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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이렇게 보내 보아요!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참 희한하게 명절만 다가오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고 팔다리에 힘이없고 하는 것 마다 귀찮아지지요.
결혼하면 누구나 다 겪게되는 명절..왠지 좋은 명절보다는 머리가 아프고 피곤한 명절로 먼저 뇌리를 스칩니다. 결혼전에는 명절이 되면 사랑하는 사람과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멋지게 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는데..결혼하고 나서는 그런 행복한 생각은 추억으로 접어 두어야 하지요.그런 와중에 명절을 며칠 앞둔 지금 이 시점에는..

 


무슨 선물을 사 가지고 갈까?
용돈은 얼마나 준비할까?
친척들에게 선물은 뭘할까?
조카들의 용돈은 얼마씩 줄까? 등..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것까지는 사소한 일에 불과합니다. 일단 명절 하루나 이틀 전에 시댁에 가서 장을 보고
준비하는 과정 자체도 장난이 아니지요. 남자들도 요즘에는 많이 도와 주긴 해도 대부분 아직도 여자들(며느리들)이 장을 다 봐야 하기 때문에 온갖 장거리를 일일이 들고 다니다 보면 온 몸은 녹초가 되기 일수지요. 남자들은 간만에 형제들을 만났다고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여자들은 시댁가는 그날부터 머슴이 된다는 말이 나 올 정도..그렇다고 안 도와 준다고 짜증을 낼 입장도 못 되고..편히 놀고 계시는 아주버님과 시댁어른들을 위해 요리를 해서 수시로 배달..여자들은 정말 힘든 명절이 됩니다. 그렇다고 명절이 다 끝나고 일찍 친정이나 집에 가지도 못합니다. 시어머니는 딸이 온다고 얼굴 보고 가라고 하시공...어쩔 수 없이 또 ...시누이가 오면일일이 또 밥차려주랴 뒷처리하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 갑니다. 이렇게 명절을 보내다 보면 누구라도 머리가 아플겁니다. 그렇다고 해마다 겪는 명절 올해도 그냥 그려려니 안고 가실렵니까!

 

이번 명절은 가족 모두 생각을 조금씩만 바꿔서 모두가 즐거워하는 명절이 되었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설날 가족 모두 유익하게 보내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아니 여자인 입장에서 바라보는 제 바람이라고 해 두겠습니다.

 

[ 설날 가족 모두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8가지 ]

 

1. 남편과 함께 명절 음식 준비를 하자.


-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낸다면 더없이 기분이 좋겠지요. 특히 친정이라면 입장이 틀리겠지만 시댁에서 아내 혼자 죽어라 일하고 남편은 띵가 띵가 놀면서 형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면 정말 옆에서 보는 아내는 남편이 미울겁니다.남편과 함께 준비하는 마음 따뜻한 명절 어때요 즐겁겠죠.

 

2. 시어머니는 동서들과 비교하지 말자.
- 명절 누구는 늦게 와도 이해하고 .. 누구는 죽어라 고생하면 정말 시댁에 가기 싫겠죠. 며느리는 다 똑 같다는 생각으로 대해주심 아무리 힘들어도 가족들이 모두 모인 명절 힘들진 않을것 같아요.

 

3 동서들의 역활도 중요하다.
- 돈이면 뭐든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자세부터 고쳤음해요.동서들의 우애는 아마도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4.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자.
- 명절만 되면 한쪽 방에선 남자들이 화투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족을 내 몰라라 합니다. 모두가 함께 할 수 즐길 수 있는 윷놀이나 대화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떠신지..

 

5.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은 똑같이 정하자.

- 아내들 은근히 이런 부분에서 맘 많이 상해요. 안그런가요.ㅎ

 

6. 친정에 알아서 보내 드리는 시어머니의 센스.

- 딸래미 온다고 얼굴 보고 가라는 시어머니는 요즘 센스 빵점이라는 사실..며느리도 시댁에서 명절 보내고 빨리 엄마 보고 싶어서 친정에 가고 싶을텐데..왜 역지사지로 생각하지 못하시는지.. 정말 센스없는 시어머니 매력 꽝이예요.ㅎ

 

7. 며느리들은 피곤하더라도 미소를 잃지 않기.

- 명절음식 준비 뿐만 아니라 시댁이란 조금 정신적으로 신경 쓰이는 장소에서는 아무래도 피곤이 밀려오기 마련이지요.
그렇다고 ' 나 피곤하네..' 란 얼굴로 다닌다면 주위 사람들도 모두 힘들어 할겁니다.힘들어도 미소를 잃지 않는 며느리의 모습으로 명절을 보냈음해요.

 

8. 명절 마지막 날은 부부간의 따뜻한 대화로 피로를 풀자.

-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서로에게 ' 고생했다'. '수고했다' 라는 말을 하면 명절 내내 녹초가 된 몸이 눈 녹듯이 사르르 녹을겁니다. 물론 부부애도 더 짙어 질거구요.

 

어때요..
이렇게 8가지 방법을 잘 활용한다면 왠지 명절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요. 명절이 다가 온다고 머리 싸매고 피해 다니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밝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시는건 어떠실지..즐거운 명절은 바로..자신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이라는 걸 잊지 마세용. 모두 행복 가득한 명절연휴 준비 잘 하세요~ ^^

 

경상도부부의 명절 선물에 관한 카톡 ...역시나!

내일부터 본격적인 추석연휴인데 벌써 제 마음은 일주일 전부터 설레입니다.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많고 명절연휴도 코 앞이라 더 몸과 마음이 바쁜 요즘이네요. 어릴적엔 명절이 되면 5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임에도 맛있는 음식을 싸가지고 할머니댁에 가는 일이 참 즐거웠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젠 멀리 움직이는 것이 여간 불편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멋도 모르고 부모님을 따라 다니는 때가 좋았던 시절이라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결혼 3년 차 까지만 해도 특별한 날이면 선물을 해 주곤 했던 남편... 어느 시점에서부터 선물이란 단어 자체를 까 먹고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뭐... 사실 저 또한 선물을 아기자기하게 포장하며 애뜻한 편지를 적어서 남편에게 준 적이 언제인가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참 희한하게 여자 마음이란게 특별한 날이면 뭔가를 기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살짝 이런 문자를 보내 봤습니다. 답은 뻔한 답이겠지만 그래도 기대를 조금 넣어서 말이죠...

 

 

필자 - " 자기야 ..이번 추석 내 선물 모해 줄꺼얌?!"

남편 - " 원하는거 "

 

헉.......이런 일이

하트3

평소 같으면 문자 답을 아예 안하는데 왠일로 쉽게 이런 답을 보내다니.. 생각지도 못한 답에 살짝 당황 했지만 빨리 답장을 안하면 안될 것 같은 생각에 답을 얼른 보냈습니다.

 

필자 - " 돈 "

남편 - " ㅇ ㅋ "

 

뜨아... 오케이란 답이 왔습니다. 이렇게 기쁠 수가....

그래서 기쁜 표현의 의미로 입술 이모티콘을 넣었더니...

 

황당한 답장이 똭!

 

 

남편의 답장

 

" 웃기지마 "

" 얼마면 되는데.."

" ㅁ"

" ㅋ "

 

이 사람이 지금 장난하나...

위의 문구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것 같지 않으세요..

네 ..맞습니다. 예전에 유명한 한 드라마에서 나 온 원빈이 한 말이었죠.

 

" 웃기지마.. 얼마면 되는데... "

 

줸장...

ㅠㅠ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랬나 봅니다.

그래서 전 총을 답글로..

 

ㅋㅋㅋㅋ

 

그랬더니

화난 이모티콘으로 대응합니다.

 

어쭈!!

 

 

그래서 제가 우리의 사랑은 산산조각이 났다는 의미로 하트 반으로 쪼개진 이모티콘을 날렸죠..

그랬더니 더 황당한 답장..

 

남편 - " ㅇ ㅋ " (오케이란 뜻)

남편 - " ㄲ " (끝이란 뜻 )

남편 - " ㄲㄴㄷㅂㅇㅈㅋ"

 

헉...

해석 불가..

 

필자 - " 머라하노.. 아..짱나.. ㄲ "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말인지 알 수없더라구요..

얼마나 지났을까.. 이상하게 보낸 문자를 해석한 답장이 왔습니다.

 

남편 - " 끝낫다바야지 ㅋ "

 

뜨아!!!!!!!!!!!!!!!

 

절 황당하게 한 남편의 답장은 바로

' 끝났다고 봐야지 ' 란 뜻이었죠.

 

으이구....

내가 남편에게 너무 많이 바랜 것 같네요..

 

흥분

* 명절 연휴가 이번에는 짧아서 이동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밝은 마음으로 잘 다녀 오세요 *

 

명절만 되면 폭발하는 남편과 아내의 불만은?

두두둥....드디어 추석 명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명절은 다른 해 보다 휴일이 길어 조금은 힘겨운 명절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뭐.. 명절연휴를 즈음하여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아무리 긴 명절연휴라도 땡큐 베리마치겠죠.. 솔직히 명절연휴 해외나 여행을 떠나는 분들은 솔직히 소수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절 가족과 함께 맛난 것을 먹으며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리라 봅니다. 그런데..즐거운 명절 가족과 오붓하게 잘 보내야하는데도 현실은 그닥 좋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아마도 기나긴 명절, 자신의 몸을 희생해야만 즐거운 명절이 되기때문이 아닐런지.. 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기나긴 명절연휴, 남편과 아내의 불만을 허심탄회하게 풀어 보겠습니다.

명절연휴, 남편과 아내의 불만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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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남편도 할말이 있다구!

* 명절연휴  남편이 아내에게 느끼는 불만들*
1.보너스 좀 가져가지 마라. - " 나도 비상금 좀 가져 보자구.."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아내들 대부분이 명절이 되면 보너스부터 챙겨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살 생각을 하는 것을......물론 가족을 위해 사용하는거임...2.제발 돈 이야기 좀 하지 마라.- 보너스와는 별개로 아내분들 돈, 돈하게 되는게 현실 아닐까요..ㅎㅎ 3. 힘들다고 투정 좀 하지 마라. - 마치 혼자 다 준비하는 것처럼 힘들다며 투덜대는 아내때문에 머리 아픈 남자분들 정말 많다는...근데 이 세가지는 솔직히 그저 순간적으로 넘길 수 있는 일들... 하지만 남편들이 느끼는 최고의 불만은 바로 아내의 잔소리라고 합니다. 술 한 잔 한다고 잔소리, 심부름 안 한다고 잔소리, 설거지 안한다고 잔소리, 도와 달라고 잔소리..명절만 되면 남편들도 모두 쉬고 싶다고 난리라는 사실 알랑가 모를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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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아내도 할말 있다구!


* 명절연휴 아내가 남편에게 느끼는 불만들 *
1.차 막힌다고 투덜되지 마라 -" 너네집 가지 우리집 가냐" 음식하러 가는 사람도 가만 있는데 뭐가 짜증이야하며 남편에게 한마디 던지는 아내분들 많을 겁니다. 2. 친구들 만나러 가지 마라 - 집에 도착하자마자 친구찾아 삼만리를 하는 남편때문에 화가 난다는 거.. 이거 완전 공감가시죠... 3. 화투 치지 마라.- 하루종일 화투 치는 것도 짜증나는데 심부름까지 곧잘 시키는 남편 정말 화나게 만드는 행동이죠..하지만 이 정도는 새발의 피... 아내가 남편에게 느끼는 베스트 는 바로  " 좀 도와줘.." - 너만 놀고 먹지 말고 같이 놀고 먹자란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남편의 행동이죠.. 거기다 오랜만에 가족이 모였는데 어찌 그리도 잠만 자는지..물론 잠을 안 잘때는 술을 하루종일 마시고 있으니 아내들 화가 치밀만도 합니다. 자...조금은 공감이 되나요? 아마 어떤 분들은 " 앗...저거 우리집 이야긴데.."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여간 조금만 서로 배려하면 이런 불만들은 없어질 것도 같은데 왜 이렇게 명절만 되면 볼맨 소리가 흘러 나오는지 그쵸.. 이번 명절은 부부간 서로 불만이 없이 즐거운 일만 가득했음합니다. 추석 잘 보내셔요... ^^

명절연휴 명절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과 아내의 행동은 이랬다.
추석에 선물할 양말 눈에 띄게 이쁘게 포장하는 법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말하는 겉과 다른 속마음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연휴가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습니다. 하루만 지나면 즐거운 명절연휴가 펼쳐집니다. 헉!!!! 근데 정말 말처럼 즐거운 명절일까요? " 네" 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아마도 아이들이 아닐런지...ㅋ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나만 쓰레긴가? ㅎㅎ 하여간 추석이 코 앞에 다가 오니 문득 오만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갑니다. 명절때 즐거웠던 일들을 비롯해 기분이 상했던 일, 화가 났던 일에 대해서 말이죠. 뭐..지금은 그렇게 지나온 나날들이 추억으로 기억될 뿐이지만 솔직히 그 당시엔 힘든 날이었죠. 결혼 한 분들 즉, 며느리들이라면 왠지 제 말에 공감표를 던질 것도 같음..그래서 오늘 시어머니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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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시어머니의 겉과 다른 속마음..


이번 추석명절은 다른 해와 달리 유난히 깁니다. 일주일은 기본 10일 정도 쉬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참 어중간하게 추석이 주 중간에 박혔습니다. 그런데 기나긴 추석연휴 긴 만큼 여자분들 벌써부터 머리가 아플겁니다. '시댁에 언제가지?' '친정에는?' 기나긴 명절연휴 탓에 지금 날짜 계산하시는 분들 은근히 많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뉴스에서 나오는 정말 연휴를 기다린 사람들처럼 여행을 훌쩍 떠나는 여유를 부리는 사람은 정말 소수라 우리 여자들은 그저 기나긴 명절 어떻게 잘 보낼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거기다 우리 시어머니들의 한마디에 은근 신경을 쓰기도 하죠.. 그 말은 바로 ' 며늘아..대충하고 가거라 ' 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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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말에 왠지 편하지 않는 며느리 왜?


근데...참 희한하죠..시어머니의 ' 대충하고 거거라 ' 란 말이 그닥 편하게 다가 오지 않는다는 말씀... 왠지 반어적인 그 말에 가시가 쏭쏭 박혀 있는 것 같기도 하공....

그럼 정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한 말 처럼 ' 대충하고 가거라 ' 의 뜻을 그대로 받아 들여도 될까?  전 솔직히 그대로 받아 드리겠지만 한 라디오 방송에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어머니의 속 마음은 겉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1.' 대충 점심먹고 시누오면 보고 가거라 ' - 시누오면 맛있는거 차려주고 다 치워 놓고 갔음 좋겠다란 뜻  2. '손님 오기전에 일 대충 해 놓고 설거지 해놓고  잠자리 마련해 놓고 가거라' - 늦었는데 내일 갔음 좋겠다란 뜻 3. ' 목기 다 닦고 음식 냉장고에 다 정리하고 행주 다 삶아 놓고 가거라' - 꼭 갔음하는 마음이 있으면 할건 다하고 가라는 뜻 4. '충실히 매매 해 놓고 가거라 '- 빠짐없이 구석구석 청소 다하고 가라는 뜻 나름대로 며느리를 생각하는 말씀처럼 ' 대충 가거라' 란 그 말의 속 마음은 우리 시어머니들 정말 다르더군요.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이렇습니다. '우리아들 피곤한데 꼭 일찍 서둘러 가야겠냐..만약 가고 싶으면 대충은 절대 없다 다 해 놓고 가거라' 란 것이었죠.. 단, 진심으로 '대충하고 가거라' 란 말을 한다면 그건 바로 용돈을 두둑히 드렸을때라고 합니다. 조금 씁쓸하죠.. 뭐..그렇다고 모든 시어머니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 웃고 넘기자구요.. 하여간 즐거운 추석명절이니 좋은 마음으로 보냅시당..^^

명절연휴 명절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과 아내의 행동은 이랬다.
↘명절 일 안하는 동서보다 시어머니가 더 밉다는 친구의 한마디
명절연휴, 자영업 주부의 너무나 솔직한 뇌구조 분석




 
명절은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사회생활을 하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결혼과 동시에 바쁘게 사는 사람들 모두 명절연휴가 짧아도 가족들 얼굴 보기 위해 기다려 졌다는 사람도 있었을겁니다. 그러기에 명절은 마음만이라도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더 들지요. 하지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여유로운 마음이 자연스레 따라 오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이다 보니 ..명절 이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사람들이 거의 다수였을거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 봅니다.

특히 명절 때만 되면 더 없이 밉상이 되어 버리는 남편들. 행여 마누라 기분 상할까 은근슬쩍 눈치를 봐가며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 애교를 떨다가도 시댁만 가면 180도 달라지는 태도에 울화통 터지는 일이 명절때마다 일어나는 연례행사가 되었지요. 게다가 명절만 되면 혼자 흥에 겨워 도통 처가 인사를 나설 기미 마저 보이지 않고 눈치코치 바가지까지 줘야 무거운 엉덩이를 일으키면서 오만 인상을 쓰니 친정가는 내내 아내에게 미운털이 안 박힐 수가 없었을겁니다. 혹시 여러분은 이번 명절 그렇지 않았는지?!...물론.. 아내들도 마찬가지로 명절에는 정말 우리 마누라 맞아! 할 정도로 밉상스런 행동에 남편들 어이없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명절첫날부터 서로 명절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해 자연스레 남편도 같이 명절증후군에 빠진다는 사람들이 나오니 정말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도대체 가족들 모두 웃으면서 만나 즐겁게 보내야 할 명절..왜 이렇게 명절만 되면 스트레스로 인해 부부간에 힘든 명절을 보낼까요. 그럼..결혼 12년차 나름 눈빛만 봐도 다 안다는 주부...지금껏 보고, 듣고, 겪은 토대를 바탕으로 명절마다 남편과 아내의 밉상에 관해 꼼꼼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명절연휴 명절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과 아내의 행동은?**

명절 남편이 주는 명절스트레스는 바로 명절연휴 첫날부터 시작됩니다.
첫번째는 회사일 마치자마자 시댁가자는 남편.ㅡ여자들 마음은 회사일 마치는 그날은 좀 쉬었다가 다음날 가벼운 마음으로 가고 싶은데 부모님 기다린다고 아내의 피곤한 몸을 생각지 않는 남편의 말에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든답니다. 혹시 여러분 중 그런 분 안 계신가요?!..ㅎ
 
두번째는 '우리부모님 선물은 뭐 할꺼냐?' 라고 물을때...선물이나 용돈이야기를 꺼낼때 친정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는 일절 꺼내지 않는 남편을 보면 정말 이기적이다는 생각까지 들지요..말이라도 먼저 친정부모님 이야길 해주면 안되남?!..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뎅....
세번째는 피곤하다면서 명절 시댁갈때 운전하라는 남편..그렇게 피곤하면 하루 좀 쉬었다 가지 뭐하러 일 마치자마자 출발해.. 나도 피곤하다구! 요즘 맞벌이하는 부부 많잖아요..
 
네번째.."술 상 차려와라!"
뭔데. .. 다 차려놓은 음식 갖다 먹는것도 힘드냐구요.. 명절음식 하느라 힘든 아내도 좀 생각해 주삼 남편님들 음식 만드는 것도 안 도와주면서 너무 시키넹.....
   
다섯번째..시누 얼굴 보고 가자는 남편. 헐! 아내도 친정에서 기다리는 사람 많거든요. 시어머니가 그런 말하는 것보다 남편이 하면 더 미움....
  
여섯번째..가족들 모이자마자 화투에 빠지는 남편. 뭐라도 도와 줄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놀기위해 명절이 있는 것처럼 혼자 즐거워하는 남편. 너무 이기적이야..

일곱번째..피곤하다고 친정에 다음에 가자는 남편. 이런 분 완전 간큰 남편임...근데 요즘엔 이런 분 없겠죠.. 에공 남편님들 밉상을 일일이 나열하니 화 난다구요..그럼 역지사지로 아내분들 이 하는 밉상을 이제 열거해 볼까요...

명절 아내가 주는 명절스트레스....
첫번째.. 몸 아프다고 핑계되면서 시댁에 늦게 갈려는 아내. 시댁에 늦게 갈려고 무슨 핑계거리를 만드는 아내 특히 아이가 몸이 안 좋다는 식으로 시간 끌기 작전을 돌입하는 아내를 볼때 정말 밉상스럽다는..

두번째..시댁갈때는 피곤해 하면서 친정가자고 하면 화색이 돋는 아내..정말 속 보이는 모습에 화가 날 정도라는..
 
세번째..형님들과 비교하는 아내의 모습. " 형님은 좋으시겠어요.. 아주버님이 이번에 승진하셨다면서요.." " 우린 이번에 회사사정이 안 좋아 보너스도 없다던데..부러워요..돈도 많이 받고.."
무슨 일이든간에 남과 비교하면 짜증지대로죠. 

네번째.. 돈이 없으니까 골병든다고 막말하는아내..
동서는 늦게 오면서 돈봉투 하나로 다 끝이더라고 명절 내내 돈 이야기를 하는 아내..사실 이런 일은 어딜가나 있는 모습일겁니다. 이번 명절에도 그런 분 꽤 되죠?!..ㅎ

다섯번째..차례지내자 마자 집에 가지고 갈 것 챙기는 아내. 다른 친척들 보기에 민망할 정도..
이런 분들 은근히 제 주위에도 많더군요. 

여섯번째..명절 내내 인상쓰는 아내..아무리 피곤해도 웃는 모습으로 대했음하는 바램.. 다른 친척들이 보면 싸웠냐고 물으면 난감 그자체인 경우 있을겁니다. 

즐거운 명절 이렇게 부부간에 밉상이 생기는 이유는 아마도..평소 편하게 생활 하는 것이 몸에 익숙해진 탓도 솔직히 없지않아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옛날 우리네 어머니시절처럼 결혼하고 시댁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이 이제는 많이 줄어 들다보니 신세대 주부 아니 결혼생활이 나름 된 사람들은 더 명절이란 단어가 즐거운 느낌보다는 힘든 느낌으로 많이 다가 왔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명절연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즐거운 명절로 잘 마무리짓기 위해선 남은 며칠동안이라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남은 명절 잘 보내셔요...^^


 

 

 

명절연휴를 이틀 앞두고 재래시장에 들렀습니다.
월요일부터 계속된 비에 시장에 사람이 많을까란 생각에
조금은
여유있게 장을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게 무슨 일...
재래시장에 도착하기 전부터 많은 차들로 인해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했습니다.
부산에서 나름대로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는 부전시장 공용주차장엔
들어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더군요.


우리도 30분 동안 기다린 뒤에야 재래시장 부근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비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은거 보니 명절은 명절인갑다."
" 그러게.. 평일인데도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
  오늘 미리 잘 왔네.."
가게 식자재를 명절을 대비해 미리 사 놓기 위해 들렀는데..
의외로 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 때문에 조금 놀랐답니다.

역시나 하는 마음에 시장입구에 들어서니...
헉!!!!!!!!
저 멀리 사람들의 머리밖에 안 보이더군요.

물론 시장안으로 들어 설때마다 많은 사람들로 제대로 몸도 못 가눌 정도였습니다.
우리가 들어선 입구는 제수용품 고기 파는 곳이라 더 북새통을 이룬지도 모르겠네요.

생선도 예전보다 더 많이 진열된 것 같았습니다.
제수용품 파는 곳을 지날때마다 생선 비린내가 진동할 정도였으니까요..


재래시장에서 눈에 띈 건 조금 복잡한 곳을 지나니 한적한 시장안엔 이렇게
마트에서
장을 볼때 사용하는 카트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장을 보러 오시던데 조금은 장 보기가
수월하겠구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사람들이 붐비는 곳엔 카트기를 끌고 다니기엔 좀 무리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시장 밖엔 하루 종일 오락가락하며 추적추적 비가 내렸지만 ..
시장안은 지붕을 설치해 비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내일만 지나면 명절연휴입니다.
평일인데다가 비도 오는 가운데 이렇게 재래시장에 사람이 많은걸 보니
활기가 있어 보이고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편하게 마트에서 장을 보겠다는 분들이 많겠지만..
여전히 우리의 재래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사랑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 보다 30% 저렴하다고 하니 다른 어느해 보다
더 재래시장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경제가 많이 어려운 지금 ..
조금 번거롭더라도 경제적으로 많이 절약 될 수 있게 재래시장을 찾는
분들의
인식도 많이 바뀐 것 같았습니다.
어때요.. 사진으로만 봐도 재래시장이 활기가 넘쳐 보이죠.^^
(p.s)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흐릿한 사진으로 봐도 재래시장의 활기찬 모습 느껴지죠.(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