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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2차 서평단 모집

안녕하세요..줌마스토리닷컴 운영자 줌마입니다.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이 6월12일에 출간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제주까지 이동하면서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해 적은 책이라 더 뜻깊게 느껴지는 이번 책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싱글족을 비롯해 주부들에게 정말 유익한 책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읽어도 유익하니 읽고 언니, 오빠, 엄마, 아빠등 나눠 보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1차 서평단 모집에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 했는데 마감이 빨리 되는 바람에 많이 아쉬워해 2차 서평단 모집을 하게되었습니다.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는 어떤 책?

 

경향미디어 신간경향미디어 신간 주부9단 살림아이디어200

'주부9단의 살림아이디어 200' 출간을 기념하여 2차 서평할 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살림에 관심이 많은 분들, 알뜰한 주부님들, 블로그로 사람들과 다양한 소통을 즐기는 분들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서평단 모집인원은?

10명

 

어떤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나?

다음,네이버, 구글등 어떤 블로그를 가지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

주소, 이름,닉네임, 전화번호,블로그주소를 메일에 적어 주시거나 댓글란에 적으면 됩니다. 아참..메일주소(pgs1071@hanmail.net)

 

발송은 언제?

선착순 인원이 끝나는대로 블로그에 공지 후,

바로 댁으로 보내드립니다.

 

서평은 언제까지?

책을 받으시고 7일 이내

 

 


요즘에는 우후죽순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 납니다.

그렇다 보니 가게 겉 모습만 보고 음식점에 가는 것 보다
다양한 정보를 통해 음식점을 찾는 경우가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럼 다양한 맛집 정보를 어디서 얻을까?
전 지인들의 추천 음식점이나 건물이 허름해도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루는
음식점을 제 1 순위로 꼽는 편입니다.
뭐..갑작스럽게 여행길에 올랐을때는 인터넷으로 그 지방의 맛집을
검색해서 가곤 하지요.

하지만 인터넷에 올라 있던 맛집들이 다 맛집으로써의 위용을 가지고 있을까!
그렇지도 않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몸으로 확실이 느끼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도대체 어떤 명목아래 맛집이란 타이틀을
한 포탈사이트 1위로 되어 있었는지에 한마디하려고 합니다.

며칠전 동해안으로 여행길에 올랐을때의 일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인터넷으로 그 지역의 맛집을 검색하게 되었지요.
그랬더니 한 포털사이트 검색 1위에 올랐던 맛집이 검색되었습니다.
우린 다행이란 생각에 그 맛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했던 그대로 곳곳에는 이 집에 대한 다양한 메뉴그림과
함께 네이버 검색어 1위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적어 놓은 현수막이 방 뿐만
아니라 곳곳에 붙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일까 ..
현수막을 보는 순간 나름대로 맛집에 대한 믿음이 가더군요.
하지만 곳곳에 붙여진 맛집 현수막과 나름대로 운치있는 풍경과는 달리
음식을 보는 순간 완전 실망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도대체 어떻게 나왔길래 그려냐구요..

바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린 이 집에서 나름대로 잘 나가는 기본 한정식을 시켰습니다.
한정식이라고 하면 왠지 반찬도 좀 많이 나오는 것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인식 하실겁니다.
저도 당연히 그런 생각이었지요.
그런데 생각외로 반찬은 그리 많이 나오지 않더군요.
여하튼 지방마다 한정식이 조금은 차이가 있으니 그려려니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
중요한건..
반찬도 별로 나오는 것도 없는데 위생은 빵점이더군요.
반찬이 한 접시에 조금씩 다섯가지 올라 왔더군요.
그런데 한 눈에 딱 봐도 고추가루가 없어야 할 반찬들인데
고추가루가 가지나물에 묻어 있는 것입니다.



순간 왕짜증이 쏴....



뭐.. 다른 반찬에 고추가루가 들어가 있는 반찬이 있어 그냥 이해할려고 패스..
그런데 나름 한정식인데 두 접시에 나오는 반찬을 집게 하나로 사용해
손님이 불결하게 느끼게 하는건 음식점에서의 기본이 아니라는 생각
많이 들더군요.

여하튼..
남편과 오붓하게 여행하는데 이것저것 따지면 괜히 기분이 다운될까봐
속으로 꾹 참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이게 뭥미?!..
가지나물에 고추가루는 이해하고 넘어 갈려고 했는데..
도저히 이해불가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그건 바로 반찬에 하얀 머리카락이 뒤섞여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보는 순간 밥 맛이 싹 달아 나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남편이 머리카락을 이것 말고 두 개를 빼 낸 뒤..
제가 남은 머리카락 한 올을 사진
으로 찍으거라는..



반찬을 담다 머리카락이 떨어졌으면 그냥 반찬위에 있을텐데..
이 머리카락은 반찬을 만들때부터 들어 갔는지 반찬과 하나로
뒤섞여 있었습니다.

말이 별로 없는 울 남편..
제 얼굴을 보더니 도저히 안되겠다는 듯 한마디 하더군요.
깻잎반찬은 손대지 말고 다른 반찬 먹으라고 말입니다.

헐..
그런데 참 어이가 없는 일이 계속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지나물을 입에 넣는 순간..
상한 느낌이 쏴.....



밥 한 숟가락에 정말 어이없는 상황의 연속은 계속 되었습니다.



밥은 식은밥을 밥통에 넣어 둔 것처럼 온기는 온데간데 없고..

국이라고 하나 나 온 된장국은 채소하나 없이 두부만 보이고..
뭐..이 집만의 된장국이라고 하면 할말 없공..



나름 고기라고 나온 반찬은 구운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말라 비틀어졌고..
고기밑에 디스플레이라고 깔아 둔 깻잎은 아무리 안 먹는 것이만 좀
싱싱한 것을 깔지 검게 되어 버린 것을 깔았더군요.



참...나..
아무래도 구운지 며칠 된 생선 같았습니다.
헐....
어떻게 이런 것을 손님상에 올릴 생각을 다 하셨는지 할말을 잃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식사를 마치고 가게 곳곳에 붙여진 맛집이란
타이틀의 현수막을 보는 순간.. 

도대체 어떻게 맛집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기까지 하더군요.


아참..
식사를 하고 현수막을 보니 우리가 시켜 먹었던 한정식이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이게 뭥미...
그림과 완전 다른 메뉴더군요.
헐....
속...았....어......

지금 생각해도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맛집이었습니다.

요즘엔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얻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정보 공유도 인터넷으로 하지요.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잘못된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건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먹는것에 대해선 더욱더 신중하게 객관적으로 올리는 것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야 서로 시정할건 시정하고 손님들에게 만족을 줄 수있는
음식점이 되지 않을까요..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라면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들도
손님들의 말 한마디에 귀를 기울리는 모습이 중요하다는 말을
끝으로 하고 싶네요.

 

 

(중국 신화통신 기자분들과의 블로거와의 간담회 모습..)

" 한국에서 개인이 블로그를 자유롭게 할 수 있나요?  

우리나라는 개인이 블로그를 하는것이 쉽지 않은 현실인데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 아니요.. 전혀 제재같은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블로그를 하는 것이 자신의 일기장에 일기를 적는 것처럼
편안하게 글을 적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많은 사람들이 글로 인해 공감과
관심을 가지는 아주 일상화된 일입니다."

2년 전 부산을 방문한 중국 신화통신 기자분들과의 만남에서 한 대화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그 당시 중국 기자분들은 인터넷의 활성화로 인한 한국의 블로그문화
즉 1인 미디어에 
상당히 관심을 보였습니다.
누구에게 뭔가 댓가도 받지 않았음에도 하루 매일 글을 꾸준히 올리는
모습에
놀라워했고 무엇보다도 1인 미디어의 활발한 활동이 언론이나
매스컴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있더군요.

왜 그렇게 관심을 가졌을까..
그 이유는 바로 블로거들이 하고자하는 말을 자유롭게 하고..
대부분 사람들이 신문이나 방송의 내용보다는 블로거들의 진실된 말
한마디에 더 관심을 가졌기때문입니다
.

그렇다고 사회적으로 주목 받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온라인을 통한 관심과 주목을 받을 뿐이었죠.

제가 2년 전 중국 신화통신 기자분들과 만나는 자리에 나가게 된 건 부산을
대표하는 주부로써 대단한 인지도로 관심을 받는 한 블로거로 초
대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파워블로거라함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인기있는 블로거였죠.


하지만..
얼마전 네이버에서 활동중인 한 파워블로거의 공구사건으로 인해
파워블로그란 의미가 요즘엔 돈을 잘버는 블로거로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
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 문제가 된 일부 네이버블로거들의 지나친 상행위때문에 많은 파워블로거 즉
진정한 1인 미디어가 엉뚱하게 같이 혼탁한 블로거로 해석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나름대로 사람들에게 많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블로거들이 국세청의 조사대상으로 인적사항을 네이버와 다음측에
통보했다고 하니 그저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마치 파워블로거로 인지된 모든 이가 이익을 위해 블로그를 한 것처럼 말입니다.

열심히 글을 적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된 마음을 전하는 정말 순수한
인기 블로거들을 너무 심하게 해
석하는 모습에서 착잡할 뿐이더군요.
이런 현실을 접하다 보니 블로거의 자유로운 글쓰기가 점점 설 땅을 잃어
버리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일부의 상업적 블로거들때문에 1,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모두 같은 과로
취급되는 것에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보다도 블로그란 공간을 접하려는 많은 초보 블로거들이
블로거들의 순수한 공간을 너무 혼탁하게 보지 않을까하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요즘 1인 미디어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정부기관도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이번 국세청의 파워블로거들 전체에 대한 조사..
솔직히 공정하게 잘 진행될지 우려됩니다.
여하튼..
소수때문에 다수가 여러가지로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젠 모 나라처럼 블로그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일까요..


한마디로 이번에 잘못된 시각에서 바라보는 파워블로거들에 관한 일로 볼때
이번 국세청의 파워블로거에 대한 조치는 1인 미디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위축되게 만드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혹,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격이 안될지 심히 우려되는 일이네요.

에공...
글로써 세상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소통을 하는 것도 이젠 힘들어지는건가요?!..