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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된 채로 떡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며칠전 대박할인하는 떡을 종류별로 사왔습니다. 이젠 우리집 앞 마트에 초대박 할인하는 시간을 너무도 잘 알기에 종종 간식거리가 떨어지면 마트로 직행하지요. 종류별로 사 온 떡은 바로 먹을 것을 제외하고는 전부 냉동보관해 먹고 싶을때 하나씩 꺼내 먹곤합니다. 너무 이른 저녁으로 오늘 간식으로 떡을 하나 해동해 먹으려고 꺼내 놓았습니다. 떡은 실온에서 자연스럽게 해동해야 처음 그 맛 그대로더군요.. 그런데 울 남편 빨리 먹자고 해서 전 전자렌지에 떡을 돌려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자렌지에 딱 1분 돌렸을 뿐인데 이게 무슨 일.......

 

떡, 해동, 전자렌지

포장된 떡 전자렌지에 1분 돌렸을 뿐인데..


포장된 떡을 전자렌지에 꺼내는 순간 눈 앞이 깜깜...... 그 이유는 바로 가격표가 붙어 있던 부분이 새까맣게 타 버렸다는거 아닙니까...딱 1분 돌렸을 뿐인데 이 정도로 타 버렸는데 아마 몇 분 돌렸다면 종이에 불이 붙어 난리 났을 거란 생각에 아찔하더군요.

떡, 해동, 전자렌지, 데우기

포장된 종이에 불이 붙을 뻔..


조금 귀찮다고 따로 접시에 올려서 랩을 씌우지 않고 그냥 돌렸더니 세상에 이런 일이......


지금 생각해도 불이 안난게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자렌지 사용법,

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이 대형 참사를 불러 일으킬 뻔..


귀찮다고 무심결에 한 행동이 자칫 잘못하면 대형 사고가 날 뻔 했네요.




다행이 불은 안나고 떡도 잘 데워지긴 했지만 다시는 포장된 채로 전자렌지에 떡을 돌리는 일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 하루입니다. 지금껏 한번도 이렇게 포장된 채로 전자렌지에 돌린 적이 없어서일까요.. 이번에 무시무시한 경험으로 다시는 종이가 조금이라도 붙어 있는 것은 절대 전자렌지에 돌리지 말아야겠어요.. 여러분들도 혹시 귀찮다고 포장된 채로 전자렌지를 돌릴 일이 있다면 꼭 종이부분은 제거하시길...^^;;
 
정육점에 적어 놓은 소의 이력에 빵 터지다
클릭만 하면 돈이 빠져 나가는 악성 스미싱문자는 이렇습니다!
얼마나 주차때문에 화가 났으면 .. 이런 문구를 사방에 붙였을까!



 

먹고 남은 떡 보관하는 방법

냉동실의 떡 맛있게 먹는 방법

가을이 되니 왜 그렇게 입맛이 당기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은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없다고 하는데 전 희한하게 먹고 싶은게 많아지고 밥 먹고 나서도 간식이 마구마구 당깁니다. 그런데 울 남편도 저랑 비슷한 증상이라고 하니 이거 원..부부가 일심동체란 말이 우릴 보고 하는 말 같기도 하네요. ㅋ


늦은 시각 .. 집 앞 마트에 갔다가 남편이 한가득 고른 간식거리입다. 이게 다 뭐냐구요...바로 떡! 무슨 떡을 야밤에 그리도 많이 샀냐고 말하실텐데요...사실 간식으로 한방에 다 먹을건 아니구요.. 냉동실에 넣어서 출출할때 먹으려고 많이 샀어요..물론 가격이 넘 저렴해 그냥 막 골라 담았다는....아참 마트에서 알뜰하게 쇼핑하는 노하우는 관련글을 참고 하시고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마트에서 초특가 할인 시간대는?

저녁을 너무 일찍 먹어서 우린 간식으로 떡을 먹기로 했습니다. " 자기 ..뭐 물끼고? " " 아무거나.." " ........... " 외식을 하러 갈때나 집에서 뭘 먹을때 아내가 물으면 제일 머리 아픈게 바로 ' 아무거나..' 그런데 참 우스운건 남편이 '아무거나' 하고 말은 해 놓고선 진짜 ' 아무거나' 체크를 해서 내 놓으면 조금 떨떠름한 표정을 짓곤 합니다. 누구나 그런 경험 다 있을겁니다.
냉동, 떡 보관, 먹는 법

냉동된 떡 맛있게 먹는 노하우

그래서 전 한가지만 아니 두가지를 선택해서 떡을 내어 놓았습니다. 아참...오늘 포스팅 제목처럼 냉동실에 있던 떡을 맛있게 먹는 노하우를 이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어 중요한 대목을 넘길 뻔 했네요.. ㅎㅎ

* 냉동실에 넣어 둔 떡 맛있게 먹는 노하우 *
대부분 사람들이 냉동실에 넣어 둔 떡을 먹을땐 그냥 실온에 두고 해동이 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먹곤 합니다. 하지만 출출한 느낌이 났을때 바로 꺼내 먹기 솔직히 너무 기다리는 것이 지칠때가 있어요. 그렇다고 배도 고프지도 않은데 미리 꺼내 놓는 것도 솔직히 좀 그렇죠..

냉동,떡, 보관,먹는 법

냉동된 떡 종류별로 해동하는 법 달라..


그럴땐 냉동에서 바로 꺼낸 떡을 실온에서 먹어도 맛있는 것과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맛있는 것을 체크하세요.


그럼 실온에서 해동해서 그냥 먹어도 되는 떡이랑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야 하는 떡을 어떻게 구분할까?


그건 의외로 쉽게 분리할 수 있는데요... 내용물이 많은 들어간 앙코가 가득한 떡이나 찹쌀로 만든 떡 즉, 찹쌀떡은 그냥 해동해서 드시는 것이 맛있습니다.

떡 해동법, 냉동보관, 떡

그냥 해동했을때의 모습..


하지만 앙코가 다소 적게 들어가는 떡은 되도록이면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예를 들어 가래떡이 해당되겠죠. 여하튼 맵쌀이 많은 들어간 떡은 전자렌지에 샤샤삭 돌리삼..

떡 해동, 떡 냉동보관,

전자렌지에 돌리는 떡은 따로 있어..

그럼 얼마나 전자렌지에 돌려야 할까?


수량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전자렌지 '중' 에서 1분만 돌려 주심 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돌리게 되면 더 딱딱하게 되니 꼭 시간 맞춰 주세용...


근데... 앙코가 많이 들어간 떡은 왜 돌렸어요? 라고 물으실텐데요...시험삼아 돌렸어요


그 이유는 실온에서 해동만 시켰을때랑 떡의 차이점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왼쪽은 전자렌지에 돌렸을때 모습이구요..오른쪽은 그냥 해동했을때 모습입니다. 보기엔 전자렌지에 돌린게 앙코가 완전 녹아 맛있게 보이겠지만 사실 직접 먹어보면 실온에서 해동했을때의 떡이 식감도 좋고 더 맛있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직히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권하고 싶네요..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추석 명절음식 즉, 떡이 많이 남았다면 일단 냉동실에 보관하시구요.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해동해서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

↘달걀판 덮개를 재활용한 달걀 보관함 - 냉장고 정리에 딱인데!
냉장고에 시원한 맥주가 없다면..
명절에 꼭 필요한 수정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살다보면 아껴야할때도 있지만 때론 절대 아끼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낀 하루입니다. 마트가 가깝다 보니 본의 아니게 자주 가게 됩니다. 뭐..그렇다고 필요한 것이 없는데 가는건 아니구요...필요한 것이 있을때마다 좀 부산스럽게 가는 편이지요. 며칠전 우유를 사러 갔다가 마감 몇시간전이라 할인하는 품목들이 많이 나와 이것저것 사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 최고 50%가 대부분인데 75%까지 하길래 사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떡.....요즘같이 날씨가 포근한 날엔 빨리 처치를 해야 함에도 이것저것 다른 먹을거리가 많아 깜빡 했다가 유통기간 까딱까딱하는 떡을 발견하고 냄새를 맡아 보고 괜찮겠지하고 먹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떡을 먹고 난 뒤 밤새 잠을 설칠 정도로 아랫배가 솔솔 아프더니 이내 화장실에 수시로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 아이고...힘이 하나도 없네.."
" 와 자꾸 화장실에 왔다갔다 하노...배탈났나? "
" 그런거 같네... 자기는 게안나? "
" 응... "
" 희한하네.. 같이 먹었는데 왜 나만 배가 아프지?! "

아무리 생각해도 떡 밖에 없는데 같이 먹었던 남편은 괜찮다고 하니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사실 제가 좀 예민하긴합니다. 그래서 평소 음식을 먹을때 신경써서 먹긴해요... 체질도 알러지체질이고....ㅡ,ㅡ 하여간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 고생하니 힘이 하나도 없더군요....그런데 울 남편 제게 이러는 겁니다.

" 변비 싹 다 없어졌겠네... 숙변제거..ㅋㅋ"
" 뭐라하노... "

다른 날 같은면 다 웃어 넘길 농담 한마디도 왜 그렇게 짜증나게 들리는지... 하지만 힘이 하나도 없어 싸울 힘도 없어 눈만 흘기고 대화단절....그렇게 하루 꼬박 고생을 한 뒤 왜 나만 배가 그리 아팠을까 생각해 보니 키포인트가 있더군요...그건 바로...... 떡을 전자렌지에 데워 먹겠다고 돌려서 먹어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리니 왠지 그냥 먹을때랑 맛이 좀 틀리다는 것을 느끼긴했지만 이렇게 배탈이 날 정도로 안 좋은 상황이 될 줄........



평소 먹는거는 아끼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단돈 몇 천원짜리를 그냥 안 먹고 버리려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먹었다가 배탈이 나서 고생만 진탕했네요... 자칫 잘못했으면 식중독에 걸려 병원에 입원할 뻔 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포근하다 못해 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데 모두들 음식 조심 하시길요... 저처럼 아깝다고 먹다가 배탈나지 마시구요...^^;;;;;;;;;;

하여튼...떡은 왠만하면 전자렌지에 돌려 먹지 마시라는 말은 꼭 하고 싶네요....자칫 잘못하면 맛이 완전 갈 수 있으니까요......아셨죠....


 
 

남천해변시장 추천가게 해변떡방

" ㅎㅎ..사장님 이게 뭔가요?! "
" 네..메뉴판입니다."
" 메뉴판이요?!..넘 재밌어요.."
" 울 애가 일일이 그린거예요.. 이쁘죠..."
" 네....."

남천해변시장에 떡을 사러 떡집에 갔다가 정말 보면 볼 수록 웃음이 나면서 재밌는 메뉴판때문에 떡을 사는 것을 깜박했을 정도로 메뉴판에 눈이 꽂혔답니다. 도대체 어떤 메뉴판이길래 그러냐구요..


바로 이 메뉴판입니다... 한 눈에 봐도 떡 종류와 가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게 잘 그린 그림메뉴판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떡집을 하는데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 떡 팔고 있는 가게에 붙여 둔 거라네요.. 정말 대단하죠.. 그럼 자세하게 한번 보실까요..보시면 더 놀라실겁니다.. 왜냐..너무 정교해셩...ㅎㅎ


떡기술주인-박종구 주인-이금희..아빠,엄마의 이름이겠죠..


그리고 가게를 알리는 간판과 전화번호까지 적어주는 센스...자..이제 자세한 그림 구경하시공...


식혜 그림 일단 정나라하고..떡국과 조랭이떡의 구분도 확실합니다. 동글한 모양의 떡국과 호리병 모양의 조랭이떡..ㅎㅎ 떡볶이떡, 가래떡의 차이는 가로 세로네요..음 여기까지만 봐도 세밀함이 그대로 느껴지는데..그 다음은 어떨까요..

캬....정말 더 정교합니다. 모양과 색깔 그리고 고명을 너무도 똑같이 잘 그렸습니다. 그림만 봐도 한눈에 이게 무슨 떡인지 알 수 있을 정도네요.


어떠세요..정말 잘 그리지 않았나요..전 처음에 이거 보고 완전 깜놀했다는거... 어떻게 이렇게 세밀하게 모양대로 잘 그렸는지 놀라울 정도였지요. 판매하는 사장님에게 일일이 물어 보지 않아도 그림만 보면 다 알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한 그림메뉴판이었습니다.


유명한 떡집이라고 소문나서 그런지 주문이 끝이 없네요.. 사장님 얼굴 좀 봐요..ㅎㅎ

일단 주문 받느라 정신없는 사장님은 접어 두고 사 먹을 떡이나 구경해야겠네요..근데 떡을 볼때마다 아이가 그려 놓은 그림이 눈에 자꾸 아른 거려 그림을 보게되는 이 중독성강한 느낌이 뭥미...ㅎㅎ



떡을 보기만 해도 완전 군침이 돌 정도로 맛나 보입니다. 물론 맛도 있겠죠.. 일단 먹고 싶어 못 견뎌 고르고 봅니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떡이네요.. 음...이 그림은 1,000원이었지..ㅋㅋ 완전 한번만 봐도 외우게 되는 이 중독성..종류별로 하나씩 골랐습니다. 그리고 봄이니 쑥떡도 한팩 구입..쑥떡은 안에 팥이 들어 있다고 엄청 맛있다고 권하기도 했던거라 더 먹고 싶더군요.


떡의 명가 '해변 떡방' 이란 타이틀에 맞게 떡 또한 정말 맛있어 보여 보는 것만으로도 식감을 마구마구 자극했습니다. 이곳 떡은 바로 옆 떡방앗간에서 직접 만들어 바로 바로 내 놓고 파는 것이라 딱딱함이 전혀 없고 몽글몽글 정말 맛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떡입니다.


떡을 고르고 있는 사이 바로 남편이 운영하는 옆 방앗간에서 떡 배달.. 아내(사장님)분은 또 다시 소포장으로 보기 좋게 담고 있습니다.

어때요..금방 만든 떡을 손님에게 바로 내 놓으니 안 맛있을 수가 있겠어요... 떡이 나오는대로 바로 바로 다 팔릴 지경이니 정말 대단한 떡집이었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떡입니다. 집에 와서 보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찰진 떡 보기만 해도 그대로 느껴지죠..


고명도 어찌나 크고 많은지 떡을 입에 넣는 순간부터 다 먹을때까지 씹히는 느낌에 정말 몸이 다 건강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설탕을 많이 넣지 않아 많이 달지 않고 견과류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참.. 사장님은 아무리 손님이 많이 와서 이것저것 많이 불어봐도 어찌나 한사람 한사람에게 친절하게 대응해 주시는지 그 모습에 한번 더 놀랐답니다.


뭐..일단은 식감을 자극하는 떡 맛에 놀랬고..2단은 그림으로 정교하게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메뉴판에 놀랐습니다. 어떤가요 떡과 비교해서 보니 정말 비슷하게 잘 그렸죠..재래시장 활성화로 시작한 이번 남천해변시장 방문으로 참 많은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재래시장이지만 백화점,마트 못지 않게 깔끔하고 맛있게 만들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오래된 재래시장이라 포장이나 맛에서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그런 생각을 완전히 그 생각을 반전시킨 가게였습니다. 우리네 재래시장 이런 가게들이 즐비해 많은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찾았음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위치..남천해변시장 지하1층 가게이름..해변떡방입니다. 어때요..제가 추천한 가게 정말 괜찮죠.^^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오랜만에 시골장터 구석구석 재밌게 구경을 하였더니 목이 몹시 마르더군요.
그래서 주차장에 가기전에 마트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를 사기위해 들렀답니다.
밖에서 볼때는 나름대로 웅장해 보였는데 마트안 분위기는 동네 슈퍼마켓같은
느낌이 들면서 왠지 정겨운 시골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음료수를 사 들고 나올려는데 금방 만든 듯한 맛있게 보이는 떡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자기야.. 이거 몇 개 사 갖고 가자.. 맛있겠다.."
" 그래라.. "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보기에 맛있게 보였나 봅니다.
흔쾌히 사라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도심의 마트와는 달리 여러가지의 떡 모두가 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 뭘 사가지? '
전 맛있게 보이는 떡을 보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뭥미?!...

 


떡값이 너무 비싸더군요.
도심에서는 이 정도면 한 팩에 비싸도 3~4,000원밖에 안하는데..
헉...
세상에 ..만상에..



이곳엔 한 팩에 떡이 22,000~27,000 하는 것이었습니다.


' 맛있게 보이는데..너무 비싸네..'

이런 생각을 하며 남편에게 떡 비싸서 안 산다고 했지요.
그때 옆에서 제 말을 들었는지 마트직원이 이러는 것입니다.

" 제가 아까 숫자를 잘못 찍어 가꼬..죄송합니더..
영(0) 하나 빼고 계산 하이소예.." 라고 말입니다.

" 네에?!.. "

전 처음에 본 비싸게 찍힌 떡 가격보다 더 놀랐답니다.
왜냐구요..
2,200원~2,700이면 너무 착한 가격이었기때문이었죠.
그래서 전 기분 좋게 떡을 몇 개 구입했답니다.

 

어때요..
착한 가격에 떡 안에 든 내용물도 정말 푸짐하죠.
음...냐... 사 갖고 오자마자 하루만에 다 먹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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