀엽나요?! ㅎㅎ

 

라떼아트믹스커피로 한 라떼아트

조금 황당한 시도였지만 뭐든 해 보지 않고서는 안된다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겠다고 혼자 뇌리 속에 새긴 하루랍니다. 평소 집에선 원두커피를 이용해 라떼아트를 해 먹곤 하는데 믹스로 이렇게 라떼를 만들어 먹으니 완전 그 맛이 카라멜마끼야또 같다고 해야하나 어찌나 달콤하고 맛있었는지 몰라요..아마도 믹스커피의 황금비율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라떼아트 어디까지 해 보셨나요? 오늘은 왠지 여러가지 경험담을 듣고 싶네요.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따는 6가지 비법

 [커피홀릭 1탄] 드립퍼 없이 드립커피 만드는 법

[커피홀릭 2탄]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드는 카페라떼

[커피홀릭 3탄] 우유 벨벳거품이란 바로 이런거!

[커피홀릭 4탄] 커피숍처럼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드는 법

[커피홀릭 5탄] 집에서 간단하게 더치커피 만드는 법

 [커피홀릭 6탄] 독학으로 가능한 에스프레소와 라떼하트

 [커피홀릭 7탄] 바쁜 직장인을 위한 초스피드 커피 만들기

[커피홀릭 8탄] 커피를 한 달 동안 집에서 연습한 결과는 이랬다

[커피홀릭 9탄] 머쉬멜로우 라떼 집에서 만드는 법

 

집에서 원두커피 보관하는 방법

요즘 커피가 기호식품으로 각광 받다 보니 집에서도 '커피를 내려 드시는 분' 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믹스커피보다 아메리카노 위주의 커피로 많이 바뀐 추세라고 할 수 있지요. 저 또한 요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우~~아하게 내려 먹고 있으니까요..ㅎㅎ  물론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믹스커피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이런 말 있잖아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로 한때는 그 명성을 떨쳤던 '믹스'.... 지금도 외국인들에게 자판기에서 나오는 믹스커피를 권하면 완전 그 맛에 놀라게 될 정도... 여하튼 요즘 사람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메리카노 위주의 커피를 마시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원두커피를 분쇄해서 사오는 분들 보다 대부분 집에서 원두를 분쇄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죠.. 그 이유도 커피 신선도 유지에 관련이 있는데요.. 커피를 마시기 전 원두를 분쇄해서 마시면 신선한 느낌 그대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로스팅 한 날짜를 확인해서 사오는 똑똑한 분들이 많아진게 요즘 추세인 것 같습니다. 뭐..그렇다고 분쇄된 커피가 안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그 점 참고해서 읽어 주시길...아참..이건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원두분쇄한 커피는 산소와 접촉했을 경우 유통기한이 하루라는 사실....우리가 커피숍에 가면 원두를 바로 분쇄해서 커피를 내려 주는 것도 그 이유!

 

그런데 로스팅 날짜를 확인하고 원두를 구입해서 왔는데 보관을 엉망으로 한다면 신선한 원두를 사오나 마나.....그래서 오늘 누구나 쉽게 알지 못하는 커피 보관법을 알려 드릴께요..먼저 질문 먼저 들어갑니다.

커피를 어디에 보관하나요?

1. 원두를 분쇄한 후 락앤락통에

2. 냉동실

3. 지퍼백

4. 구입한 포장 그대로 밀봉해서

:

혹시 이 중에 답을 체크하신 분들은 모두 틀렸습니다.

 

그럼 원두를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 알고 나면 너무 쉬운 답입니다. 바로 냉장실입니다.

 

먼저 아침에 원두를 분쇄할 만큼 꺼내 사용하신 후..

 

원두가 포장된 곳을 잘 밀봉해서 완전 밀폐되는 락앤락통에 넣어서 보관하는 겁니다.  참고로 커피의 산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커피는 로스팅을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기가 소실되고 맛이 변질됩니다. 특히 포장 내 소량의 산소만 존재해도 완전 산화될 정도니 보관방법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분쇄상태의 커피는 원두보다 5배 빨리 산패가 진행되고 강한 로스팅보다 약한 로스팅이 산패가 빨리 진행됩니다.

 

원두보관, 커피보관집에서 원두커피를 보관할땐 냉장실에~

물론 대용량을 구입해 냉장 보관하는 것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주일 정도 마실 분량만 원두를 구입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부님들 은근 자주 구입하는건 귀찮기도 하고 가격대비 조금 차이가 나죠.. 다..압니다...ㅋㅋ 저도 조금 알뜰해져 보려고 1kg 씩 구입하니까요..

 

혹시 지금도 냉장고에 냉동 보관된 원두가 있으신가요? 그럼 원두를 꺼낸 후 분쇄하기 전 습기를 다 없애 주시고 분쇄하세요..단, 냉동보관된 원두는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사실 명심하시구요.. 대부분 사람들이 원두커피를 선호하고 마시고 계시지만 커피(원두) 보관법을 잘 몰라 냉동실이나 지퍼백에 보관하는 분들이 적잖을겁니다. 이제 신선한 상태로 구입하셨다면 커피를 마실때도 신선하게 드시는게 더 좋겠죠.

커피한잔해

라떼아트 집에서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기호식품으로 각광받는 커피는 추운 겨울철에 더 인기가 있다. 아무래도 일조량 감소등으로 인해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적어져 우울감을 더 느끼게 되는데 이런 기분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는 음료로 달콤한 커피가 인기이다. 커피숍에서도 날이 선선한 가을, 겨울철에 달콤한 커피의 판매가 20%가 넘는다고 하니 일조량과 커피와의 상관관계는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커피에 일부러 달콤한 시럽을 많이 넣어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너무 달아 때론 몸에 안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예전에 한 매스컴을 통해 본 내용 즉, '커피에 소금을 넣어 먹으면..' 이란 내용을 보고 한번 따라해서 먹어 보니 정말 놀라운 맛이 나타났다. 커피에 소량의 소금을 넣으니 달콤함이 두배 가까이 느껴졌다는 것이다.


간혹 피곤할때 먹는 믹스커피이다. 믹스커피 자체도 솔직히 단맛이 나지만 더 깊은 맛을 느끼기위해 소량의 소금은 넣어 먹는다.


그럼 왜 커피에 짠 소금을 넣었는데 단맛이 더 났던 걸까? 그 이유는 바로 맛을 보는 혀에 있다는 것.. 단맛을 느끼는 부분은 목구멍 쪽 깊은 곳에 있는데 반해 짠맛을 느끼는 감각은 더 많고 혀의 바깥 쪽에 분포되어 있기때문이다. 고로 미각을 자극하는 두 가지의 맛이 한쪽의 자극과 함께 다른 쪽의 자극으로 인해 더 강하게 받아 들인데서 있다.


아참..소금이라고 해서 맛소금을 대신 넣은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미리 말하는데 맛소금이 아닌 정제된 천일염을 넣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직접 커피에 소금을 넣어 먹어 본 결과...커피 속 소금의 효과단 맛이 강해지고 커피향이 더 깊어질 뿐만 아니라..커피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을 중화시키는 역활까지 하기때문에 커피를 마실때 시럽으로 단맛만 더 강하게 만들지 말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마시는게 더 괜찮은 것 같다. 물론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아메리카노가 더 몸에 좋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