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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10 탈모가 진행되어 시작된 두피관리 3번 받은 후 놀라운 변화 (2)

탈모로 인한 두피관리 초기에 받아야 하는 이유

30대 후반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하나 둘 빠지는 일이 잦다며 고민하더니 언제부터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급속도로 숱이 작아진 모습에 저 또한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엔 머리를 자르면서 너무 숱을 많이 쳐서 그렇겠지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입니다. 남편도 어느샌가 탈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찾게 된 탈모 관리클리닉... 진정 탈모가 맞는지도 궁금하고 갑자기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두피전문 클리닉을 갔습니다.

 

두피관리두피관리를 받는 남편

처음 두피클리닉을 찾던 날 ..

 

두피관리 해 주시는 분께서 직접 머리을 손으로 촉진하는 것처럼 만지면서 머리숱이 차이가 난다고 하시곤 이내 탈모 같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곤..

 

두피상태를 점검하는 기계를 두피에 대고 카메라로 찍어서 보여 주더군요. 매일 샴푸를 하고 청결하게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두피관리 체크하는 기계에서 보여지는 두피의 상태는 정말 눈뜨고 몰 볼 정도로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짧은 머리도 이런데...혹시 남편보다 긴 내머리도 저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머리가 다 근지러울 정도였지요.. ㅡㅡ

 

첫 두피 검사때의 모습

 

남편도 적잖게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던 그날의 기억

 

하지만 각종 두피관련 자료를 보여 주시면서 탈모의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으니 관리만 잘하면 좋아질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때서야 조금 마음이 놓였지요.

 

두피상태를 점검한 후 두피관리를 처음 받은 남편 ...이런 곳도 있었냐며 오히려 좋아라 했던 모습이 선하네요.

 

두피 관리를 2시간 동안 받은 후....너무 놀란 두피관리 후 사진......청결하게 관리만 하면 이렇게 두피가 깨끗해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 날이었습니다. 매일 샴푸를 해도 모공을 막는 각질은 잘 지지 않는다는 것도 이날 알았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일부러 두피관리를 받으러 가는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지요. 그렇게 한번 두피클리닉을 받은 후 두피에 더욱더 신경을 썼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두피 클리닉을 몇 개월만에 다시 받았어요.

 

나름 관리를 꾸준히 잘해서 그런지 두피에 각질은 거의 없었지만 붉게 되어 있는 두피에 놀랐습니다. 두피관리하시는 분 말씀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 난다고 하셔서 조금 놀랐어요. 그래서 두피관리를 받으면서 혈액순환 개선을 위해 약간의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두피관리 후, 마사지는 두피마사지와 어깨마사지

 

호~올 두피관리를 받으니 붉게 변해 있었던 두피가 많이 진정된 모습이었습니다. 두피관리만으로도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도 되고 탈모도 완화된다니 시간이 되면 한번씩 두피관리 받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두피관리 받기 전과 후의 비교사진

 

나름대로 두피관리를 하고 몇 달 후 다시 찾은 두피관리 클리닉... 이번이 3번째네요. 두피상태를 보니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질도 평균 사람들 보다 많이 작은 편이고 두피상태도 붉은 상태인 혈액순환 장애 상태도 아니라 안심이 되었습니다. 탈모는 아무래도 열이 머리에 많이 올라가서 붉어지면 더 빨리 진행된다는 말을 들은지라 더 신경이 쓰인 부분이었거든요.

 

몇 번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집에서도 관리를 꾸준히 한 상태이고 왠만하면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한 점 때문에 처음 두피관리 받을때 보다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두피관리 3번째 받은 후 전과 후의 비교사진입니다. 생각보다 그리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탈모관리 하시는 분들 공통된 말씀이 탈모는 초기에 진행될때 관리를 잘 해줘야 탈모진행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완전히 탈모를 막을 순 없다고 하니 제일 중요한건 관리를 꾸준히 해 주는 것 같습니다. 평소 자가 관리는 샴푸를 잘 골라서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두피에 무리가 가지 않는 약산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그리고 과도한 흡연은 피하고 드라이어 사용을 할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모발에 손상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를 잘 극복하고 줄이는게 중요하다네요..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모발에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여전히 남편의 머리는 탈모 진행 중이지만 집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니 꾸준히 해 보려구요.... 에궁..관리 받을때 편안히 누워 있을때 사실 조금 부러웠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