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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1분만에 데우는 노하우

지금 한창 관광객들이 붐빌 시즌에 얼마전 메르스환자의 제주도 방문이후, 외국인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관광객들의 제주도여행 취소가 이어져 지금 제주도는 한적한 풍경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메르스환자로 인한 여파가 빨리 잠식되어 그나마 다시 여행예약이 이어진다고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 뉴스를 보니 제주도에 여행을 왔던 메르스환자도 완치되어 퇴원했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도 안좋은 경기가 회복되려면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긴해요. 육지에 사는 동생이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는 누나를 위해 보낸 한약을 요즘 먹으며 면역을 마구마구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 건강한 체질이긴해도 이번 메르스사태로 인해 힘들어하는 누나를 위해 보낸거라 더 열심히 살기위해 먹고 있어요.

 

아침마다 챙겨 먹는 한약을 먹다 갑자기 다른 분들도 요즘 면역증진을 위해 한약을 드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유익한 정보 하나 포스팅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진공팩에 든 한약을 먹기 위해선 뜨거운 물을 끓여 봉지를 넣어 데워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전자렌지에 데워서 드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예전에 한의원에 가서 들은 이야기로는 한약을 전자렌지에 돌리면 효능이 떨어진다고 해 조금 귀찮더라도 냄비에 한약이 든 진공팩을 넣어 같이 따뜻하게 데워 드시는게 좋을 듯해요. 저도 예전엔 그렇게 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몇 번 이긴하지만 일일이 가스렌지에 데워 먹는 것도 일입니다. 이제 간단하게 한약 데우는 법 알려 드릴테니 한번 따라해 보세요.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 아마 한약을 데울때 꾸준히 이용할 것 같아요. 

 

홍삼, 한약한약 올바르게 데우는 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한약 데우는 초간단 방법]

 

예전엔 한약을 먹을때 이렇게 머그컵에 약을 붓고 전자렌지에 돌려 따뜻하게 데워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한의원에 갔더니 이방법은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하여간 그 이후로 전자렌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현재 제가 한약을 간단하게 데우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준비할 것은 머그컵입니다.

 

머그컵안에 한약을 세워서 넣습니다.

 

온수기로 약이 든 머그컵안에 온수를 2/3 담습니다.

tip - 온수기 or 전기포터를 이용해 물을 데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홍삼원액, 홍삼, 한국대명인삼머그컵에 온수를 채울땐 2/3만 채워!

온수에 담긴 한약은 약 1분 정도 담궈 놓으세요.

 

오늘 제주도에 바람이 많이 불어 가게가 시원해서 그런지 1분이 지난 후, 물온도를 재어 보니 60도에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평소 같은면 약 65도 정도 될거예요.

 

보통 한약 먹을때 온도는 65도가 적당하더라구요. 다 먹는 취향이 틀리겠지만 전 너무 뜨겁지 않고 따뜻하게 느껴지는게 약 효과가 더 좋게 느껴진다는..ㅋㅋ

 

아참..그리고 한가지 더 tip을 드리자면 

약 먹는 간단한 방법은 위의 사진처럼 가위로 먼저 자른 뒤..

 

빨대를 꽂아서...

 

반대편도 살짝 가위로 잘라주면 한약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동생이 누나를 위해 제주도까지 보내 준 홍삼한약.... 몇개만 먹어도 힘이 불끈 솟는 듯 합니다. 메르스의 여파로 국내관광지로써 사랑을 받는 제주도가 조금 가라 앉은 느낌입니다. 거기다 장마까지 겹치니 난감하기까지 하더군요. 하지만 메르스 청정지역이라는 이름을 다시금 불리어질 수 있게 제주도 자체내에선 메르스환자가 나오지 않아 천만다행입니다. 물론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경기가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이런 인삼가게는 처음이야!

메르스사태로 힘들어 하는 누나에게 보낸 선물은..

메르스 한 달, 우리의 일상은 이렇게 변했다

메르스여파로 본 제주도 직접 겪어 보니

 

메르스 극복을 위한 면역에 좋은 음식은?

메르스 여파로 더 힘들어진 서민들의 삶

메르스로 인한 현재 서민경제상황은?

살다보면 많은 다양한 일들이 눈 앞에 펼쳐지겠지만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최대의 고비를 맞고 있는 요즘입니다.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장사는 어떠냐는 문자를 하루에 몇 통씩 받는 것을 보니 저 뿐만 아니라 주위에 많은 분들이 메르스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메르스 확진자가 2명 사망했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듣고 아침부터 마음이 착잡하더군요. 조금씩 메르스사태가 안정세가 되어 간다고 정부에서는 이야기하지만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느끼기엔 한 없이 추락하는 경기에 그저 씁쓸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현재 제주도에는 확진자(141번 메르스확진환자)가 다녀간 이후, 근접 접촉자도 아무 이상 없다고 하니 정말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메르스걱정이 되서 보낸 부산에 사는 큰언니 문자

메르스지인들의 문자

메르스아는 동생의 문자

이렇듯 현실은 메르스확진자가 다닌 곳 즉, 제주도도 정말 침체 분위기입니다. 한번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려면 몇 달 즉, 7~8월은 되어야 한다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조금씩 관광객도 늘고 잘 될거란 생각을 긍정적으로 해봅니다. 아니 바람이겠죠..

 

하여간 그 놈의 메르스로 인해 밥맛도 없고 신경을 너무써서 소화력까지 떨어져 일을 하면서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그런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부산에 사는 절친동생이 절 위해 선물을 보냈더군요. 그것은 바로 방송에서 메르스에 좋다는 몸에 면역력을 높이는 홍삼....흑흑흑......감동.......

 

홍삼헉!!! 이거슨.....면역에 좋다는 홍삼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한약을 먹으면 조금 남겨 달라고 할 만큼 한약맛과 냄새를 너무도 좋아했던 탓에 홍삼을 직접 달여서 보낸 것을 보고 완전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작은 가게를 하는 동생도 메르스의 여파로 손님이 많이 줄어서 힘들다고 하더니 멀리 사는 누나부터 생각하는 마음에 오히려 제가 다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누구나 장사하는 사람들은 지금 현 상황이 다 그렇겠지만 주위를 둘러 볼 겨를도 없이 힘든 시기인데 난 해줄 수 없는데 동생이 이렇게 직접 홍삼을 달여서 보내다니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홍삼, 메르스부산에서 온 따끈한 홍삼택배

동생에게서 홍삼을 받자마자 어찌나 좋던지 개봉도 하지 않아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이랄까...... 메르스사태로 침체된 가게 분위기였는데 동생이 보낸 택배에 기분이 날아 갈 듯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홍삼사탕, 젤리등 종류도 다양하게 보냈습니다.

즐거워

보는 것만으로 힘이 불끈 솟는 듯 합니다.

 

홍삼,부산대명인삼,부전동홍삼사탕.젤리

헉.....근데 이거슨....이거슨........

홍삼사탕을 꺼내니 박스 아래에 홍삼을 달인 한약도 들어 있었습니다. 홍삼사탕을 보낸 것도 고마운데 홍삼을 달인 한약까지......

부처

메르스,홍삼,대명인삼,한국대명인삼홍삼사탕 아래엔 홍삼한약이....

이걸 우째 먹을 수 있을까...... 제주도까지 택배로 왔지만 왠지 금방 홍삼을 달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 뭉클했습니다..정성과 사랑이 가득해 하나만 먹어도 면역이 팍팍 솟을 것 같습니다.

 

메르스,부산, 부전동, 부산대명인삼메르스사태로 힘들어 하는 누나에게 보낸 홍삼 달인 한약

얼마전 뉴스에서 메르스때문에 인삼이 그리도 많이 팔린다며 인삼의 고장에선 예약이 줄을 잇고 난리라고 해 조금 부럽기도 했는데 이렇게 동생이 직접 홍삼을 달여 만든 한약을받으니 힘이 불끈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 연고없는 곳에 둥지를 틀어 정착하고 살다보니 더 힘든 시기인데 동생의 따듯한 마음을 이렇게 받으니 세상을 다 얻은 듯 합니다. 이런 기분으로 예전처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왔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만간 그렇게 되겠죠..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

" 동생아! 너무 고맙다. 사랑한다"

동생마음착한 동생 가게..ㅋㅋㅋ

메르스여파로 본 제주도 직접 겪어 보니...

 

메르스 한 달 우리의 일상은?

메르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시간이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메르스에 관한 내용이 매일 방송에 나오다 보니 기분이 우울해지는 듯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메르스사태가 조금은 안정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또한 다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지만요.. 영화에서만 나오던 바이러스가 이토록 무섭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몸으로 느껴셨을거라 봅니다.

 

메르스 한 달, 우리 일상생활은 참 많이 변했습니다. 먼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지 않게 되었고, 외출을 할때엔 마스크가 필수용품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공공장소에 가면 자연스럽게 손 소독제도 볼 수 있습니다.

 

메르스부산의 한 버스 내부에 비치된 손소독제

제일 큰 문제점이라고 하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건강을 더 악화가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평소 지병이 있는 사람은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 대해 정말 안타깝습니다.

 

메르스어느 장소에서도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마스크 착용자들

거기다 하루 벌어서 먹고 사는 상인, 음식점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일 피해를 많이 보는 사람은 아마도 메르스환자가 다녀 갔거나 메르스환자가 나온 지역에 사는 주변 사람들일겁니다. 청정지역이라고 이야기하던 제주도도 141번 메르스환자로 인해 얼마전에 발칵 뒤집어져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외국인관광객은 물론 국내관광객도 예약취소가 이따르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주도를 관광하고 돌아간 메르스환자 이후 제주도에선 별 다른 메르스환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에 큰 위안을 가져 봅니다. 하지만 역학조사를 해서 아무 이상이 없다해도 메르스환자가 이동한 경로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피해를 보고 있는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메르스 한 달 마트에서 카트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었다.

메르스사태가 조금 진정되고 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해도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미 정부의 말에 불신이 깊어져 누가 누구를 믿어야 할 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그저 씁쓸합니다.

 

메르스서울도시철도에 붙어 있는 메르스 감염예방 수칙 안내문

가벼운 감기로 인한 기침이나 음식을 먹다 사리가 걸려 기침을 하면 주변에서 안 좋은 시선을 받게 되는 지금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메르스 한 달 동안 우리의 일상생활은 서로를 의심하는 눈초리, 믿지 못하는 마음등이 쌓여가고 있었던겁니다. 메르스가 우리 뇌리 속에서 잊혀져가는 날이 하루 빨리 왔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메르스여파로 본 제주도 직접 겪어 보니...

 

청정지역 제주도가 메르스여파의 직격탄이 될 줄이야!

얼마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가족과 제주도를 관광했다는 소식을 오늘에야 접했습니다. 여행을 갔던 날은 5일인데13일이 지나서야 각종 매스컴을 통해 알게 되어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사실 제주도에 메르스 환자가 직접 오기 전까지는 청정지역으로 알고 있었고 지금도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하루에 수십차례 접하는 메르스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심각하게 받아 들여지고 있고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메르스 여파로 경기가 뚝 떨어진 것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루 벌어서 먹고 사는 서민들은 더욱더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고, 메르스 확진자와 가족들 그리고 접촉자,의료진들 모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어 빨리 메르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절실하고 간절합니다.

 

제주도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이자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관광지로 알려져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 국내엔 메르스여파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관광객들도 많이 줄어 든게 현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관광지 주변 음식점과 쇼핑몰, 시장등은 뚝 끊겨 버린 관광객과 손님들로 인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로 북적이던 거리가 한산하기까지 하고 중국인들이 거의 점령하다시피한 지하상가도 중국인들을 보기 힘들 정도로 텅 빈 상태입니다. 처음 이곳에 이사 올때만 해도 지하상가에 내려가 쇼핑을 하면서 여기가 중국인지 착각할 정도로 중국인들이 거의 90% 차지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중국인의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가 되었습니다. 간혹 중국인들을 보면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싸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될 뿐 ...거리에도 중국인들을 보기 힘들 정도더군요.

 

메르스여파텅 빈 제주도 지하상가

그럼 대형마트는 어떨까...물론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6월말에서 7월~8월은 성수기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와 마트에 필요한 것을 사러 오실텐데 지금은 관광객들을 쉽게 찾아 보기 힘들 정도가 되어 경기가 많이 안 좋아진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메르스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 제주도에 141번 메르스확진환자가 왔다간 이후 더 얼어 붙어 버린 제주도라 더 안타깝습니다. 메르스여파로 거리엔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서로를 의식하며 다니고, 음식점에선 기침을 하면 주변사람들의 눈총을 받는건 자연스런 현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직접 약국에서 약을 사 먹는 사람이 늘었는가 하면 사람들이 많아 모이는 장소에는 아예 발길을 뚝 끊어진지 한 달이 다 되었습니다. 메르스여파 언제쯤 지나갈지 걱정만 하고 살아야 하는 현실에 그저 안타깝습니다. 관광지마다 관광버스가 가득하고 자리가 없어 갓길에 주차하던 풍경은 메르스여파로 줄어든지 오래되었습니다. 얼른 메르스에서 해방되는 날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제주도에 살면서 남편이 눈시울 적셨던 손님의 한마디

 제주도 이사 후, 우리부부가 변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