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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에서 본 재미난 문구


직접 창작 작품을 만들어 팔고 있는 프리마켓이 부산에 몇 군데 있습니다. 해운대 달맞이언덕에서 열리는 아트 프리마켓을 비롯해 남포동과 부산대등에서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파는 프리마켓이 있지요. 프리마켓을 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참신한 작품들이 많을걸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구경하는 족족히 다 사고 싶을 정도라는.... 

여긴 부산대 부근에 있는 프리마켓이예요..다른 프리마켓과 달리 이곳은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이라 이곳까지 올라 오는데 운동도 된다는 사실...

프리마켓

부산대 프리마켓 내부

프리마켓 안으로 들어서니 여느 프리마켓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참..프리마켓의 재미난 점은 한 칸에 한 점포라는거... 한 달에 약간의 돈만 지불하면 자신이 만든 수공예품을 판매할 수 있어요. 손으로 아기자기한 물건도 팔고 있고 옷이나 꽃 그리고 책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종류가 다양해요.. 그렇다 보니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아참.. 이곳은 일반 가게와 달리 판매원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서 더 편하게 구경을 실컷 할 수 있어요. 물론 그런 이유로 곳곳에  CCTV 촬영하고 있다는 문구가 붙여 있기도 해요..

요렇게.... 뭐..요즘 어딜가나 감시카메라가 있으니 솔직히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당연하다라고나 할까..그럼 잠깐 프리마켓에서 팔고 있는 물건 구경 잠시 하시고 가실게요.

프리마켓

직접 손으로 만드는 과정도 사진으로 보여주공...

프리마켓

가격도 저렴한 것들도 엄청 많아요.

프리마켓

아기자기한 도자기류

프리마켓

너무 귀여운 귀걸이까징.. 그림이 더 눈에 띄넹..

프리마켓

앗... 하나 갖고 싶은거 ..완전 이 뻐요..ㅎ

프리마켓

ㅋ....미니 카트기도 있네요...

프리마켓

손수 만든 지갑까지 넘 이뻐요..

프리마켓

거기다 명함도 직접 만들었어요..


정말 정성이 가득한 작품들이 많다는 것을 한 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참.. 이곳은 판매원이 없는 관계로 CCTV가 곳곳에 있으니 몰래 슬쩍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겠죠..그런데도 몰래 슬쩍하는 분들이 있는가봐요..그래서 곳곳에 주인장이 적어 놓은 문구를 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프리마켓, 문구

절 빵 터지게 만든 주인장의 체격이 어떤지 한방에 알 수 있는 문구


프리마켓

카메라 미친듯이 돌아감.. 헉..몰래 슬쩍하다 잡힌 사람도 있어!

프리마켓

이 문구를 보고 카운터에 있는 주인장을 보면 웃음이 막 나요..ㅋ

프리마켓, 문구

온 사방이 카메라.. 절도 용의 포착중... ㅋ

조금 달콤살벌한 문구이긴 하지만 곳곳에 이런 귀염 문구도 있어요.. ' 마음대로 촬영하세요. 눈치보지 말고.. 맘껏 ' ㅎ... 요거 요거 왠지 홍보성 문구같기도 한데요...

여기 저기 재미나고 빵 터지는 문구를 보면서 재미나게 구경도 하고 넘 좋았어요... 앗! 이건 또 뭥미.... 마지막까지 큰 웃음 주는 문구 작렬... ' 마켓 주인장의 영업방식은 21세기가 낳은 신종 다단계 방식을 운영 도입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마이피플,카카오톡, 싸이월드, 이글루스, 미투데이, 네이버라인, 블로그, 밴드 많이 소개해 주세요. 마켓에 간판따위는 필요없어요 '  네...네... 유익한 정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죠... 창작 수공예품이 다양해 구경할것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 개인적으로 자주 프리마켓을 가는 편이예요..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


 

 

블랙이글스 에어쇼에서 본 노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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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언덕에서 우연히 본 노브레인


부산 모래축제와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을 축하하며 오늘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열렸습니다.
평소 잘 접하지 않는 에어쇼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 주셨더군요.. 아직 휴가철이 아님에도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오셨는지 역시 부산은
여름 휴가지의 최고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모래축제

사람들로 가득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풍경


달맞이언덕에서 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많은 사람들이 백사장을 가득 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축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어..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모래축제가 열린데다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열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든 것 같았습니다.

달맞이언덕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보는 관광객들..

해운대 해수욕장에 들어가는 길목이 너무도 막혀 달맞이언덕에서 자리를 잡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선 해운대 해수욕장이 한 눈에 보이는'
정말 전망 좋은 곳이거든요...

블랙이글스 에어쇼. 부산, 모래축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상공을 날으니 블랙이글스

오후 2시 정확한 시각에 시작된 블랙이글스 에어쇼..
직접 보게되어 그런지 더욱더 흥미진진하니 재밌었습니다.


에어쇼를 구경할때는 잘 몰랐는데 ...
끝나고 나니 어디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는지 놀라웠다는..
달맞이언덕, 부산, 에어쇼, 블랙이글스

해운대 달맞이언덕 주변은 외국인들로 가득..

해운대 주변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해서 그런지 많은 외국인들을 한꺼번에 보니
마치 다른 나라에 있는 착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달맞이언덕, 노브레인, 모래축제, 행사, 부산

달맞이언덕에서 우연히 본 노브레인


에어쇼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달맞이언덕을 올라가다 갑자기 남편이 인사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가 좋아하는 노브레인이었다는....
갑작스럽게 큰소리로 불러서일까 순간 움찔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ㅎㅎ

달맞이언덕을 걷고 있는 노브레인 ..' 난 네게 반했어..'


차안에서 우연히 본 노브레인이라 싸인도 받지 못하고...너무 아쉬웠어요.
그런데 참 희한하죠.. 주변에 그 많던 사람들이 노브레인인 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겁니다.
연예인을 부산에서 보는 일이 드문 탓일까...몰라 보는 듯 하더군요.
뭐...연예인이면 연예인 전용차를 타고 다닌다는 생각에 모를 수도...
여하튼 운 좋게 지나가는 길에 차안에서 보게 되어 가슴 설레였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라....^^

 

 

부산의 벚꽃명소 4곳

꽃의 계절 봄이 다가 오니 여기저기서 꽃놀이 가자는 소리로 말을 한다. 계절마다 묘미를 느끼며 여행하는 것도 솔직히 즐거운 일이긴 한데 너무도 갈 곳이 많이 즐거운 고민에 빠지게 되는 계절 또한 봄인 것 같다. 이번 주말 벚꽃구경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부산토박이로써 부산의 멋진 벚꽃명소를 알려 드릴까한다. 벚꽃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진해를 떠 올리기도 하지만 부산의 벚꽃명소 또한 한번 가보면 다시 가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아름다운 곳이 많아 이번 주말을 맞아 부산의 벚꽃명소 몇군데를 소개할까한다.


 

첫번째 부산의 벚꽃명소는 바로 신선대유원지이다. 신선대 부둣가라고 하면 부산 사람이 아니라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신선대 유원지라고 하면 왠지 생소한 느낌이 드는 것은 아직 사람들의 발길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부산에서 오래 살았지만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때 너무도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다. 이곳 신선대유원지가 벚꽃이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벚꽃이 만발한 오솔길이 너무도 아름답기때문이다.


도심에 이런 낭만적인 벚꽃길이 있었나할 정도로 마음까지 착 가라앉는 느낌에 심신이 안정되는 듯한 느낌까지 드는 벚꽃길이었다. 벚꽃이 만발한 오솔길에서의 데이트 연인이라면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장소이다. 물론 정상에 올라가면 부산의 부둣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신선대유원지 벚꽃길


두번째 부산의 벚꽃명소는 바로 광안리 남천삼익비치 주변의 벚꽃길이다. 이곳은 광안리해수욕장과 가까이 있어 젊은세대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벚꽃명소이기도 하다. 벚꽃이 흩날리는 날엔 모두들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느라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도심 속의 여유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부산의 벚꽃명소라 나 또한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광안리 남천동 삼익비치 아파트 .

세번째 부산의 벚꽃명소는 황령산 벚꽃길이다. 이곳은 산이라 그런지 아베크족이 많이 찾는 데이트장소이기도 하다. 예전에 남편과 데이트갔을때는 잘 몰랐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곳에 벚꽃이 만발해 너무도 이쁘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땐 주변이 하나도 안 보였나보다. 황령산은 부산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야경이 정말 끝내주는 곳이다. 물론 봄엔 벚꽃길이 완전 끝내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황령산.

네번째 부산의 벚꽃명소는 바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바로 보이는 달맞이언덕이다. 특히 달맞이언덕에 있는 문텐로드는 별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로 등산객들에게 인기코스이기도 하다. 달맞이언덕은 길이 넓지 않아 벚꽃이 만발한때엔 차가 막혀 주차장을 방불케한다. 다행히 달맞이언덕 주변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벚꽃길을 거닐면 더 좋은 데이트장소가 될것이다.


 

달맞이언덕


부산 달맞이언덕.


바닷바람이 강하게 부는 부산이라 벚꽃이 만개해도 며칠 뿐이지만 그래도 그만의 매력이 넘쳐나 더 운치있고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도 보고 멋진 부산의 전경도 느껴보는 부산의 아름다운 벚꽃길..유명한 명물이 많은 부산답게 그 배경 또한 명품이란 말을 덧 붙이고 싶다.

 

 
얼마전에 남편과 달맞이언덕에서 열리는 아트마켓 바자회에 갔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찌나 추웠는지 ...
아무래도 다른 곳과는 달리 해운대바닷가 근처인데다가 높은 고지대라 
더 추웠는지도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구경을 하는데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부는지 다음에 날씨가 포근할때를
기약하고 가
까운 곳에서 식사를 하고 들어가자며 차가 주차된 곳으로 갔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 온 조금 황당한 한 장면.....
그 모습을 보고 솔직히 조금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혹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하는 생각에 남편에게 물었답니다.
" 자기야.. 이렇게 추운데 꼭 저렇게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싶을까?
  나 같으면 따뜻한 실내에서 마시겠구만.."
" 그러게.. "
짧게 말하는 남편의 대답 속에서도 조금 이해 할 수 없다란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그렇다고 혹시나 안에 자리가 없어 커피를 밖에서 어쩔 수 없이 마시는가 싶어
커피숍안을 쳐다 보니 안엔 자리가 많았습니다.

뭐 요즘엔 유명한 커피숍이라면 일부러 테라스에서 낭만을 부르 짖으며 마실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지금은 한여름 아니 날씨가 포근하지도 않고 찬 바닷바람이 씽씽부는
영하6도의 한겨울인데 꼭 저렇게 추
위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은지 솔직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물론 테라스 밖 풍경이 엄청 멋지다면 춥더라도 감수하겠지만 솔직히
이곳은 딱히 멋진 풍경이 펼쳐진것도 아니공..

영하 6도의 날씨인데도 굳이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에 조금은 이해불가더군요.
뭐..나름대로 멋져 보이기 위해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신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담요를 둘둘 다
리에 말아 떨어가며 커피를 마시는것도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보는 사람이 더 춥게 느껴질 정도..ㅋㅋ..
그렇게 추우면 따뜻한 실내에서 편안하게 커피를 마시징..
그저 영하의 혹한에도 테라스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의아한 한 풍경이었습니다.

ㅎㅎ.....


 

 

창작 수공예품이 가득한 프리마켓


휴일 오랜만에 포근한 날씨덕에 남편과 점심을 먹으러 달맞이언덕에 갔습니다.
근데 생각외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오셨더군요.해운대의 유명한 관광지 부근이라 그런지 관광객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도 포근한 오후를 만끽하기 위해 나온 듯 했습니다.


 


어때요..완전 차들로 북새통을 이루지요.
밥 먹으러 왔다가 주차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달맞이언덕에 오셨더군요.
그런데 이게 뭐지?!..
달맞이고개 부근 해월정에서 무슨 벼룩시장 행사같은 것이 열렸더군요.
제법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는 모습도 보이고 신기한 물건들도 보여 밥 먹고 난 뒤
이곳에 둘러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가서 보니 벼룩시장같은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왠지 고급스럽고 이쁘장한 다양한 물건들이 가득해 뭔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분들께 물었죠.
" 아..네..오늘은 작가들이 직접 만든 물건을 팔러 나온 날입니다.
토,일요일에 날씨가
좋으면 이렇게 모이거든요...너무 추우면 안 나오고..ㅎ"
설명해주는 내용을 들어 보니 창작 수공예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며 파는 행사였습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좋았지만 마음에 드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직접
구매를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창작 작가들의 작품들 잠시 구경해 보실까요..
너무 이뻐서 다 사고 싶을 겁니다..ㅎㅎ

이쁜 아이 옷도 손수 만든 것도 눈에 띄고...


손수 만든 수공예 가방도 있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가방이 있어 물어 봤더니 ...ㅎ
생각외로 조금 비싼 느낌이 들더군요......40만원이라나~
에공...이쁘지만 다음 기회에....^^;;

핸드백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정말 이쁘죠.
실용적인 면이 강조된 가방이었습니다.


옷에 직접 그림을 그려 주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절대 지워지지 않는 독일제 염색약으로 그려 삶아도 지워지지 않는데요..
개량한복에 그려 넣으면 정말 이쁠 듯 했어요.

애완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꼭 사고 싶은 물건들이 있는 곳....
일단 아래 사진을 먼저 보시공...


어때요..완죤 귀엽죠.

어쩜 이리도 귀엽게 잘 만드셨는지... 사람들의 호응이  정말 좋은 곳 중 한 곳이었다는...

자신의 얼굴을 만화캐릭터로 직접 그려주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단돈 4,000원이면 개성있는 만화캐릭터로 변신....
아참.. 애인이랑 같이 그리면  8,000원이래요. 한사람당 4,0000원이랍니다.
참고 하시공....


깜찍한 명함이 만화캐릭터를 그려주는 주인장의 센스가 느껴지더군요.

ㅎ.... 카메라를 보자마자 포즈를 잡는 분...
조금 당황했지만 성의에 한컷 찍어서 올립니다.

그림을 정말 성의껏 잘 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든 작가분이었습니다.
대박나세욤~


어떠세요..다양한 작품들이 눈을 즐겁게 하죠.
한겨울이지만 창작 수공예작가들의 정성어린 작품들을 보니 왠지 봄이 성큼 팍팍
다가오는 느낌이 들
었답니다.

알고 구경하러 오신 분들 보다는 대부분 저처럼 처음 이런 풍경을 접한 분들이 많아
즐거워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토,일요일에 한번씩 들러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야겠어요...

아참..명절이 지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이렇게 소원을 적어 나무에 매달아 놓는 곳도 있더군요.

울 남편도 소원을 꼼꼼히 적어 매달아 놨어요..
ㅎ....... 아래 남편 손 인증샷!

해운대 달맞이 언덕에 있는 해월정에서 열리는 아트 프리마켓은 토,일요일
오후2시~밤9시까지
열리니 시간 되시면 구경가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아기자기한 작품들과 멋진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창작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겁니다.
무엇보다도 젊은 작가들의 참여로 자생적으로 생겨난 문화소통공간으로
 
관광상품으로의 가능성이 매우 클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얼마전 ..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있는 해마루를 다녀 왔습니다.


무더위에 해마루를 올라가는 길은 좀 힘들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혹시나 일본 대마도를 볼 수 있으려나하는 기대감을 안고 갔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해운대 해마루에서 일본을 볼 수 있거든요.
여하튼 큰 기대를 안고 해마루를 힘겹게 올랐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막상 해마루에서 보니 바다가 해무에 휩싸여 일본 대마도를 보는 것은 포기해야했습니다.하지만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풍경에 조금 위안이 되더군요.
그럼 해마루에서 내려 다 본 멋진 풍경 한번 보실까요..



해마루에서 본 송정해수욕장입니다.



이곳은 장어구이가 유명한 청사포이구요..
저멀리 언덕은 해운대의 유명한 달맞이언덕이지요.


청사포..

어때요..
정말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니 좀 색다르죠.
그런데 이런 멋진 풍경을 보다 평소 잘 보지 못하는 것도 봤다는..
그것은 바로..
산토끼였답니다.
"산토끼가 산에 있는거 당연한거 아냐? " 라는 분..
직접 산에서 한번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안 보셨다면 말을 마시공..ㅎㅎ



ㅎㅎ.. 토실토실 정말 귀엽게 생겼죠.



흰색, 검정색을 띈 두마리 토끼..
주위를 의식하면서 이리저리 누비고 다니더군요.


아무리 봐도 산에서 야생으로 사는 토끼는 아닌 것 같공..
제 생각엔 탈출한 토끼인 것 같기도 하더군요.
산에 살면 이렇게 토실토실 하진 않을 것 같아셩..

 

히야.. 흰색토끼 얼굴 너무 귀엽죠..
완죤 만화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같은 모습입니다.

 

해마루 정자에서 이 모습을 지켜 보던 사람들..
토끼를 가까이서 보고 싶어 토끼가 있는 주위를 둘러 보더군요.



오잉..
토끼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주위를 빙빙 도네요.
음... 아무래도 가출한 토끼 맞아..
사람을 안 무서워하는거 보면..ㅎㅎ


책에서나 보는 토끼를 직접 산에서 보니 마냥 신기한 아이들..
한번 만져 보고 싶어 하자 아빠가 토끼를 안고 있네요.
토끼 얼굴 정면에서 보니 완죤 사랑스럽고 귀엽습니다.
근데..
어디서 온 토끼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