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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 카드 재발급하러 갔더니..

어제 뉴스를 보니 카드회사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고객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자 카드 3사 경영진은 다시 한번 더 사과의 표명을 보였다. 결국엔 늘 사고가 터지면 나오는 임원진 일관사표를 제출한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유출된 소비자들 모두 그러한 사의 표명보다는 현실적인 내용을 원하고 있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카드사의 각종 정보 공유는 한번 더 생각해 봐야하는 것이다.

어제 뿐만 아니라 오늘도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려고 카드사에 전화했지만 하루종일불통이었다.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라는 매스컴에서 그렇게 난리가 나도록 말을 했음에도 하루종일 불통된 카드사에 그저 분통이 터져 버렸다. 하지만 카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확인을 하기 위한 ARS는 계속 전화가 안되었지만  어처구니없게 한 카드사의 상향조정을 신청하는 곳은 바로 연결이 되어 이거 원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그저 씁쓸할 뿐이다. 왠지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크나큰 사건이 터졌음에도 장삿속만 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이번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된 피해고객들은 카드를 해지하거나 재발급을 받는데도 카드사 직접 가서도 기다리는 시간이 4시간 이상 걸렸다.  ARS 는 다운되고 아예 받지도 않아 직접 카드사에 방문한 고객의 시간낭비, 교통비낭비등 각 부수적인 사항은 누가 다 책임져야할까.. 이 모든 일도 어김없이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상황이다.

롯데백화점에 직접 갔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번호표를 나눠주면서 하는 직원의 말에 그저 기가 막혔다. " 지금부터 4시간 기다리셔야 합니다. 바쁘신 분들은 옆 우편접수처에서 신청하십시요.." 
개인정보가 한 두개도 아니고 10개가 넘는 항목이 다 유출되어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일부러 시간내서 갔건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말이란 말인가... 우편접수를 하면 최소 이틀은 걸린다고 하는데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란거야... 그저 할말을 잃게 만들었다.


하지만 분통이 터지는 상황이지만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상황이라 우편접수를 하는 사람들도 줄을 서고 있었다.

헐..... 번호가 209번이 아니라 앞에 볼펜으로 1을 적어 주며 1209번의 번호표를 받았다. 최소 4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상황... ㅠㅠ

 


번호표를 받기 위해 허둥지둥 사람들 사이를 누비고 다니는 사람.. 4시간이란 시간을 어떻게 기다리냐며 항의를 하는 사람.. 이거 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을 것이다.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고객센터에서 카드재발급 및 해지를 하는 모습


백화점 벽마다 롯데카드에 대한 안내 문구가 붙어 있었고... 우편접수를 지양하는 홍보 안내도 곳곳에 붙었다.

롯데백화점측은 다른 은행 카드사보다 개인정보 유출이 그리 많지 않다고 소비자들을 진정시켰지만 누구하나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 또한 그렇다. 다른 카드사와 개인정보의 유출 갯수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왜 인지하지 못하고 숫자만 연연하는가..그저 씁쓸하다. 이젠 신용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각종  개인정보에 대해 건들은 조금 다른 방법으로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심도 깊은 생각을 해 본다.


                   

인터넷뱅킹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뉴스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계속 늘어 나고 있다는 것을 접한 후론 갈수록 정교해지고 교활해지는  보이스피싱에 솔직히 나도 혹시 그런 피해를 입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요즘엔 사기꾼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사기를 치며 사람들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하잖아요..여하튼 절대 나도 조심해야지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조금 당황스런 문자 한통을 받고 순간 음찔했다는거 아닙니까....평소 인터넷뱅킹으로 은행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 그런지 더 놀랐다는거.....불과 몇시간 전에 농협 인터넷뱅킹 전화로 전화를 걸어 입출금 내역을 확인했었는데 갑자기 이런 문자가 뜨는 것이었죠...
[NH농협] 고객님 인터넷뱅킹 정보가 유출되였으니 pc지정 바랍니다.
 
www.nh-anbank.com

' 헉.....이게 뭐지?!.... '

순간 머리가 하애지면서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습니다. 몇시간전까지 농협 인터넷뱅킹을 하고 있었던지라 더 놀랐는지도 모릅니다.



인터넷뱅킹 정보가 유출되었다며 사이트 주소까지 나와 있어 바로 웹서핑연결에 들어가 보려고 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으로 자세히 먼저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 침착하게 말이죠...사실 말이 침착하다 뿐이지 컴퓨터 켜지는 시간이 어찌나 느리게 느껴지던지 나도 모르게 당황하고 있었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먼저 검색창에 농협인터넷뱅킹을 눌렀습니다. 그랬더니 농협 인터넷뱅킹 사이트가 자세히 나오더군요...http://banking.nonghyup.com/ 그리고 고객센터 전화번호도 나왔습니다. 1588-2100 이라고 말이죠.. 평소 1588-2100은 자주 이용하는 번호라 오늘 제 휴대폰에 나온 번호랑 조금 차이가 난다고 생각했었지요. 제 휴대폰에 온 문자에선 전화번호가 02-1588-2100 이었거든요... 뒤에 번호는 같은데 앞에 지역번호 02가 붙어 처음엔 조금 의아했답니다. 인터넷으로 들어가 검색을 해 보니 은행 사이트 주소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지요...그럼 휴대폰 문자에 있던 은행 사이트라고 적혀 있던건 어디일까...그래서 전 그 사이트를 검색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검색결과가 없다고 나오더군요... 정말 결과를 알고나니 황당함이 밀려 왔습니다. 그럼 지역번호와 함께 적혀진 그 번호는 뭘까...당연히 그 번호는 보이스피싱 사기전화 번호였습니다. 어떻게 또 제가 알아 냈냐구요.. 모르는 전화번호나 스팸전화번호를 검색하는 사이트에 들어가면 알 수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더콜(thecall)'과 '스팸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 인데요.. 전 아무래도 스팸같은 느낌이 팍팍들어 스팸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로 들어가 봤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전화사기 전화번호로 분류된 전화번호였습니다. 자칫 당황해 휴대폰문자로 온 사이트로 들어갔다가 오류가 발생했다고 전화로 유인해 사기를 치는 그런 수법에 당했을지도 모를 일이었지요.. 워낙 요즘 유사 인터넷뱅킹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는 속담처럼 냉정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서 다행이지 계속 당황했다면 아마도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으로 꼼꼼히 알아보고 확인 또 확인해 조금 안심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왠지 찜찜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이 인터넷사기 문자가 오기전 제가 농협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혹시나.....하는 그럼 마음이 계속 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가까운 농협으로 갔습니다. 통장정리를 해 보기 위해서 말이죠...



다행히 통장내역은 생각했던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뭐..당연한 일이겠지만 말입니다.. 요즘 보이스피싱, 인터넷뱅킹 사기꾼들 완전 수법이 교묘하다고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사기꾼들에게 속는 일이 발생하는데 여러분들도 절대 속지 않도록 평소 침착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너무 당황하면 사기꾼들에게 쉽게 당하니까요...제 아는 분 중에도 보이싱피싱으로 몇 백만원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한 일이 있었답니다. 누가 피해자가 될지도 모르니 절대 방심하지 마시고 무슨 일이 생기면 찬찬히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바랍니다.

 

마트직원의 깜찍한 실수..

Posted by 줌 마 생활속 기사 : 2011.06.12 06:00
                   
 

남편과 오랜만에 시골장터 구석구석 재밌게 구경을 하였더니 목이 몹시 마르더군요.
그래서 주차장에 가기전에 마트에 들러 시원한 음료수를 사기위해 들렀답니다.
밖에서 볼때는 나름대로 웅장해 보였는데 마트안 분위기는 동네 슈퍼마켓같은
느낌이 들면서 왠지 정겨운 시골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음료수를 사 들고 나올려는데 금방 만든 듯한 맛있게 보이는 떡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자기야.. 이거 몇 개 사 갖고 가자.. 맛있겠다.."
" 그래라.. "

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보기에 맛있게 보였나 봅니다.
흔쾌히 사라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도심의 마트와는 달리 여러가지의 떡 모두가 다 맛있어 보였습니다.
' 뭘 사가지? '
전 맛있게 보이는 떡을 보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뭥미?!...

 


떡값이 너무 비싸더군요.
도심에서는 이 정도면 한 팩에 비싸도 3~4,000원밖에 안하는데..
헉...
세상에 ..만상에..



이곳엔 한 팩에 떡이 22,000~27,000 하는 것이었습니다.


' 맛있게 보이는데..너무 비싸네..'

이런 생각을 하며 남편에게 떡 비싸서 안 산다고 했지요.
그때 옆에서 제 말을 들었는지 마트직원이 이러는 것입니다.

" 제가 아까 숫자를 잘못 찍어 가꼬..죄송합니더..
영(0) 하나 빼고 계산 하이소예.." 라고 말입니다.

" 네에?!.. "

전 처음에 본 비싸게 찍힌 떡 가격보다 더 놀랐답니다.
왜냐구요..
2,200원~2,700이면 너무 착한 가격이었기때문이었죠.
그래서 전 기분 좋게 떡을 몇 개 구입했답니다.

 

어때요..
착한 가격에 떡 안에 든 내용물도 정말 푸짐하죠.
음...냐... 사 갖고 오자마자 하루만에 다 먹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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